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논문]한국 자생 붓꽃과(Iridaceae) 몇 가지 식물의 재분화에 미치는 식물생장조절물질의 비교연구 A Comparative Studies of Plant Growth Regulators Affecting on Regeneration of Nine Species Iridaceae Native to Korea원문보기
우리나라의 자생 붓꽃과(Iridaceae) 식물 중에서 붓꽃속인 노랑꽃창포(Iris pseudoacorus), 대청부채(Iris dichotoma), 부채붓꽃(Iris setosa), 붓꽃(Iris sanguinea), 금붓꽃(Iris savatieri), 노랑붓꽃(Iris koreana), 노랑무늬붓꽃(Iris odaesanensis), 범부채속의 범부채(Belamcanda chinensis), 등심붓꽃속의 등심붓꽃(Sisyrinchium angustifolium)의 재분화에 미치는 식물생장조절물질을 비교하였다. 옥신류인 2.4-D, NAA, IAA와 사이토카인류인 BA, KINETIN, TDZ를 각각 농도별로 처리한 단용배지와 2.4-D + BA, NAA + BA를 농도별로 처리한 혼용배지에서 배양하였다. 노랑꽃창포의 뿌리는 1.0 mg/L 2,4-D에서 80%, 근경은 1.0 mg/L 2,4-D + 1.0 mg/L BA에서 100%의 캘러스 유도율을 보였다. 근경에서 유도된 캘러스를 1.0 mg/L BA 배지에 계대한 후 MS배지로 옮겨 주었을 때 80%이상의 재분화율을 보였다. 대청부채의 잎과 뿌리는 낮은 캘러스 형성률을 보였고 근경은 5.0 mg/L NAA에서 100%의 캘러스 형성률을 보였다. 0.5 mg/L BA에 치상 근경에서 캘러스를 거치지 않고 정상적인 신초를 유도 할 수 있었다. 부채붓꽃은 근경에서 100%의 높은 캘러스 형성율을 보였고 뿌리는 낮은 캘러스 형성율을 보였다. 1.0 mg/L TDZ에서 75%의 정상적인 개체가 재분화 되었다. 붓꽃은 근경을 1.0 mg/L BA, KINETIN에 치상하여 다형성 신초를 유도 하였다. 하지만 1.0 mg/L TDZ에서는 하나의 신초만이 유도되었다. 금붓꽃은 근경을 1.0 mg/L NAA와 1.0 mg/L 2.4-D + 1.0 mg/L BA에 치상하여 100%의 캘러스 형성율을 보였다. 이를 1.0 mg/L BA와 1.0 mg/L NAA + 1.0 mg/L BA에 치상하여 다형성 신초를 유도 하였다. 노랑붓꽃은 근경을 1.0 mg/L NAA + 1.0 mg/L BA에 치상하여 캘러스를 유도 한 후 1.0 mg/L BA에 치상하여 다형성 신초를 유도하였다. 노랑무늬붓꽃은 3.0 mg/L 2.4-D의 뿌리에서 85%의 캘러스 유도율을 보였다. 1.0 mg/L BA와 1.0 mg/L KINETIN에서 신초가 형성되었다. 범부채의 잎은 모든 처리구에서 30%미만의 캘러스 형성률을 보였고, 뿌리는 옥신 단용배지에서 98%의 높은 캘러스 형성률을 보였다. 근경은 0.3 mg/L NAA, 3.0 mg/L NAA + 1.0 mg/L BA에서 100%의 캘러스 형성률을 보였다. 그러나 잎과 뿌리에서 신초의 분화가 유도되지 않았다. 0.5 mg/L NAA와 3.0 mg/L + 0.5 mg/L BA의 근경에서 100%의 다형성 신초 유도율을 보였다. 또한 5.0 mg/L KINETIN에서도 정상적인 다형성 신초가 유도되었다. 등심붓꽃은 1.0 mg/L 2.4-D + 1.0 mg/L BA에 치상한 근경에서 캘러스가 유도되었다. 이는 0.5 mg/L NAA에서 정상적인 신초가 형성되었다. 유도된 신초는 MS Hormone free배지로 옮겨 치상함으로써 개체의 성장을 도와 정상적인 재분화체를 획득할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실험은 붓꽃과 식물의 종에 따라 식물생장조절물질이 미치는 영향이 다른 것을 알 수 있었으며 붓꽃과 식물에 대한 재분화 체계를 확립하였다.
우리나라의 자생 붓꽃과(Iridaceae) 식물 중에서 붓꽃속인 노랑꽃창포(Iris pseudoacorus), 대청부채(Iris dichotoma), 부채붓꽃(Iris setosa), 붓꽃(Iris sanguinea), 금붓꽃(Iris savatieri), 노랑붓꽃(Iris koreana), 노랑무늬붓꽃(Iris odaesanensis), 범부채속의 범부채(Belamcanda chinensis), 등심붓꽃속의 등심붓꽃(Sisyrinchium angustifolium)의 재분화에 미치는 식물생장조절물질을 비교하였다. 옥신류인 2.4-D, NAA, IAA와 사이토카인류인 BA, KINETIN, TDZ를 각각 농도별로 처리한 단용배지와 2.4-D + BA, NAA + BA를 농도별로 처리한 혼용배지에서 배양하였다. 노랑꽃창포의 뿌리는 1.0 mg/L 2,4-D에서 80%, 근경은 1.0 mg/L 2,4-D + 1.0 mg/L BA에서 100%의 캘러스 유도율을 보였다. 근경에서 유도된 캘러스를 1.0 mg/L BA 배지에 계대한 후 MS배지로 옮겨 주었을 때 80%이상의 재분화율을 보였다. 대청부채의 잎과 뿌리는 낮은 캘러스 형성률을 보였고 근경은 5.0 mg/L NAA에서 100%의 캘러스 형성률을 보였다. 0.5 mg/L BA에 치상 근경에서 캘러스를 거치지 않고 정상적인 신초를 유도 할 수 있었다. 부채붓꽃은 근경에서 100%의 높은 캘러스 형성율을 보였고 뿌리는 낮은 캘러스 형성율을 보였다. 1.0 mg/L TDZ에서 75%의 정상적인 개체가 재분화 되었다. 붓꽃은 근경을 1.0 mg/L BA, KINETIN에 치상하여 다형성 신초를 유도 하였다. 하지만 1.0 mg/L TDZ에서는 하나의 신초만이 유도되었다. 금붓꽃은 근경을 1.0 mg/L NAA와 1.0 mg/L 2.4-D + 1.0 mg/L BA에 치상하여 100%의 캘러스 형성율을 보였다. 이를 1.0 mg/L BA와 1.0 mg/L NAA + 1.0 mg/L BA에 치상하여 다형성 신초를 유도 하였다. 노랑붓꽃은 근경을 1.0 mg/L NAA + 1.0 mg/L BA에 치상하여 캘러스를 유도 한 후 1.0 mg/L BA에 치상하여 다형성 신초를 유도하였다. 노랑무늬붓꽃은 3.0 mg/L 2.4-D의 뿌리에서 85%의 캘러스 유도율을 보였다. 1.0 mg/L BA와 1.0 mg/L KINETIN에서 신초가 형성되었다. 범부채의 잎은 모든 처리구에서 30%미만의 캘러스 형성률을 보였고, 뿌리는 옥신 단용배지에서 98%의 높은 캘러스 형성률을 보였다. 근경은 0.3 mg/L NAA, 3.0 mg/L NAA + 1.0 mg/L BA에서 100%의 캘러스 형성률을 보였다. 그러나 잎과 뿌리에서 신초의 분화가 유도되지 않았다. 0.5 mg/L NAA와 3.0 mg/L + 0.5 mg/L BA의 근경에서 100%의 다형성 신초 유도율을 보였다. 또한 5.0 mg/L KINETIN에서도 정상적인 다형성 신초가 유도되었다. 등심붓꽃은 1.0 mg/L 2.4-D + 1.0 mg/L BA에 치상한 근경에서 캘러스가 유도되었다. 이는 0.5 mg/L NAA에서 정상적인 신초가 형성되었다. 유도된 신초는 MS Hormone free배지로 옮겨 치상함으로써 개체의 성장을 도와 정상적인 재분화체를 획득할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실험은 붓꽃과 식물의 종에 따라 식물생장조절물질이 미치는 영향이 다른 것을 알 수 있었으며 붓꽃과 식물에 대한 재분화 체계를 확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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