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여성 골다공증 예방 및 개선을 위한 운동처방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종합적인 결론을 얻었다. 1. 여중생의 lumbar total, femur total, whole body BMD는 연령 증가에 따라 골밀도가 2∼3%로 증가하였으며, 13세는 전신골밀도, 1415세는 요추 골밀도가 가장 높았고, 모든 연령층에서 대퇴 골밀도가 가장 낮았다. 또한 전신 골밀도와 전신 골무기질량에서 골격근량과 가장 높은 상관성이 나타났다. 2. 여대생의 연령 증가에 따른 평균 비교 분석 결과 대퇴 부위는 202122세와 비교하였을 때 19세가 가장 높았으며, 연령에 따른 부위별 골밀도 평균 비교 분석 결과 요추 부위는 모든 연령층에서 lumbar 3가 가장 높았고, 대퇴 부위에서 19세는 femur neck, 202122세는 femur total이 높았고 모든 연령층에서 femur troch 가장 낮았다. 또한 lumbar total, femur total, whole body BMD를 비교한 결과 모든 연령층에서 lumbar total이 유의하게 높았으며, whole body가 유의하게 낮았다. 3. 여대생의 골밀도 수준에 따라 신체조성 및 골밀도는 차이가 있었으며 ...
이 연구는 여성 골다공증 예방 및 개선을 위한 운동처방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종합적인 결론을 얻었다. 1. 여중생의 lumbar total, femur total, whole body BMD는 연령 증가에 따라 골밀도가 2∼3%로 증가하였으며, 13세는 전신골밀도, 1415세는 요추 골밀도가 가장 높았고, 모든 연령층에서 대퇴 골밀도가 가장 낮았다. 또한 전신 골밀도와 전신 골무기질량에서 골격근량과 가장 높은 상관성이 나타났다. 2. 여대생의 연령 증가에 따른 평균 비교 분석 결과 대퇴 부위는 202122세와 비교하였을 때 19세가 가장 높았으며, 연령에 따른 부위별 골밀도 평균 비교 분석 결과 요추 부위는 모든 연령층에서 lumbar 3가 가장 높았고, 대퇴 부위에서 19세는 femur neck, 202122세는 femur total이 높았고 모든 연령층에서 femur troch 가장 낮았다. 또한 lumbar total, femur total, whole body BMD를 비교한 결과 모든 연령층에서 lumbar total이 유의하게 높았으며, whole body가 유의하게 낮았다. 3. 여대생의 골밀도 수준에 따라 신체조성 및 골밀도는 차이가 있었으며 상관분석 결과 골감소군에서는 WHR과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낮은 정상군에서는 %body fat, fat mass, 골밀도가 좋은 정상군에서는 SMM과 상관성을 나타냈다. 4. 중년여성의 골밀도는 lumbar 2, lumbar 3 부위는 40대에 비해 유의한 감소를 보였지만 이를 제외한 다른 곳에서는 유의한 감소 및 증진을 보이지 않았으며, 신체조성과의 상관관계에서도 특별한 점을 찾지 못하여 골밀도의 보호를 위해서는 외부적 자극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 된다. 5. 골감소증이 있는 중년여성의 24주간 근력운동 후 신체조성 결과 운동군은 6개월 후 weight에서 2% 증가하였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고, SMM과 fat free mass은 각각 2%, 4%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fat mass은 2%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골밀도의 경우 24주후 운동군에서 부위별로 약 2∼4%씩 증가를 보였으며 대조군은 약 3∼6%씩 지속적으로 감소하였다. 이상의 결론을 종합해 볼 때, 본 연구는 청소년기청년기중년기 여성의 골량 측정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며, 상관분석을 통해 골밀도의 유지 및 개선을 위해서 골격근량, 제지방량의 보호 및 증진의 중요성을 시사한다. 특히 골감소증이 있는 중년 여성도 근력운동을 통해 골밀도 증진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사료되며, 이 때 근력 운동의 기간은 6개월 이상으로 권장한다.
이 연구는 여성 골다공증 예방 및 개선을 위한 운동처방의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종합적인 결론을 얻었다. 1. 여중생의 lumbar total, femur total, whole body BMD는 연령 증가에 따라 골밀도가 2∼3%로 증가하였으며, 13세는 전신골밀도, 1415세는 요추 골밀도가 가장 높았고, 모든 연령층에서 대퇴 골밀도가 가장 낮았다. 또한 전신 골밀도와 전신 골무기질량에서 골격근량과 가장 높은 상관성이 나타났다. 2. 여대생의 연령 증가에 따른 평균 비교 분석 결과 대퇴 부위는 202122세와 비교하였을 때 19세가 가장 높았으며, 연령에 따른 부위별 골밀도 평균 비교 분석 결과 요추 부위는 모든 연령층에서 lumbar 3가 가장 높았고, 대퇴 부위에서 19세는 femur neck, 202122세는 femur total이 높았고 모든 연령층에서 femur troch 가장 낮았다. 또한 lumbar total, femur total, whole body BMD를 비교한 결과 모든 연령층에서 lumbar total이 유의하게 높았으며, whole body가 유의하게 낮았다. 3. 여대생의 골밀도 수준에 따라 신체조성 및 골밀도는 차이가 있었으며 상관분석 결과 골감소군에서는 WHR과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낮은 정상군에서는 %body fat, fat mass, 골밀도가 좋은 정상군에서는 SMM과 상관성을 나타냈다. 4. 중년여성의 골밀도는 lumbar 2, lumbar 3 부위는 40대에 비해 유의한 감소를 보였지만 이를 제외한 다른 곳에서는 유의한 감소 및 증진을 보이지 않았으며, 신체조성과의 상관관계에서도 특별한 점을 찾지 못하여 골밀도의 보호를 위해서는 외부적 자극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 된다. 5. 골감소증이 있는 중년여성의 24주간 근력운동 후 신체조성 결과 운동군은 6개월 후 weight에서 2% 증가하였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고, SMM과 fat free mass은 각각 2%, 4%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fat mass은 2%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골밀도의 경우 24주후 운동군에서 부위별로 약 2∼4%씩 증가를 보였으며 대조군은 약 3∼6%씩 지속적으로 감소하였다. 이상의 결론을 종합해 볼 때, 본 연구는 청소년기청년기중년기 여성의 골량 측정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며, 상관분석을 통해 골밀도의 유지 및 개선을 위해서 골격근량, 제지방량의 보호 및 증진의 중요성을 시사한다. 특히 골감소증이 있는 중년 여성도 근력운동을 통해 골밀도 증진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사료되며, 이 때 근력 운동의 기간은 6개월 이상으로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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