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당면하고 있는 물문제 수자원 부족(UN의 국제 인구행동연구소는 한국을 1인당 물활용가능량이 1,470㎥ 밖에 안되는 물부족국가로 분류하고 있슴)과 수질악화를 해결하고 방류수 수질기준 강화에 따라 하, 폐수의 고도처리기술의 도입이 필요하게 되었다. 기존 하수처리 공정의 경우 대부분 활성오니공정으로 일정수준의 유기물 및 부유물질의 처리에는 문제가 없으나 질소 및 인, 대장균등이 포함된 강화된 방류수 수질기준을 만족키 위해 공법의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소규모 처리시설의 경우에는 유량 및 부하변동이 매우 심하기 때문에 포기조내의 MLSS를 유지하지 못하여 효율이 크게 저하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기존의 일반적인 공법들은 반응조(호기조) 이후에 반드시 2차침전지를 설치하여 슬러지와 상등수를 고액분리하여 처리수를 배출하게 된다. 침전지에서 발생되는 슬러지 팽화(sludge bulking), foaming, pin-point floc 현상 등이 발생하면 침전지의 원활한 고?액분리가 수행할 수 없으므로 전체적인 하,폐수처리 효율을 저하시키는 원인이 된다. 그러나 MBR(Membrane Bio-Reactor)에서는 ...
우리나라가 당면하고 있는 물문제 수자원 부족(UN의 국제 인구행동연구소는 한국을 1인당 물활용가능량이 1,470㎥ 밖에 안되는 물부족국가로 분류하고 있슴)과 수질악화를 해결하고 방류수 수질기준 강화에 따라 하, 폐수의 고도처리기술의 도입이 필요하게 되었다. 기존 하수처리 공정의 경우 대부분 활성오니공정으로 일정수준의 유기물 및 부유물질의 처리에는 문제가 없으나 질소 및 인, 대장균등이 포함된 강화된 방류수 수질기준을 만족키 위해 공법의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소규모 처리시설의 경우에는 유량 및 부하변동이 매우 심하기 때문에 포기조내의 MLSS를 유지하지 못하여 효율이 크게 저하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기존의 일반적인 공법들은 반응조(호기조) 이후에 반드시 2차침전지를 설치하여 슬러지와 상등수를 고액분리하여 처리수를 배출하게 된다. 침전지에서 발생되는 슬러지 팽화(sludge bulking), foaming, pin-point floc 현상 등이 발생하면 침전지의 원활한 고?액분리가 수행할 수 없으므로 전체적인 하,폐수처리 효율을 저하시키는 원인이 된다. 그러나 MBR(Membrane Bio-Reactor)에서는 분리막으로 팽화된 슬러지를 모두 분리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하,폐수처리가 가능하다. 최근 분리막을 이용한 처리시설이 필요해지고, 분리막을 이용하여 슬러지와 처리수를 완벽히 분리하는 기술들이 많이 개발되어지고 있다. 막분리기술은 분리막의 세공크기(수㎚~수십㎛)와 막표면 전하에 따라 원수 및 하,폐수중에 존재하는 처리대상물질(유기.무기 오염물질,미생물등)을 거의 완벽하게 분리, 제거할 수 있는 고도의 분리공정이다. 다른 수처리기술과 비교하여 막분리기술의 경제성은 여과수 수질, 여과플럭스, 에너지효율성의 향상에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경제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막오염 메카니즘의 규명과 막오염 제어기술등이 중요하다. 하지만 다양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상용화 되기 어려운 이유는 첫째, 과다한 초기투자설비 둘째, 에너지 비용 그리고 마지막으로 막오염(membrane fouling)현상 등이 있지만 막오염 현상은 피할 수가 없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현재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막오염 현상을 줄이기 위해 역세척과 화학약품을 이용한 막의 세척 등을 통해 해결 할 수 있는데 화학세척은 2차오염 물질을 발생하고 취급 및 운전이 용이하지 않은 단점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기존 MBR공정에 고농도생물막조를 추가 설치한 신규 MBR 공정을 개발하여 이를 해소하고, 또한 기존공법들의 문제점을 개선하여 안정된 수처리와 유지관리가 용이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 하였다.
우리나라가 당면하고 있는 물문제 수자원 부족(UN의 국제 인구행동연구소는 한국을 1인당 물활용가능량이 1,470㎥ 밖에 안되는 물부족국가로 분류하고 있슴)과 수질악화를 해결하고 방류수 수질기준 강화에 따라 하, 폐수의 고도처리기술의 도입이 필요하게 되었다. 기존 하수처리 공정의 경우 대부분 활성오니공정으로 일정수준의 유기물 및 부유물질의 처리에는 문제가 없으나 질소 및 인, 대장균등이 포함된 강화된 방류수 수질기준을 만족키 위해 공법의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소규모 처리시설의 경우에는 유량 및 부하변동이 매우 심하기 때문에 포기조내의 MLSS를 유지하지 못하여 효율이 크게 저하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기존의 일반적인 공법들은 반응조(호기조) 이후에 반드시 2차침전지를 설치하여 슬러지와 상등수를 고액분리하여 처리수를 배출하게 된다. 침전지에서 발생되는 슬러지 팽화(sludge bulking), foaming, pin-point floc 현상 등이 발생하면 침전지의 원활한 고?액분리가 수행할 수 없으므로 전체적인 하,폐수처리 효율을 저하시키는 원인이 된다. 그러나 MBR(Membrane Bio-Reactor)에서는 분리막으로 팽화된 슬러지를 모두 분리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하,폐수처리가 가능하다. 최근 분리막을 이용한 처리시설이 필요해지고, 분리막을 이용하여 슬러지와 처리수를 완벽히 분리하는 기술들이 많이 개발되어지고 있다. 막분리기술은 분리막의 세공크기(수㎚~수십㎛)와 막표면 전하에 따라 원수 및 하,폐수중에 존재하는 처리대상물질(유기.무기 오염물질,미생물등)을 거의 완벽하게 분리, 제거할 수 있는 고도의 분리공정이다. 다른 수처리기술과 비교하여 막분리기술의 경제성은 여과수 수질, 여과플럭스, 에너지효율성의 향상에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경제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막오염 메카니즘의 규명과 막오염 제어기술등이 중요하다. 하지만 다양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상용화 되기 어려운 이유는 첫째, 과다한 초기투자설비 둘째, 에너지 비용 그리고 마지막으로 막오염(membrane fouling)현상 등이 있지만 막오염 현상은 피할 수가 없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현재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막오염 현상을 줄이기 위해 역세척과 화학약품을 이용한 막의 세척 등을 통해 해결 할 수 있는데 화학세척은 2차오염 물질을 발생하고 취급 및 운전이 용이하지 않은 단점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기존 MBR공정에 고농도생물막조를 추가 설치한 신규 MBR 공정을 개발하여 이를 해소하고, 또한 기존공법들의 문제점을 개선하여 안정된 수처리와 유지관리가 용이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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