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보디빌딩의 추세는 해마다 각 시 도 지방 시합과 전국체전, 미스터 코리아, 세계선수권 등을 개최하면서 세계적인 스포츠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마른체형이 아름다운 몸매의 기준이었던 여자들 사이에서도 적당한 근육과 복근이 이상적인 몸매로 자리매김할 정도로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보디빌딩이라는 운동이 넓게 퍼져가고 있으며 경제성장으로 인해 편리해지는 문화생활로 시대성에 맞게 사회, 생활 스포츠로 발달하고 있다. 보디빌더들 뿐만 아니라 운동선수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3대 요소는 훈련, 영양, 휴식이다. 이중에서도 영양은 경기 및 훈련 ...
최근 보디빌딩의 추세는 해마다 각 시 도 지방 시합과 전국체전, 미스터 코리아, 세계선수권 등을 개최하면서 세계적인 스포츠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마른체형이 아름다운 몸매의 기준이었던 여자들 사이에서도 적당한 근육과 복근이 이상적인 몸매로 자리매김할 정도로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보디빌딩이라는 운동이 넓게 퍼져가고 있으며 경제성장으로 인해 편리해지는 문화생활로 시대성에 맞게 사회, 생활 스포츠로 발달하고 있다. 보디빌더들 뿐만 아니라 운동선수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3대 요소는 훈련, 영양, 휴식이다. 이중에서도 영양은 경기 및 훈련 중 뿐만 아니라 휴식 시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운동선수들의 경우, 다른 모든 요인들이 동일하다고 했을 때 적당한 영양 상태가 운동수행에 있어서 큰 차이를 만들 수도 있다. 영양섭취를 위해 과거와는 다르게 먹는 양은 줄이고 영양가가 높은 음식과 영양보충제를 섭취하고 있다. 현재 수많은 종류의 영양보충제가 개발되어시판되고 있는데, 특히 최근에는 파우더 형태의 근육증강 및 체력향상 또는 운동수행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한 보충제가 ‘헬스보충제’,‘영양보충제’ 등의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다. 영양보충제는 운동선수들 뿐만아니라 레저로 운동을 하는 사람들에서도 그 이용률이 급증하고 있어 불필요한 과잉영양공급의 우려와 더불어 검증받지 못한 보충제들의 안전성에 대한 문제도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영양보충제를 선택할 때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코치나 트레이너들의 영양보충제에 대한 지식의 타당성이 불확실하며 영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충분한 지식을 가지고 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운동선수들의 영양보충제 섭취 실태와 영양지식 및 식생활 실천 습관을 조사하여 향후 엘리트 보디빌더들과 운동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및 선수들의 건강을 위해 보다 효율적인 영양보충제 섭취 선택 방법 및 영양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또한 운동을 시작하는 청소년 운동선수들이 앞으로 영양보충제를 어떻게 인식해야 하며 청소년 운동선수의 코치나 감독들이 영양보충제를 어떻게 선택해야 할 것인지를 교육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수행되었다. 1. 조사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28.34±4.67세, 신장은 175.43±5.33cm, 체중은 84.92±15.37kg, BMI는 26.93±4.72kg/m2 이었다. 94명(83.9%)이 직업을 가지고 있었으며 수상경력은 1번 미만은 43명(38.4%), 1번 이상 3번 미만은 33명(29.5%), 3번 이상은 36명(32.1%)이었다. 한달 월 수입은 200만원 미만이 46명(41.1%), 200만원-300만원 미만이 49명(43.8%), 300만원 이상이 17명(15.2%)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수상경력에 따라 대상자들의 월수입을 비교한 결과 수상경력이 많을 수록 월수입도 유의적으로 많았다(p<.013) 2. 조사대상자의 영양보충제 복용율을 100%이고, 섭취 가지수는 5가지> 2가지> 3가지 > 4가지> 6가지 > 1가지 > 8가지이상 > 7가지 순으로 조사 되었다. 섭취한 보충제의 종류는 크게 네가지로 분류했을 때 비타민.무기질.아미노산 보충제(205명)> 헬스 보충제(154명)> 한방 보신식품(68명)> 건강기능식품(38명) 순으로 조사되었다(네가지 보충제 종류에서 각각의 하위 그룹 중복체크가능). 네가지 분류의 하위그룹 모두 통틀어 보충제 중 대상자들이 가장 많이 섭취한 것은 헬스보충제로 분류된 단백질 파우더(근육강화제)로 112명 모두 섭취하고 있었다. 비타민.무기질.아미노산 보충제 중에서는 비타민 보충제(92명)의 섭취가 가장 많았고 한방 보신식품 중에서는 보신식품으로 개소주, 장어, 뱀 (23명)이 가장 많았으며 건강 기능성 식품에서는 글루코사민(15명)을 가장 많이 섭취하고 있었다. 3. 보충제를 섭취하는 이유로는 운동 경력별로 비교한 결과 2년 미만인 그룹 19명은 영양소 보충> 체형관리를 위해 섭취한다고 했고 2년이상 3년미만인 그룹 22명은 영양소보충> 체형관리와 건강증진> 피로회복 순으로 조사되었다. 3년이상인 그룹 71명은 영양소 보충> 체형관리>건강증진 순으로 나타났다. 대상자들 중 대다수가 영양소 보충을 위해 보충제를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4. 조사대상자의 보충제를 섭취한 기간을 운동 경력별로 알아본 결과 운동 경력이 높아질수록 보충제를 섭취한 기간도 유의적으로 높아졌고(p<.000) 보충제 사용 빈도 또한 운동 경력이 높아질수록 일주일동안 섭취하는 횟수도 유의적으로 많음을 알수 있었다(p<.000). 5. 조사대상자 112명에게 보충제 구입시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에 대해 조사한 결과 영양소 함량 > 가격 > 브랜드 > 맛 순으로 조사되었다. 구입장소는 인터넷> 방문판매> 기타 > 건강기능식품점이었다. 보충제를 구입할때 정보출처는 선수동료> 본인스스로 > 코치나 트레이너 > 대중매체 > 친구 > 의사나 약사 순으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대상자는 불과 1명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섭취하고 있는 보충제의 영양성분 라벨을 확인하는 선수들이 110명(98.2%)인것에 비해 섭취하고 있는 보충제의 영양 정보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선수들은 22명(19.6%)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6. 조사대상자의 보충제 섭취후 부작용이 있었던 선수는 21명(18.8%)이었고 그 부작용의 종류는 설사 >탈수 >위통증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선수들 112명 모두 보충제 섭취 후 운동수행능력에 효과가 있었다고 답했으며 앞으로 보충제 섭취 의향에 대해 107명(95.5%)이 섭취할 것이다라고 응답하였다. 7. 운동경력별로 자신의 영양지식수준에 대해 어느정도라고 생각하는지에 대해 2년미만인 그룹은 1명(5.3%)이 거의 없다, 13명(68.4%)이 보통이다, 5명(26.3%)이 보통이상이다라고 답했으며 2년이상 3년미만인 그룹에서는 2명(9.1%)이 거의없다, 11명(50.0%)이 보통이다, 9명(40.9%)이 보통이상이다라고 응답했다. 3년이상인 그룹은 6명(8.5%)이 거의없다, 34명(47.9%)이 보통이다, 27명(38.0%)이 보통이상이다, 4명(5.6%)이 매우 높다라고 응답하였다. 영양에 대한 정보를 얻은 경험이 있는가에 대해서는 총112명 중 57명(50.9%)이 영양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8. 조사대상자를 운동경력별로 영양지식수준에 대해서 알아본 결과 기초영양에 관한 지식은 2년미만인 그룹은 7.68±1.53점, 2년이상 3년미만인 그룹은 7.27±2.27점, 3년이상인 그룹은 7.15±1.80점으로 총 112명에 대한 기초영양지식 점수는 7.27±1.85점이었다. 운동영양지식은 2년미만인그룹은 8.26±1.05점, 2년이상 3년미만인 그룹은 8.50±1.34점, 3년이상인 그룹은 7.87±1.89점이었고 총 112명에 대한 운동영양지식 점수는 8.06±1.85점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영양보충제에 관한 지식은 2년미만인 그룹은 6.95±1.64점, 2년이상 3년미만인 그룹은 6.91±2.39점, 3년이상인 그룹은 7.14±1.94점이었으며 총 112명에 대한 영양보충제에 관한 지식은 7.06±1.97점으로 영양지식점수 중 가장 낮은 점수를 보였다. 9. 건강관련요인을 운동경력별로 비교한 결과 흡연에 대해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알콜섭취는 운동 경력이 높아질수록 알콜섭취를 안한다고 응답하여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p<.023). 10. 조사대상자의 식생활 실천 수준은 운동경력별로 비교한 결과 5점만점으로 2년 미만인 그룹은 3.58±0.62점, 2년이상 3년미만인 그룹은 3.91±0.56점, 3년이상인 그룹은 3.92±0.49점으로 경력이 높아질수록 식생활 실천 점수도 높아지는 경향은 있었으나 유의하지는 않았다. 수상경력별로 비교한 결과 1번 미만인 그룹은 3.65±0.63점, 1번이상 3번미만인 그룹은 4.00±0.39점, 3번 이상인 그룹은 4.20±0.44점으로 수상경력이 많을수록 식생활 실천은 유의적으로 잘 행해지고 있었다(p<.000). 이러한 결과들로 볼때, 현재 보디빌더들의 영양보충제 섭취 비율은 상당하며, 여러 가지의 보충제를 다양하게 섭취하고 있었다. 대상자 112명 모두 영양보충제 섭취가 운동수행능력에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며 90%이상이 앞으로도 보충제를 섭취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런데 보충제의 영양적인 부분에 대해 동료나 코치 및 트레이너, 본인스스로에게 정보를 얻고 있고 영양에 대한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는 비율이 적으며 영양성분함량을 확인하긴 하지만 자신이 섭취하고 있는 보충제의 영양정보에 대해 대충 알고있다 라는 응답이 대부분이었다. 또한 영양에 대한 정보를 얻은 경험이 있는 대상자가 50% 이상이었지만 영양지식점수 중 영양보충제에 관한 지식수준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 경력별로 비교해 보았을 때 경력이 높다고 하더라도 영양지식 수준과 식생활실천 습관에 대해 유의적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아 선수들의 보충제 선택이 비전문적인 경험과 지식에 좌우될 가능성이 있어 앞으로 선수들에게 영양에 대한 엄격한 지침서가 필요하며 운동선수들 뿐만 아니라 코치나 트레이너들을 위한 전문가의 교육과 상담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최근 보디빌딩의 추세는 해마다 각 시 도 지방 시합과 전국체전, 미스터 코리아, 세계선수권 등을 개최하면서 세계적인 스포츠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마른체형이 아름다운 몸매의 기준이었던 여자들 사이에서도 적당한 근육과 복근이 이상적인 몸매로 자리매김할 정도로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보디빌딩이라는 운동이 넓게 퍼져가고 있으며 경제성장으로 인해 편리해지는 문화생활로 시대성에 맞게 사회, 생활 스포츠로 발달하고 있다. 보디빌더들 뿐만 아니라 운동선수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3대 요소는 훈련, 영양, 휴식이다. 이중에서도 영양은 경기 및 훈련 중 뿐만 아니라 휴식 시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운동선수들의 경우, 다른 모든 요인들이 동일하다고 했을 때 적당한 영양 상태가 운동수행에 있어서 큰 차이를 만들 수도 있다. 영양섭취를 위해 과거와는 다르게 먹는 양은 줄이고 영양가가 높은 음식과 영양보충제를 섭취하고 있다. 현재 수많은 종류의 영양보충제가 개발되어시판되고 있는데, 특히 최근에는 파우더 형태의 근육증강 및 체력향상 또는 운동수행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한 보충제가 ‘헬스보충제’,‘영양보충제’ 등의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다. 영양보충제는 운동선수들 뿐만아니라 레저로 운동을 하는 사람들에서도 그 이용률이 급증하고 있어 불필요한 과잉영양공급의 우려와 더불어 검증받지 못한 보충제들의 안전성에 대한 문제도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영양보충제를 선택할 때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코치나 트레이너들의 영양보충제에 대한 지식의 타당성이 불확실하며 영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충분한 지식을 가지고 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운동선수들의 영양보충제 섭취 실태와 영양지식 및 식생활 실천 습관을 조사하여 향후 엘리트 보디빌더들과 운동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및 선수들의 건강을 위해 보다 효율적인 영양보충제 섭취 선택 방법 및 영양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또한 운동을 시작하는 청소년 운동선수들이 앞으로 영양보충제를 어떻게 인식해야 하며 청소년 운동선수의 코치나 감독들이 영양보충제를 어떻게 선택해야 할 것인지를 교육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수행되었다. 1. 조사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28.34±4.67세, 신장은 175.43±5.33cm, 체중은 84.92±15.37kg, BMI는 26.93±4.72kg/m2 이었다. 94명(83.9%)이 직업을 가지고 있었으며 수상경력은 1번 미만은 43명(38.4%), 1번 이상 3번 미만은 33명(29.5%), 3번 이상은 36명(32.1%)이었다. 한달 월 수입은 200만원 미만이 46명(41.1%), 200만원-300만원 미만이 49명(43.8%), 300만원 이상이 17명(15.2%)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수상경력에 따라 대상자들의 월수입을 비교한 결과 수상경력이 많을 수록 월수입도 유의적으로 많았다(p<.013) 2. 조사대상자의 영양보충제 복용율을 100%이고, 섭취 가지수는 5가지> 2가지> 3가지 > 4가지> 6가지 > 1가지 > 8가지이상 > 7가지 순으로 조사 되었다. 섭취한 보충제의 종류는 크게 네가지로 분류했을 때 비타민.무기질.아미노산 보충제(205명)> 헬스 보충제(154명)> 한방 보신식품(68명)> 건강기능식품(38명) 순으로 조사되었다(네가지 보충제 종류에서 각각의 하위 그룹 중복체크가능). 네가지 분류의 하위그룹 모두 통틀어 보충제 중 대상자들이 가장 많이 섭취한 것은 헬스보충제로 분류된 단백질 파우더(근육강화제)로 112명 모두 섭취하고 있었다. 비타민.무기질.아미노산 보충제 중에서는 비타민 보충제(92명)의 섭취가 가장 많았고 한방 보신식품 중에서는 보신식품으로 개소주, 장어, 뱀 (23명)이 가장 많았으며 건강 기능성 식품에서는 글루코사민(15명)을 가장 많이 섭취하고 있었다. 3. 보충제를 섭취하는 이유로는 운동 경력별로 비교한 결과 2년 미만인 그룹 19명은 영양소 보충> 체형관리를 위해 섭취한다고 했고 2년이상 3년미만인 그룹 22명은 영양소보충> 체형관리와 건강증진> 피로회복 순으로 조사되었다. 3년이상인 그룹 71명은 영양소 보충> 체형관리>건강증진 순으로 나타났다. 대상자들 중 대다수가 영양소 보충을 위해 보충제를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4. 조사대상자의 보충제를 섭취한 기간을 운동 경력별로 알아본 결과 운동 경력이 높아질수록 보충제를 섭취한 기간도 유의적으로 높아졌고(p<.000) 보충제 사용 빈도 또한 운동 경력이 높아질수록 일주일동안 섭취하는 횟수도 유의적으로 많음을 알수 있었다(p<.000). 5. 조사대상자 112명에게 보충제 구입시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에 대해 조사한 결과 영양소 함량 > 가격 > 브랜드 > 맛 순으로 조사되었다. 구입장소는 인터넷> 방문판매> 기타 > 건강기능식품점이었다. 보충제를 구입할때 정보출처는 선수동료> 본인스스로 > 코치나 트레이너 > 대중매체 > 친구 > 의사나 약사 순으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대상자는 불과 1명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섭취하고 있는 보충제의 영양성분 라벨을 확인하는 선수들이 110명(98.2%)인것에 비해 섭취하고 있는 보충제의 영양 정보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선수들은 22명(19.6%)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6. 조사대상자의 보충제 섭취후 부작용이 있었던 선수는 21명(18.8%)이었고 그 부작용의 종류는 설사 >탈수 >위통증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선수들 112명 모두 보충제 섭취 후 운동수행능력에 효과가 있었다고 답했으며 앞으로 보충제 섭취 의향에 대해 107명(95.5%)이 섭취할 것이다라고 응답하였다. 7. 운동경력별로 자신의 영양지식수준에 대해 어느정도라고 생각하는지에 대해 2년미만인 그룹은 1명(5.3%)이 거의 없다, 13명(68.4%)이 보통이다, 5명(26.3%)이 보통이상이다라고 답했으며 2년이상 3년미만인 그룹에서는 2명(9.1%)이 거의없다, 11명(50.0%)이 보통이다, 9명(40.9%)이 보통이상이다라고 응답했다. 3년이상인 그룹은 6명(8.5%)이 거의없다, 34명(47.9%)이 보통이다, 27명(38.0%)이 보통이상이다, 4명(5.6%)이 매우 높다라고 응답하였다. 영양에 대한 정보를 얻은 경험이 있는가에 대해서는 총112명 중 57명(50.9%)이 영양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8. 조사대상자를 운동경력별로 영양지식수준에 대해서 알아본 결과 기초영양에 관한 지식은 2년미만인 그룹은 7.68±1.53점, 2년이상 3년미만인 그룹은 7.27±2.27점, 3년이상인 그룹은 7.15±1.80점으로 총 112명에 대한 기초영양지식 점수는 7.27±1.85점이었다. 운동영양지식은 2년미만인그룹은 8.26±1.05점, 2년이상 3년미만인 그룹은 8.50±1.34점, 3년이상인 그룹은 7.87±1.89점이었고 총 112명에 대한 운동영양지식 점수는 8.06±1.85점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영양보충제에 관한 지식은 2년미만인 그룹은 6.95±1.64점, 2년이상 3년미만인 그룹은 6.91±2.39점, 3년이상인 그룹은 7.14±1.94점이었으며 총 112명에 대한 영양보충제에 관한 지식은 7.06±1.97점으로 영양지식점수 중 가장 낮은 점수를 보였다. 9. 건강관련요인을 운동경력별로 비교한 결과 흡연에 대해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알콜섭취는 운동 경력이 높아질수록 알콜섭취를 안한다고 응답하여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p<.023). 10. 조사대상자의 식생활 실천 수준은 운동경력별로 비교한 결과 5점만점으로 2년 미만인 그룹은 3.58±0.62점, 2년이상 3년미만인 그룹은 3.91±0.56점, 3년이상인 그룹은 3.92±0.49점으로 경력이 높아질수록 식생활 실천 점수도 높아지는 경향은 있었으나 유의하지는 않았다. 수상경력별로 비교한 결과 1번 미만인 그룹은 3.65±0.63점, 1번이상 3번미만인 그룹은 4.00±0.39점, 3번 이상인 그룹은 4.20±0.44점으로 수상경력이 많을수록 식생활 실천은 유의적으로 잘 행해지고 있었다(p<.000). 이러한 결과들로 볼때, 현재 보디빌더들의 영양보충제 섭취 비율은 상당하며, 여러 가지의 보충제를 다양하게 섭취하고 있었다. 대상자 112명 모두 영양보충제 섭취가 운동수행능력에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며 90%이상이 앞으로도 보충제를 섭취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런데 보충제의 영양적인 부분에 대해 동료나 코치 및 트레이너, 본인스스로에게 정보를 얻고 있고 영양에 대한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는 비율이 적으며 영양성분함량을 확인하긴 하지만 자신이 섭취하고 있는 보충제의 영양정보에 대해 대충 알고있다 라는 응답이 대부분이었다. 또한 영양에 대한 정보를 얻은 경험이 있는 대상자가 50% 이상이었지만 영양지식점수 중 영양보충제에 관한 지식수준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 경력별로 비교해 보았을 때 경력이 높다고 하더라도 영양지식 수준과 식생활실천 습관에 대해 유의적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아 선수들의 보충제 선택이 비전문적인 경험과 지식에 좌우될 가능성이 있어 앞으로 선수들에게 영양에 대한 엄격한 지침서가 필요하며 운동선수들 뿐만 아니라 코치나 트레이너들을 위한 전문가의 교육과 상담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Nutritional ergogenic aids are often used by athletes. The objective of the present study was to provide athletes with the more efficient ways of choosing and taking the nutritional ergogenic aids for enhancing athletes performance ability and nutrition knowledge. This study was done to investigate ...
Nutritional ergogenic aids are often used by athletes. The objective of the present study was to provide athletes with the more efficient ways of choosing and taking the nutritional ergogenic aids for enhancing athletes performance ability and nutrition knowledge. This study was done to investigate type of nutritional ergogenic aids use, nutritional knowledge and dietary life practice of bodybuilders. 112 male bodybuilders participated in the study. Participants completed a comprehensive survey detailing their usage patterns. In this study, 100% of subjects reported using nutritional ergogenic aids. The most frequently taken nutritional ergogenic aids , in ranking order, were nutrient supplement, health supplement, Chinese medicine & tonic food and health functional food for subjects. Major reasons for nutritional ergogenic aids use was to supplement nutritive and control bodily was the second one. The average score of basic nutritional knowledge was 7.68±1.53 for <2 years exercise period group, 7.27±2.27 for 2-3 years exercise period group and 7.15±1.80 for 3≤ years exercise period group. The average score of Nutritional ergogenic aids knowledge was 6.95±1.64 for <2 years exercise period group, 6.91±2.39 for 2-3 years exercise period group and 7.14±1.97 for 3≤ years exercise period group. The average score of sport nutrition knowledge was 8.26±1.05 for <2 years exercise period group, 8.50±1.34 for 2-3 years exercise period group and 7.87±1.89 for 3≤ years exercise period group. The result based on the survey about nutrition knowledge level of subjects shows that knowledge level of nutritional ergogenic aids was lower than basic nutritional knowledge and sport nutrition knowledge. Subjects’dietary life practice tends to get better as their exercise period but statistically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Bodybilders took highly nutritional ergogenic aids and it tend to be taken irrespective of scientific background. Specific sport nutrition education applicable to athletes, especially strength athletes, is recommended. The findings of this investigation could be used to enable the professionals (sport dietician and physician) to identify common misconceptions regarding nutritional ergogenic aids and to implement educational programs.
Nutritional ergogenic aids are often used by athletes. The objective of the present study was to provide athletes with the more efficient ways of choosing and taking the nutritional ergogenic aids for enhancing athletes performance ability and nutrition knowledge. This study was done to investigate type of nutritional ergogenic aids use, nutritional knowledge and dietary life practice of bodybuilders. 112 male bodybuilders participated in the study. Participants completed a comprehensive survey detailing their usage patterns. In this study, 100% of subjects reported using nutritional ergogenic aids. The most frequently taken nutritional ergogenic aids , in ranking order, were nutrient supplement, health supplement, Chinese medicine & tonic food and health functional food for subjects. Major reasons for nutritional ergogenic aids use was to supplement nutritive and control bodily was the second one. The average score of basic nutritional knowledge was 7.68±1.53 for <2 years exercise period group, 7.27±2.27 for 2-3 years exercise period group and 7.15±1.80 for 3≤ years exercise period group. The average score of Nutritional ergogenic aids knowledge was 6.95±1.64 for <2 years exercise period group, 6.91±2.39 for 2-3 years exercise period group and 7.14±1.97 for 3≤ years exercise period group. The average score of sport nutrition knowledge was 8.26±1.05 for <2 years exercise period group, 8.50±1.34 for 2-3 years exercise period group and 7.87±1.89 for 3≤ years exercise period group. The result based on the survey about nutrition knowledge level of subjects shows that knowledge level of nutritional ergogenic aids was lower than basic nutritional knowledge and sport nutrition knowledge. Subjects’dietary life practice tends to get better as their exercise period but statistically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Bodybilders took highly nutritional ergogenic aids and it tend to be taken irrespective of scientific background. Specific sport nutrition education applicable to athletes, especially strength athletes, is recommended. The findings of this investigation could be used to enable the professionals (sport dietician and physician) to identify common misconceptions regarding nutritional ergogenic aids and to implement educational progr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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