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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이 논문의 목적은 칼빈의 예정론을 기독교 강요를 중심으로 살펴보고 칼빈이 예정론을 다루는 목적이 바로 신앙 생활하는 신자들에게 있음을 밝히는 것처럼 본인도 또한 21세기를 살아가는 신자들을 향해 예정론의 유익한 점과 선포의 필요성을 밝히는 것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칼빈의 예정론을 결정론이나 숙명론으로 받아들이고 인간의 자유의지는 어떤 역할도 할 수 없다고 볼 때, 인간의 윤리적 책임을 무시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칼빈의 예정론을 오해해 왔던 사람들은 칼빈의 예정론을 숙명론으로 보고 인간의 자유의지를 전혀 무시한 것으로 생각하였다. 그래서 칼빈의 예정론은 신앙의 보수성과 더불어 교리의 체계적이고 성경적 전통의 바탕 위에 서 있으면서도 비단 공격자들의 공격의 화살에 대해 하나님의 주권의 방패로서만 대항해 왔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다 보니 자연적으로 합리주의자들의 눈에는 편협하고 자기중심적이며 아집으로 가득찬 교리로만 보이게 된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 따라서 본인은 본 논문에서 성도들의 신앙생활에 있어 예정론의 유익한 점과 선포의 필요성 뿐만 아니라, 예정론을 둘러싼 ...
저자 | 이승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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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총신대학교 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신학과 |
발행연도 | 2010 |
총페이지 | 131 p. |
키워드 | 예정론 칼빈의 예정론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1898987&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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