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stromatolites from the Precambrian, Paleozoic, and Mesozoic sedimentary sequences: distribution, morphotypes and genesis : 한국 선캄브리아누대, 고생대 및 중생대 지층에서 산출되는 스트로마톨라이트화석의 분포, 형태, 그리고 기원에 관한 연구원문보기
우리나라에서는 선캄브리아 지역(예; 소청도)을 비롯하여 고생대(예; 조선누층군)와 중생대(예; 경상누층군) 지층에서 다양한 형태(e.g., dome, stratiform, columns, stromatolitic algal encrustation)의 육성 및 해성 스트로마톨라이트가 산출된다. 이 스트로마톨라이트는 넓은 지역에 걸쳐 분포하고 있으며, 형태학적, 광물학적 및 미화석 보존 상태에 있어서도 매우 양호하여 전 세계적인 관심사인 스트로마톨라이트의 성인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여겨진다. 소청도에는 두 가지 형태(columnar and stratiflform)의 스트로마톨라이트가 산출되나 주상의 형태를 갖는 스트로마톨라이트가 대부분이다. 주상형 스트로마톨라이트는 가지 형태(branching)로 분기되지 않는 매우 단순한 형태(non-branching)를 보인다. 스트로마톨라이트의 내부 구조는 대단히 변성을 많이 받아있으나 전형적인 스트로마톨라이트의 미세엽층리(fine lamination)구조를 갖고 있다. 유기 엽층리(organic layer)부분에서는 소청도 스트로마톨라이트의 형성에 관여했던 것으로 여겨지는 몇몇 박테리아(Myxococcoides, Eoentophysalis, Eoelipsoides and sparsely filamentous bacteria)들이 관찰된다. 소청도의 스트로마톨라이트는 일정한 방향으로 어느 정도의 기울기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기울기에 대한 연구는 크게 두 가지 관점에서 이루어져 왔고, 그 중 흥미로운 연구는 헬리오트로피즘(Heliotropism)에 대한 연구이다(e.g., Vanyo and Awramic, 1982; 1985). 헬리오트로피즘에 대한 연구 결과, 헬리오트로피즘의 영향이라기보다는 스트로마톨라이트의 성장 단계 혹은 성장 후 2차적인 구조적 변형에 의해서 형성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연장성이 매우 좋고 넓은 지역에 걸쳐 분포한 것으로 보아, 당시의 환경은 천해환경에서 단일한 형태(monospecific)의 스트로마톨라이트들이 초(reef)를 이루며 살았던 것으로 해석된다. 우리나라 고생대 스트로마톨라이트는 조선누층군에서 산출되며, 선캄브리아와 중생대 스트로마톨라이트에 비해 다양성이나 연장성, 그리고 형태의 보존성 등이 매우 좋지 않다. 하지만 환경이 지시하는 의미는 선캄브리아와 중생대 스트로마톨라이트에 못지않게 크다. 고생대에는 두 가지 형태(stratiform and small dome)의 스트로마톨라이트가 산출되나 편평한 형태(stratiform)를 갖는 스트로마톨라이트가 주를 이룬다. 이들은 연장성이 좋지 못하고 작은 규모로 산출되는 특징을 보인다. 따라서 고생대 전기(캄브리아기와 ...
우리나라에서는 선캄브리아 지역(예; 소청도)을 비롯하여 고생대(예; 조선누층군)와 중생대(예; 경상누층군) 지층에서 다양한 형태(e.g., dome, stratiform, columns, stromatolitic algal encrustation)의 육성 및 해성 스트로마톨라이트가 산출된다. 이 스트로마톨라이트는 넓은 지역에 걸쳐 분포하고 있으며, 형태학적, 광물학적 및 미화석 보존 상태에 있어서도 매우 양호하여 전 세계적인 관심사인 스트로마톨라이트의 성인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여겨진다. 소청도에는 두 가지 형태(columnar and stratiflform)의 스트로마톨라이트가 산출되나 주상의 형태를 갖는 스트로마톨라이트가 대부분이다. 주상형 스트로마톨라이트는 가지 형태(branching)로 분기되지 않는 매우 단순한 형태(non-branching)를 보인다. 스트로마톨라이트의 내부 구조는 대단히 변성을 많이 받아있으나 전형적인 스트로마톨라이트의 미세엽층리(fine lamination)구조를 갖고 있다. 유기 엽층리(organic layer)부분에서는 소청도 스트로마톨라이트의 형성에 관여했던 것으로 여겨지는 몇몇 박테리아(Myxococcoides, Eoentophysalis, Eoelipsoides and sparsely filamentous bacteria)들이 관찰된다. 소청도의 스트로마톨라이트는 일정한 방향으로 어느 정도의 기울기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기울기에 대한 연구는 크게 두 가지 관점에서 이루어져 왔고, 그 중 흥미로운 연구는 헬리오트로피즘(Heliotropism)에 대한 연구이다(e.g., Vanyo and Awramic, 1982; 1985). 헬리오트로피즘에 대한 연구 결과, 헬리오트로피즘의 영향이라기보다는 스트로마톨라이트의 성장 단계 혹은 성장 후 2차적인 구조적 변형에 의해서 형성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연장성이 매우 좋고 넓은 지역에 걸쳐 분포한 것으로 보아, 당시의 환경은 천해환경에서 단일한 형태(monospecific)의 스트로마톨라이트들이 초(reef)를 이루며 살았던 것으로 해석된다. 우리나라 고생대 스트로마톨라이트는 조선누층군에서 산출되며, 선캄브리아와 중생대 스트로마톨라이트에 비해 다양성이나 연장성, 그리고 형태의 보존성 등이 매우 좋지 않다. 하지만 환경이 지시하는 의미는 선캄브리아와 중생대 스트로마톨라이트에 못지않게 크다. 고생대에는 두 가지 형태(stratiform and small dome)의 스트로마톨라이트가 산출되나 편평한 형태(stratiform)를 갖는 스트로마톨라이트가 주를 이룬다. 이들은 연장성이 좋지 못하고 작은 규모로 산출되는 특징을 보인다. 따라서 고생대 전기(캄브리아기와 오르도비스기)로 들어오면서 스트로마톨라이트는 더 이상 우리나라의 주요 퇴적상이 아니었던 것으로 여겨진다. 강원도 영월군 북면 문곡리 남교 하천변에 분포하는 소위 “문곡리 스트로마톨라이트”는 2000년 3월 천연기념물 제413호(영월 문곡리 건열 구조 및 스트로마톨라이트)로 지정되었으나 외부 및 내부 형태가 일반적인 스트로마톨라이트와는 상이하여 스트로마톨라이트의 진위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문곡리 스트로마톨라이트는 반구형 스트로마톨라이트가 연속되어 나열된 LLH 형태의 스트로마톨라이트(laterally-linked hemispheroid)와 일면 유사하나, 돔 구조의 연속성이 하부까지 관찰되지 않고 스트로마톨라이트의 핵심 구성 요소인 미세엽층리(fine lamination) 구조가 야외 및 박편 상에서도 관찰되지 않기 때문에 스트로마톨라이트로 볼 수 없다. 또한 문곡리 스트로마톨라이트의 매끈한 표면 구조와 돔 사이의 불규칙하게 갈라진 틈(crack) 구조도 일반적인 스트로마톨라이트가 아닌 다른 형태의 퇴적 구조임을 시사하며, 관찰된 특징들로 미루어 머드마운드(mud mound)로 해석된다. 따라서 기존의 스트로마톨라이트라는 명칭에 대한 재검토가 요구된다. 우리나라 중생대 스트로마톨라이트는 신동층군의 진주층과 하양층군의 반야월층에서 대단히 많이 산출되고 있다. 중생대 스트로마톨라이트는 다른 시대(선캄브리아와 고생대)의 스트로마톨라이트와 달리 육성환경에서 형성되었다. 따라서 지질학적 의미는 다소 작지만 형태, 내부 구조 및 함유 미화석 등 보존적 측면에 있어서는 다른 시대의 스트로마톨라이트보다 우수하다. 중생대 스트로마톨라이트는 크게 6가지 형태(large domal, mini-columnar, mini-domal stratiform, stromatolitic crusts and stromatolitic algal encrustation)로 분류된다. 가장 흥미로운 것은 전 세계적으로 드물게 보고되는 소위 “막대기형 스트로마톨라이트(Rod-shaped stromatolite)” 이다. 막대기형 스트로마톨라이트는 나무줄기 표면에 서식하던 착생 미세조류(epiphytic algal or bacterial photosynthesis)에 의해 나무줄기의 표면에 동심원 구조의 탄산염광물이 침전되어 형성된 구조이다(Lee and Kong, 2004). 이들의 내부 구조는 스트로마톨라이트와 동일한 구조를 보이며 형성 메커니즘 또한 동일하다. 하지만 막대기형 스트로마톨라이트는 스트로마톨라이트의 정의에 위배되는 것으로 스트로마톨라이트라 부를 수 없다. 스트로마톨라이트란 엽층리구조를 보이며 상향으로 성장하는 유기 퇴적 구조(organo-sedimentary sructures)를 말하는데, 막대기형 스트로마톨라이트는 동심원 구조(concentric structure)의 엽층리를 갖고 있다. 이런 막대기형 스트로마톨라이트는 현생에서 많이 형성되고 있는데, 특히 물이 흐르는 곳이나 탄산칼슘 포화도가 높은 곳에서 대단히 많이 형성되고 있다(예; 프랑스 디죵). 이러한 막대기형 스트로마톨라이트는 식물의 나뭇가지(dead or living plant twigs) 표면에 스트로마톨라이트 구조(stromatolitic structure)를 갖는 일종의 피복(encrustation)이 발생한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구조는 ‘stromatolitic algal encrustation’ 이라고 부르는 것이 가장 타당하다. 이들의 내부에서 관찰되는 엽층리 구조는 유기 엽층(organic-rich layer)과 퇴적물 엽층(sediment-rich layer)이 반복적으로 교호되는 전형적인 스트로마톨라이트의 엽층리 구조를 보인다. 유기 엽층에서는 다양한 사상체 화석(filamentous fossils)이 발견되며 그 직경은 1㎛-44㎛이다. 이들은 크게 두 그룹(cyanobacteria and green algae)으로 분류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선캄브리아 지역(예; 소청도)을 비롯하여 고생대(예; 조선누층군)와 중생대(예; 경상누층군) 지층에서 다양한 형태(e.g., dome, stratiform, columns, stromatolitic algal encrustation)의 육성 및 해성 스트로마톨라이트가 산출된다. 이 스트로마톨라이트는 넓은 지역에 걸쳐 분포하고 있으며, 형태학적, 광물학적 및 미화석 보존 상태에 있어서도 매우 양호하여 전 세계적인 관심사인 스트로마톨라이트의 성인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여겨진다. 소청도에는 두 가지 형태(columnar and stratiflform)의 스트로마톨라이트가 산출되나 주상의 형태를 갖는 스트로마톨라이트가 대부분이다. 주상형 스트로마톨라이트는 가지 형태(branching)로 분기되지 않는 매우 단순한 형태(non-branching)를 보인다. 스트로마톨라이트의 내부 구조는 대단히 변성을 많이 받아있으나 전형적인 스트로마톨라이트의 미세엽층리(fine lamination)구조를 갖고 있다. 유기 엽층리(organic layer)부분에서는 소청도 스트로마톨라이트의 형성에 관여했던 것으로 여겨지는 몇몇 박테리아(Myxococcoides, Eoentophysalis, Eoelipsoides and sparsely filamentous bacteria)들이 관찰된다. 소청도의 스트로마톨라이트는 일정한 방향으로 어느 정도의 기울기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기울기에 대한 연구는 크게 두 가지 관점에서 이루어져 왔고, 그 중 흥미로운 연구는 헬리오트로피즘(Heliotropism)에 대한 연구이다(e.g., Vanyo and Awramic, 1982; 1985). 헬리오트로피즘에 대한 연구 결과, 헬리오트로피즘의 영향이라기보다는 스트로마톨라이트의 성장 단계 혹은 성장 후 2차적인 구조적 변형에 의해서 형성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연장성이 매우 좋고 넓은 지역에 걸쳐 분포한 것으로 보아, 당시의 환경은 천해환경에서 단일한 형태(monospecific)의 스트로마톨라이트들이 초(reef)를 이루며 살았던 것으로 해석된다. 우리나라 고생대 스트로마톨라이트는 조선누층군에서 산출되며, 선캄브리아와 중생대 스트로마톨라이트에 비해 다양성이나 연장성, 그리고 형태의 보존성 등이 매우 좋지 않다. 하지만 환경이 지시하는 의미는 선캄브리아와 중생대 스트로마톨라이트에 못지않게 크다. 고생대에는 두 가지 형태(stratiform and small dome)의 스트로마톨라이트가 산출되나 편평한 형태(stratiform)를 갖는 스트로마톨라이트가 주를 이룬다. 이들은 연장성이 좋지 못하고 작은 규모로 산출되는 특징을 보인다. 따라서 고생대 전기(캄브리아기와 오르도비스기)로 들어오면서 스트로마톨라이트는 더 이상 우리나라의 주요 퇴적상이 아니었던 것으로 여겨진다. 강원도 영월군 북면 문곡리 남교 하천변에 분포하는 소위 “문곡리 스트로마톨라이트”는 2000년 3월 천연기념물 제413호(영월 문곡리 건열 구조 및 스트로마톨라이트)로 지정되었으나 외부 및 내부 형태가 일반적인 스트로마톨라이트와는 상이하여 스트로마톨라이트의 진위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문곡리 스트로마톨라이트는 반구형 스트로마톨라이트가 연속되어 나열된 LLH 형태의 스트로마톨라이트(laterally-linked hemispheroid)와 일면 유사하나, 돔 구조의 연속성이 하부까지 관찰되지 않고 스트로마톨라이트의 핵심 구성 요소인 미세엽층리(fine lamination) 구조가 야외 및 박편 상에서도 관찰되지 않기 때문에 스트로마톨라이트로 볼 수 없다. 또한 문곡리 스트로마톨라이트의 매끈한 표면 구조와 돔 사이의 불규칙하게 갈라진 틈(crack) 구조도 일반적인 스트로마톨라이트가 아닌 다른 형태의 퇴적 구조임을 시사하며, 관찰된 특징들로 미루어 머드마운드(mud mound)로 해석된다. 따라서 기존의 스트로마톨라이트라는 명칭에 대한 재검토가 요구된다. 우리나라 중생대 스트로마톨라이트는 신동층군의 진주층과 하양층군의 반야월층에서 대단히 많이 산출되고 있다. 중생대 스트로마톨라이트는 다른 시대(선캄브리아와 고생대)의 스트로마톨라이트와 달리 육성환경에서 형성되었다. 따라서 지질학적 의미는 다소 작지만 형태, 내부 구조 및 함유 미화석 등 보존적 측면에 있어서는 다른 시대의 스트로마톨라이트보다 우수하다. 중생대 스트로마톨라이트는 크게 6가지 형태(large domal, mini-columnar, mini-domal stratiform, stromatolitic crusts and stromatolitic algal encrustation)로 분류된다. 가장 흥미로운 것은 전 세계적으로 드물게 보고되는 소위 “막대기형 스트로마톨라이트(Rod-shaped stromatolite)” 이다. 막대기형 스트로마톨라이트는 나무줄기 표면에 서식하던 착생 미세조류(epiphytic algal or bacterial photosynthesis)에 의해 나무줄기의 표면에 동심원 구조의 탄산염광물이 침전되어 형성된 구조이다(Lee and Kong, 2004). 이들의 내부 구조는 스트로마톨라이트와 동일한 구조를 보이며 형성 메커니즘 또한 동일하다. 하지만 막대기형 스트로마톨라이트는 스트로마톨라이트의 정의에 위배되는 것으로 스트로마톨라이트라 부를 수 없다. 스트로마톨라이트란 엽층리구조를 보이며 상향으로 성장하는 유기 퇴적 구조(organo-sedimentary sructures)를 말하는데, 막대기형 스트로마톨라이트는 동심원 구조(concentric structure)의 엽층리를 갖고 있다. 이런 막대기형 스트로마톨라이트는 현생에서 많이 형성되고 있는데, 특히 물이 흐르는 곳이나 탄산칼슘 포화도가 높은 곳에서 대단히 많이 형성되고 있다(예; 프랑스 디죵). 이러한 막대기형 스트로마톨라이트는 식물의 나뭇가지(dead or living plant twigs) 표면에 스트로마톨라이트 구조(stromatolitic structure)를 갖는 일종의 피복(encrustation)이 발생한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구조는 ‘stromatolitic algal encrustation’ 이라고 부르는 것이 가장 타당하다. 이들의 내부에서 관찰되는 엽층리 구조는 유기 엽층(organic-rich layer)과 퇴적물 엽층(sediment-rich layer)이 반복적으로 교호되는 전형적인 스트로마톨라이트의 엽층리 구조를 보인다. 유기 엽층에서는 다양한 사상체 화석(filamentous fossils)이 발견되며 그 직경은 1㎛-44㎛이다. 이들은 크게 두 그룹(cyanobacteria and green algae)으로 분류되었다.
In Korea, various forms (e.g., domal, stratiform, columnar stromatolites, and stromatolitic algal encrustation) of freshwater and marine stromatolites are found from the Paleozoic (e.g., Choseon Supergroup) and the Mesozoic (e.g., Gyeongsang Basin) as well as the Precambrian sedimentary sequences (e...
In Korea, various forms (e.g., domal, stratiform, columnar stromatolites, and stromatolitic algal encrustation) of freshwater and marine stromatolites are found from the Paleozoic (e.g., Choseon Supergroup) and the Mesozoic (e.g., Gyeongsang Basin) as well as the Precambrian sedimentary sequences (e.g., Socheong Island). These stromatolites are distributed over a broad area and are very superior in the morphological, mineralogical and microfossil preservation condition, being regarded to greatly contribute to solving the problem on their formation cause, a global concern. Two forms (columnar and stratiform) of stromatolites are found from Socheong Island, most of which are columnar stromatolites. A columnar stromatolite shows a very simple form of non-branching. The internal structure of stromatolites was metamorphosed very much but has a fine lamination structure of typical stromatolites, showing several bacteria (Myxococcoides, Eoentophysalis, Eoelipsoides and sparsely filamentous bacteria) regarded to have contributed to the formation of stromatolites at Socheong Island in its organic layer. The columns of Socheong Island stromatolites have a regular degree of inclination in a certain direction. The researches on the inclination have been realized largely in two aspects, an interesting one of which is the research on heliotropism (e.g., Vanyo and Awramic, 1982; 1985). As a result of researches on heliotropism here, it is judged that they were formed by the secondary structure deformation during or after the growth of stromatolites rather than the influence of heliotropism. In addition, considering that they were distributed over a very extendable and broad area, it is interpreted that monospecific stromatolites had lived forming reefs in a shallowmarine at that time. Paleozoic stromatolites are found from the Choseon Supergroup, being very bad in diversity, extensibility, form conservation, etc. as compared to stromatolites of other geologic time (e.g., Precambrian and Mesozoic stromatolites). However, the meaning indicated by the environment is as big as that indicated by the Paleozoic and Mesozoic stromatolites. In the Paleozoic, two forms (stratiform and small dome) of stromatolites are found, but most of them are stratiform stromatolites. They were found sporadically, or as a isolated small dome showing a poor lateral continuity. They do not form a reef structure. It is not, therefore, considered that stromatolites were major depositional facies during the early Paleozoic (Cambro-Ordovician) periods in Korean Peninsular. The so-called "Mungokri stromatolite" distributed on the cliffs around the Namgyo riverside at Mungokri, Bukmyeon, Yeongwolgun, Kangwondo, Korea was designated as natural monument No. 413 (Yeongwol Mungokri Desiccation Crack and stromatolites) in March 2000, but their internal and external forms are different from general stromatolites to cause a controversy about their authenticity. The Mungokri stromatolites are partially similar to the LLH type of laterally-linked hemispherical stromatolites. The continuity of a dome structure, however, is not observed to the bottom through the vertical section to the bedding plane, and the fine lamination structure, a characteristic feature of stromatolites, is not observed either in the fields or even from the thinsection. They, consequently, cannot be regarded as stromatolites. In addition, the smooth surface structure of the Mungokri stromatolites and the irregular crack structure between their domes suggest that they are another form of sedimentary structure, so they are interpreted as 'mud mound' by considering the observed features. Accordingly, it is required to review their existing name‘stromatolites'. Mesozoic stromatolites are found from the Jinju Formation of Sindong Group and the Banyawol Formation of Hayang Group. The Mesozoic stromatolites were formed in a non-marine environment differently from stromatolites of other geologic time (e.g., Precambrian and Mesozoic stromatolites). Therefore, their geological implication is rather small, but they are more superior to stromatolites of other geologic time (e.g., Precambrian and Paleozoic) in terms of their preservational state, morphological diversity, laminated fabrics, and mocrofossils preserved. The Mesozoic stromatolites are largely classified into six morphotypes such as large domes forming a huge stromatolitic reef, mini-domes, micro-columns, stratiform, thin crusts, and stromatolitic algal encrustations. The most interesting ones are the so-called “rod-shaped stromatolites”, rarely reported in the world. Rod-shaped stromatolites are of a structure formed by the precipitation of a concentric structure of carbonate minerals on the surface of plant twigs by the epiphytic algal or bacterial photosynthesis living on the surface of plant twigs. These show the same internal structure as stromatolites, and also have the same formation mechanism as stromatolites. However, a rod-shaped stromatolite disobeys the definition of a stromatolite, so it cannot be called a stromatolite. A stromatolite means an organo-sedimentary structure growing upward while showing a lamination structure, but a rod-shaped stromatolite has a concentric structure of lamination. These rod-shaped stromatolites are formed a lot in modern, especially in a place with flowing water or in a place with high calcium carbonate saturation (e.g., Dijon, France). This rod-shape stromatolite is a kind of encrustation with a stromatolitic structure on the surface of dead or living plant twigs. Therefore it is most reasonable to call this structure "stromatolitic algal encrustation". A typical lamination structure of stromatolites where organic-rich layers and sediment-rich layers alternate repeatedly with each other is observed from inside of these. Various filamentous fossils are found from the organic-rich layers, and their diameter is 1 ㎛～44 ㎛. These are largely classified into two groups such as cyanobacteria and green algae.
In Korea, various forms (e.g., domal, stratiform, columnar stromatolites, and stromatolitic algal encrustation) of freshwater and marine stromatolites are found from the Paleozoic (e.g., Choseon Supergroup) and the Mesozoic (e.g., Gyeongsang Basin) as well as the Precambrian sedimentary sequences (e.g., Socheong Island). These stromatolites are distributed over a broad area and are very superior in the morphological, mineralogical and microfossil preservation condition, being regarded to greatly contribute to solving the problem on their formation cause, a global concern. Two forms (columnar and stratiform) of stromatolites are found from Socheong Island, most of which are columnar stromatolites. A columnar stromatolite shows a very simple form of non-branching. The internal structure of stromatolites was metamorphosed very much but has a fine lamination structure of typical stromatolites, showing several bacteria (Myxococcoides, Eoentophysalis, Eoelipsoides and sparsely filamentous bacteria) regarded to have contributed to the formation of stromatolites at Socheong Island in its organic layer. The columns of Socheong Island stromatolites have a regular degree of inclination in a certain direction. The researches on the inclination have been realized largely in two aspects, an interesting one of which is the research on heliotropism (e.g., Vanyo and Awramic, 1982; 1985). As a result of researches on heliotropism here, it is judged that they were formed by the secondary structure deformation during or after the growth of stromatolites rather than the influence of heliotropism. In addition, considering that they were distributed over a very extendable and broad area, it is interpreted that monospecific stromatolites had lived forming reefs in a shallowmarine at that time. Paleozoic stromatolites are found from the Choseon Supergroup, being very bad in diversity, extensibility, form conservation, etc. as compared to stromatolites of other geologic time (e.g., Precambrian and Mesozoic stromatolites). However, the meaning indicated by the environment is as big as that indicated by the Paleozoic and Mesozoic stromatolites. In the Paleozoic, two forms (stratiform and small dome) of stromatolites are found, but most of them are stratiform stromatolites. They were found sporadically, or as a isolated small dome showing a poor lateral continuity. They do not form a reef structure. It is not, therefore, considered that stromatolites were major depositional facies during the early Paleozoic (Cambro-Ordovician) periods in Korean Peninsular. The so-called "Mungokri stromatolite" distributed on the cliffs around the Namgyo riverside at Mungokri, Bukmyeon, Yeongwolgun, Kangwondo, Korea was designated as natural monument No. 413 (Yeongwol Mungokri Desiccation Crack and stromatolites) in March 2000, but their internal and external forms are different from general stromatolites to cause a controversy about their authenticity. The Mungokri stromatolites are partially similar to the LLH type of laterally-linked hemispherical stromatolites. The continuity of a dome structure, however, is not observed to the bottom through the vertical section to the bedding plane, and the fine lamination structure, a characteristic feature of stromatolites, is not observed either in the fields or even from the thinsection. They, consequently, cannot be regarded as stromatolites. In addition, the smooth surface structure of the Mungokri stromatolites and the irregular crack structure between their domes suggest that they are another form of sedimentary structure, so they are interpreted as 'mud mound' by considering the observed features. Accordingly, it is required to review their existing name‘stromatolites'. Mesozoic stromatolites are found from the Jinju Formation of Sindong Group and the Banyawol Formation of Hayang Group. The Mesozoic stromatolites were formed in a non-marine environment differently from stromatolites of other geologic time (e.g., Precambrian and Mesozoic stromatolites). Therefore, their geological implication is rather small, but they are more superior to stromatolites of other geologic time (e.g., Precambrian and Paleozoic) in terms of their preservational state, morphological diversity, laminated fabrics, and mocrofossils preserved. The Mesozoic stromatolites are largely classified into six morphotypes such as large domes forming a huge stromatolitic reef, mini-domes, micro-columns, stratiform, thin crusts, and stromatolitic algal encrustations. The most interesting ones are the so-called “rod-shaped stromatolites”, rarely reported in the world. Rod-shaped stromatolites are of a structure formed by the precipitation of a concentric structure of carbonate minerals on the surface of plant twigs by the epiphytic algal or bacterial photosynthesis living on the surface of plant twigs. These show the same internal structure as stromatolites, and also have the same formation mechanism as stromatolites. However, a rod-shaped stromatolite disobeys the definition of a stromatolite, so it cannot be called a stromatolite. A stromatolite means an organo-sedimentary structure growing upward while showing a lamination structure, but a rod-shaped stromatolite has a concentric structure of lamination. These rod-shaped stromatolites are formed a lot in modern, especially in a place with flowing water or in a place with high calcium carbonate saturation (e.g., Dijon, France). This rod-shape stromatolite is a kind of encrustation with a stromatolitic structure on the surface of dead or living plant twigs. Therefore it is most reasonable to call this structure "stromatolitic algal encrustation". A typical lamination structure of stromatolites where organic-rich layers and sediment-rich layers alternate repeatedly with each other is observed from inside of these. Various filamentous fossils are found from the organic-rich layers, and their diameter is 1 ㎛～44 ㎛. These are largely classified into two groups such as cyanobacteria and green alg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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