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인구 과밀화 및 도시문제의 대안으로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도시가 개발되고 있다. 그중에서 수도권 남부의 주거벨트 성격을 가지는 신도시로 광교, 동탄, 세교 신도시 등이 있다. 이 세 곳은 신도시로써 같은 역할과 기능을 목적으로 개발되었고, 지리적으로도 수도권 남부라는 공통성을 가지고 있지만, 거주민들이 가지는 생활만족도나 삶의 질, 도시 이미지에 ...
서울의 인구 과밀화 및 도시문제의 대안으로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도시가 개발되고 있다. 그중에서 수도권 남부의 주거벨트 성격을 가지는 신도시로 광교, 동탄, 세교 신도시 등이 있다. 이 세 곳은 신도시로써 같은 역할과 기능을 목적으로 개발되었고, 지리적으로도 수도권 남부라는 공통성을 가지고 있지만, 거주민들이 가지는 생활만족도나 삶의 질, 도시 이미지에 대한 인식은 다를 수 있다. 본 연구는 수도권 남부의 주요 신도시인 광교, 동탄, 세교 신도시 지역의 거주민들을 대상으로 도시 이미지를 측정하여 거주민의 거주형태별로 도시이미지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고,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정책방안을 도출해 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광교신도시, 동탄신도시, 세교신도시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도시 이미지와 관련된 설문조사를 시행하여, 첫 번째로 도시 이미지에 대하여 이 세 지역의 주민들의 인식에 차이가 있는지를 조사하고, 두 번째는 도시 이미지에 대한 신도시 거주 주민들의 개인적인 현황이나 특성간 차이가 있는지를 조사하여 도시 이미지에 대한 신도시 거주민 간의 세부적이고도 자세한 인식을 분석하였다. 연구의 진행은 우선 문헌연구를 시행하여 도시 이미지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을 고찰하였고, 광교신도시, 동탄신도시, 세교신도시에 대한 개괄적인 사항을 파악하였다. 또한 이론적인 배경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도시 이미지 측정도구를 활용하여 설문지를 작성하였고, 이를 광교, 동탄, 세교신도시 지역의 주민들에게 배포하여 설문조사를 시행한 후, 얻어진 데이터를 통계전문프로그램인 SPSS19.0을 통해 통계처리 분석과정을 거쳐 본 연구의 연구문제를 해결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가설은 총 3가지였으며, 첫 번째 가설은 “거주지역 간 신도시 호감도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였고, 분석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두 번째 가설은 “거주지역간 신도시 이미지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였고, 분석결과 "거주지역간 신도시의 일반적 느낌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의 하위가설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광교지역 거주민의 ‘신도시에 대한 일반적 느낌’이 더 긍정적이었으며 그 다음이 동탄신도시 거주민, 세교신도시 거주민 순이었다. 세 번째 가설은 “신도시 거주민 개인특성별 도시이미지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였고, 성별과 연령, 학력, 직업, 소득수준, 거주형태, 아파트 입주여부, 원주민여부 등에 대한 차이를 조사하였다. 이 중에서 특이한 것은 여자, 30대, 3~5 천만원 소득수준, 입주 원주민 등 의 경우가 도시 이미지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결론적으로 신도시 호감도, 신도시 이미지, 주변 신도시개발의 성격에 대해서 광교, 동탄, 세교 신도시 거주자들의 인식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별로 없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신도시에 대한 일반적 느낌에 대해서는 광교, 동탄, 세교의 순으로 긍정적이고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개인적인 특성별로 신도시 이미지에 대한 인식에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현재 조성중인 수도권 남부 신도시 개발은 신도시들이 가지는 이미지를 공유하고 있으면서도, 신도시 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개별 신도시만의 긍정적이고 특성화된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해당 지역주민 중심적이며 지역특성을 고려하여 차별화되고 균형적인 정책개발과 정책수행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서울의 인구 과밀화 및 도시문제의 대안으로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도시가 개발되고 있다. 그중에서 수도권 남부의 주거벨트 성격을 가지는 신도시로 광교, 동탄, 세교 신도시 등이 있다. 이 세 곳은 신도시로써 같은 역할과 기능을 목적으로 개발되었고, 지리적으로도 수도권 남부라는 공통성을 가지고 있지만, 거주민들이 가지는 생활만족도나 삶의 질, 도시 이미지에 대한 인식은 다를 수 있다. 본 연구는 수도권 남부의 주요 신도시인 광교, 동탄, 세교 신도시 지역의 거주민들을 대상으로 도시 이미지를 측정하여 거주민의 거주형태별로 도시이미지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고,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정책방안을 도출해 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광교신도시, 동탄신도시, 세교신도시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도시 이미지와 관련된 설문조사를 시행하여, 첫 번째로 도시 이미지에 대하여 이 세 지역의 주민들의 인식에 차이가 있는지를 조사하고, 두 번째는 도시 이미지에 대한 신도시 거주 주민들의 개인적인 현황이나 특성간 차이가 있는지를 조사하여 도시 이미지에 대한 신도시 거주민 간의 세부적이고도 자세한 인식을 분석하였다. 연구의 진행은 우선 문헌연구를 시행하여 도시 이미지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을 고찰하였고, 광교신도시, 동탄신도시, 세교신도시에 대한 개괄적인 사항을 파악하였다. 또한 이론적인 배경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도시 이미지 측정도구를 활용하여 설문지를 작성하였고, 이를 광교, 동탄, 세교신도시 지역의 주민들에게 배포하여 설문조사를 시행한 후, 얻어진 데이터를 통계전문프로그램인 SPSS19.0을 통해 통계처리 분석과정을 거쳐 본 연구의 연구문제를 해결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가설은 총 3가지였으며, 첫 번째 가설은 “거주지역 간 신도시 호감도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였고, 분석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두 번째 가설은 “거주지역간 신도시 이미지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였고, 분석결과 "거주지역간 신도시의 일반적 느낌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의 하위가설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광교지역 거주민의 ‘신도시에 대한 일반적 느낌’이 더 긍정적이었으며 그 다음이 동탄신도시 거주민, 세교신도시 거주민 순이었다. 세 번째 가설은 “신도시 거주민 개인특성별 도시이미지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였고, 성별과 연령, 학력, 직업, 소득수준, 거주형태, 아파트 입주여부, 원주민여부 등에 대한 차이를 조사하였다. 이 중에서 특이한 것은 여자, 30대, 3~5 천만원 소득수준, 입주 원주민 등 의 경우가 도시 이미지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결론적으로 신도시 호감도, 신도시 이미지, 주변 신도시개발의 성격에 대해서 광교, 동탄, 세교 신도시 거주자들의 인식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별로 없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신도시에 대한 일반적 느낌에 대해서는 광교, 동탄, 세교의 순으로 긍정적이고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개인적인 특성별로 신도시 이미지에 대한 인식에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현재 조성중인 수도권 남부 신도시 개발은 신도시들이 가지는 이미지를 공유하고 있으면서도, 신도시 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개별 신도시만의 긍정적이고 특성화된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해당 지역주민 중심적이며 지역특성을 고려하여 차별화되고 균형적인 정책개발과 정책수행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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