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세계최저’이고(메디컬투데이, 2010년 3월3일자), ‘출산 파업’ 중인 맞벌이 부부의 증가(뉴데일리 사회, 2010년 3월 8일자)로 인해 우리나라에서는 저출산 현상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이 지속될 경우, 사회 부양인구의 증가, 노동력 감소, 생산성 저하, 연금 및 사회 보험 체계의 부담, 노인 돌봄의 문제, 의료비용 증대 등 사회문제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으며, 경제성장률의 둔화, 소득분배구조의 약화, 세대갈등을 야기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이러한 저출산 현상 및 이에 대한 정부의 대처방안 등에 주목하여, 현실적으로 가임기에 있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출산에 대한 인식과 계획, 그리고 요구도를 조사하고자 하며 구체적으로는 한 자녀를 둔 기혼여성을 대상으로 현재 자녀의 돌봄 실태와 향후 둘째자녀 출산계획을 파악하고, 출산지원시책에 대한 경험과 요구도를 분석함으로써, 저출산 현상의 원인을 이해하고 이에 기초하여 관련 정책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특히, 둘째자녀 출산계획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함으로써 보다 실효성 있는 출산 관련 정책 및 제도의 도출에 기여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울산광역시에 거주하고 있는 0세에서 7세 이하의 한 자녀를 둔 기혼여성을 대상으로 설문지 조사법을 이용하였다. 총 270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여 251부의 설문지를 회수하였으며 이 중 연구대상의 조건과 어긋나거나 부실기재를 한 경우를 제외하고 207부의 설문지로 ...
지난 해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세계최저’이고(메디컬투데이, 2010년 3월3일자), ‘출산 파업’ 중인 맞벌이 부부의 증가(뉴데일리 사회, 2010년 3월 8일자)로 인해 우리나라에서는 저출산 현상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이 지속될 경우, 사회 부양인구의 증가, 노동력 감소, 생산성 저하, 연금 및 사회 보험 체계의 부담, 노인 돌봄의 문제, 의료비용 증대 등 사회문제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으며, 경제성장률의 둔화, 소득분배구조의 약화, 세대갈등을 야기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이러한 저출산 현상 및 이에 대한 정부의 대처방안 등에 주목하여, 현실적으로 가임기에 있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출산에 대한 인식과 계획, 그리고 요구도를 조사하고자 하며 구체적으로는 한 자녀를 둔 기혼여성을 대상으로 현재 자녀의 돌봄 실태와 향후 둘째자녀 출산계획을 파악하고, 출산지원시책에 대한 경험과 요구도를 분석함으로써, 저출산 현상의 원인을 이해하고 이에 기초하여 관련 정책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특히, 둘째자녀 출산계획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함으로써 보다 실효성 있는 출산 관련 정책 및 제도의 도출에 기여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울산광역시에 거주하고 있는 0세에서 7세 이하의 한 자녀를 둔 기혼여성을 대상으로 설문지 조사법을 이용하였다. 총 270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여 251부의 설문지를 회수하였으며 이 중 연구대상의 조건과 어긋나거나 부실기재를 한 경우를 제외하고 207부의 설문지로 자료 분석을 실시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12.0 for Windows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고 빈도와 백분율, 평균 및 표준편차를 산출, 교차분석과 신뢰도 검사를 실시하였다.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해 도출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조사대상자들은 자녀돌봄을 위해 월평균 63만 6천 7백원을 지출하고 있으며, 각 가정에서 자녀돌봄을 위한 직접적으로 이용하는 서비스의 평균 비용은 38만 6천 7백원으로, 월 가구소득(346만 7천 6백원)의 약 10% 이상이 자녀돌봄을 위한 직접적인 서비스에 지출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결과는 본 연구의 응답자들이 저출산 현상의 원인으로 ‘자녀 양육비 및 교육비 부담’을 지목한 결과와 관련된다는 점에서, 자녀돌봄의 경제적 비용의 감소를 위한 대안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둘째, 다양한 시간대의 자녀돌봄 형태를 살펴본 결과, 전반적으로 본인 또는 배우자(남편)를 포함하는 ‘가족이 돌본다’ 에 가장 많은 응답을 하였다. 또한 부부 간 자녀돌봄 분담에 대한 인식과 자녀돌봄과 관련된 항목별 부부간 분담에 대한 인식을 분석한 결과, ‘아내에게 불공편한 편’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다. 구체적인 자녀돌봄 각 항목에서도 대부분 ‘아내가 수행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아, 우리 사회는 여전히 개별 가족, 그 가운데에서도 특히 여성이 자녀돌봄과 관련된 대부분을 담당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다. 셋째, 207명의 조사대상자들 가운데 124명(62.9%)이 이상적인 자녀수를 ‘2명’으로 응답하였고 취업을 한 경우와 하지 않은 경우도 ‘2명’을 이상적인 자녀수로 여겨 두 자녀에 대한 선호도가 높음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전체 조사대상자의 60% 이상이 이상적인 자녀수로 ‘2명’을 지목한 반면, 실제로 둘째 자녀 출산 계획이 있는 경우는 32.9%로 나타나, 이상적인 자녀수와 실제 계획하는 자녀수에는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넷째, 둘째자녀를 출산할 계획이 없다고 한 경우 그 이유는 ‘자녀 양육 및 교육비의 부담’이었고 다음으로 ‘한 자녀만 잘 키우기 위해’, ‘일-가정 양립의 어려움’, ‘혼자의 육아 책임 부담’ 순으로 나타났다. 결국, 기혼여성에게 둘째 자녀를 출산함에 있어 출산과정에서의 어려움보다 자녀를 기르는 과정인 ‘자녀돌봄’에 대한 어려움이 둘째 자녀를 출산하는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특히 자녀의 양육비 및 교육비 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경제적 문제 해결이 시급한 것으로 보인다. 다섯째, 조사대상자들이 원하는 출산 관련 대책의 우선순위는 둘째 자녀 공공보육 시설 무상이용 그리고 아동수당·출산수당 등으로 나타났다. 즉, 경제적인 지원에 대한 요구가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여섯째, 향후 사회적 여건 개선에 따른 둘째 자녀 출산 계획과의 관련성을 조사한 결과, 현재 둘째 자녀 출산에 대해 아직 생각 중인 집단의 경우 사회적 여건 개선에 따라 출산할 의향이 있는 비율이 26%로 나타났다. 이는 사회적 여건 개선의 실효성 여부에 따라 기혼여성의 출산 계획이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의 결과, 207명의 조사대상자들 가운데 124명(62,9%)이 이상적인 자녀수를 ‘2명’이라고 응답하였지만 둘째자녀 출산계획 여부에 대해서는 둘째자녀를 낳지 않겠다고 응답한 조사대상자가 많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것은 ‘자녀 양육비 및 교육비의 부담감’ 이 원인으로 기혼여성들의 자녀돌봄에 대한 경제적 부담감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적 개입이 필요하며 ‘둘째자녀 공공 보육시설 무상 이용’, ‘교육·보육비지원’와 같은 현실적인 대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부부 간 자녀돌봄 분담에 있어서도 기혼남성보다 기혼여성의 책임이 더 높음을 파악할 수가 있어 남성들의 의식의 변화와 양성평등한 가치 확산 등이 강조되기 위해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가치관 교육, 가족프로그램의 개발·양성 평등한 교육 등이 실시되어야 한다. 그리고 향후 사회적 여건의 개선에 따라 기혼여성들의 출산의도에 영향을 미치므로 기혼여성들을 위해 출산과 양육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여건의 개선을 위한 노력과 함께 앞으로의 정책은 특정한 누군가가 아닌 보편적인, 다양한 대상을 포함할 수 있도록 확산되어야 한다. 끝으로 출산 이후 지속적인 ‘돌봄’ 제도 마련 뿐 아니라 실행의 효율성을 담보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안들이 마련되어 낮은 합계율과 저출산 현상을 극복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지난 해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세계최저’이고(메디컬투데이, 2010년 3월3일자), ‘출산 파업’ 중인 맞벌이 부부의 증가(뉴데일리 사회, 2010년 3월 8일자)로 인해 우리나라에서는 저출산 현상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이 지속될 경우, 사회 부양인구의 증가, 노동력 감소, 생산성 저하, 연금 및 사회 보험 체계의 부담, 노인 돌봄의 문제, 의료비용 증대 등 사회문제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으며, 경제성장률의 둔화, 소득분배구조의 약화, 세대갈등을 야기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이러한 저출산 현상 및 이에 대한 정부의 대처방안 등에 주목하여, 현실적으로 가임기에 있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출산에 대한 인식과 계획, 그리고 요구도를 조사하고자 하며 구체적으로는 한 자녀를 둔 기혼여성을 대상으로 현재 자녀의 돌봄 실태와 향후 둘째자녀 출산계획을 파악하고, 출산지원시책에 대한 경험과 요구도를 분석함으로써, 저출산 현상의 원인을 이해하고 이에 기초하여 관련 정책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특히, 둘째자녀 출산계획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함으로써 보다 실효성 있는 출산 관련 정책 및 제도의 도출에 기여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울산광역시에 거주하고 있는 0세에서 7세 이하의 한 자녀를 둔 기혼여성을 대상으로 설문지 조사법을 이용하였다. 총 270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여 251부의 설문지를 회수하였으며 이 중 연구대상의 조건과 어긋나거나 부실기재를 한 경우를 제외하고 207부의 설문지로 자료 분석을 실시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12.0 for Windows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고 빈도와 백분율, 평균 및 표준편차를 산출, 교차분석과 신뢰도 검사를 실시하였다.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해 도출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조사대상자들은 자녀돌봄을 위해 월평균 63만 6천 7백원을 지출하고 있으며, 각 가정에서 자녀돌봄을 위한 직접적으로 이용하는 서비스의 평균 비용은 38만 6천 7백원으로, 월 가구소득(346만 7천 6백원)의 약 10% 이상이 자녀돌봄을 위한 직접적인 서비스에 지출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결과는 본 연구의 응답자들이 저출산 현상의 원인으로 ‘자녀 양육비 및 교육비 부담’을 지목한 결과와 관련된다는 점에서, 자녀돌봄의 경제적 비용의 감소를 위한 대안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둘째, 다양한 시간대의 자녀돌봄 형태를 살펴본 결과, 전반적으로 본인 또는 배우자(남편)를 포함하는 ‘가족이 돌본다’ 에 가장 많은 응답을 하였다. 또한 부부 간 자녀돌봄 분담에 대한 인식과 자녀돌봄과 관련된 항목별 부부간 분담에 대한 인식을 분석한 결과, ‘아내에게 불공편한 편’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다. 구체적인 자녀돌봄 각 항목에서도 대부분 ‘아내가 수행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아, 우리 사회는 여전히 개별 가족, 그 가운데에서도 특히 여성이 자녀돌봄과 관련된 대부분을 담당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다. 셋째, 207명의 조사대상자들 가운데 124명(62.9%)이 이상적인 자녀수를 ‘2명’으로 응답하였고 취업을 한 경우와 하지 않은 경우도 ‘2명’을 이상적인 자녀수로 여겨 두 자녀에 대한 선호도가 높음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전체 조사대상자의 60% 이상이 이상적인 자녀수로 ‘2명’을 지목한 반면, 실제로 둘째 자녀 출산 계획이 있는 경우는 32.9%로 나타나, 이상적인 자녀수와 실제 계획하는 자녀수에는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넷째, 둘째자녀를 출산할 계획이 없다고 한 경우 그 이유는 ‘자녀 양육 및 교육비의 부담’이었고 다음으로 ‘한 자녀만 잘 키우기 위해’, ‘일-가정 양립의 어려움’, ‘혼자의 육아 책임 부담’ 순으로 나타났다. 결국, 기혼여성에게 둘째 자녀를 출산함에 있어 출산과정에서의 어려움보다 자녀를 기르는 과정인 ‘자녀돌봄’에 대한 어려움이 둘째 자녀를 출산하는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특히 자녀의 양육비 및 교육비 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경제적 문제 해결이 시급한 것으로 보인다. 다섯째, 조사대상자들이 원하는 출산 관련 대책의 우선순위는 둘째 자녀 공공보육 시설 무상이용 그리고 아동수당·출산수당 등으로 나타났다. 즉, 경제적인 지원에 대한 요구가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여섯째, 향후 사회적 여건 개선에 따른 둘째 자녀 출산 계획과의 관련성을 조사한 결과, 현재 둘째 자녀 출산에 대해 아직 생각 중인 집단의 경우 사회적 여건 개선에 따라 출산할 의향이 있는 비율이 26%로 나타났다. 이는 사회적 여건 개선의 실효성 여부에 따라 기혼여성의 출산 계획이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의 결과, 207명의 조사대상자들 가운데 124명(62,9%)이 이상적인 자녀수를 ‘2명’이라고 응답하였지만 둘째자녀 출산계획 여부에 대해서는 둘째자녀를 낳지 않겠다고 응답한 조사대상자가 많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것은 ‘자녀 양육비 및 교육비의 부담감’ 이 원인으로 기혼여성들의 자녀돌봄에 대한 경제적 부담감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적 개입이 필요하며 ‘둘째자녀 공공 보육시설 무상 이용’, ‘교육·보육비지원’와 같은 현실적인 대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부부 간 자녀돌봄 분담에 있어서도 기혼남성보다 기혼여성의 책임이 더 높음을 파악할 수가 있어 남성들의 의식의 변화와 양성평등한 가치 확산 등이 강조되기 위해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가치관 교육, 가족프로그램의 개발·양성 평등한 교육 등이 실시되어야 한다. 그리고 향후 사회적 여건의 개선에 따라 기혼여성들의 출산의도에 영향을 미치므로 기혼여성들을 위해 출산과 양육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여건의 개선을 위한 노력과 함께 앞으로의 정책은 특정한 누군가가 아닌 보편적인, 다양한 대상을 포함할 수 있도록 확산되어야 한다. 끝으로 출산 이후 지속적인 ‘돌봄’ 제도 마련 뿐 아니라 실행의 효율성을 담보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안들이 마련되어 낮은 합계율과 저출산 현상을 극복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This study will analyze a second child birth plan and factor affecting second child birth plan of married women with a child. this can get effective fertility policy. The study subjects were 251 married women with a child who resided in Ulsan. After the survey was conducted, the collected data were ...
This study will analyze a second child birth plan and factor affecting second child birth plan of married women with a child. this can get effective fertility policy. The study subjects were 251 married women with a child who resided in Ulsan. After the survey was conducted,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with SPSS 12.0 program. The major consequence of this study is as follows. First, respondents in the survey, Approximately 10% of monthly household income for child care services are spend. These results are related to the cause of low fertility. Therefore, an alternative to reduce the economic cost of child care is required. Second, According to the status of child care, Our society women are still responsible for child care and the most relevant. Third, the married women who already had one child found it ideal to have two children. In fact, however, 32.9% had determined to have another child. The ideal number of children and the planned number of children are different. Fourth, the second child birth plan are affected more difficult child care than birth process. In particular, reducing the burden of child rearing and education is urgently needed to resolve economic problems. Fifth, respondents such as economic assistance and there is significant demand for fertility policy. Sixth, Depending on the effectiveness of social improvement, second childbirth plans of married woman can be affected. In conclusion, for the child care of married women, such as gender equality training should be made realistic measures.
This study will analyze a second child birth plan and factor affecting second child birth plan of married women with a child. this can get effective fertility policy. The study subjects were 251 married women with a child who resided in Ulsan. After the survey was conducted,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with SPSS 12.0 program. The major consequence of this study is as follows. First, respondents in the survey, Approximately 10% of monthly household income for child care services are spend. These results are related to the cause of low fertility. Therefore, an alternative to reduce the economic cost of child care is required. Second, According to the status of child care, Our society women are still responsible for child care and the most relevant. Third, the married women who already had one child found it ideal to have two children. In fact, however, 32.9% had determined to have another child. The ideal number of children and the planned number of children are different. Fourth, the second child birth plan are affected more difficult child care than birth process. In particular, reducing the burden of child rearing and education is urgently needed to resolve economic problems. Fifth, respondents such as economic assistance and there is significant demand for fertility policy. Sixth, Depending on the effectiveness of social improvement, second childbirth plans of married woman can be affected. In conclusion, for the child care of married women, such as gender equality training should be made realistic meas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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