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은 잎, 줄기, 뿌리 이렇게 3가지의 기본적인 기관으로 구성 되어져 있으며, 그 중 잎은 광합성을 수행하는 기본기관으로서, 그리고 변형을 통하여 꽃받침, 꽃잎, 수술, 암술로 이루어진 꽃 이라는 기관을 이룰 수 있으며, 그 모양의 다양성을 지닌 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므로 식물의 형태형성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 잎의 형태형성과 진화 다양성의 연구는 매우 중요하다. 잎의 형태형성은 정단분열조직의 측면에서 세포분열에 의해 돌출 되어진 엽원기라 불리는 발생초기단계의 조직이 생성되면서 시작되어진다. 그 뒤 잎의 윗면과 아랫면이 형성되는 배복성 과정과 내부의 세포가 분화 되는 시기를 통하여 표피, 기공, 털, 책상조직, 해면조직, 통도 조직이 형성되어 진다. 마지막으로 세포의 ...
식물은 잎, 줄기, 뿌리 이렇게 3가지의 기본적인 기관으로 구성 되어져 있으며, 그 중 잎은 광합성을 수행하는 기본기관으로서, 그리고 변형을 통하여 꽃받침, 꽃잎, 수술, 암술로 이루어진 꽃 이라는 기관을 이룰 수 있으며, 그 모양의 다양성을 지닌 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므로 식물의 형태형성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 잎의 형태형성과 진화 다양성의 연구는 매우 중요하다. 잎의 형태형성은 정단분열조직의 측면에서 세포분열에 의해 돌출 되어진 엽원기라 불리는 발생초기단계의 조직이 생성되면서 시작되어진다. 그 뒤 잎의 윗면과 아랫면이 형성되는 배복성 과정과 내부의 세포가 분화 되는 시기를 통하여 표피, 기공, 털, 책상조직, 해면조직, 통도 조직이 형성되어 진다. 마지막으로 세포의 분열과 신장을 통해 잎의 크기와 모양이 결정되어 진다고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잎의 발생분화 과정 중 배복성 관련 유전자 및 유전학적 경로를 알아내기 위하여, 이미 본 연구실에서 연구되어진 배복성과 관련 있는 drl1 돌연변이체를 이용하여 activation tagging, T-DNA insertion을 통한 형질전환체 선발을 시도하였다. 그 결과 선발된 sod line 8개체 중에서 2개 라인에 대해서 plasmid rescue 방법으로 유전자의 클로닝을 시도하였다. 그 결과로 아직 기능이 알려지지 않은 At4g25330, 그리고 ATP합성에 관여하는 At1g69510 (cAMP-regulated phosphoprotein 19-related protein)이 배복성 과정에 관여할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이 판명되었다. 한편 T-DNA insertion line으로부터 분리된 17T-8 라인에 대해서는 아직 원인 유전자를 밝혀 내지 못하였지만 잎의 모양과 크기 이외에도 조기 개화라는 독특한 표현형을 가지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처럼 앞서 밝혀진 신규 유전자에 관하여, 분자생물학적, 발생유전학적, 세포생물학적 해부학적인 방법을 통하여 잎의 형태형성 과정에서 모양과 크기를 결정하는 원인 유전자를 규명하고 유전자간의 상관관계를 규명할 계획이다. 본 연구의 성공적 성과는 잎의 배복성 조절 기작 뿐만 아니라, 기관의 발생분화 및 진화다양성을 이해하는데도 큰 공헌을 하리라 기대된다.
식물은 잎, 줄기, 뿌리 이렇게 3가지의 기본적인 기관으로 구성 되어져 있으며, 그 중 잎은 광합성을 수행하는 기본기관으로서, 그리고 변형을 통하여 꽃받침, 꽃잎, 수술, 암술로 이루어진 꽃 이라는 기관을 이룰 수 있으며, 그 모양의 다양성을 지닌 기관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므로 식물의 형태형성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 잎의 형태형성과 진화 다양성의 연구는 매우 중요하다. 잎의 형태형성은 정단분열조직의 측면에서 세포분열에 의해 돌출 되어진 엽원기라 불리는 발생초기단계의 조직이 생성되면서 시작되어진다. 그 뒤 잎의 윗면과 아랫면이 형성되는 배복성 과정과 내부의 세포가 분화 되는 시기를 통하여 표피, 기공, 털, 책상조직, 해면조직, 통도 조직이 형성되어 진다. 마지막으로 세포의 분열과 신장을 통해 잎의 크기와 모양이 결정되어 진다고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잎의 발생분화 과정 중 배복성 관련 유전자 및 유전학적 경로를 알아내기 위하여, 이미 본 연구실에서 연구되어진 배복성과 관련 있는 drl1 돌연변이체를 이용하여 activation tagging, T-DNA insertion을 통한 형질전환체 선발을 시도하였다. 그 결과 선발된 sod line 8개체 중에서 2개 라인에 대해서 plasmid rescue 방법으로 유전자의 클로닝을 시도하였다. 그 결과로 아직 기능이 알려지지 않은 At4g25330, 그리고 ATP합성에 관여하는 At1g69510 (cAMP-regulated phosphoprotein 19-related protein)이 배복성 과정에 관여할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이 판명되었다. 한편 T-DNA insertion line으로부터 분리된 17T-8 라인에 대해서는 아직 원인 유전자를 밝혀 내지 못하였지만 잎의 모양과 크기 이외에도 조기 개화라는 독특한 표현형을 가지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처럼 앞서 밝혀진 신규 유전자에 관하여, 분자생물학적, 발생유전학적, 세포생물학적 해부학적인 방법을 통하여 잎의 형태형성 과정에서 모양과 크기를 결정하는 원인 유전자를 규명하고 유전자간의 상관관계를 규명할 계획이다. 본 연구의 성공적 성과는 잎의 배복성 조절 기작 뿐만 아니라, 기관의 발생분화 및 진화다양성을 이해하는데도 큰 공헌을 하리라 기대된다.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 of supporting team participation and the enjoyment of sports games on consumer’s Ad recall, and the moderating effect of need for cognition. On the day after two of 2010 South-Africa World Cup soccer games, university and graduate school students (N=584) from Busan...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 of supporting team participation and the enjoyment of sports games on consumer’s Ad recall, and the moderating effect of need for cognition. On the day after two of 2010 South-Africa World Cup soccer games, university and graduate school students (N=584) from Busan area completed questionnaires. The study was not introduced before the day we conducted survey, so their decisions to watch or not watch the broadcast on the previous day were personal ones. Results of our studies reveal that supporting team participation and the enjoyment of sports game affect the recall of LED-board and program embedded Ads. Overall recall was found to be negatively related to team participation. But it was found to be positively related to the enjoyment of sports game. And a significant moderating effect of need for cognition was found on LED-board recall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influence of need for cognition on Ad recall. These findings suggest two important implications. First, sponsors and advertisers may have ability to base their air-time purchase decisions partly on the expected emotional impact of the sports games on different groups of spectators. Second, sponsors and advertisers may need to consider that consumers’ response to ads have different perception by individual’s nature.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 of supporting team participation and the enjoyment of sports games on consumer’s Ad recall, and the moderating effect of need for cognition. On the day after two of 2010 South-Africa World Cup soccer games, university and graduate school students (N=584) from Busan area completed questionnaires. The study was not introduced before the day we conducted survey, so their decisions to watch or not watch the broadcast on the previous day were personal ones. Results of our studies reveal that supporting team participation and the enjoyment of sports game affect the recall of LED-board and program embedded Ads. Overall recall was found to be negatively related to team participation. But it was found to be positively related to the enjoyment of sports game. And a significant moderating effect of need for cognition was found on LED-board recall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influence of need for cognition on Ad recall. These findings suggest two important implications. First, sponsors and advertisers may have ability to base their air-time purchase decisions partly on the expected emotional impact of the sports games on different groups of spectators. Second, sponsors and advertisers may need to consider that consumers’ response to ads have different perception by individual’s 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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