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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도시 공간에서 중요한 구성요소인 Infrastructure는 그동안 교통의 효율이라는 기능적 합리성만을 다루어져 왔다. 그 결과 위계적인 계획에 따라 움직이는 실제 도시의 시스템과는 분리된 채 단순한 기능적인 측면만 수행하게 되었다. 하지만 동시다발적으로 충돌하고 중첩된 움직임과 활동들로 이루어지는 현대 도시의 삶을 단편적인 도시 구성요소 만으로는 포용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근대 증기기관의 발명으로부터 시작된 교통 Infrastructure의 발전은 16세기 산업혁명 이후 형성된 집약적 도시 구조 자체를 변화, 확대시켰다. 도시-교외라는 근대 도시의 전형적 위계 구조와 도시의 기능적 공간 분화를 낳게 되었다. 이에 따라 상품의 생산, 유통, 소비를 위한 운송과 소통의 시스템이 요구되고 지속적, 폭발적인 수요에 따라 교통수단의 종류 또한 늘어나게 되었다. 나아가 강을 가로지르기 위한 ...
저자 | 안두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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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건국대학교 건축전문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건축설계 |
지도교수 | 조종수 |
발행연도 | 2010 |
총페이지 | vii, 63 p. |
키워드 | Infrastructure 하부공간 도시 경계 유기체적인 집합체 입체도시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1947444&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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