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래동화에 나타난 장애 관련 내용 연구 : 한국전래동화와 외국전래동화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Analysis of the Contents Related to the Disabilities in Traditional Fairy Tales : Focused on Korean and Foreign Traditional Tales원문보기
본 연구 목적은 한국전래동화와 외국전래동화에 나타난 장애관련 내용을 분석하여 유아교육기관 교사들에게 유아 장애이해교육을 위한 교수-학습 자료를 제공하려는 것이다. 전래동화에 나타난 장애 관련 내용을 분석하기 위하여 설정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 및 외국 전래동화에 나타난 장애인물의 특성(장애유형, 연령, 성별, 장애유형, 작품 속 위치)은 어떠한가? 연구 대상은 청주시내 공. 사립유치원과 어린이집교사들이 추천한 전래동화와 인터넷 판매 1위인 전래동화 전집을 합하여 최종 선정된 전래동화70권(한국전래동화 41권과 외국전래동화 29권)이다. 본 연구의 분석준거는 유안진. 서주현. 성미영(2004)의 세계 전래동화의 구조 및 내용 특성기준과 장애인 복지법 (2007. 10. 5), 특수교육진흥법(개정, 1997.12.13)을 기초로 하여 등장인물의 특성분석을, Siller가 개발한 DFS(Disabylyty Fctor Scale)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인 태도7가지에서 부정적 장애인관을 , 박남수·권정순(2005)의 연구에서 적응한 긍정적 장애인관을 첨가하여 장애인에 대한 인식과 태도를, 이상현, (1987); 양영희(1984), 김경수(1997)연구에 근거하여 문학적 관련요소 분석의 기초로 삼아서 본 연구자가 연구 분석에 적합하게 수정. 보완하여 재구성 하였다. 첫째, 전래동화에 나타난 등장인물의 특성으로 먼저 장애유형을 살펴보면 한국 전래동화의 경우 지체부자유가 41.4%로 가장 많았으며, 정신지체와 ...
본 연구 목적은 한국전래동화와 외국전래동화에 나타난 장애관련 내용을 분석하여 유아교육기관 교사들에게 유아 장애이해교육을 위한 교수-학습 자료를 제공하려는 것이다. 전래동화에 나타난 장애 관련 내용을 분석하기 위하여 설정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 및 외국 전래동화에 나타난 장애인물의 특성(장애유형, 연령, 성별, 장애유형, 작품 속 위치)은 어떠한가? 연구 대상은 청주시내 공. 사립유치원과 어린이집교사들이 추천한 전래동화와 인터넷 판매 1위인 전래동화 전집을 합하여 최종 선정된 전래동화70권(한국전래동화 41권과 외국전래동화 29권)이다. 본 연구의 분석준거는 유안진. 서주현. 성미영(2004)의 세계 전래동화의 구조 및 내용 특성기준과 장애인 복지법 (2007. 10. 5), 특수교육진흥법(개정, 1997.12.13)을 기초로 하여 등장인물의 특성분석을, Siller가 개발한 DFS(Disabylyty Fctor Scale)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인 태도7가지에서 부정적 장애인관을 , 박남수·권정순(2005)의 연구에서 적응한 긍정적 장애인관을 첨가하여 장애인에 대한 인식과 태도를, 이상현, (1987); 양영희(1984), 김경수(1997)연구에 근거하여 문학적 관련요소 분석의 기초로 삼아서 본 연구자가 연구 분석에 적합하게 수정. 보완하여 재구성 하였다. 첫째, 전래동화에 나타난 등장인물의 특성으로 먼저 장애유형을 살펴보면 한국 전래동화의 경우 지체부자유가 41.4%로 가장 많았으며, 정신지체와 정서장애가 각각 24.3%, 중복장애 12.1%, 시각장애와 학습장애가 각각 4.9%로 나타났으며, 청각장애, 언어장애, 건강장애는 없었다. 반면에, 외국 전래동화의 지체 부자유장애 55.1%, 정신지체가 31%, 중복장애 6.9%, 시각장애와 학습장애가 각각 3.4%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청각장애, 언어장애, 정서장애 및 건강장애를 다룬 전래동화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래동화에 나타난 장애인물의 연령은 한국 전래동화는 어린이가 19.5%,청소년 12.1%, 성인 9.7%로 나타났으나 연령 미상인 경우가 58.5%로 가장 많았다. 외국 전래동화 역시 어린이가 24.1%, 청소년과 성인이 각각 10.3%로 나타났고, 연령 미상이 55,1%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래동화에 나타난 장애인물은 한국전래동화의 경우 사람 68.1%, 동물 21.9%, 기타 9.8%였으며, 외국 전래동화는 사람 31.7%, 동물 17.0%, 무생물 2.4%, 미상 7.3%로 나타나 한국 전래동화 및 치국 전래동화 모두 장애인물로 사람이 높은 비율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성별을 살펴보면 한국전래동화는 남성이 56.0%, 여성은 12.1%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외국 전래동화는 남성이 31.7%, 여성은 12.1%로 나타났다. 장애인물의 작품 속 위치를 살펴보면 한국 전래동화의 경우 장애인물이 주인공으로 등장한 전래동화가 80.5%, 주변인물로 등장한 전래동화가 19.5%로 나타났다. 외국 전래동화의 경우에는 장애인물이 주인공으로 등장한 전래동화가 58.6%, 주변인물인 경우는 41.4%인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전래동화에 나타난 장애인물에 대한 인식 및 태도를 살펴보면 긍정적 인식 및 태도가 한국 전래동화 7.3%, 외국 전래동화 69.0%로 나타나 한국 동화가 외국 전래동화 보다 장애인물에 대해 긍정적 인식 및 태도가 조금 더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긍정적 장애인관의 하위내용을 살펴보면 한국 전래동화에서는 사랑 6.8%, 이해 7.3%, 배려 9.8%, 극복 29.3%, 기타 2.4%인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 전래동화에 나타난 긍정적인 장애인관은 사랑이 34.5%, 극복은 24.1%, 기타가 10.8%였으며, 이해와 배려는 없었다. 전래동화에 나타난 부정적 장애인관을 살펴보면, 한국 전래동화는 무조건적인 거부와 접촉 시 긴장이 각각 7.3%, 왜곡된 동일시가 6.9%, 친교의 거부 2.4%, 추론된 정서장애는 2.4%인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 전래동화는 손상되지 않은 타 기능의 제한이 24.1%로 가장 많았고, 친교 거부가 6.9%, 접촉 시 긴장, 왜곡된 동일시, 손상되지 않은 타 기능 제한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전래동화에 나타난 문학적 요소를 분석한 결과, 주제는 한국 전래동화의 경우 문제해결력 31.7%, 대인관계가 29.8%, 사랑이 26.8%, 권선징악이 22.0%였으며 그밖에 자아성장, 생활습관, 자연의 아름다움을 다루었다. 외국 전래동화의 경우는 문제해결력 31%, 대인관계 17.2%, 권선징악 17%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밖에 사랑, 생활습관, 자아성장을 다루었다. 전래동화에 나타난 소재는 한국 전래동화의 경우 생활성이 58.5%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동식물 의인 24.2%, 환타지 12.25%로 나타났고, 그밖에 우화성 4.9%인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 전래동화의 경우 환타지가 41.4%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생활성이 27.6%, 동식물 의인이 24.1%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래동화의 시간적 배경을 살펴본 결과, 한국 전래동화 40%, 외국 전래동화 28%가 시간적 배경이 구체적이기보다는 막연하게 표현된 전래동화가 더 많았다. 공간적 배경을 살펴보면, 한국 전래동화와 외국 전래동화 각각 주변생활이 51.2%, 51,7%, 자연은 36.6%, 27.6%, 초현실/기타가 12.2%, 20.7%로 나타났다. 전래동화에 나타난 결말구조를 분석한 결과, 한국 전래동화의 경우 행복한 닫힌 결말이 73.2%, 불행한 닫힌 결말이 26.8%인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 전래동화는 행복한 닫힌 결말 72.4%. 불행한 닫힌 결말 27.6%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전체적으로 불행한 닫힌 결말 보다 행복한 닫힌 결말이 많았다. 전래동화에 나타난 가족구조를 살펴보면, 한국 전래동화는 한부모 26.8%로 많았으며 양부모 7.3%, 재혼 2.4%, 가족구조 미상 및 기타가 63.4%로 나타났다. 외국 전래동화는 한 부모 20.7%, 양부모가 3.4%였으며, 가족구조 미상 및 기타 가 75.9%로 가장 많았다. 전래동화에 나타난 사건해결방식의 경우, 한국 전래동화는 조력이 46.3%, 자력이 31.7%, 미해결이 14.6% 순으로 나타났으며, 외국 전래동화는 미해결이 41.4%, 조력이 34.5%, 자력은 13.8% 로 나타났다.
본 연구 목적은 한국전래동화와 외국전래동화에 나타난 장애관련 내용을 분석하여 유아교육기관 교사들에게 유아 장애이해교육을 위한 교수-학습 자료를 제공하려는 것이다. 전래동화에 나타난 장애 관련 내용을 분석하기 위하여 설정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 및 외국 전래동화에 나타난 장애인물의 특성(장애유형, 연령, 성별, 장애유형, 작품 속 위치)은 어떠한가? 연구 대상은 청주시내 공. 사립유치원과 어린이집교사들이 추천한 전래동화와 인터넷 판매 1위인 전래동화 전집을 합하여 최종 선정된 전래동화70권(한국전래동화 41권과 외국전래동화 29권)이다. 본 연구의 분석준거는 유안진. 서주현. 성미영(2004)의 세계 전래동화의 구조 및 내용 특성기준과 장애인 복지법 (2007. 10. 5), 특수교육진흥법(개정, 1997.12.13)을 기초로 하여 등장인물의 특성분석을, Siller가 개발한 DFS(Disabylyty Fctor Scale)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인 태도7가지에서 부정적 장애인관을 , 박남수·권정순(2005)의 연구에서 적응한 긍정적 장애인관을 첨가하여 장애인에 대한 인식과 태도를, 이상현, (1987); 양영희(1984), 김경수(1997)연구에 근거하여 문학적 관련요소 분석의 기초로 삼아서 본 연구자가 연구 분석에 적합하게 수정. 보완하여 재구성 하였다. 첫째, 전래동화에 나타난 등장인물의 특성으로 먼저 장애유형을 살펴보면 한국 전래동화의 경우 지체부자유가 41.4%로 가장 많았으며, 정신지체와 정서장애가 각각 24.3%, 중복장애 12.1%, 시각장애와 학습장애가 각각 4.9%로 나타났으며, 청각장애, 언어장애, 건강장애는 없었다. 반면에, 외국 전래동화의 지체 부자유장애 55.1%, 정신지체가 31%, 중복장애 6.9%, 시각장애와 학습장애가 각각 3.4%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청각장애, 언어장애, 정서장애 및 건강장애를 다룬 전래동화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래동화에 나타난 장애인물의 연령은 한국 전래동화는 어린이가 19.5%,청소년 12.1%, 성인 9.7%로 나타났으나 연령 미상인 경우가 58.5%로 가장 많았다. 외국 전래동화 역시 어린이가 24.1%, 청소년과 성인이 각각 10.3%로 나타났고, 연령 미상이 55,1%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래동화에 나타난 장애인물은 한국전래동화의 경우 사람 68.1%, 동물 21.9%, 기타 9.8%였으며, 외국 전래동화는 사람 31.7%, 동물 17.0%, 무생물 2.4%, 미상 7.3%로 나타나 한국 전래동화 및 치국 전래동화 모두 장애인물로 사람이 높은 비율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성별을 살펴보면 한국전래동화는 남성이 56.0%, 여성은 12.1%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외국 전래동화는 남성이 31.7%, 여성은 12.1%로 나타났다. 장애인물의 작품 속 위치를 살펴보면 한국 전래동화의 경우 장애인물이 주인공으로 등장한 전래동화가 80.5%, 주변인물로 등장한 전래동화가 19.5%로 나타났다. 외국 전래동화의 경우에는 장애인물이 주인공으로 등장한 전래동화가 58.6%, 주변인물인 경우는 41.4%인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전래동화에 나타난 장애인물에 대한 인식 및 태도를 살펴보면 긍정적 인식 및 태도가 한국 전래동화 7.3%, 외국 전래동화 69.0%로 나타나 한국 동화가 외국 전래동화 보다 장애인물에 대해 긍정적 인식 및 태도가 조금 더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긍정적 장애인관의 하위내용을 살펴보면 한국 전래동화에서는 사랑 6.8%, 이해 7.3%, 배려 9.8%, 극복 29.3%, 기타 2.4%인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 전래동화에 나타난 긍정적인 장애인관은 사랑이 34.5%, 극복은 24.1%, 기타가 10.8%였으며, 이해와 배려는 없었다. 전래동화에 나타난 부정적 장애인관을 살펴보면, 한국 전래동화는 무조건적인 거부와 접촉 시 긴장이 각각 7.3%, 왜곡된 동일시가 6.9%, 친교의 거부 2.4%, 추론된 정서장애는 2.4%인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 전래동화는 손상되지 않은 타 기능의 제한이 24.1%로 가장 많았고, 친교 거부가 6.9%, 접촉 시 긴장, 왜곡된 동일시, 손상되지 않은 타 기능 제한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전래동화에 나타난 문학적 요소를 분석한 결과, 주제는 한국 전래동화의 경우 문제해결력 31.7%, 대인관계가 29.8%, 사랑이 26.8%, 권선징악이 22.0%였으며 그밖에 자아성장, 생활습관, 자연의 아름다움을 다루었다. 외국 전래동화의 경우는 문제해결력 31%, 대인관계 17.2%, 권선징악 17%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밖에 사랑, 생활습관, 자아성장을 다루었다. 전래동화에 나타난 소재는 한국 전래동화의 경우 생활성이 58.5%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동식물 의인 24.2%, 환타지 12.25%로 나타났고, 그밖에 우화성 4.9%인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 전래동화의 경우 환타지가 41.4%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생활성이 27.6%, 동식물 의인이 24.1%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래동화의 시간적 배경을 살펴본 결과, 한국 전래동화 40%, 외국 전래동화 28%가 시간적 배경이 구체적이기보다는 막연하게 표현된 전래동화가 더 많았다. 공간적 배경을 살펴보면, 한국 전래동화와 외국 전래동화 각각 주변생활이 51.2%, 51,7%, 자연은 36.6%, 27.6%, 초현실/기타가 12.2%, 20.7%로 나타났다. 전래동화에 나타난 결말구조를 분석한 결과, 한국 전래동화의 경우 행복한 닫힌 결말이 73.2%, 불행한 닫힌 결말이 26.8%인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 전래동화는 행복한 닫힌 결말 72.4%. 불행한 닫힌 결말 27.6%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전체적으로 불행한 닫힌 결말 보다 행복한 닫힌 결말이 많았다. 전래동화에 나타난 가족구조를 살펴보면, 한국 전래동화는 한부모 26.8%로 많았으며 양부모 7.3%, 재혼 2.4%, 가족구조 미상 및 기타가 63.4%로 나타났다. 외국 전래동화는 한 부모 20.7%, 양부모가 3.4%였으며, 가족구조 미상 및 기타 가 75.9%로 가장 많았다. 전래동화에 나타난 사건해결방식의 경우, 한국 전래동화는 조력이 46.3%, 자력이 31.7%, 미해결이 14.6% 순으로 나타났으며, 외국 전래동화는 미해결이 41.4%, 조력이 34.5%, 자력은 13.8% 로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contents related to the disabilities in Korean and foreign traditional fairy tales and to provide teaching-learning materials for preschool educators The subjects were 70 books of traditional fairy tales that consist of 41 Korean books and 29 foreign book...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contents related to the disabilities in Korean and foreign traditional fairy tales and to provide teaching-learning materials for preschool educators The subjects were 70 books of traditional fairy tales that consist of 41 Korean books and 29 foreign books. Its selected by adding the traditional fairy tales recommended by the teachers in the public and private kindergartens and the day care centers in the Cheongiu Cify and the complete works series of traditional tales recording the best-selling in the Internet bookstores. Analysis of the traits of disabled characters was based on the study authored by Yoo Ahujin, Seo Joohyun, Sung Miyoung and the Welfare Code far the Handicapped (Dec. 5, 2007) and the Promotion Law for Special Education(amended, Dec. 13, 1997). The cognition and attitude for the disabled were based on the negative viewpoints from the six types of 'social attitudes for the DFS(Disability Factor Scale) disabled people developed by Siller and on positive viewpoints applied to the study by Park Namsoo and Kwon Jungsoon (2005). The analysis for the literary elements has a grounding in the study of Lee Sanghyun(1987), Yang Younghee(1984), Kim Kyungsoo(1997). The data were analyzed by frequency(f) and percent(%).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the traits of the disabled characters in traditional tales, especially the types of disabilities considered, are composed of the utmost 41.4% of the physically handicapped, 24.3% and 12.1% of the mentally handicapped and emotional disturbances respectively. However, the physically handicapped contents account for 55.1%, mental handicaped 31%, redundant disabilities 6.9%, visual and learning disabilities 3.4%, and there weren't any tales dealing with hearing, linguistic, emotional, and health disorders in foreign tales. The age of the handicapped people shown in Korean tales is comprised of children(19.5%), juveniles(12.1%), adults(9.7%), but the age was unidentified(58.5%) in the most cases. Likewise, the age in foreign tales showed children(24.1%), juveniles(10.3%), adults(10.3%), and unidentified(55.1%). The types of disabled characters in Korean tales were occupied by humans(68.1%), animals(21.9%), others(9.8%) and those in foreign tales were humans(31.7%), animals(17.0%), inanimate beings(2.4%), unidentified(7.3%). In both Korean and foreign tales humans occupied the high proportion. The gender of humans were males(56.0%) and females(12.1%) in Korean tales. The gender in f'oreign tales was males(31.7%) and females(12.1%). The status of the disabled was 80.5% as protagonists and 19.5% as other characters in Korean tales. Heroes were 58.6% and others were 41.4% in foreign tales. Second, as for the cognition and attitude for the disabled in traditional tales, the positive cognition and altitude were observed from 73.2% in Korean tales and 69.0% in foreign tales. This fact indicates that Korean tales show a slightly higher rate than foreign tales in the positive cognition and attitude for disabled characters. Positive viewpoints for the disabled include love(6.8%), appreciation(7.3%), concern(9.8%), overcoming(29.3%), others(2.4%) in Korean tales. Positive viewpoints for the disabled were love(34.5%), overcoming(24.1%), others(10.8%), but no appreciation and concern were cited in foreign tales. As for negative standpoints, Korean tales contained unconditional refusal and tension in touch(7.3%), distorted identification(6.9%), refusal of intimacy(2.4%), inferred emotional disorder(2.4%). Foreign tales included restrictions in other abilities that were not damaged(24.1%), refusal of intimacy(6.9%), but tension in touch, distorted identification, and restrictions in other abilities that were not damaged(24.1%) were not found. Third, as for the analysis of the literary elements in traditional tales, themes in Korean tales were related with problem solving(31,7%), interpersonal relation(29.8%), love(26.8%), didactic elements(22.0%). Other elements dealt with love, lifestyle, self-development, and beauty in nature. Foreign tales dealt with problem solving(31%), interpersonal .elation(17.2%), didactic elements(17%). Others are included under love, lifestile, and self-development. The primary subject matters in traditional tales were taken by real lives(58.5%). Other matters were personification(24.2%), fantasy(12.25%), and fables(4.9%) in Korean tales. In foreign tales fantasy(41.4%) was found at the first place- Real lives(27.6%) and personification(24.1%) were followed. In terms of time setting 40% of Korean tales and 28% of foreign tales had obscure setting instead of definite one. On space setting Korea and foreign tales had 51.2% and 51.7% of daily life, 36.6% and 27.6% of nature, 12.2% and 20.7% of surrealism/others respectively. In view of the results from the analysis for the closing construction, Korean tales had 73.2% of happy ending and 26.8% of tragic ending. Foreign tales had 72.4% of happy ending and 27.6% of tragic ending. Accordingly, happy ending took a larger proportion of ending than tragic ending on the whole. Family structure presented in Korean traditional tales showed 26.8% of a single parent, 7.3% of foster parents, 2.4% of remarriage, and 63.4% of unidentified. In case of' foreign tales tilers were 20.7% of real parents, 3.4% of foster parents, 75.9% of unidentified and others. The methods of problem-solving consists of 46.3% of assistance, 31.7% of self-reliance, and 14.6% of unsolved problems in Korean tales. Foreign tales showed 41.4% of' unsolved problems, 34.5% of assistance, and 13.8% of self-relianc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contents related to the disabilities in Korean and foreign traditional fairy tales and to provide teaching-learning materials for preschool educators The subjects were 70 books of traditional fairy tales that consist of 41 Korean books and 29 foreign books. Its selected by adding the traditional fairy tales recommended by the teachers in the public and private kindergartens and the day care centers in the Cheongiu Cify and the complete works series of traditional tales recording the best-selling in the Internet bookstores. Analysis of the traits of disabled characters was based on the study authored by Yoo Ahujin, Seo Joohyun, Sung Miyoung and the Welfare Code far the Handicapped (Dec. 5, 2007) and the Promotion Law for Special Education(amended, Dec. 13, 1997). The cognition and attitude for the disabled were based on the negative viewpoints from the six types of 'social attitudes for the DFS(Disability Factor Scale) disabled people developed by Siller and on positive viewpoints applied to the study by Park Namsoo and Kwon Jungsoon (2005). The analysis for the literary elements has a grounding in the study of Lee Sanghyun(1987), Yang Younghee(1984), Kim Kyungsoo(1997). The data were analyzed by frequency(f) and percent(%).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the traits of the disabled characters in traditional tales, especially the types of disabilities considered, are composed of the utmost 41.4% of the physically handicapped, 24.3% and 12.1% of the mentally handicapped and emotional disturbances respectively. However, the physically handicapped contents account for 55.1%, mental handicaped 31%, redundant disabilities 6.9%, visual and learning disabilities 3.4%, and there weren't any tales dealing with hearing, linguistic, emotional, and health disorders in foreign tales. The age of the handicapped people shown in Korean tales is comprised of children(19.5%), juveniles(12.1%), adults(9.7%), but the age was unidentified(58.5%) in the most cases. Likewise, the age in foreign tales showed children(24.1%), juveniles(10.3%), adults(10.3%), and unidentified(55.1%). The types of disabled characters in Korean tales were occupied by humans(68.1%), animals(21.9%), others(9.8%) and those in foreign tales were humans(31.7%), animals(17.0%), inanimate beings(2.4%), unidentified(7.3%). In both Korean and foreign tales humans occupied the high proportion. The gender of humans were males(56.0%) and females(12.1%) in Korean tales. The gender in f'oreign tales was males(31.7%) and females(12.1%). The status of the disabled was 80.5% as protagonists and 19.5% as other characters in Korean tales. Heroes were 58.6% and others were 41.4% in foreign tales. Second, as for the cognition and attitude for the disabled in traditional tales, the positive cognition and altitude were observed from 73.2% in Korean tales and 69.0% in foreign tales. This fact indicates that Korean tales show a slightly higher rate than foreign tales in the positive cognition and attitude for disabled characters. Positive viewpoints for the disabled include love(6.8%), appreciation(7.3%), concern(9.8%), overcoming(29.3%), others(2.4%) in Korean tales. Positive viewpoints for the disabled were love(34.5%), overcoming(24.1%), others(10.8%), but no appreciation and concern were cited in foreign tales. As for negative standpoints, Korean tales contained unconditional refusal and tension in touch(7.3%), distorted identification(6.9%), refusal of intimacy(2.4%), inferred emotional disorder(2.4%). Foreign tales included restrictions in other abilities that were not damaged(24.1%), refusal of intimacy(6.9%), but tension in touch, distorted identification, and restrictions in other abilities that were not damaged(24.1%) were not found. Third, as for the analysis of the literary elements in traditional tales, themes in Korean tales were related with problem solving(31,7%), interpersonal relation(29.8%), love(26.8%), didactic elements(22.0%). Other elements dealt with love, lifestyle, self-development, and beauty in nature. Foreign tales dealt with problem solving(31%), interpersonal .elation(17.2%), didactic elements(17%). Others are included under love, lifestile, and self-development. The primary subject matters in traditional tales were taken by real lives(58.5%). Other matters were personification(24.2%), fantasy(12.25%), and fables(4.9%) in Korean tales. In foreign tales fantasy(41.4%) was found at the first place- Real lives(27.6%) and personification(24.1%) were followed. In terms of time setting 40% of Korean tales and 28% of foreign tales had obscure setting instead of definite one. On space setting Korea and foreign tales had 51.2% and 51.7% of daily life, 36.6% and 27.6% of nature, 12.2% and 20.7% of surrealism/others respectively. In view of the results from the analysis for the closing construction, Korean tales had 73.2% of happy ending and 26.8% of tragic ending. Foreign tales had 72.4% of happy ending and 27.6% of tragic ending. Accordingly, happy ending took a larger proportion of ending than tragic ending on the whole. Family structure presented in Korean traditional tales showed 26.8% of a single parent, 7.3% of foster parents, 2.4% of remarriage, and 63.4% of unidentified. In case of' foreign tales tilers were 20.7% of real parents, 3.4% of foster parents, 75.9% of unidentified and others. The methods of problem-solving consists of 46.3% of assistance, 31.7% of self-reliance, and 14.6% of unsolved problems in Korean tales. Foreign tales showed 41.4% of' unsolved problems, 34.5% of assistance, and 13.8% of self-reli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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