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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현대전은 빠른 작전템포 요구와 속전속결로 작전이 이루어지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미래전은 갈수록 전투공간이 확장되어 지상․해상․공중의 3차원에서 우주와 사이버공간을 포함한 5차원의 네트워크 중심 작전환경으로 변화되어 나갈것이다. 이런 추세는 2003년도 이라크전을 통해서도 여실히 확인되었고, 이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는 발달된 C4I체계와 지휘통제체계가 이루어져야함은 자명하고, 신속한 군수지원이 가능한 자산이 있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현대전 및 미래전에서의 전략공중수송능력은 폭 넓은 전장환경을 제공하며, 신속하게 전력과 탄약 및 전투물자를 재배치시켜줌으로써 융통성 있고 확장된 전력운용의 능력투사 범위를 보장시켜 주는 것이다. 우리도 미래전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전쟁초기에 병력과 물자, 무기, 탄약 등의 신속한 원거리 공수능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에 전략형 공수능력을 위한 항공수송전력을 확보하는 것은 미래전에서 승리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는 것이다.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에 선진국들은 미래전 양상변화 및 잠재적인 위협 등에 탄력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전략공중수송자산 확보에 많은 투자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우리군은 아직까지 국방예산의 제한 등으로 전략공중수송자산을 확보하는데 많은 투자를 기울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한국공군은 C-130의 2개 타입과 다목적용 전술수송기인 CN-235M기를 주 전력으로 운용하고 있다. C-130은 항공기의 성능과 보유대수 측면에서 비록 전략적 목표를 운용하기에는 다소 부족한 면이 있으나, 이미 걸프전이나 이라크전 등 수차례의 해외공수 임무를 포함한 국제평화활동에 투입되어 나름대로 그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반면에 다목적 중형수송기로 개발된 CN-235M은 우리나라의 지형에 알맞은 전술공수 항공기로 평가되기는 하나, ...
저자 | 이종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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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한남대학교 국방전략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국방획득관리학과 |
발행연도 | 2011 |
총페이지 | v, 51 p.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2274028&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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