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C가 스트레스를 완화시킨다는 많은 연구 결과들이 있으나, 어떤 종류의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지는 구체적으로 연구되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는 비타민 C에 의해 완화되는 스트레스의 종류와 스트레스 완화 효과를 나타내는 경로를 검색하였다. 정신적 스트레스를 부과하기 위해 0.5mA로 하루에 한번 20분씩 전기충격을 가하였고, 육체적 스트레스를 부과하기 위해 1일 1회 2시간씩 5일 동안 구속하였다. 전기충격스트레스를 가했을 때 전 영역에서 총 이동시간, 거리, 이동 각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유의성 있는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스트레스 받은 동물은 중앙영역에서의 움직임이 유의성 있게 감소하였으며, 비타민 C 25 ㎎/㎏의 투여로 감소된 이동거리가 회복되었다. 전기충격을 주었을 때, freezing 행동은 유의성 있게 증가하였고, 증가된 행동은 비타민 C 25 ㎎/㎏의 투여로 뚜렷하게 감소하였다. 스트레스를 받아서 불안한 동물은 열린 공간에서 보다 닫힌 공간에서 머무는 시간이 유의성 있게 증가하였고, 비타민 C 투여로 그 반응이 부분적으로 해소되었으며, 특히 25, 100 ㎎/㎏에서 뚜렷하게 나타났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rearing 과 smelling은 감소하는 반면, facewashing, grooming, burrowing은 유의성 있게 증가하였다. 증가한 facewashing, grooming, burrowing은 비타민 C 투여로 유의성 있게 감소하였고, 100 ㎎/㎏에서 뚜렷한 감소 효과가 있었다. 전기충격 스트레스에 의해 코르티코스테론은 증가하였으며, 비타민 C 25 ㎎/㎏의 투여는 증가된 코르티코스테론 농도를 유의성 있게 낮추었다. 또한, 비타민 C 25 ㎎/㎏ 투여는 전기충격 극복 능력을 유의성 있게 향상시켰다. 반면, 구속스트레스에 따른 스트레스 반응에 대해서 비타민 C 투여가 유의한 변화를 일으키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들은 비타민 C가 육체적 스트레스보다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한 행동변화에 더 크게 영향을 주고 있음을 시사한다. 양쪽 ...
비타민 C가 스트레스를 완화시킨다는 많은 연구 결과들이 있으나, 어떤 종류의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지는 구체적으로 연구되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는 비타민 C에 의해 완화되는 스트레스의 종류와 스트레스 완화 효과를 나타내는 경로를 검색하였다. 정신적 스트레스를 부과하기 위해 0.5mA로 하루에 한번 20분씩 전기충격을 가하였고, 육체적 스트레스를 부과하기 위해 1일 1회 2시간씩 5일 동안 구속하였다. 전기충격스트레스를 가했을 때 전 영역에서 총 이동시간, 거리, 이동 각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유의성 있는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스트레스 받은 동물은 중앙영역에서의 움직임이 유의성 있게 감소하였으며, 비타민 C 25 ㎎/㎏의 투여로 감소된 이동거리가 회복되었다. 전기충격을 주었을 때, freezing 행동은 유의성 있게 증가하였고, 증가된 행동은 비타민 C 25 ㎎/㎏의 투여로 뚜렷하게 감소하였다. 스트레스를 받아서 불안한 동물은 열린 공간에서 보다 닫힌 공간에서 머무는 시간이 유의성 있게 증가하였고, 비타민 C 투여로 그 반응이 부분적으로 해소되었으며, 특히 25, 100 ㎎/㎏에서 뚜렷하게 나타났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rearing 과 smelling은 감소하는 반면, facewashing, grooming, burrowing은 유의성 있게 증가하였다. 증가한 facewashing, grooming, burrowing은 비타민 C 투여로 유의성 있게 감소하였고, 100 ㎎/㎏에서 뚜렷한 감소 효과가 있었다. 전기충격 스트레스에 의해 코르티코스테론은 증가하였으며, 비타민 C 25 ㎎/㎏의 투여는 증가된 코르티코스테론 농도를 유의성 있게 낮추었다. 또한, 비타민 C 25 ㎎/㎏ 투여는 전기충격 극복 능력을 유의성 있게 향상시켰다. 반면, 구속스트레스에 따른 스트레스 반응에 대해서 비타민 C 투여가 유의한 변화를 일으키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들은 비타민 C가 육체적 스트레스보다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한 행동변화에 더 크게 영향을 주고 있음을 시사한다. 양쪽 부신을 제거한 흰쥐와 부신을 제거하지 않은 흰쥐를 사용하여, 생쥐에서 효과적이었던 비타민 C 용량 (25, 100 ㎎/㎏)을 투여한 후 1mA 의 강도로 30분씩 매일 5일 동안 전기충격스트레스를 부과한 후 반응을 관찰하였다. 생쥐와 달리 흰쥐에서는 일반 운동 활성에 유의성 있는 변화를 나타내지 않았다. 부신이 있는 상태에서 스트레스를 가하면 freezing 행동은 증가하나 비타민 C 투여로 유의하게 감소되었으며, 이러한 현상은 부신을 제거한 경우에도 유사하게 관찰 되었다. 반응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셋째 날과 다섯째 날도 동일한 양상이 유지되었다. 생쥐와 달리 흰쥐에서는 스트레스에 의해 닫힌 공간에 머무는 시간이 비타민 C 투여로 감소되지 않았다. 부신이 있는 상태에서 스트레스에 의해 rearing 행동은 감소하지만 비타민 C 투여로 감소된 행동은 회복되었다. 반면, 부신을 제거하였을 때 스트레스에 의한 rearing 행동은 감소하지만 비타민 C 투여가 rearing 행동의 감소를 회복시키지 못하였다. 흰쥐에서도 스트레스는 코르티코스테론 농도를 증가시켰고 비타민 C 투여는 증가된 코르티코스테론 농도를 유의성 있게 낮추었다. 부신을 제거하면 코르티코스테론 농도는 매우 낮아짐으로써 스트레스 반응에 부신의 간섭이 제거되었음을 확인하였다. 부신을 제거하지 않은 경우 비타민 C의 보충으로 혈중 농도가 증가하는 반면, 부신을 제거한 경우에 비타민 C를 보충하여도 혈중 비타민 C 농도가 크게 증가하지 않았다. 전기충격 극복 능 또한 부신이 있는 경우와 부신을 제거한 경우 차이가 없었으며, 비타민 C 100 ㎎/㎏의 투여로 유의성 있게 증가하였다. 스트레스에 의한 TNF-α 농도는 유의한 변화가 없었으며, 비타민 C의 투여 또한 스트레스에 의한 TNF-α의 농도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부신을 제거하지 않은 상태에서 CRH를 예표 하는 ACTH 농도는 스트레스에 의하여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비타민 C의 투여는 유의적인 영향을 주지 않았다. 부신을 제거한 경우에는 부신제거 효능이 강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스트레스 자극이 혈중 ACTH 농도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는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해 나타나는 반응들 중 비타민 C가 freezing 이나 rearing을 완화시키고 있음을 시사한다. Rearing에 대한 비타민 C의 효능은 부신피질을 경유하여 조절된다고 사료되는 반면, freezing 행동에 대한 비타민 C의 효능은 부신피질이 아닌 다른 경로를 통하여 조절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결론적으로 비타민 C가 육체적 스트레스보다 정신적 스트레스에 더 강하게 작용하였고, 비타민 C의 항 스트레스 효능은 부신 샘 뿐 아니라 다른 경로를 통해 조절되고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비타민 C가 스트레스를 완화시킨다는 많은 연구 결과들이 있으나, 어떤 종류의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지는 구체적으로 연구되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는 비타민 C에 의해 완화되는 스트레스의 종류와 스트레스 완화 효과를 나타내는 경로를 검색하였다. 정신적 스트레스를 부과하기 위해 0.5mA로 하루에 한번 20분씩 전기충격을 가하였고, 육체적 스트레스를 부과하기 위해 1일 1회 2시간씩 5일 동안 구속하였다. 전기충격스트레스를 가했을 때 전 영역에서 총 이동시간, 거리, 이동 각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유의성 있는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스트레스 받은 동물은 중앙영역에서의 움직임이 유의성 있게 감소하였으며, 비타민 C 25 ㎎/㎏의 투여로 감소된 이동거리가 회복되었다. 전기충격을 주었을 때, freezing 행동은 유의성 있게 증가하였고, 증가된 행동은 비타민 C 25 ㎎/㎏의 투여로 뚜렷하게 감소하였다. 스트레스를 받아서 불안한 동물은 열린 공간에서 보다 닫힌 공간에서 머무는 시간이 유의성 있게 증가하였고, 비타민 C 투여로 그 반응이 부분적으로 해소되었으며, 특히 25, 100 ㎎/㎏에서 뚜렷하게 나타났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rearing 과 smelling은 감소하는 반면, facewashing, grooming, burrowing은 유의성 있게 증가하였다. 증가한 facewashing, grooming, burrowing은 비타민 C 투여로 유의성 있게 감소하였고, 100 ㎎/㎏에서 뚜렷한 감소 효과가 있었다. 전기충격 스트레스에 의해 코르티코스테론은 증가하였으며, 비타민 C 25 ㎎/㎏의 투여는 증가된 코르티코스테론 농도를 유의성 있게 낮추었다. 또한, 비타민 C 25 ㎎/㎏ 투여는 전기충격 극복 능력을 유의성 있게 향상시켰다. 반면, 구속스트레스에 따른 스트레스 반응에 대해서 비타민 C 투여가 유의한 변화를 일으키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들은 비타민 C가 육체적 스트레스보다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한 행동변화에 더 크게 영향을 주고 있음을 시사한다. 양쪽 부신을 제거한 흰쥐와 부신을 제거하지 않은 흰쥐를 사용하여, 생쥐에서 효과적이었던 비타민 C 용량 (25, 100 ㎎/㎏)을 투여한 후 1mA 의 강도로 30분씩 매일 5일 동안 전기충격스트레스를 부과한 후 반응을 관찰하였다. 생쥐와 달리 흰쥐에서는 일반 운동 활성에 유의성 있는 변화를 나타내지 않았다. 부신이 있는 상태에서 스트레스를 가하면 freezing 행동은 증가하나 비타민 C 투여로 유의하게 감소되었으며, 이러한 현상은 부신을 제거한 경우에도 유사하게 관찰 되었다. 반응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셋째 날과 다섯째 날도 동일한 양상이 유지되었다. 생쥐와 달리 흰쥐에서는 스트레스에 의해 닫힌 공간에 머무는 시간이 비타민 C 투여로 감소되지 않았다. 부신이 있는 상태에서 스트레스에 의해 rearing 행동은 감소하지만 비타민 C 투여로 감소된 행동은 회복되었다. 반면, 부신을 제거하였을 때 스트레스에 의한 rearing 행동은 감소하지만 비타민 C 투여가 rearing 행동의 감소를 회복시키지 못하였다. 흰쥐에서도 스트레스는 코르티코스테론 농도를 증가시켰고 비타민 C 투여는 증가된 코르티코스테론 농도를 유의성 있게 낮추었다. 부신을 제거하면 코르티코스테론 농도는 매우 낮아짐으로써 스트레스 반응에 부신의 간섭이 제거되었음을 확인하였다. 부신을 제거하지 않은 경우 비타민 C의 보충으로 혈중 농도가 증가하는 반면, 부신을 제거한 경우에 비타민 C를 보충하여도 혈중 비타민 C 농도가 크게 증가하지 않았다. 전기충격 극복 능 또한 부신이 있는 경우와 부신을 제거한 경우 차이가 없었으며, 비타민 C 100 ㎎/㎏의 투여로 유의성 있게 증가하였다. 스트레스에 의한 TNF-α 농도는 유의한 변화가 없었으며, 비타민 C의 투여 또한 스트레스에 의한 TNF-α의 농도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부신을 제거하지 않은 상태에서 CRH를 예표 하는 ACTH 농도는 스트레스에 의하여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비타민 C의 투여는 유의적인 영향을 주지 않았다. 부신을 제거한 경우에는 부신제거 효능이 강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스트레스 자극이 혈중 ACTH 농도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는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해 나타나는 반응들 중 비타민 C가 freezing 이나 rearing을 완화시키고 있음을 시사한다. Rearing에 대한 비타민 C의 효능은 부신피질을 경유하여 조절된다고 사료되는 반면, freezing 행동에 대한 비타민 C의 효능은 부신피질이 아닌 다른 경로를 통하여 조절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결론적으로 비타민 C가 육체적 스트레스보다 정신적 스트레스에 더 강하게 작용하였고, 비타민 C의 항 스트레스 효능은 부신 샘 뿐 아니라 다른 경로를 통해 조절되고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The role of vitamin C in stressed animals remains to be determined, although there are a few reports stating that vitamin C reduces the behavioral signs of anxiety or depression. It has not been clearly established whether stress produces anxiety-like or depression-related behavioral changes in anim...
The role of vitamin C in stressed animals remains to be determined, although there are a few reports stating that vitamin C reduces the behavioral signs of anxiety or depression. It has not been clearly established whether stress produces anxiety-like or depression-related behavioral changes in animal studies.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what kind of stress vitamin C could alleviate. Furthermore, we investigated which pathway does it act on. Experiments were performed using male ICR mice, which were administered orally with vitamin C (1, 5, 25, 100 ㎎/㎏, daily) for 7 days and after electroshock (ES) and restraint stress (RS) for 5 days. After loading final stress, stress-related behaviors, blood corticosterone (CORT) and vitamin C levels in the blood were measured. ES increased the duration of freezing time and vitamin C consistently decreased stress-induced freezing in mice. Especially, vitamin C (25 ㎎/㎏) significantly decreased freezing time. Vitamin C (25㎎/㎏) also motivated the animals to cross over an electric field. Vitamin C (25 and 100 ㎎/㎏) partially blocked stress-related behaviors such as freezing, smelling, burrowing, facewashing, and grooming in ES whereas vitamin C supplementation did not affect such behavioral change induced by RS. Stress caused excess CORT levels whereas vitamin C supplementation suppressed the production of CORT in ES, especially, the dosage of 25 ㎎/㎏. These results demonstrate that anti-stress effect of vitamin C was more pronounced in psychological than in physical stress. To investigate whether the anti-stress effect of vitamin C was mediated by adrenal gland activities, experiments were performed in adrenalectomized (ADX) rats. After male SD were stabilized for 1 week, both adrenal glands were removed. ADX and non-ADX rats were stabilized for 10 days and were administered orally with vitamin C (25, 100 ㎎/㎏, daily for 7 days) and were subjected to psychological stress (ES) for 5 days. Stress-induced increase of freezing time was reduced by vitamin C supplementation in both ADX and non-ADX rats. The dosage of 25㎎/㎏. Vitamin C (100㎎/㎏) motivated the animals to cross over an electric field. Vitamin C supplementation decreased CORT levels in non-ADX rats as has been demonstrated in mice. Stress decreased rearing frequency, while vitamin C (25 ㎎/㎏) enhanced rearing in non-ADX rats although not significantly. Following ADX, rearing behavior was decreased and vitamin C supplementation did not alter such behavior. These results suggested that alleviating effect of vitamin C on stress-related rearing behavior was exerted via modulation of the HPA axis, but its effect on freezing behavior may be attributed to another mechanism or component. Therefore, the anti-stress effect of vitamin C is mediated by the adrenal gland as well as by an unknown mechanism.
The role of vitamin C in stressed animals remains to be determined, although there are a few reports stating that vitamin C reduces the behavioral signs of anxiety or depression. It has not been clearly established whether stress produces anxiety-like or depression-related behavioral changes in animal studies.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what kind of stress vitamin C could alleviate. Furthermore, we investigated which pathway does it act on. Experiments were performed using male ICR mice, which were administered orally with vitamin C (1, 5, 25, 100 ㎎/㎏, daily) for 7 days and after electroshock (ES) and restraint stress (RS) for 5 days. After loading final stress, stress-related behaviors, blood corticosterone (CORT) and vitamin C levels in the blood were measured. ES increased the duration of freezing time and vitamin C consistently decreased stress-induced freezing in mice. Especially, vitamin C (25 ㎎/㎏) significantly decreased freezing time. Vitamin C (25㎎/㎏) also motivated the animals to cross over an electric field. Vitamin C (25 and 100 ㎎/㎏) partially blocked stress-related behaviors such as freezing, smelling, burrowing, facewashing, and grooming in ES whereas vitamin C supplementation did not affect such behavioral change induced by RS. Stress caused excess CORT levels whereas vitamin C supplementation suppressed the production of CORT in ES, especially, the dosage of 25 ㎎/㎏. These results demonstrate that anti-stress effect of vitamin C was more pronounced in psychological than in physical stress. To investigate whether the anti-stress effect of vitamin C was mediated by adrenal gland activities, experiments were performed in adrenalectomized (ADX) rats. After male SD were stabilized for 1 week, both adrenal glands were removed. ADX and non-ADX rats were stabilized for 10 days and were administered orally with vitamin C (25, 100 ㎎/㎏, daily for 7 days) and were subjected to psychological stress (ES) for 5 days. Stress-induced increase of freezing time was reduced by vitamin C supplementation in both ADX and non-ADX rats. The dosage of 25㎎/㎏. Vitamin C (100㎎/㎏) motivated the animals to cross over an electric field. Vitamin C supplementation decreased CORT levels in non-ADX rats as has been demonstrated in mice. Stress decreased rearing frequency, while vitamin C (25 ㎎/㎏) enhanced rearing in non-ADX rats although not significantly. Following ADX, rearing behavior was decreased and vitamin C supplementation did not alter such behavior. These results suggested that alleviating effect of vitamin C on stress-related rearing behavior was exerted via modulation of the HPA axis, but its effect on freezing behavior may be attributed to another mechanism or component. Therefore, the anti-stress effect of vitamin C is mediated by the adrenal gland as well as by an unknown mechanism.
주제어
#vitamin C electroshock-stress restraint stress adrenalectomy
학위논문 정보
저자
최지영
학위수여기관
삼육대학교 대학원
학위구분
국내박사
학과
약학과
발행연도
2010
총페이지
xiii, 69 p.
키워드
vitamin C electroshock-stress restraint stress adrenalecto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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