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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외환위기 이후 한국 재벌 기업에 대한 사회의 신뢰는 협소하였으며 사회의 규범과 가치는 협소한 신뢰의 폭에 의해 고통 받기 시작하였다. 이런 모습은 세계화, 정보화, 민주화의 전 지구적 거대변환과 1997년 외환위기를 경험하면서 그 모습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이에 대한 반영으로 기업을 둘러싼 이해당사자의 이익을 보호하는 제도로서 기업지배구조에 대한 논의가 끊임없이 공론화되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1997년 외환위기 이후 본격적으로 제기된 한국의 기업지배구조의 개선 논의와 관련하여 IMF-외환위기 부터 현재까지의 기업지배구조개선의 주요 대상이 되었던 한국의 기업지배구조의 변화 양상 중 이사회에 관하여 살펴본다. 그리고 현재 유일한 국제적인 표준으로 인정되고 있는 OEDC의 기업지배구조원칙을 ...
저자 | 김성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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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고려대학교 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사회학과 |
지도교수 | 손장권 |
발행연도 | 2010 |
총페이지 | ii, 80 p. |
키워드 | 기업지배구조 OECD 기업지배구조 원칙 신제도주의 이사회 KCGS 평가모델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2167637&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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