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노화는 장기간에 걸쳐 일어나는 미세한 변화에 축척이기 때문에 일상적으로 피부가 받고 있는 여러 가지 장해를 막기 위하여 언제나 손질과 주의가 필요하다. 노화피부를 개선하기 위해서 대표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기기로는 고주파를 들 수 있는데 현 시점에 피부관리실 의료기기에 관한 규제로 인해 기기에 대한 사용이 원활하지 않은 점이 지금의 현실이다. 또한 피부관리 프로그램 개발에 고주파 관리가 많이 활용되고 있으나 기기에 관한 규제로 인해 대체 방안인 스톤테라피에 대한 안면 피부관리 효율성을 검증하여 안면 피부관리 지침으로 활용하고자 한다. 1차 연구내용은 피부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내․외적 요인들의 상호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2차 연구내용은 대상자 26명을 선정하여 13명은 고주파 관리, 13명은 스톤관리를 실시한 후 안면 피부 상태(유분, 수분, 주름, 모공, 색소침착, 거칠기, 탄력도)를 측정하여 시술 전후의 안면 피부상태를 비교․분석하였다. 3차 연구내용은 연구기간 8주 실험 후 만족도 평가에 대한 설문조사를 하였다. 실험을 통하여 얻어진 자료의 통계적 분석처리는 ...
피부에 노화는 장기간에 걸쳐 일어나는 미세한 변화에 축척이기 때문에 일상적으로 피부가 받고 있는 여러 가지 장해를 막기 위하여 언제나 손질과 주의가 필요하다. 노화피부를 개선하기 위해서 대표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기기로는 고주파를 들 수 있는데 현 시점에 피부관리실 의료기기에 관한 규제로 인해 기기에 대한 사용이 원활하지 않은 점이 지금의 현실이다. 또한 피부관리 프로그램 개발에 고주파 관리가 많이 활용되고 있으나 기기에 관한 규제로 인해 대체 방안인 스톤테라피에 대한 안면 피부관리 효율성을 검증하여 안면 피부관리 지침으로 활용하고자 한다. 1차 연구내용은 피부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내․외적 요인들의 상호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2차 연구내용은 대상자 26명을 선정하여 13명은 고주파 관리, 13명은 스톤관리를 실시한 후 안면 피부 상태(유분, 수분, 주름, 모공, 색소침착, 거칠기, 탄력도)를 측정하여 시술 전후의 안면 피부상태를 비교․분석하였다. 3차 연구내용은 연구기간 8주 실험 후 만족도 평가에 대한 설문조사를 하였다. 실험을 통하여 얻어진 자료의 통계적 분석처리는 SPSS(Statistical Package for the Social Science)ver 1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그래프는 EXCEL 2007을 통하여 처리하였고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기술 통계 분석 및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 다음은 고주파군과 스톤테라피군의 안면피부상애(유분, 수분, 모공, 거칠기, 각질, 주름, 색소침착, 탄력도)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이다. ① 고주파군과 스톤테라피군의 실험 전, 후의 유분상태 변화량을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U-Zone은 고주파군(136.2%)이 스톤테라피군 (110.7%)에 비해 많이 증가하였고, T-Zone도 고주파군(240.0%)이 스톤테라피군 (141.6%)에 비해 많이 증가하였다. ② 고주파군과 스톤테라피군의 실험 전, 후의 수분상태 변화량을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U-Zone은 스톤테라피군(47.0%)이 고주파(30.1%)군에 비해 많이 증가하였고, T-Zone도 스톤테라피군(42.2%)이 고주파(37.2%)군에 비해 많이 증가하였다. ③ 고주파군과 스톤테라피군의 실험 전, 후의 모공 및 색소침착 변화량을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모공은 고주파군(67.4%)이 스톤테라피군(63.2%)에 비해 많이 감소하였고, 색소침착도 고주파군(37.6%)이 스톤테라피군(28.8%)에 비해 많이 감소하였다. ④ 고주파군과 스톤테라피군의 실험 전, 후의 각질 및 거칠기 변화량을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각질은 고주파군(91.8%)이 스톤테라피군(54.5%)에 비해 많이 감소하였고, 거칠기도 고주파군(65.4%)이 스톤테라피군(53.0%)에 비해 많이 감소하였다. ⑤ 고주파군과 스톤테라피군의 실험 전, 후의 주름 및 탄력도 변화량을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주름은 고주파군(59.3%)이 스톤테라피군(46.3%)에 비해 많이 감소하였고, 탄력도는 스톤테라피군(50.7%)이 고주파군(27.8%)에 비해 많이 증가하였다. ⑥ 고주파군과 스톤테라피군의 실험 후 결과 만족도에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분석결과 전반적인 실험 후 만족도에 있어서는 스톤테라피군(M=4.08)이 고주파군(M=4.06)에 비해 다소 높게 나타남을 알 수 있다. 상기 결과를 요약해 보면 유․수분 상태, 색소침착, 모공크기, 거칠기, 주름부분은 실험 1군 고주파군이 실험 2군 스톤테라피보다 관리횟수가 증가할 수록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탄력도와 수분상태 변화량(T-zone)에 있어서는 실험 2군 스톤테라피가 실험 1군 고주파보다 관리횟수가 증가할수록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고주파관리가 스톤테라피 관리에 비해 피부개선의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으나 노화관리 프로그램에 대한 스톤 테라피의 적용 결과가 긍정적인 것을 알 수 있다. 따뜻하게 데워진 자연 원석을 이용한 스톤 테라피는 원석에서 방출되는 원적외선과 미네랄 등을 피부표면에 조사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었다. 이로 인한 온열감이 고객의 심신을 안정시키고 긴장을 완화하여 편안한 마음으로 관리를 받을 수 있었으며, 얼굴의 혈액순환을 도와 피부색을 맑게 해 주었다. 특히 스톤에서 방출되는 성분들이 세포재생을 유도하여 노화된 피부를 탄력 있고 건강하게 만들어 고객들이 대다수 만족해하였다. 전류를 이용한 고주파 관리보다 자연 원석을 이용한 스톤 테라피에 대해 안전성, 관리 중 고객들의 심리 상태 등이 좀 더 만족스러웠던 것을 알 수 있다. 앞으로 스톤 테라피에 대한 연구와 가능성을 살펴본다면, 기존 기기에 의지했던 피부관리실에서 웰빙시대에 맞춘 피부관리실만의 응용 테라피 프로그램을 제시하여 더 많은 신뢰를 쌓고 피부관리실의 독자적인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본 연구는 실험 대상자의 연령을 40, 50대 중년여성으로만 제한하여 개인적인 유전, 여드름, 기미, 민감성 피부, 노화의 정도에 따라 개인차를 고려하지 않았고 실험군의 생활습관, 식습관, 운동습관, 피부관리 습관 등을 통제하지 못한 점과 직업과 가사에 대한 스트레스 정도 등의 개인차에 의한 피부 상태변화를 통제하지 못한 제한점이 있어 실험결과를 일반화 할 수 없으나 향후 이와 같은 제한점들을 엄격히 통제하여 보다 심도 있는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피부에 노화는 장기간에 걸쳐 일어나는 미세한 변화에 축척이기 때문에 일상적으로 피부가 받고 있는 여러 가지 장해를 막기 위하여 언제나 손질과 주의가 필요하다. 노화피부를 개선하기 위해서 대표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기기로는 고주파를 들 수 있는데 현 시점에 피부관리실 의료기기에 관한 규제로 인해 기기에 대한 사용이 원활하지 않은 점이 지금의 현실이다. 또한 피부관리 프로그램 개발에 고주파 관리가 많이 활용되고 있으나 기기에 관한 규제로 인해 대체 방안인 스톤테라피에 대한 안면 피부관리 효율성을 검증하여 안면 피부관리 지침으로 활용하고자 한다. 1차 연구내용은 피부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내․외적 요인들의 상호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2차 연구내용은 대상자 26명을 선정하여 13명은 고주파 관리, 13명은 스톤관리를 실시한 후 안면 피부 상태(유분, 수분, 주름, 모공, 색소침착, 거칠기, 탄력도)를 측정하여 시술 전후의 안면 피부상태를 비교․분석하였다. 3차 연구내용은 연구기간 8주 실험 후 만족도 평가에 대한 설문조사를 하였다. 실험을 통하여 얻어진 자료의 통계적 분석처리는 SPSS(Statistical Package for the Social Science)ver 1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그래프는 EXCEL 2007을 통하여 처리하였고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기술 통계 분석 및 빈도분석을 실시하였다. 다음은 고주파군과 스톤테라피군의 안면피부상애(유분, 수분, 모공, 거칠기, 각질, 주름, 색소침착, 탄력도)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이다. ① 고주파군과 스톤테라피군의 실험 전, 후의 유분상태 변화량을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U-Zone은 고주파군(136.2%)이 스톤테라피군 (110.7%)에 비해 많이 증가하였고, T-Zone도 고주파군(240.0%)이 스톤테라피군 (141.6%)에 비해 많이 증가하였다. ② 고주파군과 스톤테라피군의 실험 전, 후의 수분상태 변화량을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U-Zone은 스톤테라피군(47.0%)이 고주파(30.1%)군에 비해 많이 증가하였고, T-Zone도 스톤테라피군(42.2%)이 고주파(37.2%)군에 비해 많이 증가하였다. ③ 고주파군과 스톤테라피군의 실험 전, 후의 모공 및 색소침착 변화량을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모공은 고주파군(67.4%)이 스톤테라피군(63.2%)에 비해 많이 감소하였고, 색소침착도 고주파군(37.6%)이 스톤테라피군(28.8%)에 비해 많이 감소하였다. ④ 고주파군과 스톤테라피군의 실험 전, 후의 각질 및 거칠기 변화량을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각질은 고주파군(91.8%)이 스톤테라피군(54.5%)에 비해 많이 감소하였고, 거칠기도 고주파군(65.4%)이 스톤테라피군(53.0%)에 비해 많이 감소하였다. ⑤ 고주파군과 스톤테라피군의 실험 전, 후의 주름 및 탄력도 변화량을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주름은 고주파군(59.3%)이 스톤테라피군(46.3%)에 비해 많이 감소하였고, 탄력도는 스톤테라피군(50.7%)이 고주파군(27.8%)에 비해 많이 증가하였다. ⑥ 고주파군과 스톤테라피군의 실험 후 결과 만족도에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분석결과 전반적인 실험 후 만족도에 있어서는 스톤테라피군(M=4.08)이 고주파군(M=4.06)에 비해 다소 높게 나타남을 알 수 있다. 상기 결과를 요약해 보면 유․수분 상태, 색소침착, 모공크기, 거칠기, 주름부분은 실험 1군 고주파군이 실험 2군 스톤테라피보다 관리횟수가 증가할 수록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탄력도와 수분상태 변화량(T-zone)에 있어서는 실험 2군 스톤테라피가 실험 1군 고주파보다 관리횟수가 증가할수록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고주파관리가 스톤테라피 관리에 비해 피부개선의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으나 노화관리 프로그램에 대한 스톤 테라피의 적용 결과가 긍정적인 것을 알 수 있다. 따뜻하게 데워진 자연 원석을 이용한 스톤 테라피는 원석에서 방출되는 원적외선과 미네랄 등을 피부표면에 조사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었다. 이로 인한 온열감이 고객의 심신을 안정시키고 긴장을 완화하여 편안한 마음으로 관리를 받을 수 있었으며, 얼굴의 혈액순환을 도와 피부색을 맑게 해 주었다. 특히 스톤에서 방출되는 성분들이 세포재생을 유도하여 노화된 피부를 탄력 있고 건강하게 만들어 고객들이 대다수 만족해하였다. 전류를 이용한 고주파 관리보다 자연 원석을 이용한 스톤 테라피에 대해 안전성, 관리 중 고객들의 심리 상태 등이 좀 더 만족스러웠던 것을 알 수 있다. 앞으로 스톤 테라피에 대한 연구와 가능성을 살펴본다면, 기존 기기에 의지했던 피부관리실에서 웰빙시대에 맞춘 피부관리실만의 응용 테라피 프로그램을 제시하여 더 많은 신뢰를 쌓고 피부관리실의 독자적인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본 연구는 실험 대상자의 연령을 40, 50대 중년여성으로만 제한하여 개인적인 유전, 여드름, 기미, 민감성 피부, 노화의 정도에 따라 개인차를 고려하지 않았고 실험군의 생활습관, 식습관, 운동습관, 피부관리 습관 등을 통제하지 못한 점과 직업과 가사에 대한 스트레스 정도 등의 개인차에 의한 피부 상태변화를 통제하지 못한 제한점이 있어 실험결과를 일반화 할 수 없으나 향후 이와 같은 제한점들을 엄격히 통제하여 보다 심도 있는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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