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전세계적인 자원고갈과 석유가격 폭등 및 지구환경문제 등으로 인해 재생자원 및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폐목재는 석탄과 비교해 볼 때 반응성이 높고 황 함량이 거의 없어 대기오염 측면에서 유리하므로 재생에너지원으로 뿐만 아니라 목재자원으로 활용 가치가 매우 높다. 본 연구에서는 울산광역시 관내 발생하는 폐목재의 기본 물성을 분석한 후 폐목재 특성을 고려한 물질재활용(파티클보드 제조)과 소각을 통한 에너지 자원화의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
최근의 전세계적인 자원고갈과 석유가격 폭등 및 지구환경문제 등으로 인해 재생자원 및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폐목재는 석탄과 비교해 볼 때 반응성이 높고 황 함량이 거의 없어 대기오염 측면에서 유리하므로 재생에너지원으로 뿐만 아니라 목재자원으로 활용 가치가 매우 높다. 본 연구에서는 울산광역시 관내 발생하는 폐목재의 기본 물성을 분석한 후 폐목재 특성을 고려한 물질재활용(파티클보드 제조)과 소각을 통한 에너지 자원화의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전과정 평가를 통하여 평가하여, 친환경적인 지속가능한 폐목재의 활용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울산지역에서 발생하는 폐목재의 공업분석 결과 수분은 7~23%(평균 10%), 휘발성가연분은 59~80%(평균 74%), 고정탄소는 10~20%(평균 15%), 회분은 0.3~6%(평균 2%)의 범위를 나타내어 발생원별로 값의 차이가 크게 측정되었다. 대부분의 폐목재는 고형연료제품[WCF, wood chip fuel]의 기준인 저위발열량 3,500kcal/kg을 만족하였으나, 습식 파쇄 된 우드칩의 경우 함수율의 영향으로 WCF 기준값에 미달되었다. 폐목재를 WCF 기준항목에 명시 되어있는 총 8개의 항목(회분, 염소, 황분, Pb, Cr, Cd, As, Hg)에 대해 사용처별로 비교분석 결과 대부분의 샘플이 기준치 이하의 농도로 측정되었으나, 목재품의 사용처에 따라 기준치를 초과한 경우가 있었다. 폐목재 1톤을 재생보드 생산과 소각으로 처리한 경우에 대하여 전과정 평가를 통해 환경 영향을 비교 분석하였다. 물질재활용의 환경영향은 재생보드 생산시 영향범주별 특성화 값은 자원고갈 1.86.E+00kg/yr, 산성화 1.37E+00kg SO2 eq./kg, 부영양화 1.90.E-01kg PO43- eq./kg, 지구온난화 3.78.E+02kg CO2 eq./kg, 오존층파괴 2.38.E-05kg CFC-11 eq./kg, 광화학산화물 생성 5.49.E-02kg C2H4 eq./kg이고, 재활용 될 경우 파티클보드 신재를 대체하는 회피현상으로 인해 최종 물질재활용의 환경영향값은 0으로 나타났다. 소각 처리 후 에너지로 재활용 할 경우 영향영향은 자원고갈 -1.49.E+00kg/yr, 산성화 -1.15.E+01kg SO2 eq./kg, 부영양화 -5.31.E.-02kg PO43- eq./kg, 지구온난화 -3.31.E.+02kg CO2 eq./kg, 오존층파괴 -3.72.E.-05kg CFC-11 eq./kg, 광화학산화물생성 -8.20.E.+00kg C2H4 eq./kg으로 모든 범주의 환경영향이 음(-)의 값을 나타내었다. 이는 소각에 의한 열회수로 스팀생산을 위한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는 회피영향에 의하여 자원고갈 및 지구온난화범주를 포함한 모든 범주의 환경영향이 줄었기 때문이다. 폐목재 물질 재활용과 에너지 회수에 대한 전과정 영향평가 결과 재생보드 원료원으로 재활용하는 것보다 에너지로 재활용하는 것이 환경적으로 더 이득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는 파티클보드 원료원으로 물질재활용 하는 방안이 경제성이 있으나 유가상승과 환경영향 등을 고려한 장기적인 측면에서 재생연료인 목재를 에너지원으로 이용하는 것이 더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된다.
최근의 전세계적인 자원고갈과 석유가격 폭등 및 지구환경문제 등으로 인해 재생자원 및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폐목재는 석탄과 비교해 볼 때 반응성이 높고 황 함량이 거의 없어 대기오염 측면에서 유리하므로 재생에너지원으로 뿐만 아니라 목재자원으로 활용 가치가 매우 높다. 본 연구에서는 울산광역시 관내 발생하는 폐목재의 기본 물성을 분석한 후 폐목재 특성을 고려한 물질재활용(파티클보드 제조)과 소각을 통한 에너지 자원화의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전과정 평가를 통하여 평가하여, 친환경적인 지속가능한 폐목재의 활용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울산지역에서 발생하는 폐목재의 공업분석 결과 수분은 7~23%(평균 10%), 휘발성가연분은 59~80%(평균 74%), 고정탄소는 10~20%(평균 15%), 회분은 0.3~6%(평균 2%)의 범위를 나타내어 발생원별로 값의 차이가 크게 측정되었다. 대부분의 폐목재는 고형연료제품[WCF, wood chip fuel]의 기준인 저위발열량 3,500kcal/kg을 만족하였으나, 습식 파쇄 된 우드칩의 경우 함수율의 영향으로 WCF 기준값에 미달되었다. 폐목재를 WCF 기준항목에 명시 되어있는 총 8개의 항목(회분, 염소, 황분, Pb, Cr, Cd, As, Hg)에 대해 사용처별로 비교분석 결과 대부분의 샘플이 기준치 이하의 농도로 측정되었으나, 목재품의 사용처에 따라 기준치를 초과한 경우가 있었다. 폐목재 1톤을 재생보드 생산과 소각으로 처리한 경우에 대하여 전과정 평가를 통해 환경 영향을 비교 분석하였다. 물질재활용의 환경영향은 재생보드 생산시 영향범주별 특성화 값은 자원고갈 1.86.E+00kg/yr, 산성화 1.37E+00kg SO2 eq./kg, 부영양화 1.90.E-01kg PO43- eq./kg, 지구온난화 3.78.E+02kg CO2 eq./kg, 오존층파괴 2.38.E-05kg CFC-11 eq./kg, 광화학산화물 생성 5.49.E-02kg C2H4 eq./kg이고, 재활용 될 경우 파티클보드 신재를 대체하는 회피현상으로 인해 최종 물질재활용의 환경영향값은 0으로 나타났다. 소각 처리 후 에너지로 재활용 할 경우 영향영향은 자원고갈 -1.49.E+00kg/yr, 산성화 -1.15.E+01kg SO2 eq./kg, 부영양화 -5.31.E.-02kg PO43- eq./kg, 지구온난화 -3.31.E.+02kg CO2 eq./kg, 오존층파괴 -3.72.E.-05kg CFC-11 eq./kg, 광화학산화물생성 -8.20.E.+00kg C2H4 eq./kg으로 모든 범주의 환경영향이 음(-)의 값을 나타내었다. 이는 소각에 의한 열회수로 스팀생산을 위한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는 회피영향에 의하여 자원고갈 및 지구온난화범주를 포함한 모든 범주의 환경영향이 줄었기 때문이다. 폐목재 물질 재활용과 에너지 회수에 대한 전과정 영향평가 결과 재생보드 원료원으로 재활용하는 것보다 에너지로 재활용하는 것이 환경적으로 더 이득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는 파티클보드 원료원으로 물질재활용 하는 방안이 경제성이 있으나 유가상승과 환경영향 등을 고려한 장기적인 측면에서 재생연료인 목재를 에너지원으로 이용하는 것이 더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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