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논문]서울시 지원으로 조성된 옥상녹화의 현황 및 관리방안 : 강북지역 사례를 중심으로 Present Status and Management Plan for 75 Roof-gardens at North of Han-river Supported by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원문보기
본 연구는 서울특별시 지원으로 2000~2008년에 조성된 강북지역의 옥상녹화공원 75개소를 여름과 겨울 1회씩 방문하여 사진촬영 및 관리자 면담으로 유지관리 현황을 조사 분석하여 옥상녹화의 활성화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수행하였다.
옥상녹화공원 75개소를 조사한 후 정리하여 우수지역과 불량지역 각 10개소를 선정하여 분석하였고 그 75곳의 자료는 부록 사진으로 요약 정리하였다. 우수지역 10개소의 선정 기준은 여름과 겨울의 경관이 조화스러워 아름답고 옥상녹화공원이 건물의 용도와 적합하게 조성되어 일반시민이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으며 토양피복이 잘되어 있으면서 녹지면적은 넓은 곳(1800㎡內), 중간 크기인 곳(500㎡內外), 작은 곳(150㎡內外)으로 조성 후 유지기간이 3년 이상 된 곳만 선택하였으며, 불량지역의 10개소 기준은 관리가 되지 않아 이입식물이 잠식했거나 녹화지역을 용도변경 하였거나 식재빈약으로 맨땅이 많이 드러난 곳을 선정하였다. 불량지역 외 65개 지역도 우수/불량 기준척도에서 25점 만점에 평균 21점 이상 상위기준으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우수하였다. 우수지역의 공통점은 잔디면적의 식재비율이 높아 맨땅이 전혀 드러나지 않았고, 혼합형이며 건물의 특성(휴식, 교육)에 맞게 조성되었고 또한 원예 전담관리자가 있었으며 옥상녹화 이용수칙을 안내하는 표지판을 부착하고 있었다. 옥상녹화 공원 조성 후 관리의 우수성은 곧 경관의 우수성으로 나타났다. 우수지역에 가장 많은 식재는 잔디와 둥근소나무, 사철나무, ...
본 연구는 서울특별시 지원으로 2000~2008년에 조성된 강북지역의 옥상녹화공원 75개소를 여름과 겨울 1회씩 방문하여 사진촬영 및 관리자 면담으로 유지관리 현황을 조사 분석하여 옥상녹화의 활성화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수행하였다.
옥상녹화공원 75개소를 조사한 후 정리하여 우수지역과 불량지역 각 10개소를 선정하여 분석하였고 그 75곳의 자료는 부록 사진으로 요약 정리하였다. 우수지역 10개소의 선정 기준은 여름과 겨울의 경관이 조화스러워 아름답고 옥상녹화공원이 건물의 용도와 적합하게 조성되어 일반시민이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으며 토양피복이 잘되어 있으면서 녹지면적은 넓은 곳(1800㎡內), 중간 크기인 곳(500㎡內外), 작은 곳(150㎡內外)으로 조성 후 유지기간이 3년 이상 된 곳만 선택하였으며, 불량지역의 10개소 기준은 관리가 되지 않아 이입식물이 잠식했거나 녹화지역을 용도변경 하였거나 식재빈약으로 맨땅이 많이 드러난 곳을 선정하였다. 불량지역 외 65개 지역도 우수/불량 기준척도에서 25점 만점에 평균 21점 이상 상위기준으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우수하였다. 우수지역의 공통점은 잔디면적의 식재비율이 높아 맨땅이 전혀 드러나지 않았고, 혼합형이며 건물의 특성(휴식, 교육)에 맞게 조성되었고 또한 원예 전담관리자가 있었으며 옥상녹화 이용수칙을 안내하는 표지판을 부착하고 있었다. 옥상녹화 공원 조성 후 관리의 우수성은 곧 경관의 우수성으로 나타났다. 우수지역에 가장 많은 식재는 잔디와 둥근소나무, 사철나무, 벌개미취, 비비추, 맥문동, 수호초 였다. 여름과 겨울까지 녹색을 유지하는 지피월동 식재로는 수호초와 맥문동이 있으며, 생태적효과를 나타내는 연못은 우수지역 10곳 중 8곳에 있으며 그중 7곳에는 물고기가 있었다. 일반시민들의 출입이 용이한 곳은 특수기관을 제외한 8곳이었다. 건물주나 관리자들이 보는 옥상공원 이용만족도는 10곳 모두 최상위로 나타났다.
불량지역 10개소는 옥상녹화 조성 후 관리를 전혀 하지 않거나 소홀히 해서 이입식물이 무성하였고 기본 식재층이 빈약하여 맨땅이 많이 드러났다. 불량지역의 경우 식재관리가 매우 어렵다면 야생식물로 번식력이 강하고 잠식성을 지닌 토끼풀, 질경이, 제비꽃, 맥문동, 야생허브 등을 식재 후 방치를 한다 해도 매년 새싹을 틔우며 녹색 지피 효과를 낼 수 있어 건물 관련자가 이러한 식물을 원하는 경우도 몇 곳 있었다. 세덤류는 경량형 적합식물로 토심이 얕은 곳에서 자라게 되는데 옥상공원 부분적으로 심어진 곳보다는 세덤블럭이나 세덤매트에서의 생육이 훨씬 좋았으며, 관리도 쉬운 것으로 나타났다.
바람직한 옥상녹화공원의 모델은 앞서 조사한 75개소를 조사한 결과를 종합하여 제시하였으며 우수 정원이면서, 전문적 지식이 요구되지 않으면서도 자연과 친해질 수 있는 방법으로 잔디 위주의 조성과 디딤돌, 채소텃밭 공간, 계절용 식재를 위한 화단형식의 텃밭 공간, 벽면 쪽에는 교목과 관목으로 정리하였고, 옆에는 휴식공간을 마련하였다. 보통(녹지면적 300㎡이하)크기에 적용될 수 있는 것으로, 현재 활용도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 사랑의 전화 복지재단 옥상녹화공원을 모델로 구상하였다.
그리고 옥상녹화 사업이 더욱 확대되기 위해서는 시설측면에서 앞으로 신축건물 허가 때에는 옥상녹화공원조성 및 빗물저장 시설을 설계에 포함하는 지방자치단체 조례를 제정하는 부분이 시급하다고 본다. 특히 빗물저장 시설은 옥상녹화 공원에서의 이용은 물론 건물 내 다양한 용도의 물 수요에 대비할 수 있으므로 미래의 물 부족에 대한 국가 대책에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옥상녹화 공원은 서울특별시의 녹지 확대와 함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 그러나 그 추진과 관리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추진방향을 도출할 수 있었다.
1. 조성된 옥상녹화공원의 관리
일반적으로 건물주가 유지관리를 쉽게 할 수 있고, 녹지공간의 효과를 높이려면 저관리형 식재여야 하고 야생성 군락형인 식재선택이 중요하다. 옥상녹화공원 중 일부는 위탁관리업체를 통하여 관리하는데 그 업체들은 대부분 옥상녹화공원을 시공한 업체로 조경회사이다. 그러나 공원관리에서 만큼은 식물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원예관련자들에게 관리를 맡기는 것이 더 유리할 것이며 이는 장기적으로 원예산업의 발전과도 직결될 것으로 판단된다.
그리고 서울특별시에서는 옥상녹화공원 모니터링요원을 1년 계약직으로 선발하고 있는데 이 요원들을 정규직원이 되도록 하여 활동영역을 넓혀주면 옥상녹화공원의 건물주나 관련자들에게 방문할 때마다 상담 및 조언까지 친근감 있게 할 수 있으므로 장기적 공원관리차원에서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판단되며, 이들 또한 원예관련자들을 선발하는 것이 중요하다.
2. 신축건물 옥상녹화와 빗물 저장시설 확보
옥상녹화의 필요성에 대한 폭 넓은 공감대가 형성될 경우 신축건물부터 옥상녹화를 조성하도록 하고 차차 기존의 건물까지 확대해 나아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옥상에 빗물 저장시설을 설치하면 옥상녹화공원에 이용은 물론이며 건물 내 허드렛물로 사용한다면 물부족 대책에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3. 옥상녹화 사업지원의 이원화 필요성
민간건물에 옥상녹화공원을 조성할 때 공원을 항시 공개 하는 곳, 필요시에만 공개 하는 곳 및 공개하지 않는 곳으로 분류하여 국민의 세금으로 이루어지는 지원에 차등을 두어야 할 것이다.
4. 옥상녹화의 경제적 가치
옥상녹화공원은 건물의 외피를 보호하여 산성비나 자외선에 의한 노화 방지, 육체적, 정신적 피로의 해소도 촉진되는 등 다양한 혜택에 대한 기대효과가 커져 건물가격을 상승시키는 작용을 한다.
5. 바람직한 옥상녹화공원 모델
바람직한 옥상녹화공원의 모델은 조사대상지 75곳을 방문한 결과를 종합하여 현재 활용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 곳을 중심으로 하였으며, 크기는 녹지면적이 300㎡이하인 곳으로 가장 흔한 소형크기의 건물에 적용하도록 한다.
공원은 잔디 위주로 녹지를 조성하고, 중간지점에는 휴식시설을 설치하고, 디딤돌도 질서 있게 배치 하였으며, 양쪽에는 계절에 따라 좋아하는 식물을 심을 수 있는 테두리 있는 화단형식의 공간과 텃밭을 서로 마주보는 구조로 배치하였다. 이는 두 곳의 공간을 가꾸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옥상녹화공원이 지속적인 관리가 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본 연구는 서울특별시 지원으로 2000~2008년에 조성된 강북지역의 옥상녹화공원 75개소를 여름과 겨울 1회씩 방문하여 사진촬영 및 관리자 면담으로 유지관리 현황을 조사 분석하여 옥상녹화의 활성화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수행하였다.
옥상녹화공원 75개소를 조사한 후 정리하여 우수지역과 불량지역 각 10개소를 선정하여 분석하였고 그 75곳의 자료는 부록 사진으로 요약 정리하였다. 우수지역 10개소의 선정 기준은 여름과 겨울의 경관이 조화스러워 아름답고 옥상녹화공원이 건물의 용도와 적합하게 조성되어 일반시민이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으며 토양피복이 잘되어 있으면서 녹지면적은 넓은 곳(1800㎡內), 중간 크기인 곳(500㎡內外), 작은 곳(150㎡內外)으로 조성 후 유지기간이 3년 이상 된 곳만 선택하였으며, 불량지역의 10개소 기준은 관리가 되지 않아 이입식물이 잠식했거나 녹화지역을 용도변경 하였거나 식재빈약으로 맨땅이 많이 드러난 곳을 선정하였다. 불량지역 외 65개 지역도 우수/불량 기준척도에서 25점 만점에 평균 21점 이상 상위기준으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우수하였다. 우수지역의 공통점은 잔디면적의 식재비율이 높아 맨땅이 전혀 드러나지 않았고, 혼합형이며 건물의 특성(휴식, 교육)에 맞게 조성되었고 또한 원예 전담관리자가 있었으며 옥상녹화 이용수칙을 안내하는 표지판을 부착하고 있었다. 옥상녹화 공원 조성 후 관리의 우수성은 곧 경관의 우수성으로 나타났다. 우수지역에 가장 많은 식재는 잔디와 둥근소나무, 사철나무, 벌개미취, 비비추, 맥문동, 수호초 였다. 여름과 겨울까지 녹색을 유지하는 지피월동 식재로는 수호초와 맥문동이 있으며, 생태적효과를 나타내는 연못은 우수지역 10곳 중 8곳에 있으며 그중 7곳에는 물고기가 있었다. 일반시민들의 출입이 용이한 곳은 특수기관을 제외한 8곳이었다. 건물주나 관리자들이 보는 옥상공원 이용만족도는 10곳 모두 최상위로 나타났다.
불량지역 10개소는 옥상녹화 조성 후 관리를 전혀 하지 않거나 소홀히 해서 이입식물이 무성하였고 기본 식재층이 빈약하여 맨땅이 많이 드러났다. 불량지역의 경우 식재관리가 매우 어렵다면 야생식물로 번식력이 강하고 잠식성을 지닌 토끼풀, 질경이, 제비꽃, 맥문동, 야생허브 등을 식재 후 방치를 한다 해도 매년 새싹을 틔우며 녹색 지피 효과를 낼 수 있어 건물 관련자가 이러한 식물을 원하는 경우도 몇 곳 있었다. 세덤류는 경량형 적합식물로 토심이 얕은 곳에서 자라게 되는데 옥상공원 부분적으로 심어진 곳보다는 세덤블럭이나 세덤매트에서의 생육이 훨씬 좋았으며, 관리도 쉬운 것으로 나타났다.
바람직한 옥상녹화공원의 모델은 앞서 조사한 75개소를 조사한 결과를 종합하여 제시하였으며 우수 정원이면서, 전문적 지식이 요구되지 않으면서도 자연과 친해질 수 있는 방법으로 잔디 위주의 조성과 디딤돌, 채소텃밭 공간, 계절용 식재를 위한 화단형식의 텃밭 공간, 벽면 쪽에는 교목과 관목으로 정리하였고, 옆에는 휴식공간을 마련하였다. 보통(녹지면적 300㎡이하)크기에 적용될 수 있는 것으로, 현재 활용도가 잘 이루어지고 있는 사랑의 전화 복지재단 옥상녹화공원을 모델로 구상하였다.
그리고 옥상녹화 사업이 더욱 확대되기 위해서는 시설측면에서 앞으로 신축건물 허가 때에는 옥상녹화공원조성 및 빗물저장 시설을 설계에 포함하는 지방자치단체 조례를 제정하는 부분이 시급하다고 본다. 특히 빗물저장 시설은 옥상녹화 공원에서의 이용은 물론 건물 내 다양한 용도의 물 수요에 대비할 수 있으므로 미래의 물 부족에 대한 국가 대책에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옥상녹화 공원은 서울특별시의 녹지 확대와 함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 그러나 그 추진과 관리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추진방향을 도출할 수 있었다.
1. 조성된 옥상녹화공원의 관리
일반적으로 건물주가 유지관리를 쉽게 할 수 있고, 녹지공간의 효과를 높이려면 저관리형 식재여야 하고 야생성 군락형인 식재선택이 중요하다. 옥상녹화공원 중 일부는 위탁관리업체를 통하여 관리하는데 그 업체들은 대부분 옥상녹화공원을 시공한 업체로 조경회사이다. 그러나 공원관리에서 만큼은 식물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원예관련자들에게 관리를 맡기는 것이 더 유리할 것이며 이는 장기적으로 원예산업의 발전과도 직결될 것으로 판단된다.
그리고 서울특별시에서는 옥상녹화공원 모니터링요원을 1년 계약직으로 선발하고 있는데 이 요원들을 정규직원이 되도록 하여 활동영역을 넓혀주면 옥상녹화공원의 건물주나 관련자들에게 방문할 때마다 상담 및 조언까지 친근감 있게 할 수 있으므로 장기적 공원관리차원에서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판단되며, 이들 또한 원예관련자들을 선발하는 것이 중요하다.
2. 신축건물 옥상녹화와 빗물 저장시설 확보
옥상녹화의 필요성에 대한 폭 넓은 공감대가 형성될 경우 신축건물부터 옥상녹화를 조성하도록 하고 차차 기존의 건물까지 확대해 나아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옥상에 빗물 저장시설을 설치하면 옥상녹화공원에 이용은 물론이며 건물 내 허드렛물로 사용한다면 물부족 대책에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3. 옥상녹화 사업지원의 이원화 필요성
민간건물에 옥상녹화공원을 조성할 때 공원을 항시 공개 하는 곳, 필요시에만 공개 하는 곳 및 공개하지 않는 곳으로 분류하여 국민의 세금으로 이루어지는 지원에 차등을 두어야 할 것이다.
4. 옥상녹화의 경제적 가치
옥상녹화공원은 건물의 외피를 보호하여 산성비나 자외선에 의한 노화 방지, 육체적, 정신적 피로의 해소도 촉진되는 등 다양한 혜택에 대한 기대효과가 커져 건물가격을 상승시키는 작용을 한다.
5. 바람직한 옥상녹화공원 모델
바람직한 옥상녹화공원의 모델은 조사대상지 75곳을 방문한 결과를 종합하여 현재 활용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 곳을 중심으로 하였으며, 크기는 녹지면적이 300㎡이하인 곳으로 가장 흔한 소형크기의 건물에 적용하도록 한다.
공원은 잔디 위주로 녹지를 조성하고, 중간지점에는 휴식시설을 설치하고, 디딤돌도 질서 있게 배치 하였으며, 양쪽에는 계절에 따라 좋아하는 식물을 심을 수 있는 테두리 있는 화단형식의 공간과 텃밭을 서로 마주보는 구조로 배치하였다. 이는 두 곳의 공간을 가꾸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옥상녹화공원이 지속적인 관리가 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This research was performed to suggest the baseline data for invigoration of greening the roof in the method of analyzing the pictures and the interviews with the supervisors which were gathered during the visit to the 75 greened roof-garden at north of Han-river developed in 2000~2008 with the Seou...
This research was performed to suggest the baseline data for invigoration of greening the roof in the method of analyzing the pictures and the interviews with the supervisors which were gathered during the visit to the 75 greened roof-garden at north of Han-river developed in 2000~2008 with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aid. Each roof-garden was visited twice during this study, once in summer and once in winter.
After the research on the 75 greened roof-garden, 10 excellent and 10 poor places were selected. The other informations are given in the pictuers in appendix.
The criteria of the excellent places are where a place has the beauty in harmony with the scenery of summer or winter, where people can enter freely for the greened roof-garden corresponded to the purpose of its own building and where a place mulches soil well and has developed for over 3 years in each of large size (about 1800㎡), middle size (about 500㎡) and small size (about 150㎡).
And the other 55 places were also good generally, which got over 21 high points out of 25 points in the standard for good or bad.
The excellent places had high planting rates of the lawn area so that the bare ground could be fully covered, were mixed mode, suited for the purpose of its own building-rest and education, had gardening experts and posted the notice containing the rules for use.
The excellence of the greening the roof turned up to the excellence of the scenery. The most plants of the excellent places are lawns and korean round pines, spindle trees, asters, plantain lilies, mistletoes, pachysandras. Plants of winter-passing and earth-covering which keep green from summer to winter are pachysandras and mistletoes. There are ponds which have ecosystems in 8 places among the excellent 10 and fish in 7 places of them. Eight places except 2 special facilities from the 10 gardens are easy for everybody to enter. The building owners' and administrators' satisfaction levels about its utilization are the top at all of them.
The 10 poor roof-gardens ranked with weeds and had so thin basic-plants layers that they couldn't cover the bare grounds, had not or poorly been cared for after having greened. In the poor roof-gardens where the plants caring had some troubles, the supervisors wanted the wild plants like clovers and plantains, pansies, mistletoes, herbs and etc., which sprout every year and have the green earth-covering effects even though they won't be cared for after planting.
Gathering up the data of researching 75 roof-garden, the most desirable model of greening the roof is the roof-garden in "LOVE AID Foundation" building. Because it is one of the excellent roof-gardens, and there are the lawn areas, the steppingstones, the vegetable garden areas and the flower garden areas for planting in season, which were designed to make people friendly with nature without technical knowledge. There are tall trees and bushes along with the walls and places for rest next of them, too. I also considered whether the model could be applicable to an normal place about 200~300㎡ of green area and was being in good use.
For expanding the roof-greening project in facility sides, it is urgent to set up ordinances that a design of a building have to contain a plan for greening the roof and setting up the rainwater storage facility. Through not only using at the roof-garden but satisfying various needs of the building, the rainwater storage facility can play a part in the national policy of the water crisis in the future.
Greening the roof with greening Seoul is positively necessary. For its continuous progress and increasing efficiency, the following directions in five areas can be deducted:
- Management of green roof-gardens;
- Greening the roofs and securing the rainwater storage facilities of
newly constructed buildings;
- Needs of dual system in supporting establishing green roof-gardens;
- Value of greening the roof; and
- Desirable roof-garden model.
Details of the directions were considered in the text.
This research was performed to suggest the baseline data for invigoration of greening the roof in the method of analyzing the pictures and the interviews with the supervisors which were gathered during the visit to the 75 greened roof-garden at north of Han-river developed in 2000~2008 with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aid. Each roof-garden was visited twice during this study, once in summer and once in winter.
After the research on the 75 greened roof-garden, 10 excellent and 10 poor places were selected. The other informations are given in the pictuers in appendix.
The criteria of the excellent places are where a place has the beauty in harmony with the scenery of summer or winter, where people can enter freely for the greened roof-garden corresponded to the purpose of its own building and where a place mulches soil well and has developed for over 3 years in each of large size (about 1800㎡), middle size (about 500㎡) and small size (about 150㎡).
And the other 55 places were also good generally, which got over 21 high points out of 25 points in the standard for good or bad.
The excellent places had high planting rates of the lawn area so that the bare ground could be fully covered, were mixed mode, suited for the purpose of its own building-rest and education, had gardening experts and posted the notice containing the rules for use.
The excellence of the greening the roof turned up to the excellence of the scenery. The most plants of the excellent places are lawns and korean round pines, spindle trees, asters, plantain lilies, mistletoes, pachysandras. Plants of winter-passing and earth-covering which keep green from summer to winter are pachysandras and mistletoes. There are ponds which have ecosystems in 8 places among the excellent 10 and fish in 7 places of them. Eight places except 2 special facilities from the 10 gardens are easy for everybody to enter. The building owners' and administrators' satisfaction levels about its utilization are the top at all of them.
The 10 poor roof-gardens ranked with weeds and had so thin basic-plants layers that they couldn't cover the bare grounds, had not or poorly been cared for after having greened. In the poor roof-gardens where the plants caring had some troubles, the supervisors wanted the wild plants like clovers and plantains, pansies, mistletoes, herbs and etc., which sprout every year and have the green earth-covering effects even though they won't be cared for after planting.
Gathering up the data of researching 75 roof-garden, the most desirable model of greening the roof is the roof-garden in "LOVE AID Foundation" building. Because it is one of the excellent roof-gardens, and there are the lawn areas, the steppingstones, the vegetable garden areas and the flower garden areas for planting in season, which were designed to make people friendly with nature without technical knowledge. There are tall trees and bushes along with the walls and places for rest next of them, too. I also considered whether the model could be applicable to an normal place about 200~300㎡ of green area and was being in good use.
For expanding the roof-greening project in facility sides, it is urgent to set up ordinances that a design of a building have to contain a plan for greening the roof and setting up the rainwater storage facility. Through not only using at the roof-garden but satisfying various needs of the building, the rainwater storage facility can play a part in the national policy of the water crisis in the future.
Greening the roof with greening Seoul is positively necessary. For its continuous progress and increasing efficiency, the following directions in five areas can be deducted:
- Management of green roof-gardens;
- Greening the roofs and securing the rainwater storage facilities of
newly constructed buildings;
- Needs of dual system in supporting establishing green roof-gardens;
- Value of greening the roof; and
- Desirable roof-garden model.
Details of the directions were considered in the 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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