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의 목적은 스트레스, 사회적 지지와 자기효능감이 노인의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는 것이다. 연구의 주된 관심은 사회적 지지와 자기효능감이 우울에 대한 스트레스의 영향을 감소시키는 조절효과를 갖는지를 검증하는 것과 노인의 가구유형에 따라 주요변인들이 어떤 차이를 보이는지를 검증하는 것이다. 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우울은 사회적 지지, 자기효능감과 각각 높은 부적 상관을 나타냈고, 스트레스와는 강한 정적 상관을 나타냈다. 그리고 우울 수준에 따른 각 변인들의 수준차이를 보면 우울 수준이 낮은 집단이 스트레스의 수준이 더 낮고, 사회적 지지와 자기효능감의 수준은 각각 높았다. 그리고 우울에 대하여 스트레스와 사회적 지지의 상호작용이 나타났고, 스트레스와 사회적지지의 상호작용이 나타났다. 가구 유형별로 주요변인들의 차이를 살펴보면 독거가구는 다른 가구유형에 비해 사회적 지지, 자기효능감이 각각 낮았고, 스트레스와 우울은 각각 높았다. 부부 가구와 자녀동반 가구는 주요변인들에서 유의한 수준차이가 없었다. 한편 독거가구에서는 사회적 지지가 우울과 스트레스 각각에서 가장 큰 영향을 보였으며, 자녀동반 가구의 경우는 우울과 스트레스 모두에서 자기효능감이 가장 큰 영향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들을 종합하면, 스트레스는 우울을 예측할 수 있는 변인임이 검증되었다. 그리고 사회적 지지와 ...
이 연구의 목적은 스트레스, 사회적 지지와 자기효능감이 노인의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는 것이다. 연구의 주된 관심은 사회적 지지와 자기효능감이 우울에 대한 스트레스의 영향을 감소시키는 조절효과를 갖는지를 검증하는 것과 노인의 가구유형에 따라 주요변인들이 어떤 차이를 보이는지를 검증하는 것이다. 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우울은 사회적 지지, 자기효능감과 각각 높은 부적 상관을 나타냈고, 스트레스와는 강한 정적 상관을 나타냈다. 그리고 우울 수준에 따른 각 변인들의 수준차이를 보면 우울 수준이 낮은 집단이 스트레스의 수준이 더 낮고, 사회적 지지와 자기효능감의 수준은 각각 높았다. 그리고 우울에 대하여 스트레스와 사회적 지지의 상호작용이 나타났고, 스트레스와 사회적지지의 상호작용이 나타났다. 가구 유형별로 주요변인들의 차이를 살펴보면 독거가구는 다른 가구유형에 비해 사회적 지지, 자기효능감이 각각 낮았고, 스트레스와 우울은 각각 높았다. 부부 가구와 자녀동반 가구는 주요변인들에서 유의한 수준차이가 없었다. 한편 독거가구에서는 사회적 지지가 우울과 스트레스 각각에서 가장 큰 영향을 보였으며, 자녀동반 가구의 경우는 우울과 스트레스 모두에서 자기효능감이 가장 큰 영향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들을 종합하면, 스트레스는 우울을 예측할 수 있는 변인임이 검증되었다. 그리고 사회적 지지와 자기효능감은 우울에 대한 스트레스의 영향을 감소시켜주는 조절효과가 있었다. 가구별 비교에서는 독거가구가 다른 유형의 가구에 비해 사회적 지지와 자기효능감의 수준이 낮아 우울과 스트레스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독거가구에서는 사회적 지지가, 자녀동반 가구에서는 자기효능감이 주된 보호요인으로 나타남에 따라 노인문제를 가구 유형에 따라 다른 방식으로 접근할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주요어 : 노인, 우울, 스트레스, 사회적 지지, 자기효능감, 가구유형
이 연구의 목적은 스트레스, 사회적 지지와 자기효능감이 노인의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는 것이다. 연구의 주된 관심은 사회적 지지와 자기효능감이 우울에 대한 스트레스의 영향을 감소시키는 조절효과를 갖는지를 검증하는 것과 노인의 가구유형에 따라 주요변인들이 어떤 차이를 보이는지를 검증하는 것이다. 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우울은 사회적 지지, 자기효능감과 각각 높은 부적 상관을 나타냈고, 스트레스와는 강한 정적 상관을 나타냈다. 그리고 우울 수준에 따른 각 변인들의 수준차이를 보면 우울 수준이 낮은 집단이 스트레스의 수준이 더 낮고, 사회적 지지와 자기효능감의 수준은 각각 높았다. 그리고 우울에 대하여 스트레스와 사회적 지지의 상호작용이 나타났고, 스트레스와 사회적지지의 상호작용이 나타났다. 가구 유형별로 주요변인들의 차이를 살펴보면 독거가구는 다른 가구유형에 비해 사회적 지지, 자기효능감이 각각 낮았고, 스트레스와 우울은 각각 높았다. 부부 가구와 자녀동반 가구는 주요변인들에서 유의한 수준차이가 없었다. 한편 독거가구에서는 사회적 지지가 우울과 스트레스 각각에서 가장 큰 영향을 보였으며, 자녀동반 가구의 경우는 우울과 스트레스 모두에서 자기효능감이 가장 큰 영향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들을 종합하면, 스트레스는 우울을 예측할 수 있는 변인임이 검증되었다. 그리고 사회적 지지와 자기효능감은 우울에 대한 스트레스의 영향을 감소시켜주는 조절효과가 있었다. 가구별 비교에서는 독거가구가 다른 유형의 가구에 비해 사회적 지지와 자기효능감의 수준이 낮아 우울과 스트레스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독거가구에서는 사회적 지지가, 자녀동반 가구에서는 자기효능감이 주된 보호요인으로 나타남에 따라 노인문제를 가구 유형에 따라 다른 방식으로 접근할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주요어 : 노인, 우울, 스트레스, 사회적 지지, 자기효능감, 가구유형
The primary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how stress, social support, and self-efficacy effects to the senior citizens’ depression. The research mainly determines whether social support and self-efficacy could be moderate variables that decrease the levels of stress from the depression. The st...
The primary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how stress, social support, and self-efficacy effects to the senior citizens’ depression. The research mainly determines whether social support and self-efficacy could be moderate variables that decrease the levels of stress from the depression. The study also evaluates diverse correlation between the type of senior citizens’ household environment and potential variables. An analysis was conducted and shows that the senior citizens’ depression has a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itself and social support and self-efficacy. However, it has a positive relationship with stress. The group that is less depressed has less stress. Also, the group that has lower level of stress has more social support and self-efficacy than the other. Stress from the depression and self-efficacy has its own interaction. Senior citizens whom don’t have much self-efficacy are more depressed especially the ones that also carry more stress. Not only stress and self-efficacy but also stress and social support have the correlation. Elders with lower level of social support are more depressed and suffer from more stress. Senior citizens who live by themselves have extremely poor social support and self-efficacy compared to those who are from a multi-generation family and the ones living with their partners. Therefore, elderly people living alone have the highest level of stress and depression. For elders whom live by themselves, social support is a major variable that decrease stress and depression. However, self-efficacy prominently lessons levels of stress and depression of the elderly from a multi-generation family. After all the case studies, it is clear that social support and self-efficacy are absolutely influential moderating variables, which could decrease the level of stress. It also proves that single households are more exposed to depression and stress because of the lack of social support. For senior citizens from larger family, the depression is worsened with a higher level of stress by a deficit in self-efficacy. Thus, the one has to approach the senior citizens’ issues in many different ways because the moderating variables might not be the same depends on the household environment. Key Word: stress, social support, self-efficacy, depression, elderly people, type of household,
The primary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how stress, social support, and self-efficacy effects to the senior citizens’ depression. The research mainly determines whether social support and self-efficacy could be moderate variables that decrease the levels of stress from the depression. The study also evaluates diverse correlation between the type of senior citizens’ household environment and potential variables. An analysis was conducted and shows that the senior citizens’ depression has a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itself and social support and self-efficacy. However, it has a positive relationship with stress. The group that is less depressed has less stress. Also, the group that has lower level of stress has more social support and self-efficacy than the other. Stress from the depression and self-efficacy has its own interaction. Senior citizens whom don’t have much self-efficacy are more depressed especially the ones that also carry more stress. Not only stress and self-efficacy but also stress and social support have the correlation. Elders with lower level of social support are more depressed and suffer from more stress. Senior citizens who live by themselves have extremely poor social support and self-efficacy compared to those who are from a multi-generation family and the ones living with their partners. Therefore, elderly people living alone have the highest level of stress and depression. For elders whom live by themselves, social support is a major variable that decrease stress and depression. However, self-efficacy prominently lessons levels of stress and depression of the elderly from a multi-generation family. After all the case studies, it is clear that social support and self-efficacy are absolutely influential moderating variables, which could decrease the level of stress. It also proves that single households are more exposed to depression and stress because of the lack of social support. For senior citizens from larger family, the depression is worsened with a higher level of stress by a deficit in self-efficacy. Thus, the one has to approach the senior citizens’ issues in many different ways because the moderating variables might not be the same depends on the household environment. Key Word: stress, social support, self-efficacy, depression, elderly people, type of househ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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