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양육태도가 의사소통 및 자존감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arent's - Rearing Attitudeson a Communication and a Self-esteem of their Children : Focus on Adolescents (Middle School Students)원문보기
이 연구는 경기지역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가 부모·자녀 간의 의사소통유형 및 자존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에서 검증한 결과를 논의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 번째로, 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와 인구사회학적인 변인의 관련성을 먼저 살펴보았는데, 대화 시간에 따른 부모의 양육태도에서는 대화시간이 많을수록 30분 이상이 될 때 애정, 성취적인 양육으로 지각하고 있음으로 나타나고 있다. 대체로 자녀들은 아버지의 대화시간을 애정, 성취적인 양육으로 보고 있으며, 어머니와도 대화시간이 길수록 애정, 성취적인 양육으로 지각하며 최소 30분 이상의 대화시간이 부모와 자녀가 애정적이고 친밀한 관계를 맺는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박정미의 연구에 의하면 아버지와의 의사소통 시간이 30분-1시간 미만일 때 자존감이 가장 높았으며, 우울적인 성향은 아버지와의 의사소통 시간이 1시간 이상일 때 가장 낮았다. 역시 어머니와의 의사소통 시간이 1시간 이상일 때 자존감이 높았고 우울도 가장 낮게 나왔다고 보고하고 있다. 김미숙의 연구에 의하면 양적인 측면으로 대화의 횟수와 시간에 부모와의 의사소통에서 매일 의사소통하는 학생이 그렇지 않는 학생보다 개방형 의사소통을 하였고 부모와의 대화시간이 5분 이하인 경우가 문제형 의사소통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종은의 연구결과에서도 아버지와의 대화시간이 많을 경우, 자녀들에게 많은 이야기를 통하여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고,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확신을 견고케 한다. 또한 어머니와의 대화시간이 많아지면 확신성과 진로태도에 영향을 준다고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부모와의 대화시간을 자녀들은 애정적인 부모양육으로 지각하고 있고 선행연구의 결과처럼 대화 시간은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급격한 변화의 시대에 청소년들이 원하는 것은 부모와의 연대감으로써 서로 접촉하며 함께 있는 것을 원하고 있으며 진정한 대화로 부모와 자녀가 자신들의 경험, 생각, 감정, 욕구 등을 우호적이고 수용하는 분위기에서 자유롭게 나누는 것을 갈망하고 있다. 부모도 자녀가 독립해나가며 정체성을 발달시킨다는 것을 알고 격려하며 대화하는 법을 숙지한다면 양육에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부모들은 대화시간과 대화횟수를 늘림으로 격려와 지지를 해 주고 자신감을 심어주어 삶의 확신과 성취동기를 부여하며 자녀와 거의 매일 의사소통을 함으로써 자녀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부모가 갖는 자녀에 대한 민감성은 자녀를 올바르게 인도할 것이며 부모가 자녀의 생각, 가치관, 세계관을 공유할 때 대화의 질과 양은 더욱 풍부할 것이다. 특별히 부모에게 성경을 배우며 부모의 애정 ...
이 연구는 경기지역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가 부모·자녀 간의 의사소통유형 및 자존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에서 검증한 결과를 논의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 번째로, 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와 인구사회학적인 변인의 관련성을 먼저 살펴보았는데, 대화 시간에 따른 부모의 양육태도에서는 대화시간이 많을수록 30분 이상이 될 때 애정, 성취적인 양육으로 지각하고 있음으로 나타나고 있다. 대체로 자녀들은 아버지의 대화시간을 애정, 성취적인 양육으로 보고 있으며, 어머니와도 대화시간이 길수록 애정, 성취적인 양육으로 지각하며 최소 30분 이상의 대화시간이 부모와 자녀가 애정적이고 친밀한 관계를 맺는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박정미의 연구에 의하면 아버지와의 의사소통 시간이 30분-1시간 미만일 때 자존감이 가장 높았으며, 우울적인 성향은 아버지와의 의사소통 시간이 1시간 이상일 때 가장 낮았다. 역시 어머니와의 의사소통 시간이 1시간 이상일 때 자존감이 높았고 우울도 가장 낮게 나왔다고 보고하고 있다. 김미숙의 연구에 의하면 양적인 측면으로 대화의 횟수와 시간에 부모와의 의사소통에서 매일 의사소통하는 학생이 그렇지 않는 학생보다 개방형 의사소통을 하였고 부모와의 대화시간이 5분 이하인 경우가 문제형 의사소통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종은의 연구결과에서도 아버지와의 대화시간이 많을 경우, 자녀들에게 많은 이야기를 통하여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고,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확신을 견고케 한다. 또한 어머니와의 대화시간이 많아지면 확신성과 진로태도에 영향을 준다고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부모와의 대화시간을 자녀들은 애정적인 부모양육으로 지각하고 있고 선행연구의 결과처럼 대화 시간은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급격한 변화의 시대에 청소년들이 원하는 것은 부모와의 연대감으로써 서로 접촉하며 함께 있는 것을 원하고 있으며 진정한 대화로 부모와 자녀가 자신들의 경험, 생각, 감정, 욕구 등을 우호적이고 수용하는 분위기에서 자유롭게 나누는 것을 갈망하고 있다. 부모도 자녀가 독립해나가며 정체성을 발달시킨다는 것을 알고 격려하며 대화하는 법을 숙지한다면 양육에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부모들은 대화시간과 대화횟수를 늘림으로 격려와 지지를 해 주고 자신감을 심어주어 삶의 확신과 성취동기를 부여하며 자녀와 거의 매일 의사소통을 함으로써 자녀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부모가 갖는 자녀에 대한 민감성은 자녀를 올바르게 인도할 것이며 부모가 자녀의 생각, 가치관, 세계관을 공유할 때 대화의 질과 양은 더욱 풍부할 것이다. 특별히 부모에게 성경을 배우며 부모의 애정 어린 기도를 듣고 자라나는 자녀들은 내적 평안으로 인도 될 것이며 부모와 더 깊은 신뢰가 형성 될 것이다. 출생순위에 따른 부모의 양육태도로 아버지의 양육태도는 맏이의 자녀가 중간의 자녀들보다도 아버지가 더 성취, 합리적인 양육태도를 보이고 있으며 어머니의 양육태도는 맏이를 다른 자녀들보다 더 많은 애정, 합리적으로 양육하고 있다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출생순위로는 맏이가 부모로부터 많은 애정을 받는다고 지각하고 있다. 한국적인 사회에서 맏이를 존중하고 부모가 맏이의 역할을 기대함으로 더 많이 애정적, 성취적, 합리적으로 대한다고 할 수 있다. 경제적 수준에 따른 부모의 양육태도에서는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부모들이 애정, 성취, 합리적인 방식으로 양육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선행연구에서도 경제적인 수준에 따른 부모의 양육태도는 상·중류층 자녀들이 하류층의 자녀보다 더 애정적으로 지각하고 있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을 때 자녀의 요구를 더 많이 수용·지지 해주고 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이혼가정이나 결손가정에서는 한부모의 생계유지로 자녀와 함께 하는 시간과 대화가 적고 부모들이 심리적, 정서적, 경제적으로 안정이 되어 있지 않기에 부모들에게서 자녀들이 애정적인 양육태도를 기대하기란 쉽지 않다. 성적에 따른 부모의 양육태도에서는 성적이 좋은 자녀들이 대체로 부모가 애정, 성취지향적인 방식으로 양육하고 있다고 생각하였다. 성적이 좋은 아이들에게 대체로 아버지가 성취지향적인 방식으로 자녀들을 양육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또한 성적이 좋은 아이들의 어머니가 더 애정, 성취적인 방식으로 자녀들을 양육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성적은 학교생활과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특히, 김혜영은 부모의 양육태도 중 합리적이고 애정적인 양육태도가 청소년의 학교적응력에 영향력을 주며 또한 어머니가 애정적이고 합리적이며 일관성이 있는 방법으로 자녀를 양육할수록 자녀의 사회적 행동이 긍정적으로 나타나고, 부모의 양육태도를 애정-자율-성취-사회성 지향적인 것으로 지각할수록 자신감 있고 수용적이며 허용적인 대인관계를 나누며, 부모가 애정적일수록 대인관계 성향도 허용적이고 개방적이며 책임의식이 강하다고 한다. 안혜미의 연구보고에 의하면 부모의 애
이 연구는 경기지역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가 부모·자녀 간의 의사소통유형 및 자존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에서 검증한 결과를 논의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 번째로, 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와 인구사회학적인 변인의 관련성을 먼저 살펴보았는데, 대화 시간에 따른 부모의 양육태도에서는 대화시간이 많을수록 30분 이상이 될 때 애정, 성취적인 양육으로 지각하고 있음으로 나타나고 있다. 대체로 자녀들은 아버지의 대화시간을 애정, 성취적인 양육으로 보고 있으며, 어머니와도 대화시간이 길수록 애정, 성취적인 양육으로 지각하며 최소 30분 이상의 대화시간이 부모와 자녀가 애정적이고 친밀한 관계를 맺는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박정미의 연구에 의하면 아버지와의 의사소통 시간이 30분-1시간 미만일 때 자존감이 가장 높았으며, 우울적인 성향은 아버지와의 의사소통 시간이 1시간 이상일 때 가장 낮았다. 역시 어머니와의 의사소통 시간이 1시간 이상일 때 자존감이 높았고 우울도 가장 낮게 나왔다고 보고하고 있다. 김미숙의 연구에 의하면 양적인 측면으로 대화의 횟수와 시간에 부모와의 의사소통에서 매일 의사소통하는 학생이 그렇지 않는 학생보다 개방형 의사소통을 하였고 부모와의 대화시간이 5분 이하인 경우가 문제형 의사소통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종은의 연구결과에서도 아버지와의 대화시간이 많을 경우, 자녀들에게 많은 이야기를 통하여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고,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확신을 견고케 한다. 또한 어머니와의 대화시간이 많아지면 확신성과 진로태도에 영향을 준다고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부모와의 대화시간을 자녀들은 애정적인 부모양육으로 지각하고 있고 선행연구의 결과처럼 대화 시간은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급격한 변화의 시대에 청소년들이 원하는 것은 부모와의 연대감으로써 서로 접촉하며 함께 있는 것을 원하고 있으며 진정한 대화로 부모와 자녀가 자신들의 경험, 생각, 감정, 욕구 등을 우호적이고 수용하는 분위기에서 자유롭게 나누는 것을 갈망하고 있다. 부모도 자녀가 독립해나가며 정체성을 발달시킨다는 것을 알고 격려하며 대화하는 법을 숙지한다면 양육에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부모들은 대화시간과 대화횟수를 늘림으로 격려와 지지를 해 주고 자신감을 심어주어 삶의 확신과 성취동기를 부여하며 자녀와 거의 매일 의사소통을 함으로써 자녀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부모가 갖는 자녀에 대한 민감성은 자녀를 올바르게 인도할 것이며 부모가 자녀의 생각, 가치관, 세계관을 공유할 때 대화의 질과 양은 더욱 풍부할 것이다. 특별히 부모에게 성경을 배우며 부모의 애정 어린 기도를 듣고 자라나는 자녀들은 내적 평안으로 인도 될 것이며 부모와 더 깊은 신뢰가 형성 될 것이다. 출생순위에 따른 부모의 양육태도로 아버지의 양육태도는 맏이의 자녀가 중간의 자녀들보다도 아버지가 더 성취, 합리적인 양육태도를 보이고 있으며 어머니의 양육태도는 맏이를 다른 자녀들보다 더 많은 애정, 합리적으로 양육하고 있다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출생순위로는 맏이가 부모로부터 많은 애정을 받는다고 지각하고 있다. 한국적인 사회에서 맏이를 존중하고 부모가 맏이의 역할을 기대함으로 더 많이 애정적, 성취적, 합리적으로 대한다고 할 수 있다. 경제적 수준에 따른 부모의 양육태도에서는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부모들이 애정, 성취, 합리적인 방식으로 양육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선행연구에서도 경제적인 수준에 따른 부모의 양육태도는 상·중류층 자녀들이 하류층의 자녀보다 더 애정적으로 지각하고 있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을 때 자녀의 요구를 더 많이 수용·지지 해주고 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이혼가정이나 결손가정에서는 한부모의 생계유지로 자녀와 함께 하는 시간과 대화가 적고 부모들이 심리적, 정서적, 경제적으로 안정이 되어 있지 않기에 부모들에게서 자녀들이 애정적인 양육태도를 기대하기란 쉽지 않다. 성적에 따른 부모의 양육태도에서는 성적이 좋은 자녀들이 대체로 부모가 애정, 성취지향적인 방식으로 양육하고 있다고 생각하였다. 성적이 좋은 아이들에게 대체로 아버지가 성취지향적인 방식으로 자녀들을 양육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또한 성적이 좋은 아이들의 어머니가 더 애정, 성취적인 방식으로 자녀들을 양육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성적은 학교생활과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특히, 김혜영은 부모의 양육태도 중 합리적이고 애정적인 양육태도가 청소년의 학교적응력에 영향력을 주며 또한 어머니가 애정적이고 합리적이며 일관성이 있는 방법으로 자녀를 양육할수록 자녀의 사회적 행동이 긍정적으로 나타나고, 부모의 양육태도를 애정-자율-성취-사회성 지향적인 것으로 지각할수록 자신감 있고 수용적이며 허용적인 대인관계를 나누며, 부모가 애정적일수록 대인관계 성향도 허용적이고 개방적이며 책임의식이 강하다고 한다. 안혜미의 연구보고에 의하면 부모의 애
This study aims at specifying how parents' rearing attitude affects the self-esteem of their children and their communication style at the third grade in middle school. Participants are categorized according to demographical independent variables such as their gender, birthday, parent's age group an...
This study aims at specifying how parents' rearing attitude affects the self-esteem of their children and their communication style at the third grade in middle school. Participants are categorized according to demographical independent variables such as their gender, birthday, parent's age group and educational background and their jobs, living status, school records, SES (socio-economic status), the amount of quality time, religions of parents and their children. This study shows the way participants perceive their parents' attitude toward them and their self-esteem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communication style and self esteem. It was conducted through questionnaire survey of them. The SPSS WINDOW 15.0 was used to analyze the collected data in the of frequency reliability, t-test, ANOVA, Pearson'r,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 finding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all of affectionate attitude, the attitude of parents toward their children in a rational manner, goal-oriented rearing attitude, and rearing attitude allowing self-control positively influence the style of communication between them. The most powerful factor is affectionate attitude, followed by goal - oriented rearing attitude, the attitude of parents toward their children in a rational manner, goal-oriented rearing attitude, and rearing attitude allowing self-control respectively. This means that showing affective attitude toward children and open communication is positively correlated. Secondly, goal-oriented rearing attitude of father is the most effective independent variable influencing self-esteem of his children followed by affective attitude. Affective attitude from mother-side is the most effective factor followed by goal-oriented rearing attitude. Both affective attitude and supportive attitude of both parents to help their children attain their goal in their lifer enforce self-esteem of their children. This shows that open communication of both mother and father is positively correlated to self-esteem of their children. In conclusion, children can develop their self-esteem by experiencing open communication with their parents when they grow up.
This study aims at specifying how parents' rearing attitude affects the self-esteem of their children and their communication style at the third grade in middle school. Participants are categorized according to demographical independent variables such as their gender, birthday, parent's age group and educational background and their jobs, living status, school records, SES (socio-economic status), the amount of quality time, religions of parents and their children. This study shows the way participants perceive their parents' attitude toward them and their self-esteem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communication style and self esteem. It was conducted through questionnaire survey of them. The SPSS WINDOW 15.0 was used to analyze the collected data in the of frequency reliability, t-test, ANOVA, Pearson'r,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 finding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all of affectionate attitude, the attitude of parents toward their children in a rational manner, goal-oriented rearing attitude, and rearing attitude allowing self-control positively influence the style of communication between them. The most powerful factor is affectionate attitude, followed by goal - oriented rearing attitude, the attitude of parents toward their children in a rational manner, goal-oriented rearing attitude, and rearing attitude allowing self-control respectively. This means that showing affective attitude toward children and open communication is positively correlated. Secondly, goal-oriented rearing attitude of father is the most effective independent variable influencing self-esteem of his children followed by affective attitude. Affective attitude from mother-side is the most effective factor followed by goal-oriented rearing attitude. Both affective attitude and supportive attitude of both parents to help their children attain their goal in their lifer enforce self-esteem of their children. This shows that open communication of both mother and father is positively correlated to self-esteem of their children. In conclusion, children can develop their self-esteem by experiencing open communication with their parents when they grow up.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