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고 사회를 뉴 미디어 또는 디지털 시대라고 한다. 오늘날 다양한 매스미디어에 영향을 받고 이를 통해 여러 대중문화도 접할 수 있다. 이러한 첨단과학 기술이 우리의 삶을 편리하게하고 풍요롭게 했지만 이것으로 인한 인간소외 현상과 외로움의 심화를 가져왔다. 과거에는 여러 사람들의 협동 하에 조직적으로 이루어지던 시스템이 이제는 자동화된 기계를 관리 하는 몇몇의 사람들만으로도 운영이 가능하게 되었고 놀이 또한 혼자서 즐길 수 있는 온라인 게임의 발달로 현실과 가상의 경계마저 혼란스러워 졌고 사람과 사람간의 소통은 더더욱 단절되어가고 있다. 이런 현상들을 인식하여 해결해 나아가는데 관심을 갖고, 대안으로 술자리에서의 즐거움을 생각하게 되었다. 사회에서의 ...
우리가 살고 사회를 뉴 미디어 또는 디지털 시대라고 한다. 오늘날 다양한 매스미디어에 영향을 받고 이를 통해 여러 대중문화도 접할 수 있다. 이러한 첨단과학 기술이 우리의 삶을 편리하게하고 풍요롭게 했지만 이것으로 인한 인간소외 현상과 외로움의 심화를 가져왔다. 과거에는 여러 사람들의 협동 하에 조직적으로 이루어지던 시스템이 이제는 자동화된 기계를 관리 하는 몇몇의 사람들만으로도 운영이 가능하게 되었고 놀이 또한 혼자서 즐길 수 있는 온라인 게임의 발달로 현실과 가상의 경계마저 혼란스러워 졌고 사람과 사람간의 소통은 더더욱 단절되어가고 있다. 이런 현상들을 인식하여 해결해 나아가는데 관심을 갖고, 대안으로 술자리에서의 즐거움을 생각하게 되었다. 사회에서의 관계성 상실로 인한 현대인의 위기를 인간과 인간의 교류를 술을 통한 관계회복으로 극복의 반전을 찾고자 한 것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삶의 부분에서 반복되고 지루함을 벗어나 일탈을 원한다. 하지만 현실을 포기하고 일탈을 선택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럼 사람들의 일탈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이는 바로 일과 후 여가시간을 이용한 술을 통해 하는 것이다. 계속되는 일상이 지치고 힘들지만 잠시나마 술로서 일탈을 함으로서 일상의 원동력으로 삼을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것들은 나에게 대한민국 서민의 대표 술인 소주예찬을 주제로 작품을 통해 나타나게 된다. 이를 통해 삭막한 일상에서의 소통과 일탈을 할 수 있는 술을 작업의 소재로 삼고 술자리에서 생기는 즐거운 일들과 이야기들을 회상하며 이를 작품으로 표현해 나아갔다. 이러한 소주의 이미지를 통해 ‘소주만세(燒酒萬歲)’라는 작업이 나올 수 있었다. 사람들에게 술자리의 대리만족을 느끼게 해 주고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했다. 작품 자체로 술자리가 되는 것이고 위로를 받으며 치유하는 것이다. 그리고 생활주변의 것들을 소재로 삼아 일상의 사소한 것들도 예술 작품화 될 수 있다는 개방적인 태도를 보여줌으로써 예술의 일상화를 통해 관람객과 그림의 소통도 기대한다. 또한 작품과의 소통을 하면서 주인공이 되어보기도 하고, 작품 속 인물들과 함께 일탈을 하는 모습을 마음 속 으로 그려나가 작품의 감동이 이어져 나아가길 바란다. 이렇게 모두가 접하고 느낄 수 있는 내용을 그려나가면서 인생이란 것이 어려 운 것만이 아니라 흔히 접할 수 있는 술로 부터 즐거움을 얻을 수 있고, 이는 우리의 삶 자체가 예술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작품을 통해 말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살고 사회를 뉴 미디어 또는 디지털 시대라고 한다. 오늘날 다양한 매스미디어에 영향을 받고 이를 통해 여러 대중문화도 접할 수 있다. 이러한 첨단과학 기술이 우리의 삶을 편리하게하고 풍요롭게 했지만 이것으로 인한 인간소외 현상과 외로움의 심화를 가져왔다. 과거에는 여러 사람들의 협동 하에 조직적으로 이루어지던 시스템이 이제는 자동화된 기계를 관리 하는 몇몇의 사람들만으로도 운영이 가능하게 되었고 놀이 또한 혼자서 즐길 수 있는 온라인 게임의 발달로 현실과 가상의 경계마저 혼란스러워 졌고 사람과 사람간의 소통은 더더욱 단절되어가고 있다. 이런 현상들을 인식하여 해결해 나아가는데 관심을 갖고, 대안으로 술자리에서의 즐거움을 생각하게 되었다. 사회에서의 관계성 상실로 인한 현대인의 위기를 인간과 인간의 교류를 술을 통한 관계회복으로 극복의 반전을 찾고자 한 것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삶의 부분에서 반복되고 지루함을 벗어나 일탈을 원한다. 하지만 현실을 포기하고 일탈을 선택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럼 사람들의 일탈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이는 바로 일과 후 여가시간을 이용한 술을 통해 하는 것이다. 계속되는 일상이 지치고 힘들지만 잠시나마 술로서 일탈을 함으로서 일상의 원동력으로 삼을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것들은 나에게 대한민국 서민의 대표 술인 소주예찬을 주제로 작품을 통해 나타나게 된다. 이를 통해 삭막한 일상에서의 소통과 일탈을 할 수 있는 술을 작업의 소재로 삼고 술자리에서 생기는 즐거운 일들과 이야기들을 회상하며 이를 작품으로 표현해 나아갔다. 이러한 소주의 이미지를 통해 ‘소주만세(燒酒萬歲)’라는 작업이 나올 수 있었다. 사람들에게 술자리의 대리만족을 느끼게 해 주고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했다. 작품 자체로 술자리가 되는 것이고 위로를 받으며 치유하는 것이다. 그리고 생활주변의 것들을 소재로 삼아 일상의 사소한 것들도 예술 작품화 될 수 있다는 개방적인 태도를 보여줌으로써 예술의 일상화를 통해 관람객과 그림의 소통도 기대한다. 또한 작품과의 소통을 하면서 주인공이 되어보기도 하고, 작품 속 인물들과 함께 일탈을 하는 모습을 마음 속 으로 그려나가 작품의 감동이 이어져 나아가길 바란다. 이렇게 모두가 접하고 느낄 수 있는 내용을 그려나가면서 인생이란 것이 어려 운 것만이 아니라 흔히 접할 수 있는 술로 부터 즐거움을 얻을 수 있고, 이는 우리의 삶 자체가 예술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작품을 통해 말하고 있는 것이다.
These days, we call our generation the new media or digital generation. Today, we are affected by mass media so we are able to be in contact with different types of cultures from all over the world. Even though media helped our lives to become more convenient and enriched, the advanced tec...
These days, we call our generation the new media or digital generation. Today, we are affected by mass media so we are able to be in contact with different types of cultures from all over the world. Even though media helped our lives to become more convenient and enriched, the advanced technology allocated people to become lonelier and created a human isolated world. In the past, many things were completed by people working together but these days, most things are done with automatic machines. Furthermore, even the ways to enjoy leisure time is becoming isolated, cut off from other people through the development of online games. As a result, the boundary between reality and imagination is becoming confusing. In order to have a countermeasure plan for this phenomenon, people are finding ways to meet and communicate with other people through feasts. In a society where it is cut off from people contact, I am hoping to achieve restoration of connection between people through using alcoholic drinks. Most people want to find deviation in life to escape their repetitiveness and boring daily lives. But not many people are willing to give up their reality to have deviation in life. Then how do people achieve deviation? It is through enjoying their free time after work through drinking with their friends. People try to escape the harsh and tiring life by enjoying their free time by drinking and finding the motive power to live another day of life. These are the reasons why I decided to use Koreans main alcoholic drink, Soju as topic for my piece of art. I selected Soju as my topic because I know how drinking can give a way for people to communicate with others and deviate from their boring and repetitive lives. I began to express my ideas about Soju through reminiscing about the fun and exciting events that happened while drinking with people. Through these images of Soju, the “Long Live, Soju!” came about. I created the “Long Live, Soju!” because I wanted people to live vicariously through my work and create an idea people can all sympathize. I hoped that this piece of art will become the “drinking feast” and “consolation” for people in the world. Through selecting an everyday matter, I wanted to show the audience that art is actually part of everyday life. I hope through this art piece, audiences are able to gain a mutual understanding with art. Also, I hope that audiences have a chance to become the main character of an art piece through a mutual understanding with art. I also expect that my art will translate my feelings of wanting my audience to understand my desire for people to enjoy the deep sensation of art which will help them deviate from their boring lives. Through “Long Live, Soju!,” I wanted to show my audience that our lives can actually be art since people can create beauty from an everyday object. Through this piece, I hope that people can understand that life can be sometimes hard, but it is also blissful because we can simply enjoy ecstasy through a meaningless alcoholic drink.
These days, we call our generation the new media or digital generation. Today, we are affected by mass media so we are able to be in contact with different types of cultures from all over the world. Even though media helped our lives to become more convenient and enriched, the advanced technology allocated people to become lonelier and created a human isolated world. In the past, many things were completed by people working together but these days, most things are done with automatic machines. Furthermore, even the ways to enjoy leisure time is becoming isolated, cut off from other people through the development of online games. As a result, the boundary between reality and imagination is becoming confusing. In order to have a countermeasure plan for this phenomenon, people are finding ways to meet and communicate with other people through feasts. In a society where it is cut off from people contact, I am hoping to achieve restoration of connection between people through using alcoholic drinks. Most people want to find deviation in life to escape their repetitiveness and boring daily lives. But not many people are willing to give up their reality to have deviation in life. Then how do people achieve deviation? It is through enjoying their free time after work through drinking with their friends. People try to escape the harsh and tiring life by enjoying their free time by drinking and finding the motive power to live another day of life. These are the reasons why I decided to use Koreans main alcoholic drink, Soju as topic for my piece of art. I selected Soju as my topic because I know how drinking can give a way for people to communicate with others and deviate from their boring and repetitive lives. I began to express my ideas about Soju through reminiscing about the fun and exciting events that happened while drinking with people. Through these images of Soju, the “Long Live, Soju!” came about. I created the “Long Live, Soju!” because I wanted people to live vicariously through my work and create an idea people can all sympathize. I hoped that this piece of art will become the “drinking feast” and “consolation” for people in the world. Through selecting an everyday matter, I wanted to show the audience that art is actually part of everyday life. I hope through this art piece, audiences are able to gain a mutual understanding with art. Also, I hope that audiences have a chance to become the main character of an art piece through a mutual understanding with art. I also expect that my art will translate my feelings of wanting my audience to understand my desire for people to enjoy the deep sensation of art which will help them deviate from their boring lives. Through “Long Live, Soju!,” I wanted to show my audience that our lives can actually be art since people can create beauty from an everyday object. Through this piece, I hope that people can understand that life can be sometimes hard, but it is also blissful because we can simply enjoy ecstasy through a meaningless alcoholic dr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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