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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공공부문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행정 패러다임의 변화로서 성과관리제도는 업무에 대한 성과를 계량화함으로써 행정의 객관성을 확보하고 업무능력과 성과에 따른 보상으로 공무원의 경쟁력 제고와 이를 통한 공공부문의 생산성 제고는 물론이고 나아가서 행정의 수요자인 국민들의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는 긍정적인 제도로 평가받으면서, 오늘날 공직사회도 기업의 경영 기법으로만 여겨졌던 성과관리 제도를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우리 정부가 본격적으로 성과관리를 도입하게 된 시기는 지난 1997년이었다. IMF라는 외환위기를 겪으면서 정부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높일 방안으로 민간부문의 성과관리 기법을 도입하게 되었고, 정부혁신을 국정 기조로 하는 참여정부는 이를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내재화하기 위해서는 공정하고 체계적인 ‘성과관리’의 제도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성과 중심의 행정혁신을 강력하게 추진하기 위해 2003년 정부혁신 로드맵 작성을 시작으로 2005년에는 선택과 집중 전략에 의해 인사와 조직, 성과관리 등의 17개 혁신공통분야에 대해 해당 분야의 선도기관을 지정하여 정부부문 전체로 확산시키는 등 모든 공공 부문으로 성과주의 문화가 급속히 확산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부응하기 위해 경찰청에서도 성과관리시스템의 구축이 필요하게 되었다. 2005년 4월 경찰청에 성과관리 전담팀을 구성하여 치안종합성과관리시스템 구축의 기반을 마련하였고, 성과관리제도는 해를 거듭하면서 경찰의 비전을 위한 조직관리의 핵심적 기술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고 보여 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는 경찰성과관리시스템이 정착되었다고 보기에는 한계가 있고, 경찰청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통한 분석을 보면 경찰관들의 성과관리제도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수용도는 부족한 부분이 있고, 성과평가 요소나 방법 등에 대한 신뢰도․ ...
저자 | 이용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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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전남대학교 행정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행정학과 |
지도교수 | 신원형 |
발행연도 | 2011 |
총페이지 | 78 p. |
키워드 | 경찰 성과제도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2330554&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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