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고혈압환자를 대상으로 의학, 운동, 영양으로 구성된 생활습관 개선 프로그램을 제공한 후 고혈압 환자에게 어떠한 변화가 나타나는 지를 살펴보고, 비만 여부 및 혈압약을 복용하고도 조절되지 않는 고혈압환자와 약을 복용하지 않아 조절되지 않는 고혈압환자간의 체력, 체성분, 혈역학적으로 어떠한 차이가 있는 지를 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고혈압을 인지하여 약물요법으로 치료하고 있지만 목표혈압(140/90 mmHg)으로 조절되지 않는 고혈압 저항환자(challenging patient)와 고혈압이지만 약물 요법으로 치료를 받지 않는 환자들로 구성하였다. 대상자는 12주간 주 3회 복합운동을 준비운동 10~15분, ...
본 연구의 목적은 고혈압환자를 대상으로 의학, 운동, 영양으로 구성된 생활습관 개선 프로그램을 제공한 후 고혈압 환자에게 어떠한 변화가 나타나는 지를 살펴보고, 비만 여부 및 혈압약을 복용하고도 조절되지 않는 고혈압환자와 약을 복용하지 않아 조절되지 않는 고혈압환자간의 체력, 체성분, 혈역학적으로 어떠한 차이가 있는 지를 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고혈압을 인지하여 약물요법으로 치료하고 있지만 목표혈압(140/90 mmHg)으로 조절되지 않는 고혈압 저항환자(challenging patient)와 고혈압이지만 약물 요법으로 치료를 받지 않는 환자들로 구성하였다. 대상자는 12주간 주 3회 복합운동을 준비운동 10~15분, 유산소운동 30~40분, 저항성 운동 30~40분, 정리운동 10~15분으로 구성하였다. 복합운동을 시작하기 전과 후에 대상자의 체성분·체력·혈역학을 측정하였다. 생활습관 개선 프로그램을 참여한 고혈압 환자들에게 나타난 변화는 다음과 같았다. 체성분의 경우 체중, 체지방량, 체지방률, 체질량지수 모두에서(p<.001) 유의하게 변화하였다. 체력의 경우는 심폐지구력, 근력, 근지구력, 평형성, 유연성 모두에서 (p<.001) 유의하게 변화하였다. 혈역학의 경우 안정시심박수에서는 유의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지만 수축기 혈압의 경우 143.7±9.4mmHg에서 129.3±11.4mmHg으로(p<.001), 확장기혈압의 경우 87.1±7.6mmHg에서 79.9±7.7mmHg으로(p<.001) 유의하게 변화하였다. 혈압약 복용 여부에 따라 고혈압 환자에서 생활습관 개선의 효과는 체성분의 경우 두 집단에서 체중, 체지방량, 체지방률, 체질량지수 모두에서(p<.001) 유의하게 변화하였다. 체력의 경우도 평형성(p<.010, p<.001), 심폐지구력, 근력, 근지구력, 유연성 모두에서 (p<.001,) 유의하게 변화하였다. 혈역학의 경우 안정시심박수에서는 유의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지만 수축기 혈압의 경우 혈압약 미복용군은 144.1±9.4 mmHg에서 129.4±11.3mmHg으로, 혈압약 복용군은 143.6±9.6 mmHg에서129.1±11.5mmHg으로(p<.001), 확장기혈압의 경우 혈압약 미복용군은 86.4±7.8mmHg에서 79.4±7.6mmHg으로 혈압약 복용군은 87.5±7.4mmHg에서 80.2±7.8mmHg으로(p<.001) 유의하게 변화하였다. 비만 여부에 따라 고혈압환자에서 생활습관 개선의 효과는 체성분의 경우 두 집단에서 체중, 체지방량, 체지방률, 체질량지수 모두에서(p<.001) 유의하게 변화하였다. 체력의 경우도 평형성, 심폐지구력(p<.001, p<.011), 근력, 근지구력, 유연성 모두에서 (p<.001,) 유의하게 변화하였다. 혈역학의 경우 안정시심박수에서는 유의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지만 수축기 혈압의 경우 정상군은 144.1±10.2 mmHg에서 128.3±11.3mmHg으로, 비만군은 143.6±9.1mmHg에서129.8±11.5mmHg으로(p<.001), 확장기혈압의 경우 정상군은 87.4±8.1mmHg에서 79.5±7.5mmHg으로 비만군은 86.8±7.3mmHg에서 80.2±7.9mmHg으로(p<.001) 유의하게 변화하였다. 생활 습관 개선 프로그램은 고혈압 환자에게 있어 혈압강하, 체력증가 및 체중감량에 긍정적인 작용을 보여주었다. 또한 혈압약 복용이 생활습관 개선 프로그램에 상승효과나 반감효과같은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고혈압환자를 대상으로 의학, 운동, 영양으로 구성된 생활습관 개선 프로그램을 제공한 후 고혈압 환자에게 어떠한 변화가 나타나는 지를 살펴보고, 비만 여부 및 혈압약을 복용하고도 조절되지 않는 고혈압환자와 약을 복용하지 않아 조절되지 않는 고혈압환자간의 체력, 체성분, 혈역학적으로 어떠한 차이가 있는 지를 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고혈압을 인지하여 약물요법으로 치료하고 있지만 목표혈압(140/90 mmHg)으로 조절되지 않는 고혈압 저항환자(challenging patient)와 고혈압이지만 약물 요법으로 치료를 받지 않는 환자들로 구성하였다. 대상자는 12주간 주 3회 복합운동을 준비운동 10~15분, 유산소운동 30~40분, 저항성 운동 30~40분, 정리운동 10~15분으로 구성하였다. 복합운동을 시작하기 전과 후에 대상자의 체성분·체력·혈역학을 측정하였다. 생활습관 개선 프로그램을 참여한 고혈압 환자들에게 나타난 변화는 다음과 같았다. 체성분의 경우 체중, 체지방량, 체지방률, 체질량지수 모두에서(p<.001) 유의하게 변화하였다. 체력의 경우는 심폐지구력, 근력, 근지구력, 평형성, 유연성 모두에서 (p<.001) 유의하게 변화하였다. 혈역학의 경우 안정시심박수에서는 유의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지만 수축기 혈압의 경우 143.7±9.4mmHg에서 129.3±11.4mmHg으로(p<.001), 확장기혈압의 경우 87.1±7.6mmHg에서 79.9±7.7mmHg으로(p<.001) 유의하게 변화하였다. 혈압약 복용 여부에 따라 고혈압 환자에서 생활습관 개선의 효과는 체성분의 경우 두 집단에서 체중, 체지방량, 체지방률, 체질량지수 모두에서(p<.001) 유의하게 변화하였다. 체력의 경우도 평형성(p<.010, p<.001), 심폐지구력, 근력, 근지구력, 유연성 모두에서 (p<.001,) 유의하게 변화하였다. 혈역학의 경우 안정시심박수에서는 유의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지만 수축기 혈압의 경우 혈압약 미복용군은 144.1±9.4 mmHg에서 129.4±11.3mmHg으로, 혈압약 복용군은 143.6±9.6 mmHg에서129.1±11.5mmHg으로(p<.001), 확장기혈압의 경우 혈압약 미복용군은 86.4±7.8mmHg에서 79.4±7.6mmHg으로 혈압약 복용군은 87.5±7.4mmHg에서 80.2±7.8mmHg으로(p<.001) 유의하게 변화하였다. 비만 여부에 따라 고혈압환자에서 생활습관 개선의 효과는 체성분의 경우 두 집단에서 체중, 체지방량, 체지방률, 체질량지수 모두에서(p<.001) 유의하게 변화하였다. 체력의 경우도 평형성, 심폐지구력(p<.001, p<.011), 근력, 근지구력, 유연성 모두에서 (p<.001,) 유의하게 변화하였다. 혈역학의 경우 안정시심박수에서는 유의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지만 수축기 혈압의 경우 정상군은 144.1±10.2 mmHg에서 128.3±11.3mmHg으로, 비만군은 143.6±9.1mmHg에서129.8±11.5mmHg으로(p<.001), 확장기혈압의 경우 정상군은 87.4±8.1mmHg에서 79.5±7.5mmHg으로 비만군은 86.8±7.3mmHg에서 80.2±7.9mmHg으로(p<.001) 유의하게 변화하였다. 생활 습관 개선 프로그램은 고혈압 환자에게 있어 혈압강하, 체력증가 및 체중감량에 긍정적인 작용을 보여주었다. 또한 혈압약 복용이 생활습관 개선 프로그램에 상승효과나 반감효과같은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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