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논문]스트레칭 및 초음파 치료가 무용성 근위축 유발 모델의 운동기능과 조직학적 회복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tretching and Ultrasound Therapy on Motor Function and Histological Recovery in the Disuse Muscle Atrophy Model of Rats원문보기
본 연구는 발목관절 고정을 통해 무용성 근위축을 유발한 모델에 스트레칭및 초음파의 적용이 운동기능과 조직학적 회복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각 실험군은 무용성 근위축 유발 후 아무런 치료를 실시하지 않은 대조군(n=15), 무용성 근위축 유발 후 스트레칭을 실시한 실험군 Ⅰ(n=15), 무용성 근위축 유발 후 초음파를 실시한 실험군 Ⅱ(n=15), 무용성 근위축 유발 후 스트레칭과 초음파를 함께 실시한 실험군 Ⅲ(n=15)으로 분류하였다. 각 실험군에서 3주간 무용성 근위축 유발 후 1일, 1주, 2주, 3주에 발목관절 가동범위 측정, 막대걷기 검사, 족문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실험종료 후 ...
본 연구는 발목관절 고정을 통해 무용성 근위축을 유발한 모델에 스트레칭및 초음파의 적용이 운동기능과 조직학적 회복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각 실험군은 무용성 근위축 유발 후 아무런 치료를 실시하지 않은 대조군(n=15), 무용성 근위축 유발 후 스트레칭을 실시한 실험군 Ⅰ(n=15), 무용성 근위축 유발 후 초음파를 실시한 실험군 Ⅱ(n=15), 무용성 근위축 유발 후 스트레칭과 초음파를 함께 실시한 실험군 Ⅲ(n=15)으로 분류하였다. 각 실험군에서 3주간 무용성 근위축 유발 후 1일, 1주, 2주, 3주에 발목관절 가동범위 측정, 막대걷기 검사, 족문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실험종료 후 비복근 상대근 무게 측정, 근원섬유 단백질 함량 측정, 비복근의 조직학적 관찰을 통해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발목관절 가동범위 측정 결과, 무용성 근위축 유발 후 각 중재에서 발목관절 가동범위가 증가함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막대걷기 검사를 실시한 결과, 무용성 근위축 유발 후 각 중재에서 운동기능이 점차 향상됨을 관찰할 수 있었다. 두 실험 결과 모두 1주, 2주, 3주에 대조군에 비해 실험군 Ⅰ, 실험군 Ⅱ, 실험군 Ⅲ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p<.05), 특히 실험군 Ⅲ에서 가장 높은 운동기능의 향상을 보였다. 족문 분석을 통한 보장측정 결과, 무용성 근위축 유발 후 각 중재에서 운동기능이 점차 향상됨을 관찰 할 수 있었다. 1주에는 대조군에 비해 실험군 Ⅰ과 실험군 Ⅲ에서, 2주에는 대조군에 비해 실험군 Ⅰ, 실험군 Ⅱ, 실험군 Ⅲ에서, 3주에는 대조군에 비해 실험군 Ⅰ, 실험군 Ⅲ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5). 비복근 상대근 무게측정 결과, 무용성 근위축 유발 후 1주와 2주에는 대조군에 비해 실험군 Ⅲ에서, 3주에는 대조군에 비해 실험군 Ⅰ과 실험군 Ⅲ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5). 실험군 간 비복근, 가자미근, 족척근의 근원섬유 단백질 함량을 비교한 결과 비복근과 족척근에서는 대조군에 비해 실험군 Ⅲ에서, 가자미근에서는 대조군에 비해 실험군 Ⅱ, 실험군 Ⅲ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5). 실험군 간 비복근의 조직학적 관찰 결과 대조군에서는 근섬유의 심한 위축과 글리코겐 함량의 감소가 관찰되었으며, 실험군 Ⅰ, 실험군 Ⅱ, 실험군 Ⅲ에서는 근위축과 초자화 변성된 근섬유의 수가 감소하였으며, 글리코겐 함량의 증가가 관찰되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무용성 근위축 유발 모델을 대상으로 3주간의 스트레칭과 초음파의 적용이 운동기능 및 조직학적 회복에 효과적이라는 결과가 나타났다. 특히 스트레칭과 초음파의 단독적용에 비하여 스트레칭과 초음파의 복합적용이 근위축의 회복에 더욱 효과적인 결과를 나타냈으며, 무용성 근위축에 대한 물리치료적 접근방법으로 스트레칭과 초음파의 복합적용이 단독적용보다 더욱 효과적이라고 생각된다.
본 연구는 발목관절 고정을 통해 무용성 근위축을 유발한 모델에 스트레칭및 초음파의 적용이 운동기능과 조직학적 회복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각 실험군은 무용성 근위축 유발 후 아무런 치료를 실시하지 않은 대조군(n=15), 무용성 근위축 유발 후 스트레칭을 실시한 실험군 Ⅰ(n=15), 무용성 근위축 유발 후 초음파를 실시한 실험군 Ⅱ(n=15), 무용성 근위축 유발 후 스트레칭과 초음파를 함께 실시한 실험군 Ⅲ(n=15)으로 분류하였다. 각 실험군에서 3주간 무용성 근위축 유발 후 1일, 1주, 2주, 3주에 발목관절 가동범위 측정, 막대걷기 검사, 족문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실험종료 후 비복근 상대근 무게 측정, 근원섬유 단백질 함량 측정, 비복근의 조직학적 관찰을 통해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발목관절 가동범위 측정 결과, 무용성 근위축 유발 후 각 중재에서 발목관절 가동범위가 증가함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막대걷기 검사를 실시한 결과, 무용성 근위축 유발 후 각 중재에서 운동기능이 점차 향상됨을 관찰할 수 있었다. 두 실험 결과 모두 1주, 2주, 3주에 대조군에 비해 실험군 Ⅰ, 실험군 Ⅱ, 실험군 Ⅲ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p<.05), 특히 실험군 Ⅲ에서 가장 높은 운동기능의 향상을 보였다. 족문 분석을 통한 보장측정 결과, 무용성 근위축 유발 후 각 중재에서 운동기능이 점차 향상됨을 관찰 할 수 있었다. 1주에는 대조군에 비해 실험군 Ⅰ과 실험군 Ⅲ에서, 2주에는 대조군에 비해 실험군 Ⅰ, 실험군 Ⅱ, 실험군 Ⅲ에서, 3주에는 대조군에 비해 실험군 Ⅰ, 실험군 Ⅲ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5). 비복근 상대근 무게측정 결과, 무용성 근위축 유발 후 1주와 2주에는 대조군에 비해 실험군 Ⅲ에서, 3주에는 대조군에 비해 실험군 Ⅰ과 실험군 Ⅲ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5). 실험군 간 비복근, 가자미근, 족척근의 근원섬유 단백질 함량을 비교한 결과 비복근과 족척근에서는 대조군에 비해 실험군 Ⅲ에서, 가자미근에서는 대조군에 비해 실험군 Ⅱ, 실험군 Ⅲ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5). 실험군 간 비복근의 조직학적 관찰 결과 대조군에서는 근섬유의 심한 위축과 글리코겐 함량의 감소가 관찰되었으며, 실험군 Ⅰ, 실험군 Ⅱ, 실험군 Ⅲ에서는 근위축과 초자화 변성된 근섬유의 수가 감소하였으며, 글리코겐 함량의 증가가 관찰되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무용성 근위축 유발 모델을 대상으로 3주간의 스트레칭과 초음파의 적용이 운동기능 및 조직학적 회복에 효과적이라는 결과가 나타났다. 특히 스트레칭과 초음파의 단독적용에 비하여 스트레칭과 초음파의 복합적용이 근위축의 회복에 더욱 효과적인 결과를 나타냈으며, 무용성 근위축에 대한 물리치료적 접근방법으로 스트레칭과 초음파의 복합적용이 단독적용보다 더욱 효과적이라고 생각된다.
This study was intended to examine the stretching and ultrasound therapy on motor function and histological recovery in an disuse muscle atrophy model induced by hindlimb immobilization. To achieve this goal, this study selected 60 Sprague-Dawley rats of 5-weeks, divided them into four groups, and a...
This study was intended to examine the stretching and ultrasound therapy on motor function and histological recovery in an disuse muscle atrophy model induced by hindlimb immobilization. To achieve this goal, this study selected 60 Sprague-Dawley rats of 5-weeks, divided them into four groups, and assigned 15 rats to each group. Control was group of non-therapy after muscle atrophy induced; Experimental group Ⅰ was a group of stretching therapy after muscle atrophy induced; Experimental group Ⅱ was a group of ultrasound therapy after muscle atrophy induced; Experimental group Ⅲ was a group of stretching and ultrasound therapy after muscle atrophy induced. In each group, changes in hindlimb motor function test, relative weight of gastrocnemius muscle, myofibrillar protein content, histologic observations were analyzed. The following results were obtained. In ankle range of motion measurement, the outcome of experimental group Ⅰ, Ⅱ and Ⅲ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compared with control group (especially experimental group Ⅲ)(p<0.05). In hindlimb motor function test, the outcome of experimental group Ⅰ, Ⅱ and Ⅲ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compared with control group(especially experimental group Ⅲ)(p<.05). In relative weight of gastrocnemius muscle, the outcome of experimental group Ⅲ was significantly increased compared with control group(p<.05). In myofibrillar protein content of gastrocnemius and plantaris muscle, the experimental group Ⅲ was significantly increased compared with control group(p<.05). And experimental group Ⅱ and Ⅲ were increased in myofibrillar protein content of soleus muscle. In histological changes of gastrocnemius muscle, the control group were observed degeneration and atrophy of muscle fiber and decreased glycogen content, while experimental group Ⅰ, Ⅱ and Ⅲ were recovered atrophy of muscle fiber and increased glycogen content. Based on these results, stretching, ultrasound therapy and combined therapy may improved motor function, myofillament content increased and histological change of disuse muscle atrophy rats.
This study was intended to examine the stretching and ultrasound therapy on motor function and histological recovery in an disuse muscle atrophy model induced by hindlimb immobilization. To achieve this goal, this study selected 60 Sprague-Dawley rats of 5-weeks, divided them into four groups, and assigned 15 rats to each group. Control was group of non-therapy after muscle atrophy induced; Experimental group Ⅰ was a group of stretching therapy after muscle atrophy induced; Experimental group Ⅱ was a group of ultrasound therapy after muscle atrophy induced; Experimental group Ⅲ was a group of stretching and ultrasound therapy after muscle atrophy induced. In each group, changes in hindlimb motor function test, relative weight of gastrocnemius muscle, myofibrillar protein content, histologic observations were analyzed. The following results were obtained. In ankle range of motion measurement, the outcome of experimental group Ⅰ, Ⅱ and Ⅲ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compared with control group (especially experimental group Ⅲ)(p<0.05). In hindlimb motor function test, the outcome of experimental group Ⅰ, Ⅱ and Ⅲ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compared with control group(especially experimental group Ⅲ)(p<.05). In relative weight of gastrocnemius muscle, the outcome of experimental group Ⅲ was significantly increased compared with control group(p<.05). In myofibrillar protein content of gastrocnemius and plantaris muscle, the experimental group Ⅲ was significantly increased compared with control group(p<.05). And experimental group Ⅱ and Ⅲ were increased in myofibrillar protein content of soleus muscle. In histological changes of gastrocnemius muscle, the control group were observed degeneration and atrophy of muscle fiber and decreased glycogen content, while experimental group Ⅰ, Ⅱ and Ⅲ were recovered atrophy of muscle fiber and increased glycogen content. Based on these results, stretching, ultrasound therapy and combined therapy may improved motor function, myofillament content increased and histological change of disuse muscle atrophy r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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