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세계는 강력한 자유무역을 실천하기 위하여 설립된 세계무역기구(WTO: World Trade Organization)의 출범 이후 과거의 1, 2차 산업 뿐만 아니라, 3차 산업에까지 무한경쟁시대에 도래하게 되었다. 이러한 무한경쟁이라는 새로운 세계경제질서하에서 우리에게 필요로한 것은 국제경쟁력을 갖추는 것이라 하겠다. 국제간 무역협상 행위는 주로 문화의 차이에 따라 큰 차이점을 보여 주고 있다. 문화란 한 집단만이 갖는 고유한 신조와 독특...
최근 세계는 강력한 자유무역을 실천하기 위하여 설립된 세계무역기구(WTO: World Trade Organization)의 출범 이후 과거의 1, 2차 산업 뿐만 아니라, 3차 산업에까지 무한경쟁시대에 도래하게 되었다. 이러한 무한경쟁이라는 새로운 세계경제질서하에서 우리에게 필요로한 것은 국제경쟁력을 갖추는 것이라 하겠다. 국제간 무역협상 행위는 주로 문화의 차이에 따라 큰 차이점을 보여 주고 있다. 문화란 한 집단만이 갖는 고유한 신조와 독특한 생활방식이기 때문에 민족에 따라 생각하고 행동하는 의식구조나 가치관이 다르다. 문화에 대한 시각도 국별. 지역별간에 큰 차이가 있다. 이러한 문화에 대한 견해의 차이는 국가간 무역협상에도 그대로 반영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는 무엇보다도 협상력 특히 이문화에 대한 대응력을 증진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관점에서 출발하였다. 기존의 문헌적 연구에 의하면, 협상력을 증진시키는 방법 중 하나는 사전에 준비를 철저히 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특히 외국인과 협상을 준비하는데 있어서는 반드시 점검하여야 하는 것 중의 하나는 상대국의 문화적 특성을 고찰하여 '해야되는 것'과 '해서는 안되는 것'을 파악하고, 상대방 협상자 행동을 예측하여 대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협상의 진행과정은 협상의 성패를 예측할 수 있을 정도로 가장 중요한 요인이며, 특히 무역협상에서는 협상의 진행과정이 문화간 현저한 차이를 보이고 있으므로 협상단계별로 협상상대방의 문화의 특성을 고려하여 협상계확을 수립해야 한다고 하였다. 이러한 협상행위에 관한 연구는 중국, 한국과 일본을 주 연구대상으로 삼았다. 협상자 의식구조, 협상행위 특성와 협의형태 3가지 방향에 대한 무역협상관행의 비교 서로간에 협상관행을 숙지시키고 교역확대에 기여한다. 각 민족의 의식구조나 가치관은 문화의 차이에 따라 크게 다르다. 성공적인 협상을 위해서는 이문화에 대한 적응력이 요구된다. 국제경쟁력은 이문화에 대한 대응력이다. 그러므로 개인이든 기업이든 국가든 이문화에 대한 대응력이 향후 국제화시대의 핵심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 세계는 강력한 자유무역을 실천하기 위하여 설립된 세계무역기구(WTO: World Trade Organization)의 출범 이후 과거의 1, 2차 산업 뿐만 아니라, 3차 산업에까지 무한경쟁시대에 도래하게 되었다. 이러한 무한경쟁이라는 새로운 세계경제질서하에서 우리에게 필요로한 것은 국제경쟁력을 갖추는 것이라 하겠다. 국제간 무역협상 행위는 주로 문화의 차이에 따라 큰 차이점을 보여 주고 있다. 문화란 한 집단만이 갖는 고유한 신조와 독특한 생활방식이기 때문에 민족에 따라 생각하고 행동하는 의식구조나 가치관이 다르다. 문화에 대한 시각도 국별. 지역별간에 큰 차이가 있다. 이러한 문화에 대한 견해의 차이는 국가간 무역협상에도 그대로 반영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는 무엇보다도 협상력 특히 이문화에 대한 대응력을 증진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관점에서 출발하였다. 기존의 문헌적 연구에 의하면, 협상력을 증진시키는 방법 중 하나는 사전에 준비를 철저히 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특히 외국인과 협상을 준비하는데 있어서는 반드시 점검하여야 하는 것 중의 하나는 상대국의 문화적 특성을 고찰하여 '해야되는 것'과 '해서는 안되는 것'을 파악하고, 상대방 협상자 행동을 예측하여 대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협상의 진행과정은 협상의 성패를 예측할 수 있을 정도로 가장 중요한 요인이며, 특히 무역협상에서는 협상의 진행과정이 문화간 현저한 차이를 보이고 있으므로 협상단계별로 협상상대방의 문화의 특성을 고려하여 협상계확을 수립해야 한다고 하였다. 이러한 협상행위에 관한 연구는 중국, 한국과 일본을 주 연구대상으로 삼았다. 협상자 의식구조, 협상행위 특성와 협의형태 3가지 방향에 대한 무역협상관행의 비교 서로간에 협상관행을 숙지시키고 교역확대에 기여한다. 각 민족의 의식구조나 가치관은 문화의 차이에 따라 크게 다르다. 성공적인 협상을 위해서는 이문화에 대한 적응력이 요구된다. 국제경쟁력은 이문화에 대한 대응력이다. 그러므로 개인이든 기업이든 국가든 이문화에 대한 대응력이 향후 국제화시대의 핵심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In recent world, after the launch of WTO which was established with the purpose of practising strong free trading, not only first and second industries of the past but also the third industry has been independed in the infinite competition age. Under the new world ecnomical order which is called inf...
In recent world, after the launch of WTO which was established with the purpose of practising strong free trading, not only first and second industries of the past but also the third industry has been independed in the infinite competition age. Under the new world ecnomical order which is called infinite competition, what we need is to have the ability of international competition. International trading negotiation behaviors are showing lost of differences mainly according to the difference of cultures. Culture is the unique cread and special way of life, therefore the consciousness structures and values of thinking and behaving and different according to the nations. The visuals of culture are also quite different according to the nations and areas. These difference of views on culture are showed on international trade negotiation as well. In this study, with the purpose of improving competitiveness of companies, I started from the opinion on the high importance to improve the ability of response negotiations and specially cultures.According to the standard cultural study, one of the methods to improve the ability of negotiation is to get complete prepare before it. Especially, when preparing the negotiation with foreigners, one of the very important ways you have to make sure is to investigate the cultural features of that country and know "what you have to do","what you shouldn't do",and then predict and response the behaviors of the other. The course of negotiation is the most important factor since it can predict the result of negotiation, specially in the trade negotiation, when great cultural differences are showed during the negotiation course, so that the other's cultural features have to be thought and the negotiation plans should be made at each step. The main targets of this study about negotiation behavior are China, Korea and Japan. There are different directions of the comparision about trade negotiation practice, negotiator's consciousness structure feature of negotiation behavior, value of negotiation and shape of negotiation. The consciousness structures and values of each nation are quite different according to the differences of cultures. It is requested to have ability to adapt to different cultures for successful negotiation. The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is the ability to adapt to different cultures. Therefore, no matter for a person, a corporation or a nation. This ability can be called as the main ability in internationalized society.
In recent world, after the launch of WTO which was established with the purpose of practising strong free trading, not only first and second industries of the past but also the third industry has been independed in the infinite competition age. Under the new world ecnomical order which is called infinite competition, what we need is to have the ability of international competition. International trading negotiation behaviors are showing lost of differences mainly according to the difference of cultures. Culture is the unique cread and special way of life, therefore the consciousness structures and values of thinking and behaving and different according to the nations. The visuals of culture are also quite different according to the nations and areas. These difference of views on culture are showed on international trade negotiation as well. In this study, with the purpose of improving competitiveness of companies, I started from the opinion on the high importance to improve the ability of response negotiations and specially cultures.According to the standard cultural study, one of the methods to improve the ability of negotiation is to get complete prepare before it. Especially, when preparing the negotiation with foreigners, one of the very important ways you have to make sure is to investigate the cultural features of that country and know "what you have to do","what you shouldn't do",and then predict and response the behaviors of the other. The course of negotiation is the most important factor since it can predict the result of negotiation, specially in the trade negotiation, when great cultural differences are showed during the negotiation course, so that the other's cultural features have to be thought and the negotiation plans should be made at each step. The main targets of this study about negotiation behavior are China, Korea and Japan. There are different directions of the comparision about trade negotiation practice, negotiator's consciousness structure feature of negotiation behavior, value of negotiation and shape of negotiation. The consciousness structures and values of each nation are quite different according to the differences of cultures. It is requested to have ability to adapt to different cultures for successful negotiation. The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is the ability to adapt to different cultures. Therefore, no matter for a person, a corporation or a nation. This ability can be called as the main ability in internationalized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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