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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자가 치아 이식술은 다양한 원인에 의한 치아 결손 시 상실된 무치아 부위에 심미적, 기능적 회복을 위한 이상적인 치료 방법이다. 상실된 무치악 부위의 회복에 있어서 자신의 치아를 사용해 보자는 개념으로 자가 치아이식술이 시작되었다. 이 연구의 목적은 오래 동안 사용되어 왔던 자가 치아 이식술이 최근 많이 시술 되고 있는 임플란트술식과 비교 하여 얼마나 그 경쟁력이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함이다. 자가 치아 이식술의 장점은 우선 자가 이식된 치아는 주변 골의 유지가 가능하며 PDL이 존재하기 때문에 다른 치와 같은 자연스러운 저작감을 느낄 수 있다. 이는 임플란트나 보철물에서는 없는 장점이다. 비용적인 측면에서 비교를 할 때 보통 임플란트와 비교하여 87%의 비용절감 효과가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 이는 두 술식이 식립시 수술 절차는 유사 하지만, 임플란트 자체의 재료 비용에 대한 절감 효과로 볼 수 있다. 또한 자가 이식술은 완전한 성장기를 거치지 않은 환자에서 가장 이상적이다. 이는 악골이 완전히 성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임플란트와 같이 한 번 이식된 위치에 고정되어 이를 이동 시킬 수 없는 것과는 달리 자가 치아이식의 경우는 성장에 따라 상대적인 치아의 이동이 악골 내에서 가능하며 동시에 교정 치료의 대상이 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그 성공률에 영향을 미치는 많은 제한 조건이 있다. 우선 이식할 무치악 부위에 이식할 치아가 존재해야 하며, 이 공여 치아는 대부분 기능을 하지 않는 제 3 대구치, 매복치, ...
저자 | 어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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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치의학과 |
지도교수 | 김민석 |
발행연도 | 2011 |
총페이지 | 29 p. |
키워드 | 자가치아이식술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2330729&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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