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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요 약 공동주택은 국내에서 보편적인 주거 형태로, 최근에는 복합·문화시설을 갖추어 가면서 발전하고 있다. 이렇게 주상복합건물이 발전하면서 공동주택의 높이가 급상승하여, 최근에는 50층이 넘는 공동주택이 건축되고 있다. 이러한 초고층 아파트의 증가로 공동주택은 고단열화 및 고기밀화 되어 가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으로 실내공기질 악화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오염된 실내공기질을 개선하기 위하여 가장 좋은 방법은 신선한 외기를 도입하는 것이다. 현재 초고층 공동주택에 환기가 잘 이루어지도록 여러 가지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법으로도 세대내 시간당 0.7회 이상의 환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자연환기설비 또는 기계환기설비를 설치하도록 명시되어 있다. 현재 환기시스템은 기계환기설비가 보편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선정 기준은 시공자나 설계자에 의해 선정되는 것이 일반적이며, 또한 실내 급·배기구의 위치도 기존 사무소 건물에서 사용되는 방식을 공동주택에 그대로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기계환기장치는 세대 내에 환기량을 제공할 수는 있으나, 거주 공간 전체에 효율적인 환기효과를 창출할 수 없다. 특히 공동주택과 같이 세대 내에 여러 실로 구획되어 막혀 있는 평면계획은 실내공기흐름의 방해요소가 있고, 또한 실내 급·배기구의 위치는 외기부하를 담당하는것이 아니라 실내 환기를 목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사무소건물과 다른 실내 급·배기구위치 선정이 필요하다. 따라서 세대 내에 전체적인 환기효과를 이루기 위한 환기방식별 특징과 효율에 대하여 합리적인 분석과정이 뒤따라야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실제 공동주택 내부의 환기형상과 온열환경을 정확하게 해석하고 예측할 수 있는 컴퓨터 ...
저자 | 조연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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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동의대학교 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건축설비공학과 |
발행연도 | 2010 |
총페이지 | iv, 76장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1960949&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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