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비디오 분석을 통한 중학교・대학교 축구선수들을 대상으로 축구 경기장 표면에 따른 미끄럼 및 태클 양상을 포지션, 미끄럼 상황, 패턴별로 구분・분석하여 인조잔디 와 천연잔디 축구경기장이 선수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밝히고 축구화의 스터드 개발과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운동 상해를 줄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중학교 축구선수들의 춘계, 추계, 탐라기 중등 축구 연맹전과 , 대학교 축구선수들의 춘계, 추계 대학축구 연맹전, U리그, 전국대학선수권대회를 대상으로 하였다. 모든 경기는 실제 경기를 비디오로 촬영한 것과 중계방송 된 자료를 이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인조 잔디, 천연 잔디 축구경기장에서 중학교, 대학교 각각 10경기씩, 총 40경기를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의 과정은 중계방송 된 자료와 비디오 촬영된 영상을 분석하였으며 이러한 연구에 의한 자료를 ...
이 연구는 비디오 분석을 통한 중학교・대학교 축구선수들을 대상으로 축구 경기장 표면에 따른 미끄럼 및 태클 양상을 포지션, 미끄럼 상황, 패턴별로 구분・분석하여 인조잔디 와 천연잔디 축구경기장이 선수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밝히고 축구화의 스터드 개발과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운동 상해를 줄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중학교 축구선수들의 춘계, 추계, 탐라기 중등 축구 연맹전과 , 대학교 축구선수들의 춘계, 추계 대학축구 연맹전, U리그, 전국대학선수권대회를 대상으로 하였다. 모든 경기는 실제 경기를 비디오로 촬영한 것과 중계방송 된 자료를 이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인조 잔디, 천연 잔디 축구경기장에서 중학교, 대학교 각각 10경기씩, 총 40경기를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의 과정은 중계방송 된 자료와 비디오 촬영된 영상을 분석하였으며 이러한 연구에 의한 자료를 빈도분석과 교차분석을 사용하여 통계처리 하였다. 이러한 연구의 결과로 인조잔디와 천연잔디 축구 경기장에 따른 미끄럼 빈도를 분석한 결과, 인조잔디에서 미끄러짐의 빈도가 총 789회중 357회(45.2%)로 나타났고, 천연잔디에서 미끄러짐의 빈도는 432회(54.8%)로 나타났다. 중학교와 대학교 선수의 미끄럼 빈도을 분석한 결과, 중학교 학생들이 미끄러짐의 빈도는 총 789회중 382회(48.2%)를 차지했고, 대학교 학생들의 미끄러짐의 빈도는 407회(51.6%)를 차지했다. 결과적으로 중학교와 대학교 집단은 각각 비슷한 미끄러짐의 빈도를 나타내, 미끄러짐에 있어서 연령에 따른 큰 차이는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조잔디와 천연잔디 축구경기장에 따른 태클의 빈도 살펴보면, 인조잔디에서 태클횟수가 총 529회중 246회(46.5%)로 나타났고, 천연잔디에서의 태클횟수는 283회(53.5%)로 나타났다. 인조잔디와 천연잔디 축구경기장에 따른 포지션별 미끄럼 양상을 확인하기 위해 교차분석을 실시한 결과, 인조잔디에서는 공격수의 미끄러지는 빈도가 257회(72%)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수비수는 92회(25.8%), 골키퍼가 8회(2.2%)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양상은 천연잔디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났는데, 천연잔디에서 공격수의 미끄러지는 빈도는 331회(76.6%)로 1위를 차지했으며, 수비수는 94회(21.8%)로 2위를, 골키퍼가 7회(1.6%)로 나타났다. 이러한 양상이 축구 경기장 표면에 따라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비교하기 위해 가장 높은 빈도를 보인 공격수의 인조잔디와 천연잔디의 미끄러짐 횟수를 비교해 보면, 인조잔디가 257(72%)이고, 천연잔디가 331(76.6%)이므로 공격수가 인조잔디보다 천연잔디에서 약 10%정도 더 많이 미끄러진 것을 알 수 있다. 이때 두 변수 간에는 =2.293(2)이고, 그 때 유의수준 0.05하에서 p = 0.318 > 0.05이므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조잔디와 천연잔디 축구경기장에 따른 기술별 미끄럼 상황을 살펴보면, 인조잔디에서는 공 없이 움직일 때가 192회(53.8%)로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서 공 받을 때가 84회(23.5%)로 2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양상은 천연잔디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나는데, 공 없이 움직일 때가 217회(50.2%)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공 받을 때가 101회(23.4%)로 2위를 차지했다. 또한 인조잔디와 천연잔디 축구경기장별 미끄럼 상황을 비교해보면, 모든 미끄럼의 상황에서 인조잔디의 미끄럼 횟수가 천연잔디의 미끄럼 횟수보다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때 두 변수 간에는 =2.341(2)이고, 그 때 유의수준 0.05하에서 p = 0.800 > 0.05이므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조잔디와 천연잔디 축구경기장에 따른 동작별 미끄럼 패턴 양상을 살펴보면, 인조잔디에서는 감속할 때가 158회(44.3%)로 1위를 차지했고, 가속할 때가 105회(29.4%)로 2위를, 기타가 43회(12.0%)로 3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양상은 천연잔디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났는데, 감속할 때가 171회(39.6%)로 1위를, 가속할 때는 115회(26.6%)로 2위를, 기타가 59회(13.7%)로 3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위의 모든 연구문제에서와 같이 모든 미끄럼 항목에서 인조잔디의 미끄럼 상황의 빈도보다 천연잔디의 미끄럼 상황의 빈도가 높게 나타난 것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때 두 변수 간에는 =5.842(2)이고, 그 때 유의수준 0.05하에서 p = 0.322 > 0.05이므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축구선수들은 인조잔디에서 보다 천연잔디에서 미끄럼 및 태클의 빈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포지션별, 기술별 미끄럼 상황, 동작별 미끄럼 패턴에서 또한 천연잔디가 높게 나타났다.
이 연구는 비디오 분석을 통한 중학교・대학교 축구선수들을 대상으로 축구 경기장 표면에 따른 미끄럼 및 태클 양상을 포지션, 미끄럼 상황, 패턴별로 구분・분석하여 인조잔디 와 천연잔디 축구경기장이 선수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밝히고 축구화의 스터드 개발과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운동 상해를 줄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중학교 축구선수들의 춘계, 추계, 탐라기 중등 축구 연맹전과 , 대학교 축구선수들의 춘계, 추계 대학축구 연맹전, U리그, 전국대학선수권대회를 대상으로 하였다. 모든 경기는 실제 경기를 비디오로 촬영한 것과 중계방송 된 자료를 이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인조 잔디, 천연 잔디 축구경기장에서 중학교, 대학교 각각 10경기씩, 총 40경기를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의 과정은 중계방송 된 자료와 비디오 촬영된 영상을 분석하였으며 이러한 연구에 의한 자료를 빈도분석과 교차분석을 사용하여 통계처리 하였다. 이러한 연구의 결과로 인조잔디와 천연잔디 축구 경기장에 따른 미끄럼 빈도를 분석한 결과, 인조잔디에서 미끄러짐의 빈도가 총 789회중 357회(45.2%)로 나타났고, 천연잔디에서 미끄러짐의 빈도는 432회(54.8%)로 나타났다. 중학교와 대학교 선수의 미끄럼 빈도을 분석한 결과, 중학교 학생들이 미끄러짐의 빈도는 총 789회중 382회(48.2%)를 차지했고, 대학교 학생들의 미끄러짐의 빈도는 407회(51.6%)를 차지했다. 결과적으로 중학교와 대학교 집단은 각각 비슷한 미끄러짐의 빈도를 나타내, 미끄러짐에 있어서 연령에 따른 큰 차이는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조잔디와 천연잔디 축구경기장에 따른 태클의 빈도 살펴보면, 인조잔디에서 태클횟수가 총 529회중 246회(46.5%)로 나타났고, 천연잔디에서의 태클횟수는 283회(53.5%)로 나타났다. 인조잔디와 천연잔디 축구경기장에 따른 포지션별 미끄럼 양상을 확인하기 위해 교차분석을 실시한 결과, 인조잔디에서는 공격수의 미끄러지는 빈도가 257회(72%)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수비수는 92회(25.8%), 골키퍼가 8회(2.2%)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양상은 천연잔디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났는데, 천연잔디에서 공격수의 미끄러지는 빈도는 331회(76.6%)로 1위를 차지했으며, 수비수는 94회(21.8%)로 2위를, 골키퍼가 7회(1.6%)로 나타났다. 이러한 양상이 축구 경기장 표면에 따라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비교하기 위해 가장 높은 빈도를 보인 공격수의 인조잔디와 천연잔디의 미끄러짐 횟수를 비교해 보면, 인조잔디가 257(72%)이고, 천연잔디가 331(76.6%)이므로 공격수가 인조잔디보다 천연잔디에서 약 10%정도 더 많이 미끄러진 것을 알 수 있다. 이때 두 변수 간에는 =2.293(2)이고, 그 때 유의수준 0.05하에서 p = 0.318 > 0.05이므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조잔디와 천연잔디 축구경기장에 따른 기술별 미끄럼 상황을 살펴보면, 인조잔디에서는 공 없이 움직일 때가 192회(53.8%)로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서 공 받을 때가 84회(23.5%)로 2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양상은 천연잔디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나는데, 공 없이 움직일 때가 217회(50.2%)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공 받을 때가 101회(23.4%)로 2위를 차지했다. 또한 인조잔디와 천연잔디 축구경기장별 미끄럼 상황을 비교해보면, 모든 미끄럼의 상황에서 인조잔디의 미끄럼 횟수가 천연잔디의 미끄럼 횟수보다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때 두 변수 간에는 =2.341(2)이고, 그 때 유의수준 0.05하에서 p = 0.800 > 0.05이므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조잔디와 천연잔디 축구경기장에 따른 동작별 미끄럼 패턴 양상을 살펴보면, 인조잔디에서는 감속할 때가 158회(44.3%)로 1위를 차지했고, 가속할 때가 105회(29.4%)로 2위를, 기타가 43회(12.0%)로 3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양상은 천연잔디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났는데, 감속할 때가 171회(39.6%)로 1위를, 가속할 때는 115회(26.6%)로 2위를, 기타가 59회(13.7%)로 3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위의 모든 연구문제에서와 같이 모든 미끄럼 항목에서 인조잔디의 미끄럼 상황의 빈도보다 천연잔디의 미끄럼 상황의 빈도가 높게 나타난 것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때 두 변수 간에는 =5.842(2)이고, 그 때 유의수준 0.05하에서 p = 0.322 > 0.05이므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축구선수들은 인조잔디에서 보다 천연잔디에서 미끄럼 및 태클의 빈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포지션별, 기술별 미끄럼 상황, 동작별 미끄럼 패턴에서 또한 천연잔디가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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