조적조 건축물은 전 세계적으로 중 ․ 저층의 주거시설, 상업시설, 종교용 건물, 학교, 관공서 등의 용도로 폭넓게 사용되어 왔다. 그러나 조적벽체은 조적개체와 모르터의 이질재료를 접착하여 쌓는 방식의 구조벽체로 지진과 같은 횡력 발생시 접착력을 잃거나 미끄러지면서 파괴할 수 있다. 최근 인도 및 대만 등에 지진 발생으로 많은 인명피해와 건물의 피해가 발생하였다. 특히 철근콘크리트 구조 또는 철골철근콘크리트 구조에 비해서 비보강 조적조 건물의 피해가 상대적으로 크게 발생하였다. 인도 및 대만 지진에서 보았듯이 비보강 조적조 위험성이 크고, 또한 우리나라도 비보강 조적조 건물은 주로 경험에 의한 설계와 시공 등으로 인하여 구조적 취약점과 이로 인해 지진 발생시 많은 피해가 예상된다. 일본,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비보강 조적조를 포함한 기존 건물 또는 신축건물에 대한 내진 설계가 이미 기준화되어 있고 다양한 ...
조적조 건축물은 전 세계적으로 중 ․ 저층의 주거시설, 상업시설, 종교용 건물, 학교, 관공서 등의 용도로 폭넓게 사용되어 왔다. 그러나 조적벽체은 조적개체와 모르터의 이질재료를 접착하여 쌓는 방식의 구조벽체로 지진과 같은 횡력 발생시 접착력을 잃거나 미끄러지면서 파괴할 수 있다. 최근 인도 및 대만 등에 지진 발생으로 많은 인명피해와 건물의 피해가 발생하였다. 특히 철근콘크리트 구조 또는 철골철근콘크리트 구조에 비해서 비보강 조적조 건물의 피해가 상대적으로 크게 발생하였다. 인도 및 대만 지진에서 보았듯이 비보강 조적조 위험성이 크고, 또한 우리나라도 비보강 조적조 건물은 주로 경험에 의한 설계와 시공 등으로 인하여 구조적 취약점과 이로 인해 지진 발생시 많은 피해가 예상된다. 일본,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비보강 조적조를 포함한 기존 건물 또는 신축건물에 대한 내진 설계가 이미 기준화되어 있고 다양한 내진성능 평가 방법 등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이와 같이 적극적인 대응으로 잦은 지진에도 불구하고 후진국에 비해서 피해가 미미하다는 것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더욱이 우리나라는 아직도 비보강 조적조의 내진설계와 성능 평가에 대한 기준도 정립되어 있지 않으며 그 연구도 초보 단계에 있다. 따라서 지진 발생시 많은 피해와 손상이 예상되고 있다. 본 연구에 치장용으로 사용되는 조적벽체의 내진성능을 평가하고자 진동대동적 실험, 준정적 실험을 수행하였다. 그리고 조적치장벽체의 내진설계에 사용되어지는 내진상세를 제안하였으며, 내진상세를 적용한 조적차장벽체와 내진상세를 적용하지 않은 조적치장벽체를 실험대상으로 비교 평가하였다. 한편, 조적구조의 전단강도 및 전단거동에 주요한 영향을 미치는 주요변수로는 형상비, 축방향 압축력 등이 있다. 그러나 본 연구는 비구조요소로 분류되고 있는 치장벽체로써 축방향 압축력의 효과는 고려하지 않았다. 따라서 치장조적벽의 형상비와 사용된 내진보강시스템의 적용유무에 따라 내진성능을 평가 하였다. 또한 동일한 형상비에서 하중방향에 따른 보강효과를 고찰하기 위하여, 면내하중과 면외하중을 받는 실험체를 비교 평가하였다. 본 논문은 총 6장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제 1 장에서는 연구 배경 및 목적과 연구 범위와 및 방법을 기술 하였다. 제 2 장 에서는 비구조요소로 분류되는 조적치장벽체의 내진설계 기준과 기존연구를 수록하였으며, 제 3 장에서는 조적벽체의 면내 전단거동 특성을 살펴보았다. 제 4 장에서는 조적재료 실험으로써 조적개체의 압축강도, 모르터 압축강도, 프리즘 압축강도, 사인장 전단강도를 실시하였다. 제 5 장에서는 진동대 동적실험으로써 입력지진력을 스케일다운하여 지진력을 각 스텝별로 증가시키는 방식으로 수행한 결과들을 기술하였다. 제 6 장에서는 준정적실험으로써 실험체계획 및 세팅에서 테이터를 측정 및 분석에 걸친 실험 결과들을 기술하였다.
조적조 건축물은 전 세계적으로 중 ․ 저층의 주거시설, 상업시설, 종교용 건물, 학교, 관공서 등의 용도로 폭넓게 사용되어 왔다. 그러나 조적벽체은 조적개체와 모르터의 이질재료를 접착하여 쌓는 방식의 구조벽체로 지진과 같은 횡력 발생시 접착력을 잃거나 미끄러지면서 파괴할 수 있다. 최근 인도 및 대만 등에 지진 발생으로 많은 인명피해와 건물의 피해가 발생하였다. 특히 철근콘크리트 구조 또는 철골철근콘크리트 구조에 비해서 비보강 조적조 건물의 피해가 상대적으로 크게 발생하였다. 인도 및 대만 지진에서 보았듯이 비보강 조적조 위험성이 크고, 또한 우리나라도 비보강 조적조 건물은 주로 경험에 의한 설계와 시공 등으로 인하여 구조적 취약점과 이로 인해 지진 발생시 많은 피해가 예상된다. 일본,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비보강 조적조를 포함한 기존 건물 또는 신축건물에 대한 내진 설계가 이미 기준화되어 있고 다양한 내진성능 평가 방법 등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이와 같이 적극적인 대응으로 잦은 지진에도 불구하고 후진국에 비해서 피해가 미미하다는 것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더욱이 우리나라는 아직도 비보강 조적조의 내진설계와 성능 평가에 대한 기준도 정립되어 있지 않으며 그 연구도 초보 단계에 있다. 따라서 지진 발생시 많은 피해와 손상이 예상되고 있다. 본 연구에 치장용으로 사용되는 조적벽체의 내진성능을 평가하고자 진동대동적 실험, 준정적 실험을 수행하였다. 그리고 조적치장벽체의 내진설계에 사용되어지는 내진상세를 제안하였으며, 내진상세를 적용한 조적차장벽체와 내진상세를 적용하지 않은 조적치장벽체를 실험대상으로 비교 평가하였다. 한편, 조적구조의 전단강도 및 전단거동에 주요한 영향을 미치는 주요변수로는 형상비, 축방향 압축력 등이 있다. 그러나 본 연구는 비구조요소로 분류되고 있는 치장벽체로써 축방향 압축력의 효과는 고려하지 않았다. 따라서 치장조적벽의 형상비와 사용된 내진보강시스템의 적용유무에 따라 내진성능을 평가 하였다. 또한 동일한 형상비에서 하중방향에 따른 보강효과를 고찰하기 위하여, 면내하중과 면외하중을 받는 실험체를 비교 평가하였다. 본 논문은 총 6장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제 1 장에서는 연구 배경 및 목적과 연구 범위와 및 방법을 기술 하였다. 제 2 장 에서는 비구조요소로 분류되는 조적치장벽체의 내진설계 기준과 기존연구를 수록하였으며, 제 3 장에서는 조적벽체의 면내 전단거동 특성을 살펴보았다. 제 4 장에서는 조적재료 실험으로써 조적개체의 압축강도, 모르터 압축강도, 프리즘 압축강도, 사인장 전단강도를 실시하였다. 제 5 장에서는 진동대 동적실험으로써 입력지진력을 스케일다운하여 지진력을 각 스텝별로 증가시키는 방식으로 수행한 결과들을 기술하였다. 제 6 장에서는 준정적실험으로써 실험체계획 및 세팅에서 테이터를 측정 및 분석에 걸친 실험 결과들을 기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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