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주부소비자들의 CATV 홈쇼핑 구매실태 및 이용실태와 충동구매 성향을 살펴보고, 충동구매성향이 충동구매 후 평가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데 있다. 그에 따라 소비자에게는 충동구매의 위험성을 제고시키고 CATV 홈쇼핑 시장에서의 합리적인 소비자 행동을 이해하여 뚜렷한 목적과 계획을 통해 올바른 구매 행동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을 주고, 기업에는 마케팅 믹스 개발에 실무적인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최근 3개월간 CATV 홈쇼핑 구매경험이 있는 서울시 및 전국 광역시의 20대 이상의 주부소비자 41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
본 연구는 주부소비자들의 CATV 홈쇼핑 구매실태 및 이용실태와 충동구매 성향을 살펴보고, 충동구매성향이 충동구매 후 평가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데 있다. 그에 따라 소비자에게는 충동구매의 위험성을 제고시키고 CATV 홈쇼핑 시장에서의 합리적인 소비자 행동을 이해하여 뚜렷한 목적과 계획을 통해 올바른 구매 행동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을 주고, 기업에는 마케팅 믹스 개발에 실무적인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최근 3개월간 CATV 홈쇼핑 구매경험이 있는 서울시 및 전국 광역시의 20대 이상의 주부소비자 41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자료 분석은 SPSS 1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t-test, 일원분산분석, DMR검증, 상관관계,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연구의 연구결과를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CATV 홈쇼핑 구매 실태를 살펴본 결과 CATV 홈쇼핑 시청시간은 평균 94분이었으며, 시청시간대는 많은 주부소비자가 일정한 시간 없이 아무 때나 시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개월간 CATV 홈쇼핑을 통해 구매한 제품과 충동구매한 제품은 화장품/미용품, 생활/주방/침구, 의류/패션/속옷 등의 순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개월간 CATV 홈쇼핑을 통해 구매한 횟수는 평균 3.99회, 구매 금액은 평균 34.93만원, 충동구매 횟수 평균은 1.53회 충동구매 금액은 평균 17.17만원으로 나타났다. 이용채널을 살펴본 결과 CJ홈쇼핑, GS홈쇼핑,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 농수산홈쇼핑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용편리성에서는 ‘이용경험이 있는 경우 개인정보를 다시 등록하지 않아도 되므로 편리하다’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결제수단이 다양하다’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보였다. 구매요인은 가격자극요인, 제품자극요인, 마케팅자극요인의 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주부소비자들의 충동구매성향은 암시충동, 상기충동, 계획충동, 순수충동의 순으로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경제적 변수에 따른 충동구매 성향을 살펴본 결과 월평균가계총소득, 학력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월평균가계총소득이 높을수록, 학력이 높을수록 충동구매 성향이 높게 나타났다. 구매 관련 변수에 따른 충동구매성향은 시청시간, 이용채널, 구매제품(화장품/미용품, 생활/주방/침구, 잡화, 의류/패션/속옷, 장신구/시계/귀금속), 구매횟수, 구매금액, 충동구매제품(화장품/미용품, 생활/주방/침구, 잡화, 의류/패션/속옷, 장신구/시계/귀금속), 충동구매횟수, 충동구매금액, 이용편리성, 구매요인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시청시간이 길어질수록, 채널 사용이 많아질수록 충동구매성향이 높게 나타났고, 제품을 구매한 집단이 비구매한 집단보다 충동구매성향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충동구매 횟수가 많을수록, 충동구매금액이 많을수록, 이용편리성이 높을수록 충동구매 성향이 높게 나타났다. 셋째, 충동구매 후 평가를 살펴본 결과 배송, 제품, 방송, 주문 평가의 순으로 나타났다. 사회경제적 변수에 따른 충동구매 후 평가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연령과 월평균가계총소득, 최종학력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연령이 낮을수록, 월평균가계총소득이 높을수록, 최종학력이 높을수록 충동구매 후 평가가 높게 나타났다. 구매 관련 변수에 따른 충동구매 후 평가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시청시간, 시청시간대, 이용채널, 구매제품(화장품/미용품, 생활/주방/침구, 잡화, 완구/아동/출산, 의류/패션/속옷, 장신구/시계/귀금속, 기타), 구매횟수, 구매금액, 충동구매제품(화장품/미용품, 의류/패션/속옷, 장신구/시계/귀금속, 기타), 충동구매횟수, 충동구매금액, 이용편리성, 구매요인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시청시간이 길어질수록, 이용채널이 많아질수록 시청시간대가 오후 12시~오후 9시에 충동구매 후 평가가 높게 나타났고, 제품을 구매한 집단이 비구매한 집단보다 충동구매 후 평가가 높게 나타났다. 또한 구매횟수가 많을수록, 구매금액이 많을수록, 충동구매 횟수가 많을수록, 충동구매금액이 많을수록, 이용편리성이 높을수록 충동구매 후 평가가 높게 나타났다. 충동구매 성향에 따른 충동구매 후 평가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암시충동, 상기충동, 계획충동, 순수충동 모든 요인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충동구매성향이 높을수록 충동구매 후 평가가 높게 나타났다. 넷째, 충동구매 후 평가에 대한 영향력을 살펴본 결과, 충동구매성향이 높을수록, 이용편리성이 높을수록, 이용채널 중 CJ홈쇼핑, 현대홈쇼핑 사용이 많을수록 제품구매 금액이 낮을수록 충동구매 후 평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시청시간대는 오전6시~오후12시보다 오후12시~오후9시인 경우 충동구매 후 평가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주 지역에서는 대전광역시에 거주하는 집단보다 서울특별시와 인천광역시에 거주하는 집단일수록 배송에 대한 충동구매 후 평가가 낮게 나타났고, 직업은 취업주부보다 전업주부가 충동구매 후 평가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주부소비자들의 CATV 홈쇼핑 구매실태 및 이용실태와 충동구매 성향을 살펴보고, 충동구매성향이 충동구매 후 평가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데 있다. 그에 따라 소비자에게는 충동구매의 위험성을 제고시키고 CATV 홈쇼핑 시장에서의 합리적인 소비자 행동을 이해하여 뚜렷한 목적과 계획을 통해 올바른 구매 행동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을 주고, 기업에는 마케팅 믹스 개발에 실무적인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최근 3개월간 CATV 홈쇼핑 구매경험이 있는 서울시 및 전국 광역시의 20대 이상의 주부소비자 41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자료 분석은 SPSS 1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t-test, 일원분산분석, DMR검증, 상관관계,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연구의 연구결과를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CATV 홈쇼핑 구매 실태를 살펴본 결과 CATV 홈쇼핑 시청시간은 평균 94분이었으며, 시청시간대는 많은 주부소비자가 일정한 시간 없이 아무 때나 시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개월간 CATV 홈쇼핑을 통해 구매한 제품과 충동구매한 제품은 화장품/미용품, 생활/주방/침구, 의류/패션/속옷 등의 순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개월간 CATV 홈쇼핑을 통해 구매한 횟수는 평균 3.99회, 구매 금액은 평균 34.93만원, 충동구매 횟수 평균은 1.53회 충동구매 금액은 평균 17.17만원으로 나타났다. 이용채널을 살펴본 결과 CJ홈쇼핑, GS홈쇼핑,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 농수산홈쇼핑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용편리성에서는 ‘이용경험이 있는 경우 개인정보를 다시 등록하지 않아도 되므로 편리하다’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결제수단이 다양하다’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보였다. 구매요인은 가격자극요인, 제품자극요인, 마케팅자극요인의 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주부소비자들의 충동구매성향은 암시충동, 상기충동, 계획충동, 순수충동의 순으로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경제적 변수에 따른 충동구매 성향을 살펴본 결과 월평균가계총소득, 학력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월평균가계총소득이 높을수록, 학력이 높을수록 충동구매 성향이 높게 나타났다. 구매 관련 변수에 따른 충동구매성향은 시청시간, 이용채널, 구매제품(화장품/미용품, 생활/주방/침구, 잡화, 의류/패션/속옷, 장신구/시계/귀금속), 구매횟수, 구매금액, 충동구매제품(화장품/미용품, 생활/주방/침구, 잡화, 의류/패션/속옷, 장신구/시계/귀금속), 충동구매횟수, 충동구매금액, 이용편리성, 구매요인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시청시간이 길어질수록, 채널 사용이 많아질수록 충동구매성향이 높게 나타났고, 제품을 구매한 집단이 비구매한 집단보다 충동구매성향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충동구매 횟수가 많을수록, 충동구매금액이 많을수록, 이용편리성이 높을수록 충동구매 성향이 높게 나타났다. 셋째, 충동구매 후 평가를 살펴본 결과 배송, 제품, 방송, 주문 평가의 순으로 나타났다. 사회경제적 변수에 따른 충동구매 후 평가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연령과 월평균가계총소득, 최종학력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연령이 낮을수록, 월평균가계총소득이 높을수록, 최종학력이 높을수록 충동구매 후 평가가 높게 나타났다. 구매 관련 변수에 따른 충동구매 후 평가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시청시간, 시청시간대, 이용채널, 구매제품(화장품/미용품, 생활/주방/침구, 잡화, 완구/아동/출산, 의류/패션/속옷, 장신구/시계/귀금속, 기타), 구매횟수, 구매금액, 충동구매제품(화장품/미용품, 의류/패션/속옷, 장신구/시계/귀금속, 기타), 충동구매횟수, 충동구매금액, 이용편리성, 구매요인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시청시간이 길어질수록, 이용채널이 많아질수록 시청시간대가 오후 12시~오후 9시에 충동구매 후 평가가 높게 나타났고, 제품을 구매한 집단이 비구매한 집단보다 충동구매 후 평가가 높게 나타났다. 또한 구매횟수가 많을수록, 구매금액이 많을수록, 충동구매 횟수가 많을수록, 충동구매금액이 많을수록, 이용편리성이 높을수록 충동구매 후 평가가 높게 나타났다. 충동구매 성향에 따른 충동구매 후 평가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암시충동, 상기충동, 계획충동, 순수충동 모든 요인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충동구매성향이 높을수록 충동구매 후 평가가 높게 나타났다. 넷째, 충동구매 후 평가에 대한 영향력을 살펴본 결과, 충동구매성향이 높을수록, 이용편리성이 높을수록, 이용채널 중 CJ홈쇼핑, 현대홈쇼핑 사용이 많을수록 제품구매 금액이 낮을수록 충동구매 후 평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시청시간대는 오전6시~오후12시보다 오후12시~오후9시인 경우 충동구매 후 평가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주 지역에서는 대전광역시에 거주하는 집단보다 서울특별시와 인천광역시에 거주하는 집단일수록 배송에 대한 충동구매 후 평가가 낮게 나타났고, 직업은 취업주부보다 전업주부가 충동구매 후 평가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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