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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교량의 공용기간이 장기화됨에 따라 안전성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내하력 평가 기술의 미비로 인해 구조물의 안전성을 제대로 평가하지 못하거나 과소하게 평가되어 철거되거나 보강되는 사례가 증가되고 있다. 교량의 공용수명은 국내의 경우 선진 외국에 비해 매우 짧아 사회적 손실이 엄청난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내구 수명의 차이는 구조물의 설계나 시공 등과 같은 기술적인 측면에서 오는 것도 있지만 실제 교량의 내하력을 평가하는 방법에서 발생하는 오류에 더 큰 원인이 있다. 따라서 실제 구조물의 내하력을 평가하는 새로운 기준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이 연구에서는 합리적인 교량 평가 절차 및 내하력 평가 방법을 제안하였다. 상태평가만 실시한 경우에는 상태평가 등급을 그 교량에 대한 상태평가 등급으로 결정되도록 식을 제안하였고, 상태평가 결과에 따라 필요하다면 상태평가 결과를 반영하여 내하력 평가를 실시하며, 이 내하력 평가 등급을 교량의 종합 평가 등급으로 결정한다. 또한 내하력 평가 시 재하실험이 요구되면 재하실험을 실시하여 그 결과를 반영한 내하력 평가를 하여 교량의 종합평가 등급으로 결정한다. 이 연구에서는 기존 교량 내하력 평가 보고서의 자료를 이용하여 제안한 교량 내하력 평가 방법을 적용하였다. 그 결과 제안한 상태평가만 실시하고 내하력을 산정하는 경우 내하력 평가방법은 상태계수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음을 알 수 있었고, 현장실험 결과를 반영한 식에 의한 공용내하력은 현행의 평가방법에 의한 값보다 11%~96%까지 크게 평가 되었다. 이러한 ...
저자 | 오출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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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전남대학교 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토목공학과 |
지도교수 | 김 우 |
발행연도 | 2010 |
총페이지 | ⅶ, 71 p. |
키워드 | 공용내하력 내하력 평가 철근콘크리트 보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1930288&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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