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 염색은 현대인의 개성표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다. 그 중 손상도가 비교적 적은 헤나는 새치커버나 멋내기 모두에 사용되어지고 있는 천연염색이다. 본 연구에서는 헤나의 시술 중 일반적으로 헤나와 혼합하여 사용되고 있는 증류수 대신 천연매염액을 혼합하여 시술하였을 때 염색 모발의 염색성과 샴푸 견뢰도, 형태학적 변화를 연구하였다. 3레벨의 버진 헤어를 9레벨로 탈색하여 시료 모발로 사용하였다. 시료 모발에 탄닌 성분이 함유된 원두커피, 녹차잎, 율피를 열수 추출하여 추출액을 매염액으로 사용하고 증류수 대신 헤나가루와 1:3, 1:5, 1:7 무게비율로 혼합해 시료에 염색 시술하여 20분, 30분, 40분, 50분 자연 방치하였다. 추출한 천연매염액의 농도는 100 g/500 ml H2O 천연매염액, 100 g/600 ml H2O 천연매염액, 100 g/700 ml H2O 천연매염액을 각각 시료모발에 염색 시술하였고 같은 조건으로 염색 시술하고 밀봉하여 열처리로 LABTECH의 Universal drying ovens을 60°C로 고정하여 상온에서와 각각 20분, 30분, 40분, 50분 시간 방치하여 세척해 실험을 완료하였다. 모발의 염색성과 샴푸견뢰도는 한국 K사의 모델 JS 555인 Color meter를 사용하여 관찰하였고, 모발의 형태학적 특성은 일본 HITACHI/HORIBA사의 S-4800/EX-250모델인 주사전자현미경(scanning electron micrograph, ...
모발 염색은 현대인의 개성표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다. 그 중 손상도가 비교적 적은 헤나는 새치커버나 멋내기 모두에 사용되어지고 있는 천연염색이다. 본 연구에서는 헤나의 시술 중 일반적으로 헤나와 혼합하여 사용되고 있는 증류수 대신 천연매염액을 혼합하여 시술하였을 때 염색 모발의 염색성과 샴푸 견뢰도, 형태학적 변화를 연구하였다. 3레벨의 버진 헤어를 9레벨로 탈색하여 시료 모발로 사용하였다. 시료 모발에 탄닌 성분이 함유된 원두커피, 녹차잎, 율피를 열수 추출하여 추출액을 매염액으로 사용하고 증류수 대신 헤나가루와 1:3, 1:5, 1:7 무게비율로 혼합해 시료에 염색 시술하여 20분, 30분, 40분, 50분 자연 방치하였다. 추출한 천연매염액의 농도는 100 g/500 ml H2O 천연매염액, 100 g/600 ml H2O 천연매염액, 100 g/700 ml H2O 천연매염액을 각각 시료모발에 염색 시술하였고 같은 조건으로 염색 시술하고 밀봉하여 열처리로 LABTECH의 Universal drying ovens을 60°C로 고정하여 상온에서와 각각 20분, 30분, 40분, 50분 시간 방치하여 세척해 실험을 완료하였다. 모발의 염색성과 샴푸견뢰도는 한국 K사의 모델 JS 555인 Color meter를 사용하여 관찰하였고, 모발의 형태학적 특성은 일본 HITACHI/HORIBA사의 S-4800/EX-250모델인 주사전자현미경(scanning electron micrograph, SEM)을 사용하였다. 그 결과 헤나 염색성은 30분 동안 자연방치를 한 경우에 염색성이 가장 우수하였고 천연매염액의 경우 녹차매염액> 커피매염액> 율피매염액> 증류수 순으로 매염액 내 탄닌 성분이 많이 함유된 순과 동일하게 염색성이 우수하였다. 농도의 경우 100 g/500 ml H2O 천연매염액> 100 g/600 ml H2O 천연매염액> 100 g/700 ml H2O 천연매염액의 순으로 천연매염액의 농도가 높을수록 염색성이 높게 나타났다. 열처리의 경우 커피매염액과 증류수를 혼합하여 시술하였을 때에는 염색성이 우수하였으나 녹차매염액과 율피매염액을 혼합하여 시술한 경우에는 오히려 자연방치를 한 경우가 염색성이 더 높게 나타났다. 샴푸견뢰도의 경우에는 10회 이상 샴푸시에는 샴푸견뢰도가 급격히 감소하였으며 녹차매염액, 커피매염액, 율피매염액 순으로 우수하게 나타났으며 탄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지 않은 증류수의 경우 샴푸견뢰도가 가장 낮았다. 형태학적 변화는 커피매염액, 율피매염액, 녹차매염액을 이용한 염색모가 공통적으로 부분적인 들뜸 현상은 있었지만 비교적 문리가 규칙적이고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는 반면 증류수를 이용한 염색의 경우 탈색으로 인해 큐티클 층의 문리가 마모되고 탈락되어 있는 부분의 코팅력이 천연매염액을 혼합해 염색한 모발보다 약하게 관찰되었다.
모발 염색은 현대인의 개성표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다. 그 중 손상도가 비교적 적은 헤나는 새치커버나 멋내기 모두에 사용되어지고 있는 천연염색이다. 본 연구에서는 헤나의 시술 중 일반적으로 헤나와 혼합하여 사용되고 있는 증류수 대신 천연매염액을 혼합하여 시술하였을 때 염색 모발의 염색성과 샴푸 견뢰도, 형태학적 변화를 연구하였다. 3레벨의 버진 헤어를 9레벨로 탈색하여 시료 모발로 사용하였다. 시료 모발에 탄닌 성분이 함유된 원두커피, 녹차잎, 율피를 열수 추출하여 추출액을 매염액으로 사용하고 증류수 대신 헤나가루와 1:3, 1:5, 1:7 무게비율로 혼합해 시료에 염색 시술하여 20분, 30분, 40분, 50분 자연 방치하였다. 추출한 천연매염액의 농도는 100 g/500 ml H2O 천연매염액, 100 g/600 ml H2O 천연매염액, 100 g/700 ml H2O 천연매염액을 각각 시료모발에 염색 시술하였고 같은 조건으로 염색 시술하고 밀봉하여 열처리로 LABTECH의 Universal drying ovens을 60°C로 고정하여 상온에서와 각각 20분, 30분, 40분, 50분 시간 방치하여 세척해 실험을 완료하였다. 모발의 염색성과 샴푸견뢰도는 한국 K사의 모델 JS 555인 Color meter를 사용하여 관찰하였고, 모발의 형태학적 특성은 일본 HITACHI/HORIBA사의 S-4800/EX-250모델인 주사전자현미경(scanning electron micrograph, SEM)을 사용하였다. 그 결과 헤나 염색성은 30분 동안 자연방치를 한 경우에 염색성이 가장 우수하였고 천연매염액의 경우 녹차매염액> 커피매염액> 율피매염액> 증류수 순으로 매염액 내 탄닌 성분이 많이 함유된 순과 동일하게 염색성이 우수하였다. 농도의 경우 100 g/500 ml H2O 천연매염액> 100 g/600 ml H2O 천연매염액> 100 g/700 ml H2O 천연매염액의 순으로 천연매염액의 농도가 높을수록 염색성이 높게 나타났다. 열처리의 경우 커피매염액과 증류수를 혼합하여 시술하였을 때에는 염색성이 우수하였으나 녹차매염액과 율피매염액을 혼합하여 시술한 경우에는 오히려 자연방치를 한 경우가 염색성이 더 높게 나타났다. 샴푸견뢰도의 경우에는 10회 이상 샴푸시에는 샴푸견뢰도가 급격히 감소하였으며 녹차매염액, 커피매염액, 율피매염액 순으로 우수하게 나타났으며 탄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지 않은 증류수의 경우 샴푸견뢰도가 가장 낮았다. 형태학적 변화는 커피매염액, 율피매염액, 녹차매염액을 이용한 염색모가 공통적으로 부분적인 들뜸 현상은 있었지만 비교적 문리가 규칙적이고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는 반면 증류수를 이용한 염색의 경우 탈색으로 인해 큐티클 층의 문리가 마모되고 탈락되어 있는 부분의 코팅력이 천연매염액을 혼합해 염색한 모발보다 약하게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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