귄터 베니쉬는 독일 현대 건축의 가장 중요한 선구자 중의 한 사람이다. 모든 지위 없이, 권력의 상징 없이 민주주의 건축의 옹호자였다. 그의 모든 프로젝트에서 그는 건축설계와 함께 사물의 자유에 대한 그의 이념을 실현시켰다. 그는 자신과 그의 고객에게 여유를 열어주고 강박을 해소하고 규범을 의문시 하고 계층을 없애려고 했다. 권위주의적이고 계층적인 권력에 반한 거의 회의는 자신의 전기 속에 뿌리를 두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지금까지 구체적으로 다루어져 오지 못하였던 귄터 베니쉬의 건축공간에 나타나는 공유공간의 의미의 틀을 재정리하여 그 자신이 설명하고자 하였던 그의 공유공간의 개념과 표현특성이 그의 작품을 통하여 어떻게 구현 되었는지를 구체적으로 밝히고자 하였다. 귄터 베니쉬의 공유공간의 사고는 건축이 습관적인 틀로서 계획될 때 그 건물의 사용자는 습관적이고 자동 반복적인 행위만을 한다고 볼 때, 귄터 베니쉬의 건축은 건축물 자체를 위한 건축이 아닌 인간행위를 유도하고 규제하는 인간중심의 공간을 만들어내는 건축을 지향한다. 즉, 귄터 베니쉬의 건축은 주체인 인간을 중심에 두고 읽는 건축이 아닌 쓰는 건축을 원칙으로 하며, 넓게는 공간의 프로그램과 형식에서부터 작게는 계단의 핸드레일 디테일까지 인간중심의 설계를 추구하기 때문에 공간은 인간 중심으로 구성되며 안에서 밖으로 향하는 ...
귄터 베니쉬는 독일 현대 건축의 가장 중요한 선구자 중의 한 사람이다. 모든 지위 없이, 권력의 상징 없이 민주주의 건축의 옹호자였다. 그의 모든 프로젝트에서 그는 건축설계와 함께 사물의 자유에 대한 그의 이념을 실현시켰다. 그는 자신과 그의 고객에게 여유를 열어주고 강박을 해소하고 규범을 의문시 하고 계층을 없애려고 했다. 권위주의적이고 계층적인 권력에 반한 거의 회의는 자신의 전기 속에 뿌리를 두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지금까지 구체적으로 다루어져 오지 못하였던 귄터 베니쉬의 건축공간에 나타나는 공유공간의 의미의 틀을 재정리하여 그 자신이 설명하고자 하였던 그의 공유공간의 개념과 표현특성이 그의 작품을 통하여 어떻게 구현 되었는지를 구체적으로 밝히고자 하였다. 귄터 베니쉬의 공유공간의 사고는 건축이 습관적인 틀로서 계획될 때 그 건물의 사용자는 습관적이고 자동 반복적인 행위만을 한다고 볼 때, 귄터 베니쉬의 건축은 건축물 자체를 위한 건축이 아닌 인간행위를 유도하고 규제하는 인간중심의 공간을 만들어내는 건축을 지향한다. 즉, 귄터 베니쉬의 건축은 주체인 인간을 중심에 두고 읽는 건축이 아닌 쓰는 건축을 원칙으로 하며, 넓게는 공간의 프로그램과 형식에서부터 작게는 계단의 핸드레일 디테일까지 인간중심의 설계를 추구하기 때문에 공간은 인간 중심으로 구성되며 안에서 밖으로 향하는 디자인 사고를 갖게 된다. 이렇듯 귄터 베니쉬는 건축의 기능과 형태를 내용으로 바꾸려는 의지를 가지고 있으며 새로운 공간 인식으로 인해 공간에 시간의 개념을 도입하여 인간의 삶을 건축 속에 끌어들이려는 인간을 위한 건축을 추구하고 있다. 이것은 그의 휴머니즘적인 건축 관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며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체험 되어지는 건축이 아닌 개개인의 환경과의 관계에서 의해서 새롭게 생성되었으며, 그의 건축공간의 디자인 특성은 다음과 같다. 첫째, 상황건축이다. 건축의 목표는 건물자체보다는 만들어져야 하는 상황이다. 어떤 경우에는 이미 존재하는 상황에 의미를 부여하고 강화하는 작업이 행해지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상황을 새롭게 재창조해야 한다. 이것은 상황의 특수한 성격에 따라 세부 사 항들이 결정되어야 하며 항상 새롭고 독특한 해결책을 찾아야함을 의미한다." 라며 상황건축에 관한 개념을 정의하고 있다. 둘째, 환경 친화적 특성이다. 건축물을 주변경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배치하여 건강한 주생활과 업무가 가능하게 한다. 이를 위해 자연조건과 에너지 효율을 고려한 입지의 선정이나 배치, 건물의 형태, 재료의 선택, 건물 내 외부의 기능적 연계성과 수목과의 연계성을 고려한 계획이 이루어진다. 셋째, 공간에 나타난 비스듬한 상태는 중력에 반하는 것이므로 비스듬한 물체 자체가 힘을 받지 않을 만한 가벼운 것이거나 아니면 곧 운동이 일어날 것으로 이해된다. 하나의 형태나 공간은 그 내부에 또 다른 형태나 공간을 포함할 수 있고, 또한 보다 큰 형태나 공간의 일부가 될 수도 있다고 표현 된다. 이렇게 도출되어진 귄터 베니쉬의 건축공간의 디자인 특성은 그의 공간에서 적용되고 구현되어진다. 자신의 디자인 사고를 자유로이 표현하고 있으며, 그의 건축공간에서 공유공간이 어떻게 표현되어지고 있는지를 분석하여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건축에서 보여 지는 공유공간은 확실히 규정되지 않은 열린 공간으로 형태로 인식되는 공간이 아닌 인간 활동, 자연요소, 외부경관 등 에너지로 가득 차 있는 공간이다. 둘째, 사람들의 군집과 분산, 흐름 등의 관계성이 로비나 복도 같은 공유공간에서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루게 된다. 이러한 공유공간은 건축물 안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자연스러운 행위들과 환경과의 매개체 역할을 하는 것이다. 셋째, 인간의 공간적 경험과 맺게 되는 관계성 있어 건축에서의 경계란 어떤 것이 멈추어 있는 것이 아니라 어떤 것이 존재하기 시작하는 지점인 집합적 중간체인 것이다. 본 논문에서 분석한 귄터 베니쉬의 공유 공간 형성은 인간과 환경 인간과 인간간의 상호 교류할 수 있는 커뮤니티의 형성을 디자인 하고자 하였다. 공간 형태 속에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유도하게끔 중심에 구심점을 두었으며, 공간 안에 환경적인 요소를 대입 시켰다. 커뮤니티를 통한 인간성 회복 등이 이에 해당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귄터 베니쉬의 디자인 철학은 민주주의적 건축이라는 디자인에 담겨져 있는 본질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으며, 나아가 본 논문이 건축가나 디자이너의 사고 체계를 밝히는데 있어 유용한 방법으로 활용되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
귄터 베니쉬는 독일 현대 건축의 가장 중요한 선구자 중의 한 사람이다. 모든 지위 없이, 권력의 상징 없이 민주주의 건축의 옹호자였다. 그의 모든 프로젝트에서 그는 건축설계와 함께 사물의 자유에 대한 그의 이념을 실현시켰다. 그는 자신과 그의 고객에게 여유를 열어주고 강박을 해소하고 규범을 의문시 하고 계층을 없애려고 했다. 권위주의적이고 계층적인 권력에 반한 거의 회의는 자신의 전기 속에 뿌리를 두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지금까지 구체적으로 다루어져 오지 못하였던 귄터 베니쉬의 건축공간에 나타나는 공유공간의 의미의 틀을 재정리하여 그 자신이 설명하고자 하였던 그의 공유공간의 개념과 표현특성이 그의 작품을 통하여 어떻게 구현 되었는지를 구체적으로 밝히고자 하였다. 귄터 베니쉬의 공유공간의 사고는 건축이 습관적인 틀로서 계획될 때 그 건물의 사용자는 습관적이고 자동 반복적인 행위만을 한다고 볼 때, 귄터 베니쉬의 건축은 건축물 자체를 위한 건축이 아닌 인간행위를 유도하고 규제하는 인간중심의 공간을 만들어내는 건축을 지향한다. 즉, 귄터 베니쉬의 건축은 주체인 인간을 중심에 두고 읽는 건축이 아닌 쓰는 건축을 원칙으로 하며, 넓게는 공간의 프로그램과 형식에서부터 작게는 계단의 핸드레일 디테일까지 인간중심의 설계를 추구하기 때문에 공간은 인간 중심으로 구성되며 안에서 밖으로 향하는 디자인 사고를 갖게 된다. 이렇듯 귄터 베니쉬는 건축의 기능과 형태를 내용으로 바꾸려는 의지를 가지고 있으며 새로운 공간 인식으로 인해 공간에 시간의 개념을 도입하여 인간의 삶을 건축 속에 끌어들이려는 인간을 위한 건축을 추구하고 있다. 이것은 그의 휴머니즘적인 건축 관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며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체험 되어지는 건축이 아닌 개개인의 환경과의 관계에서 의해서 새롭게 생성되었으며, 그의 건축공간의 디자인 특성은 다음과 같다. 첫째, 상황건축이다. 건축의 목표는 건물자체보다는 만들어져야 하는 상황이다. 어떤 경우에는 이미 존재하는 상황에 의미를 부여하고 강화하는 작업이 행해지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상황을 새롭게 재창조해야 한다. 이것은 상황의 특수한 성격에 따라 세부 사 항들이 결정되어야 하며 항상 새롭고 독특한 해결책을 찾아야함을 의미한다." 라며 상황건축에 관한 개념을 정의하고 있다. 둘째, 환경 친화적 특성이다. 건축물을 주변경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배치하여 건강한 주생활과 업무가 가능하게 한다. 이를 위해 자연조건과 에너지 효율을 고려한 입지의 선정이나 배치, 건물의 형태, 재료의 선택, 건물 내 외부의 기능적 연계성과 수목과의 연계성을 고려한 계획이 이루어진다. 셋째, 공간에 나타난 비스듬한 상태는 중력에 반하는 것이므로 비스듬한 물체 자체가 힘을 받지 않을 만한 가벼운 것이거나 아니면 곧 운동이 일어날 것으로 이해된다. 하나의 형태나 공간은 그 내부에 또 다른 형태나 공간을 포함할 수 있고, 또한 보다 큰 형태나 공간의 일부가 될 수도 있다고 표현 된다. 이렇게 도출되어진 귄터 베니쉬의 건축공간의 디자인 특성은 그의 공간에서 적용되고 구현되어진다. 자신의 디자인 사고를 자유로이 표현하고 있으며, 그의 건축공간에서 공유공간이 어떻게 표현되어지고 있는지를 분석하여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건축에서 보여 지는 공유공간은 확실히 규정되지 않은 열린 공간으로 형태로 인식되는 공간이 아닌 인간 활동, 자연요소, 외부경관 등 에너지로 가득 차 있는 공간이다. 둘째, 사람들의 군집과 분산, 흐름 등의 관계성이 로비나 복도 같은 공유공간에서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루게 된다. 이러한 공유공간은 건축물 안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자연스러운 행위들과 환경과의 매개체 역할을 하는 것이다. 셋째, 인간의 공간적 경험과 맺게 되는 관계성 있어 건축에서의 경계란 어떤 것이 멈추어 있는 것이 아니라 어떤 것이 존재하기 시작하는 지점인 집합적 중간체인 것이다. 본 논문에서 분석한 귄터 베니쉬의 공유 공간 형성은 인간과 환경 인간과 인간간의 상호 교류할 수 있는 커뮤니티의 형성을 디자인 하고자 하였다. 공간 형태 속에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유도하게끔 중심에 구심점을 두었으며, 공간 안에 환경적인 요소를 대입 시켰다. 커뮤니티를 통한 인간성 회복 등이 이에 해당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귄터 베니쉬의 디자인 철학은 민주주의적 건축이라는 디자인에 담겨져 있는 본질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으며, 나아가 본 논문이 건축가나 디자이너의 사고 체계를 밝히는데 있어 유용한 방법으로 활용되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
Günter Behnisch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leaders in the modern German architecture. He has been an advocate of democratic construction without any status and symbol of power. He realized his design and ideologies about the freedom of objects in all of his projects. Behnisch made efforts to ...
Günter Behnisch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leaders in the modern German architecture. He has been an advocate of democratic construction without any status and symbol of power. He realized his design and ideologies about the freedom of objects in all of his projects. Behnisch made efforts to give breathing room to his clients, remove the suppression, doubt regulations and eradicate the class. His antagonism against the authoritative and hierarchial regimes is deeply rooted in his past. So, this study aimed to clarify how his concepts and characteristics of expression about space were materialized in his designs by reorganizing the structure of meanings of common spaces that were shown in his designs but have not been studied enough so far. Behnisch's concept about common spaces is based on the approach that his design aims not to construct buildings only for the buildings but to create people-oriented spaces to guide and regulate human activities when construction projects are planned within the customary frames and the users of buildings are assumed to be involved in habitual and repetitive activities. It means that his designs are based on the principle that the buildings are focused not on the readability but on the usefulness. His designs have been always oriented to human beings in various aspects ranging from the programs and forms of space to the details about rails of stairs and based on the architectural concept of inside-out orientation. As shown above, Behnisch has been aiming to turn the functions and shapes of construction into contents and seeking human-oriented construction to integrate human lives into construction by introducing the concept of time into spaces based on new concepts about space. This demonstrated his humanistic view on architectural design, which is not experienced by everybody but created newly in the relations with individual environments. The design features of his construction are as follows. The first feature is circumstantial construction. The purpose of construction is on the circumstances that should be made rather than the buildings themselves. Having said "In some cases, the process of redefining the existing circumstances and strengthening the new definitions are carried out. Otherwise, the circumstances need to be created again. The details need to be set in accordance with special characteristics of circumstances, which means that new unique solutions should be always sought," he gave a definition of the concept about circumstantial construction. The second feature is eco-friendly design. His design arranges buildings in harmony with the environment, providing healthy residence and workplaces. He takes into account locations for buildings, arrangements, types of buildings, construction materials for projects, functional relations between inside and outside of buildings and the relations with surrounding trees in consideration of natural environments and energy efficiencies. Third, the slanting objects are construed to be light without any pressure or be about to move shortly because such slanting objects have conflict with the principle of gravity. His design demonstrates that a certain shape or space can contain another shape or space inside and become part of another bigger shape or space. The characteristics of designs of Günter Behnisch which were drawn out in this way are applied and materialized in his space. He expresses his design concepts without restriction. The analysis about how common spaces are expressed in his designs led to the following results. First, the common spaces shown in the construction are open spaces without specific definition which are not recognized as forms but are full of energies such as human activities, natural elements and exterior views. Second, the relationships regarding the grouping, dispersion and flow of people become in harmony with each other in common spaces such as lobbies and hallways. These common spaces are media between all the natural activities in the buildings and the environment. Third, in terms of the relationship with the spatial experiences of human beings, the boundaries of construction are not fixed but are collective media on the starting point at which a certain thing begins to exist. The establishment of common spaces by Günter Behnisch aims to create designs for communities which facilitate the mutual communication between human beings and environment and among human beings. He put the pivot on the center of spaces in order to promote the common spaces in the form of space and substitute environmental factors into the space. The recovery of humanity through communities belong to this. Therefore, the design philosophy of Günter Behnisch is the essential of democratic construction. I hope this study will be used as a useful methodology to clarify the thoughts of architects and designers.
Günter Behnisch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leaders in the modern German architecture. He has been an advocate of democratic construction without any status and symbol of power. He realized his design and ideologies about the freedom of objects in all of his projects. Behnisch made efforts to give breathing room to his clients, remove the suppression, doubt regulations and eradicate the class. His antagonism against the authoritative and hierarchial regimes is deeply rooted in his past. So, this study aimed to clarify how his concepts and characteristics of expression about space were materialized in his designs by reorganizing the structure of meanings of common spaces that were shown in his designs but have not been studied enough so far. Behnisch's concept about common spaces is based on the approach that his design aims not to construct buildings only for the buildings but to create people-oriented spaces to guide and regulate human activities when construction projects are planned within the customary frames and the users of buildings are assumed to be involved in habitual and repetitive activities. It means that his designs are based on the principle that the buildings are focused not on the readability but on the usefulness. His designs have been always oriented to human beings in various aspects ranging from the programs and forms of space to the details about rails of stairs and based on the architectural concept of inside-out orientation. As shown above, Behnisch has been aiming to turn the functions and shapes of construction into contents and seeking human-oriented construction to integrate human lives into construction by introducing the concept of time into spaces based on new concepts about space. This demonstrated his humanistic view on architectural design, which is not experienced by everybody but created newly in the relations with individual environments. The design features of his construction are as follows. The first feature is circumstantial construction. The purpose of construction is on the circumstances that should be made rather than the buildings themselves. Having said "In some cases, the process of redefining the existing circumstances and strengthening the new definitions are carried out. Otherwise, the circumstances need to be created again. The details need to be set in accordance with special characteristics of circumstances, which means that new unique solutions should be always sought," he gave a definition of the concept about circumstantial construction. The second feature is eco-friendly design. His design arranges buildings in harmony with the environment, providing healthy residence and workplaces. He takes into account locations for buildings, arrangements, types of buildings, construction materials for projects, functional relations between inside and outside of buildings and the relations with surrounding trees in consideration of natural environments and energy efficiencies. Third, the slanting objects are construed to be light without any pressure or be about to move shortly because such slanting objects have conflict with the principle of gravity. His design demonstrates that a certain shape or space can contain another shape or space inside and become part of another bigger shape or space. The characteristics of designs of Günter Behnisch which were drawn out in this way are applied and materialized in his space. He expresses his design concepts without restriction. The analysis about how common spaces are expressed in his designs led to the following results. First, the common spaces shown in the construction are open spaces without specific definition which are not recognized as forms but are full of energies such as human activities, natural elements and exterior views. Second, the relationships regarding the grouping, dispersion and flow of people become in harmony with each other in common spaces such as lobbies and hallways. These common spaces are media between all the natural activities in the buildings and the environment. Third, in terms of the relationship with the spatial experiences of human beings, the boundaries of construction are not fixed but are collective media on the starting point at which a certain thing begins to exist. The establishment of common spaces by Günter Behnisch aims to create designs for communities which facilitate the mutual communication between human beings and environment and among human beings. He put the pivot on the center of spaces in order to promote the common spaces in the form of space and substitute environmental factors into the space. The recovery of humanity through communities belong to this. Therefore, the design philosophy of Günter Behnisch is the essential of democratic construction. I hope this study will be used as a useful methodology to clarify the thoughts of architects and desig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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