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지역 및 국가단위 폐자원순환망 구축 가능성 및 방안에 대하여 검토를 실시하였다. 폐자원의 처리 및 재활용현황분석을 통해 분석한 결과 생활계폐기물, 사업장배출시설계폐기물, 건설폐기물의 재활용률은 종류별로 큰 차이를 보이며 생활계폐기물은 약 60%, 사업장배출시설계폐기물 약 71%, 건설폐기물 약 98%를 나타내며, 건설폐기물의 재활용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폐기물 처리 주체별 현황은 전체 폐기물 중 82.3%가 재활용으로 처리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자치단체는 34.6%, 처리업체는 89.7%, 자가처리는 50.9%의 재활용률로 조사되었다. 폐기물 최종처리업체는 2008년 기준으로 전국에 28개의 업체가 소재하고 있으며 처리량은 2,375,524.5톤으로 현재 잔여매립 가능량은 8,254,741㎥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산업분포도는 건설 및 공사업이 전 지역에서 가장 많은 업종수를 나타내고 있으며 기타서비스 제조업 순으로 나타났다. 전국 산업단지 업종분포 조사와 주요 기업별 사업장 위치 분석을 통해 주요폐기물 발생업종과 발생예상 폐기물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폐자원순환망의 구성요소인 자원순환특화단지 대상지역을 선정하였으며 이 중 선정된 B광역시에 대한 집중 검토를 실시하였다. B광역시의 재활용 가능 폐자원은 596,418톤/년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금속 물질을 포함한 광재, 폐전지, 금속류의 폐기물의 경우 각각 115,052톤/년, 132톤/년, 12,942톤/년으로 나타났다. B광역시의 환경기초시설의 경우 환경자원공원내에 매립장, 자원재활용센터, 생활폐기물연료화 시설, 음식물 자원화시설, 페비닐 유화시설 등이 집적되어 있으며 소각시설은 광역자원에너지센터라는 명칭으로 소각 시 발생하는 폐열로 인근지역에 냉ㆍ난방 ...
본 연구에서는 지역 및 국가단위 폐자원순환망 구축 가능성 및 방안에 대하여 검토를 실시하였다. 폐자원의 처리 및 재활용현황분석을 통해 분석한 결과 생활계폐기물, 사업장배출시설계폐기물, 건설폐기물의 재활용률은 종류별로 큰 차이를 보이며 생활계폐기물은 약 60%, 사업장배출시설계폐기물 약 71%, 건설폐기물 약 98%를 나타내며, 건설폐기물의 재활용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폐기물 처리 주체별 현황은 전체 폐기물 중 82.3%가 재활용으로 처리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자치단체는 34.6%, 처리업체는 89.7%, 자가처리는 50.9%의 재활용률로 조사되었다. 폐기물 최종처리업체는 2008년 기준으로 전국에 28개의 업체가 소재하고 있으며 처리량은 2,375,524.5톤으로 현재 잔여매립 가능량은 8,254,741㎥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산업분포도는 건설 및 공사업이 전 지역에서 가장 많은 업종수를 나타내고 있으며 기타서비스 제조업 순으로 나타났다. 전국 산업단지 업종분포 조사와 주요 기업별 사업장 위치 분석을 통해 주요폐기물 발생업종과 발생예상 폐기물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폐자원순환망의 구성요소인 자원순환특화단지 대상지역을 선정하였으며 이 중 선정된 B광역시에 대한 집중 검토를 실시하였다. B광역시의 재활용 가능 폐자원은 596,418톤/년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금속 물질을 포함한 광재, 폐전지, 금속류의 폐기물의 경우 각각 115,052톤/년, 132톤/년, 12,942톤/년으로 나타났다. B광역시의 환경기초시설의 경우 환경자원공원내에 매립장, 자원재활용센터, 생활폐기물연료화 시설, 음식물 자원화시설, 페비닐 유화시설 등이 집적되어 있으며 소각시설은 광역자원에너지센터라는 명칭으로 소각 시 발생하는 폐열로 인근지역에 냉ㆍ난방 열원으로 공급하거나, 증기 터빈을 가동하여 생산된 증기를 판매하고 있다. 산업단지의 경우 국가산업단지 1개소, 일반산업단지 15개소, 도시첨단산업단지 2개소, 농공산업단지 1개소가 존재하고 있으며 주로 기계, 섬유의복, 음식료 등이 업종이 발달해 있어 금속, 섬유, 음식물, 슬러지 등이 주요 발생 폐기물로 나타났다. 지역특화산업은 전자업종과 철강업종이 발달해 있으며 주변 지역의 경우 중공업, 자동차, 제강, 제철 산업 등 금속산업의 업종이 크게 발달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B광역시의 환경자원공원 내에 존재 하는 잔여 부지의 활용을 통해 자원순환특화단지 조성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며 공원 내에 존재하는 환경기초시설 등과 연계를 통하여 자원순환망 구축 시 최적의 환경으로 판단된다. 국가단위 폐자원순환망의 구축을 위해서는 국가단위의 자원순환비즈니스센터의 설치를 통해 지역 내 위치한 센터의 정보를 공유하여 최종적으로 국가 폐자원순환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을 모색하였으며 IT기반의 폐자원순환망을 구축하여 국가단위의 폐자원 통계 및 흐름을 기반으로 지역 내 폐자원 관련정보와 시설이 연계되어 처리 및 재활용이 이루어지는 시스템으로 구축하였다. 기대효과 부문은 폐자원순환망 조성으로 인해 현재 권역 외 처리되는 폐기물의 20%가 권역 내에서 재활용된다는 가정을 기준으로 산출하였으며 폐기물처리비용 절감은 연간 1,566.1억원, 원자재 수입대체 효과는 8,463.9억원, 온실가스 감축량으로 인한 탄소편익은 연간 1,390.2억원 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최종적으로 국가폐자원순환망의 구축은 폐기물의 발생은 억제하고, 한계성이 있는 자원을 유효 활용하는 자원순환형 사회를 형성함으로서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국가의 녹색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에서는 지역 및 국가단위 폐자원순환망 구축 가능성 및 방안에 대하여 검토를 실시하였다. 폐자원의 처리 및 재활용현황분석을 통해 분석한 결과 생활계폐기물, 사업장배출시설계폐기물, 건설폐기물의 재활용률은 종류별로 큰 차이를 보이며 생활계폐기물은 약 60%, 사업장배출시설계폐기물 약 71%, 건설폐기물 약 98%를 나타내며, 건설폐기물의 재활용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폐기물 처리 주체별 현황은 전체 폐기물 중 82.3%가 재활용으로 처리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자치단체는 34.6%, 처리업체는 89.7%, 자가처리는 50.9%의 재활용률로 조사되었다. 폐기물 최종처리업체는 2008년 기준으로 전국에 28개의 업체가 소재하고 있으며 처리량은 2,375,524.5톤으로 현재 잔여매립 가능량은 8,254,741㎥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산업분포도는 건설 및 공사업이 전 지역에서 가장 많은 업종수를 나타내고 있으며 기타서비스 제조업 순으로 나타났다. 전국 산업단지 업종분포 조사와 주요 기업별 사업장 위치 분석을 통해 주요폐기물 발생업종과 발생예상 폐기물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폐자원순환망의 구성요소인 자원순환특화단지 대상지역을 선정하였으며 이 중 선정된 B광역시에 대한 집중 검토를 실시하였다. B광역시의 재활용 가능 폐자원은 596,418톤/년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금속 물질을 포함한 광재, 폐전지, 금속류의 폐기물의 경우 각각 115,052톤/년, 132톤/년, 12,942톤/년으로 나타났다. B광역시의 환경기초시설의 경우 환경자원공원내에 매립장, 자원재활용센터, 생활폐기물연료화 시설, 음식물 자원화시설, 페비닐 유화시설 등이 집적되어 있으며 소각시설은 광역자원에너지센터라는 명칭으로 소각 시 발생하는 폐열로 인근지역에 냉ㆍ난방 열원으로 공급하거나, 증기 터빈을 가동하여 생산된 증기를 판매하고 있다. 산업단지의 경우 국가산업단지 1개소, 일반산업단지 15개소, 도시첨단산업단지 2개소, 농공산업단지 1개소가 존재하고 있으며 주로 기계, 섬유의복, 음식료 등이 업종이 발달해 있어 금속, 섬유, 음식물, 슬러지 등이 주요 발생 폐기물로 나타났다. 지역특화산업은 전자업종과 철강업종이 발달해 있으며 주변 지역의 경우 중공업, 자동차, 제강, 제철 산업 등 금속산업의 업종이 크게 발달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B광역시의 환경자원공원 내에 존재 하는 잔여 부지의 활용을 통해 자원순환특화단지 조성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며 공원 내에 존재하는 환경기초시설 등과 연계를 통하여 자원순환망 구축 시 최적의 환경으로 판단된다. 국가단위 폐자원순환망의 구축을 위해서는 국가단위의 자원순환비즈니스센터의 설치를 통해 지역 내 위치한 센터의 정보를 공유하여 최종적으로 국가 폐자원순환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을 모색하였으며 IT기반의 폐자원순환망을 구축하여 국가단위의 폐자원 통계 및 흐름을 기반으로 지역 내 폐자원 관련정보와 시설이 연계되어 처리 및 재활용이 이루어지는 시스템으로 구축하였다. 기대효과 부문은 폐자원순환망 조성으로 인해 현재 권역 외 처리되는 폐기물의 20%가 권역 내에서 재활용된다는 가정을 기준으로 산출하였으며 폐기물처리비용 절감은 연간 1,566.1억원, 원자재 수입대체 효과는 8,463.9억원, 온실가스 감축량으로 인한 탄소편익은 연간 1,390.2억원 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최종적으로 국가폐자원순환망의 구축은 폐기물의 발생은 억제하고, 한계성이 있는 자원을 유효 활용하는 자원순환형 사회를 형성함으로서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국가의 녹색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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