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음식관광 관여도와 음식에 대한 관심간의 상호 관련성을 살펴보고, 음식관광 관여도와 음식에 대한 관심이 관광지에서의 음식에 관한 추구성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함과 동시에 음식관광 관여도와 음식에 대한 관심에 따른 관광지에서의 음식에 대한 추구성향 차이를 분석하였다. 또한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라 음식관광 관여, 음식에 대한 관심, 관광지에서의 음식 추구성향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검증하여 음식관광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는 연구의 토대를 제시하고자 하였으며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국내 관광지에서 하루에 소비하는 식비는 2만원 이상 3만원 이하의 수준(27.6%)이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3만원 이상 4만원 이하(23.3%)의 수준이 많은 것으로 났다. 국내 관광지 선택 시 가장 고려하는 사항은 자연, 유적 등의 관광자원(17.7%), 교통(16.9%), 편의시설(15.8%), 음식(12.4%)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국내 관광지에서 음식을 선택할 때 가장 고려하는 요소는 맛(31.2%), 지역적 독특성(19.4%), 가격(18.5%) 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음식관광 관여도와 음식에 대한 관심은 통계적으로 매우 유의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셋째, 음식관광 관여도와 관광지 음식추구성향 간에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회귀식을 도출할 수 있었다. 음식관광 관여도의 중요성 요인과 상징성 요인이 모두 관광지에서의 지역음식 경험추구성향과 지역음식 학습추구성향, 고급음식 추구성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관광지에서의 ...
본 연구에서는 음식관광 관여도와 음식에 대한 관심간의 상호 관련성을 살펴보고, 음식관광 관여도와 음식에 대한 관심이 관광지에서의 음식에 관한 추구성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함과 동시에 음식관광 관여도와 음식에 대한 관심에 따른 관광지에서의 음식에 대한 추구성향 차이를 분석하였다. 또한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라 음식관광 관여, 음식에 대한 관심, 관광지에서의 음식 추구성향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검증하여 음식관광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는 연구의 토대를 제시하고자 하였으며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국내 관광지에서 하루에 소비하는 식비는 2만원 이상 3만원 이하의 수준(27.6%)이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3만원 이상 4만원 이하(23.3%)의 수준이 많은 것으로 났다. 국내 관광지 선택 시 가장 고려하는 사항은 자연, 유적 등의 관광자원(17.7%), 교통(16.9%), 편의시설(15.8%), 음식(12.4%)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국내 관광지에서 음식을 선택할 때 가장 고려하는 요소는 맛(31.2%), 지역적 독특성(19.4%), 가격(18.5%) 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음식관광 관여도와 음식에 대한 관심은 통계적으로 매우 유의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셋째, 음식관광 관여도와 관광지 음식추구성향 간에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회귀식을 도출할 수 있었다. 음식관광 관여도의 중요성 요인과 상징성 요인이 모두 관광지에서의 지역음식 경험추구성향과 지역음식 학습추구성향, 고급음식 추구성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관광지에서의 전통주 및 전통음료 추구성향과 친숙한 음식 추구성향의 경우에는 음식관광 관여도 요인 중 중요성 요인에만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음식에 대한 관심과 관광지 음식추구성향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회귀식을 도출할 수 있었다. 관광지에서의 지역음식 경험추구성향, 지역음식 학습추구성향, 고급음식 추구성향은 음식에 대한 지식 및 정보관심, 문화관심, 활동관심, 건강관심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전통주 및 전통음료 추구성향은 지식 및 정보관심과 활동관심에만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고 친숙한 음식추구성향의 경우에는 감정적 가치관심에만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음식관광 관여 수준에 따라 음식에 대한 관심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는데 전반적으로 고관여 군집에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친숙한 음식추구성향을 제외한 관광지 음식추구성향에도 음식관광 관여 수준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 역시 고관여 집단에서 전반적으로 비교적 높은 값을 보였다. 여섯째, 음식에 대한 관심 수준과 유형에 따라 분류한 군집 별로 음식관광 관여에 대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관광지 음식추구성향에 대하여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일곱째, 인구통계학적 특성별 차이분석을 한 결과, 성별, 음식관련 교육 및 업무의 경험 유무, 연령, 소득에 따라 음식관광 관여도, 음식에 대한 관심, 관광지 음식 추구성향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본 연구의 결과는 음식관광 관여나 음식에 대한 관심 등의 개인적인 성향이 음식관광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임을 입증해 준다고 볼 수 있으며 관광자 대상의 마케팅을 하기 위하여 음식관광 관여 수준과 음식에 대한 관심 수준이나 유형별로 타겟을 나누어 서로 다른 니즈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전략을 통하여 마케팅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인구통계학적 특성 별로 음식관광 관여도, 음식에 대한 관심, 관광지 음식추구성향이 각기 상이하게 나타나고 있으므로 이를 활용하여 음식관광 소비자를 세분화 하고 그에 따라 음식관광의 형태나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본 연구에서는 음식관광 관여도와 음식에 대한 관심간의 상호 관련성을 살펴보고, 음식관광 관여도와 음식에 대한 관심이 관광지에서의 음식에 관한 추구성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함과 동시에 음식관광 관여도와 음식에 대한 관심에 따른 관광지에서의 음식에 대한 추구성향 차이를 분석하였다. 또한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라 음식관광 관여, 음식에 대한 관심, 관광지에서의 음식 추구성향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검증하여 음식관광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는 연구의 토대를 제시하고자 하였으며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국내 관광지에서 하루에 소비하는 식비는 2만원 이상 3만원 이하의 수준(27.6%)이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3만원 이상 4만원 이하(23.3%)의 수준이 많은 것으로 났다. 국내 관광지 선택 시 가장 고려하는 사항은 자연, 유적 등의 관광자원(17.7%), 교통(16.9%), 편의시설(15.8%), 음식(12.4%)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국내 관광지에서 음식을 선택할 때 가장 고려하는 요소는 맛(31.2%), 지역적 독특성(19.4%), 가격(18.5%) 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음식관광 관여도와 음식에 대한 관심은 통계적으로 매우 유의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셋째, 음식관광 관여도와 관광지 음식추구성향 간에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회귀식을 도출할 수 있었다. 음식관광 관여도의 중요성 요인과 상징성 요인이 모두 관광지에서의 지역음식 경험추구성향과 지역음식 학습추구성향, 고급음식 추구성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관광지에서의 전통주 및 전통음료 추구성향과 친숙한 음식 추구성향의 경우에는 음식관광 관여도 요인 중 중요성 요인에만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음식에 대한 관심과 관광지 음식추구성향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회귀식을 도출할 수 있었다. 관광지에서의 지역음식 경험추구성향, 지역음식 학습추구성향, 고급음식 추구성향은 음식에 대한 지식 및 정보관심, 문화관심, 활동관심, 건강관심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전통주 및 전통음료 추구성향은 지식 및 정보관심과 활동관심에만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고 친숙한 음식추구성향의 경우에는 감정적 가치관심에만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음식관광 관여 수준에 따라 음식에 대한 관심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는데 전반적으로 고관여 군집에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친숙한 음식추구성향을 제외한 관광지 음식추구성향에도 음식관광 관여 수준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 역시 고관여 집단에서 전반적으로 비교적 높은 값을 보였다. 여섯째, 음식에 대한 관심 수준과 유형에 따라 분류한 군집 별로 음식관광 관여에 대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관광지 음식추구성향에 대하여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일곱째, 인구통계학적 특성별 차이분석을 한 결과, 성별, 음식관련 교육 및 업무의 경험 유무, 연령, 소득에 따라 음식관광 관여도, 음식에 대한 관심, 관광지 음식 추구성향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본 연구의 결과는 음식관광 관여나 음식에 대한 관심 등의 개인적인 성향이 음식관광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임을 입증해 준다고 볼 수 있으며 관광자 대상의 마케팅을 하기 위하여 음식관광 관여 수준과 음식에 대한 관심 수준이나 유형별로 타겟을 나누어 서로 다른 니즈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전략을 통하여 마케팅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인구통계학적 특성 별로 음식관광 관여도, 음식에 대한 관심, 관광지 음식추구성향이 각기 상이하게 나타나고 있으므로 이를 활용하여 음식관광 소비자를 세분화 하고 그에 따라 음식관광의 형태나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제어
#음식관광 음식관광 관여도 음식에 대한 관심 관광지 음식추구성향 food tourism food tourism involvement concern about food seeking tendencies of tourism activity
학위논문 정보
저자
이소연
학위수여기관
연세대학교 생활환경대학원
학위구분
국내석사
학과
호텔외식급식경영 전공
지도교수
양일선
발행연도
2009
총페이지
xi, 116p.
키워드
음식관광 음식관광 관여도 음식에 대한 관심 관광지 음식추구성향 food tourism food tourism involvement concern about food seeking tendencies of tourism acti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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