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고정배출원에서의 NOx 및 CO2 배출계수 개발 Development of Emission Factors for Greenhouse Gas(CO2) and Air Pollutant(NOx) from Domestic Major Stationary Emission Sources원문보기
우리나라 수도권의 대기환경은 국지적 규모의 대기오염 문제에 더욱 노출되어있고, 선진국의 주요도시나 국내 다른 도시에 비하여 매우 열악한 여건이다. 또한 지구적으로 기후변화가 환경문제로 인식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세계 각국은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한 국가 전략을 수립‧수행하고 있다. 기후변화협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신뢰성 높은 국가 고유 배출계수에 의한 배출량 산정방법이 필요며, IPCC에서도 배출량 산정시 국가 고유배출계수의 사용을 권고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2008년 12월 31일 기준으로 462개 사업장(1～3종), 1,123개의 굴뚝에 CleanSYS(굴뚝연속자동측정기시스템)가 부착․운영되고 있다. 이를 이용하여 업종별 시설별 특성을 반영한 신뢰성 있는 CO₂ 배출계수 개발이 가능하다는 국가적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굴뚝연속자동측정기에 의한 NOx 및 CO₂ 배출계수 개발은 미비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업종별, 시설별 특성을 반영한 신뢰성 있는 NOx 및 CO₂ 배출계수 개발을 위해 수도권 주요고정배출원의 굴뚝연속자동측정기에 부착된 NOx 및 CO₂ 가스의 배출농도와 유량 자료를 이용하여 배출계수를 산정하고자 연구를 수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스토커식 ...
우리나라 수도권의 대기환경은 국지적 규모의 대기오염 문제에 더욱 노출되어있고, 선진국의 주요도시나 국내 다른 도시에 비하여 매우 열악한 여건이다. 또한 지구적으로 기후변화가 환경문제로 인식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세계 각국은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한 국가 전략을 수립‧수행하고 있다. 기후변화협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신뢰성 높은 국가 고유 배출계수에 의한 배출량 산정방법이 필요며, IPCC에서도 배출량 산정시 국가 고유배출계수의 사용을 권고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2008년 12월 31일 기준으로 462개 사업장(1～3종), 1,123개의 굴뚝에 CleanSYS(굴뚝연속자동측정기시스템)가 부착․운영되고 있다. 이를 이용하여 업종별 시설별 특성을 반영한 신뢰성 있는 CO₂ 배출계수 개발이 가능하다는 국가적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굴뚝연속자동측정기에 의한 NOx 및 CO₂ 배출계수 개발은 미비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업종별, 시설별 특성을 반영한 신뢰성 있는 NOx 및 CO₂ 배출계수 개발을 위해 수도권 주요고정배출원의 굴뚝연속자동측정기에 부착된 NOx 및 CO₂ 가스의 배출농도와 유량 자료를 이용하여 배출계수를 산정하고자 연구를 수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스토커식 생활폐기물 소각로 방지시설 후단의 NOx 배출계수는 SNCR 및 SCR 통과시 각각 0.53 kg-NOx/ton-waste과 0.42 kg-NOx/ton-waste로 배출계수가 산정되었고, 방지시설 후단(Controlled)의 SCR과 SNCR의 두 배출계수 차가 크지 않은 이유는 배출허용기준에 방지시설 약품투입 등 제거효율을 조절한 운영결과로 판단되었다. 방지시설 전단(Uncontrolled) NOx 배출계수는 1.67 kg-NOx/ton-waste로 개발되었으며, U.S. EPA AP-42의 방지시설 전단 NOx 배출계수 1.83 kg-NOx/ton-waste와 유사하게 나타났다. 생활폐기물 소각로 NOx 배출특성을 파악하고자 NOx 배출농도와 생활폐기물 중 수분과의 피어슨 상관관계를 연구하였는데 대상시설 10개 중 3개는 음(-)의 상관관계가 4개는 양(+)적인 상관관계가 존재하고 있었으며, 앞으로 생활폐기물 소각로의 NOx 배출저감 연구에서 중요한 인자로 사료되어 연구할 분야로 생각된다. 유연탄 발전시설(미분탄보일러/접선형 연소방식/습식 바닥재처리)의 배출특성에서 배출가스 온도 재가열 장치가 없을 경우 NOx 배출농도와 배출구 온도간의 피어슨 상관계수는 +0.642(**)으로 뚜렷한 양적인 선형관계가 나타났다. 일반버너를 장치한 방지시설 전단 NOx 배출계수는 13.28 kg-NOx/ton-bituminous coal으로 U.S. EPA AP-42의 6.35 kg-NOx/ton-bituminous coal에 비해 약 2배 높고, SCR 방지시설 후단 Controlled 배출계수의 경우 3.22 kg-NOx/ton-bituminous coal로 EPA 계수 0.95～1.58 kg-NOx/ton-bituminous coal에 비해 약 2배 높았다. 본 연구의 배출계수가 EPA 계수보다 높게 나온 이유는 2개 배출구만을 연구대상으로 산정하여 대표성이 떨어졌기 때문인 것으로 사료된다. 유연탄 발전시설에 저녹스 버너를 설치하고 SCR Controlled 배출계수의 경우 본 연구에서 0.63 kg-NOx/ton-bituminous coal로 산정되었고, 미국 EPA AP-42 계수 0.32～0.95 kg-NOx/ton-bituminous coal 범위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LNG 복합화력발전시설 배출계수는 Lean-premix형 및 Water-steam injection 저녹스 버너형식에 따라 개발하였다. 피어슨 상관관계에 따른 배출특성은 NOx 농도(ppm)와 최종 배출구 산소농도(%)의 상관관계가 -0.874～-0.720(**)의 범위로 나타났으며, 발전용량이 작은 시설 순으로 음의 상관관계가 커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었다. Lean-premix형 저녹스버너가 설치된 LNG 복합화력 발전시설은 2.63 kg-NOx/ton-LNG으로 나타났고, U.S. EPA AP-42의 4.43 kg-NOx/ton-LNG가 1.8 kg/ton 높게 나타났다. Water-steam injection 저녹스 버너를 사용하는 LNG 복합화력 발전시설의 경우 본 연구계수가 2.98 kg-NOx/ton-LNG으로 나타났고, EPA AP-42의 5.80 kg-NOx/ton-LNG가 2.82 kg-NOx/ton-LNG 높게 나타났다. 저녹스 버너가 장치된 LNG 발전시설에서의 미국배출계수가 본 연구에서 산정한 계수보다 높은 경향을 보이는 이유는 2009～2010년 우리나라 배출허용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대형배출원에서 대기오염물질 배출에 미리 대비한 결과로 판단된다. 유연탄 발전시설에서 CO₂ 배출농도와 산소농도의 상관계수는 -0.931(**)로 나타나 강한 음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NOx 배출농도와의 상관계수는 크게 나타나지 않았는데 이는 SCR의 탈질효율과 CO₂배출농도와는 무관한 것이기 때문이다. 유연탄 발전시설 연료분석에 의한 CO₂ 배출계수는 91,486 kg-CO₂/TJ이고, 굴뚝연속자동측정기를 활용한 실측에 의해 산정한 CO₂배출계수가 97,634 kg-CO₂/TJ으로 산정되어 연료분석에 의한 배출계수 보다 6.7% 높게 산정되었다. IPCC에서 제시한 Default CO₂배출계수는 94,600 kg-CO₂/TJ로 연료분석(91,486 kg-CO₂/TJ)의 계수가 IPCC 보다 3.3% 낮게 산정되었으며, 굴뚝연속자동측정기(97,634 kg-CO₂/TJ)로 산정한 경우 3.2% 높게 산출되었다. 본 연구에서 개발한 두 계수 모두 IPCC Default CO₂ 배출계수와 유사한 수준이다. LNG 복합화력 발전시설의 배출특성은 최종배출구에서 CO₂및 산소농도의 상관계수가 -0.989(**)로 나타나 강한 음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유연탄 발전시설의 상관관계[-0.931(**)]보다 음적으로 높게 나타났
우리나라 수도권의 대기환경은 국지적 규모의 대기오염 문제에 더욱 노출되어있고, 선진국의 주요도시나 국내 다른 도시에 비하여 매우 열악한 여건이다. 또한 지구적으로 기후변화가 환경문제로 인식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세계 각국은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한 국가 전략을 수립‧수행하고 있다. 기후변화협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신뢰성 높은 국가 고유 배출계수에 의한 배출량 산정방법이 필요며, IPCC에서도 배출량 산정시 국가 고유배출계수의 사용을 권고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2008년 12월 31일 기준으로 462개 사업장(1～3종), 1,123개의 굴뚝에 CleanSYS(굴뚝연속자동측정기시스템)가 부착․운영되고 있다. 이를 이용하여 업종별 시설별 특성을 반영한 신뢰성 있는 CO₂ 배출계수 개발이 가능하다는 국가적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굴뚝연속자동측정기에 의한 NOx 및 CO₂ 배출계수 개발은 미비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업종별, 시설별 특성을 반영한 신뢰성 있는 NOx 및 CO₂ 배출계수 개발을 위해 수도권 주요고정배출원의 굴뚝연속자동측정기에 부착된 NOx 및 CO₂ 가스의 배출농도와 유량 자료를 이용하여 배출계수를 산정하고자 연구를 수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스토커식 생활폐기물 소각로 방지시설 후단의 NOx 배출계수는 SNCR 및 SCR 통과시 각각 0.53 kg-NOx/ton-waste과 0.42 kg-NOx/ton-waste로 배출계수가 산정되었고, 방지시설 후단(Controlled)의 SCR과 SNCR의 두 배출계수 차가 크지 않은 이유는 배출허용기준에 방지시설 약품투입 등 제거효율을 조절한 운영결과로 판단되었다. 방지시설 전단(Uncontrolled) NOx 배출계수는 1.67 kg-NOx/ton-waste로 개발되었으며, U.S. EPA AP-42의 방지시설 전단 NOx 배출계수 1.83 kg-NOx/ton-waste와 유사하게 나타났다. 생활폐기물 소각로 NOx 배출특성을 파악하고자 NOx 배출농도와 생활폐기물 중 수분과의 피어슨 상관관계를 연구하였는데 대상시설 10개 중 3개는 음(-)의 상관관계가 4개는 양(+)적인 상관관계가 존재하고 있었으며, 앞으로 생활폐기물 소각로의 NOx 배출저감 연구에서 중요한 인자로 사료되어 연구할 분야로 생각된다. 유연탄 발전시설(미분탄보일러/접선형 연소방식/습식 바닥재처리)의 배출특성에서 배출가스 온도 재가열 장치가 없을 경우 NOx 배출농도와 배출구 온도간의 피어슨 상관계수는 +0.642(**)으로 뚜렷한 양적인 선형관계가 나타났다. 일반버너를 장치한 방지시설 전단 NOx 배출계수는 13.28 kg-NOx/ton-bituminous coal으로 U.S. EPA AP-42의 6.35 kg-NOx/ton-bituminous coal에 비해 약 2배 높고, SCR 방지시설 후단 Controlled 배출계수의 경우 3.22 kg-NOx/ton-bituminous coal로 EPA 계수 0.95～1.58 kg-NOx/ton-bituminous coal에 비해 약 2배 높았다. 본 연구의 배출계수가 EPA 계수보다 높게 나온 이유는 2개 배출구만을 연구대상으로 산정하여 대표성이 떨어졌기 때문인 것으로 사료된다. 유연탄 발전시설에 저녹스 버너를 설치하고 SCR Controlled 배출계수의 경우 본 연구에서 0.63 kg-NOx/ton-bituminous coal로 산정되었고, 미국 EPA AP-42 계수 0.32～0.95 kg-NOx/ton-bituminous coal 범위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LNG 복합화력발전시설 배출계수는 Lean-premix형 및 Water-steam injection 저녹스 버너형식에 따라 개발하였다. 피어슨 상관관계에 따른 배출특성은 NOx 농도(ppm)와 최종 배출구 산소농도(%)의 상관관계가 -0.874～-0.720(**)의 범위로 나타났으며, 발전용량이 작은 시설 순으로 음의 상관관계가 커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었다. Lean-premix형 저녹스버너가 설치된 LNG 복합화력 발전시설은 2.63 kg-NOx/ton-LNG으로 나타났고, U.S. EPA AP-42의 4.43 kg-NOx/ton-LNG가 1.8 kg/ton 높게 나타났다. Water-steam injection 저녹스 버너를 사용하는 LNG 복합화력 발전시설의 경우 본 연구계수가 2.98 kg-NOx/ton-LNG으로 나타났고, EPA AP-42의 5.80 kg-NOx/ton-LNG가 2.82 kg-NOx/ton-LNG 높게 나타났다. 저녹스 버너가 장치된 LNG 발전시설에서의 미국배출계수가 본 연구에서 산정한 계수보다 높은 경향을 보이는 이유는 2009～2010년 우리나라 배출허용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대형배출원에서 대기오염물질 배출에 미리 대비한 결과로 판단된다. 유연탄 발전시설에서 CO₂ 배출농도와 산소농도의 상관계수는 -0.931(**)로 나타나 강한 음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NOx 배출농도와의 상관계수는 크게 나타나지 않았는데 이는 SCR의 탈질효율과 CO₂배출농도와는 무관한 것이기 때문이다. 유연탄 발전시설 연료분석에 의한 CO₂ 배출계수는 91,486 kg-CO₂/TJ이고, 굴뚝연속자동측정기를 활용한 실측에 의해 산정한 CO₂배출계수가 97,634 kg-CO₂/TJ으로 산정되어 연료분석에 의한 배출계수 보다 6.7% 높게 산정되었다. IPCC에서 제시한 Default CO₂배출계수는 94,600 kg-CO₂/TJ로 연료분석(91,486 kg-CO₂/TJ)의 계수가 IPCC 보다 3.3% 낮게 산정되었으며, 굴뚝연속자동측정기(97,634 kg-CO₂/TJ)로 산정한 경우 3.2% 높게 산출되었다. 본 연구에서 개발한 두 계수 모두 IPCC Default CO₂ 배출계수와 유사한 수준이다. LNG 복합화력 발전시설의 배출특성은 최종배출구에서 CO₂및 산소농도의 상관계수가 -0.989(**)로 나타나 강한 음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유연탄 발전시설의 상관관계[-0.931(**)]보다 음적으로 높게 나타났
We got a result after performing a research by calculating emissions by using NOx and CO₂emission concentration and flow data collected from CleanSYS (an automatic chimney monitoring station which were installed at major stationary emission sources in the metropolitan) to develop creditable NOx and ...
We got a result after performing a research by calculating emissions by using NOx and CO₂emission concentration and flow data collected from CleanSYS (an automatic chimney monitoring station which were installed at major stationary emission sources in the metropolitan) to develop creditable NOx and CO₂ gas emission factors reflecting features by businesses and by facilities. NOx emission factor at controlled point of Stoker living-wastes(Municipal solid waste) incinerator prevention facilities was respectively calculated in 0.53 kg-NOx/ton-waste after passing SNCR and 0.42 kg-NOx/ton-waste after passing SCR. And we decide that the reason for the minor difference between SCR and SNCR comes from the management result that has controlled the removal efficiency by chemical dosing and others on the prevention facilities of emission criteria. NOx emission factor at the uncontrolled point of prevention facilities was developed by 1.67 kg-NOx/ton-waste and it turns out to be close to 1.83 kg-NOx/ton-waste, those of US EPA AP-42. We studied Pearson corelation between NOx emission concentration and humidity in living wastes to understand features of NOx emission from the living-wastes incinerator and 3 of 10 case study facilities show negative corelation while 4 of 10 positive. And it is evaluated as an important factor in NOx reduction research of living-wastes incinerator in future and we consider it as new challenge. The Pearson corelation between NOx emission concentration and temperature was +0.642 (**) as considerably positive linearity in case of the bituminous coal power plant (pulverized coal fired boiler / tangential combustion / wet bottom re-treatment) without emission gas re-heating system. 13.28 kg-NOx/ton-bituminous coal was the uncontrolled NOx emission factor at general burner-equipped prevention facilities showing almost twice than 6.35 kg-NOx/ton-bituminous coal of US EPA AP-42 while 3.22 kg-NOx/ton-bituminous coal was the controlled SCR prevention facilities showing almost twice than 0.95~1.58 kg-NOx/ton-bituminous coal of EPA. The reason for twice higher emission factor than EPA comes from poor representative statistics by 2 emission exhausts only. In the case of SCR controlled emission factor it was 0.63 kg-NOx/ton-bitiminous coal after being equipped with low-NOx burner at bitiminous coal power plant, while it appeared within 0.32～0.95 kg-NOx/ton-bituminous coal. LNG combined cycle power plants emission factor was developed by Lean-premix and Water-steam injection low-NOx burner. The emission features by Pearson correlation was in -0.874～-0.720(**) in correlation between NOx concentration(ppm) and oxygen concentration(%) at final exhaust. The less power generation capacity, the bigger negative correlation. 2.63 kg-NOx/ton-LNG was measured at LNG combined cycle power plants equipped with Lean-premix low-NOx burner and US EPA AP-42 measured at 4.43 kg-NOx/ton-LNG, higher by 1.8kg/ton. This research factor was measured at 2.98 kg-NOx/ton-LNG in the case of LNG combined cycle power plants using Water-steam injection low-NOx burner and EPA AP-42 measured at 5.80 kg-NOx/ton-LNG, higher by 2.82 kg-NOx/ton-LNG. We considered that the reason why US emission factort of low-NOx burner equipped with LNG combined cycle power plants tends to be higher than the calculated coefficient in this study is that large-scale emission resources in Korea has been preparing air pollutant emission as the local criteria has been tightened in 2009～2010. The correlation coefficient between CO₂ emission concentration and oxygen concentration in bitiminous coal steam power plant was -0.931(**) very strong negative correlation and the correlation coefficient with NOx emission concentration was not shown in big number because SCR nitrogen removal efficiency is not related with CO₂emission concenatration. CO₂emission factor by fuel analysis in bituminous coal power plant is 91,486 kg-CO₂/TJ and those by real time monitoring with CleanSYS was 97,634 kg-CO₂/TJ, resulting 6.7% higher than fuel analysis method. IPCC has proposed Default CO₂ emission factor 94,600 kg-CO₂/TJ, which is 3.3% lower than fuel analysis result (91,486 kg-CO₂/TJ) and 3.2% higher than the calculated result by CleanSYS (97,634 kg-CO₂/TJ). Both two factors developed in this study keep similar level with IPCC Default CO₂ emission factors. The emission feature in LNG combined cycle power plant was very negative correlation showing the coefficient between CO₂ and oxygen concentration -0.989(**) at final emission exhaust. Meanwhile the correlation between CO₂ emission concentration and NOx emission concentration was 0.763(**) showing very strong positive correlation. CO₂ emission factor by fuel analysis being used in LNG combined cycle power plants was 56,755 kg-CO2/TJ and it is calculated in very similar number with 56,794 kg-CO₂/TJ calculated by CleanSYS. In comparison with IPCC proposed CO₂ emission factor 56,100 kg-CO2/TJ, the fuel analysis (56,755 kg-CO₂/TJ) is 1.2% higher and CleanSYS (56,794 kg-CO₂/TJ) is also 1.2% higher, resulting both emission factors are similar with IPCC Defalut CO₂ emission factor. The correlation coefficient between CO₂ and oxygen concentration at final emission exhaust in B-C industrial boiler facilities was -0.832(**) showing very strongly negative correlation and the correlation coefficient with temperature was 0.403(**) showing distinctly positive correlation. B-C industrial boiler correlation coefficient was relatively shown lower than bituminous coal power plant (-0.931) and LNG combined cycle power plant (-0.989). In B-C boiler CO₂ emission factor by fuel analysis was 76,251 kg-CO₂/TJ and those calculated by CleanSYS was 102,140 kg-CO₂/TJ which is 33.9% higher than fuel analysis. In comparison with IPCC proposed CO2 emission factor 77,400 kg-CO₂/TJ, fuel analysis is 1.4% lower calculated and CleanSYS 31.9% higher calculated. F
We got a result after performing a research by calculating emissions by using NOx and CO₂emission concentration and flow data collected from CleanSYS (an automatic chimney monitoring station which were installed at major stationary emission sources in the metropolitan) to develop creditable NOx and CO₂ gas emission factors reflecting features by businesses and by facilities. NOx emission factor at controlled point of Stoker living-wastes(Municipal solid waste) incinerator prevention facilities was respectively calculated in 0.53 kg-NOx/ton-waste after passing SNCR and 0.42 kg-NOx/ton-waste after passing SCR. And we decide that the reason for the minor difference between SCR and SNCR comes from the management result that has controlled the removal efficiency by chemical dosing and others on the prevention facilities of emission criteria. NOx emission factor at the uncontrolled point of prevention facilities was developed by 1.67 kg-NOx/ton-waste and it turns out to be close to 1.83 kg-NOx/ton-waste, those of US EPA AP-42. We studied Pearson corelation between NOx emission concentration and humidity in living wastes to understand features of NOx emission from the living-wastes incinerator and 3 of 10 case study facilities show negative corelation while 4 of 10 positive. And it is evaluated as an important factor in NOx reduction research of living-wastes incinerator in future and we consider it as new challenge. The Pearson corelation between NOx emission concentration and temperature was +0.642 (**) as considerably positive linearity in case of the bituminous coal power plant (pulverized coal fired boiler / tangential combustion / wet bottom re-treatment) without emission gas re-heating system. 13.28 kg-NOx/ton-bituminous coal was the uncontrolled NOx emission factor at general burner-equipped prevention facilities showing almost twice than 6.35 kg-NOx/ton-bituminous coal of US EPA AP-42 while 3.22 kg-NOx/ton-bituminous coal was the controlled SCR prevention facilities showing almost twice than 0.95~1.58 kg-NOx/ton-bituminous coal of EPA. The reason for twice higher emission factor than EPA comes from poor representative statistics by 2 emission exhausts only. In the case of SCR controlled emission factor it was 0.63 kg-NOx/ton-bitiminous coal after being equipped with low-NOx burner at bitiminous coal power plant, while it appeared within 0.32～0.95 kg-NOx/ton-bituminous coal. LNG combined cycle power plants emission factor was developed by Lean-premix and Water-steam injection low-NOx burner. The emission features by Pearson correlation was in -0.874～-0.720(**) in correlation between NOx concentration(ppm) and oxygen concentration(%) at final exhaust. The less power generation capacity, the bigger negative correlation. 2.63 kg-NOx/ton-LNG was measured at LNG combined cycle power plants equipped with Lean-premix low-NOx burner and US EPA AP-42 measured at 4.43 kg-NOx/ton-LNG, higher by 1.8kg/ton. This research factor was measured at 2.98 kg-NOx/ton-LNG in the case of LNG combined cycle power plants using Water-steam injection low-NOx burner and EPA AP-42 measured at 5.80 kg-NOx/ton-LNG, higher by 2.82 kg-NOx/ton-LNG. We considered that the reason why US emission factort of low-NOx burner equipped with LNG combined cycle power plants tends to be higher than the calculated coefficient in this study is that large-scale emission resources in Korea has been preparing air pollutant emission as the local criteria has been tightened in 2009～2010. The correlation coefficient between CO₂ emission concentration and oxygen concentration in bitiminous coal steam power plant was -0.931(**) very strong negative correlation and the correlation coefficient with NOx emission concentration was not shown in big number because SCR nitrogen removal efficiency is not related with CO₂emission concenatration. CO₂emission factor by fuel analysis in bituminous coal power plant is 91,486 kg-CO₂/TJ and those by real time monitoring with CleanSYS was 97,634 kg-CO₂/TJ, resulting 6.7% higher than fuel analysis method. IPCC has proposed Default CO₂ emission factor 94,600 kg-CO₂/TJ, which is 3.3% lower than fuel analysis result (91,486 kg-CO₂/TJ) and 3.2% higher than the calculated result by CleanSYS (97,634 kg-CO₂/TJ). Both two factors developed in this study keep similar level with IPCC Default CO₂ emission factors. The emission feature in LNG combined cycle power plant was very negative correlation showing the coefficient between CO₂ and oxygen concentration -0.989(**) at final emission exhaust. Meanwhile the correlation between CO₂ emission concentration and NOx emission concentration was 0.763(**) showing very strong positive correlation. CO₂ emission factor by fuel analysis being used in LNG combined cycle power plants was 56,755 kg-CO2/TJ and it is calculated in very similar number with 56,794 kg-CO₂/TJ calculated by CleanSYS. In comparison with IPCC proposed CO₂ emission factor 56,100 kg-CO2/TJ, the fuel analysis (56,755 kg-CO₂/TJ) is 1.2% higher and CleanSYS (56,794 kg-CO₂/TJ) is also 1.2% higher, resulting both emission factors are similar with IPCC Defalut CO₂ emission factor. The correlation coefficient between CO₂ and oxygen concentration at final emission exhaust in B-C industrial boiler facilities was -0.832(**) showing very strongly negative correlation and the correlation coefficient with temperature was 0.403(**) showing distinctly positive correlation. B-C industrial boiler correlation coefficient was relatively shown lower than bituminous coal power plant (-0.931) and LNG combined cycle power plant (-0.989). In B-C boiler CO₂ emission factor by fuel analysis was 76,251 kg-CO₂/TJ and those calculated by CleanSYS was 102,140 kg-CO₂/TJ which is 33.9% higher than fuel analysis. In comparison with IPCC proposed CO2 emission factor 77,400 kg-CO₂/TJ, fuel analysis is 1.4% lower calculated and CleanSYS 31.9% higher calculated. F
주제어
#Air pollutant Greenhouse gas Emission factor Stationary Emission Sources Municipal solid waste Bituminous coal power plant LNG combined cycle power plant
학위논문 정보
저자
홍기협
학위수여기관
세종대학교 대학원
학위구분
국내박사
학과
지구환경과학과
지도교수
전의찬
발행연도
2010
총페이지
249p.
키워드
Air pollutant Greenhouse gas Emission factor Stationary Emission Sources Municipal solid waste Bituminous coal power plant LNG combined cycle power plant
AI-Helper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