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태권도 경기 시 발놀림에 따른 발차기 기술 및 유형을 분석하여 태권도 지도자와 선수들에게 효과적인 공격과 수비, 화려한 기술들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경기운영 전략과 훈련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자료를 제시하여 태권도의 경기력 향상에 기여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 대상은 2010년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선수등록을 필한 선수를 대상으로 중학교가 포함된 전국 태권도 대회 7개 중, 3개(제2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전국남녀중고태권도대회28게임, 제39회 전국소년체전 28게임, 제40회 협회장기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28게임)의 대회를 선별 하였다. 총84게임 에 대하여 중학교 남자 태권도 선수 중 핀급, 플라이, 밴텀급, 페더에서 발놀림이 좋은 경량급 중심으로 8강부터 결승까지 의 의 경기내용을 분석하였고, ...
본 연구는 태권도 경기 시 발놀림에 따른 발차기 기술 및 유형을 분석하여 태권도 지도자와 선수들에게 효과적인 공격과 수비, 화려한 기술들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경기운영 전략과 훈련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자료를 제시하여 태권도의 경기력 향상에 기여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 대상은 2010년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선수등록을 필한 선수를 대상으로 중학교가 포함된 전국 태권도 대회 7개 중, 3개(제2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전국남녀중고태권도대회28게임, 제39회 전국소년체전 28게임, 제40회 협회장기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28게임)의 대회를 선별 하였다. 총84게임 에 대하여 중학교 남자 태권도 선수 중 핀급, 플라이, 밴텀급, 페더에서 발놀림이 좋은 경량급 중심으로 8강부터 결승까지 의 의 경기내용을 분석하였고, 자료분석은 SPSS Ver.16.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처리하였다.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앞놀림에 따른 체급별 발차기 유형의 빈도분석 결과 발차기 유형에서는 핀 247(58.9%), 플라이 295(57.5%), 밴텀 214(68.6%), 페더 206(73%) 에서 가장 높은 빈도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뒷놀림에 따른 발차기 유형에서는 돌려차기가 핀 198(22.3%), 플라이 206(22.5%), 밴텀 314(35.3%), 페더 311(33.9%), 에서 가장 높은 빈도를 차지하고 있었다. 핀급과 플라이는 빠른 돌려차기와 돌개차기가 가장 낮은 빈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밴텀과 페더는 뒤후려차기에서 가장 낮은 빈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체급에서는 밴텀급이 가장 높은 발차기 빈도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앞놀림에 따른 체급별 발차기 유형 성공률에서는 핀급 44.4%과 밴텀급 46.4%이 얼굴돌려차기에서 높고 플라이급은 나래차기 35.5%에서 페더급은 내려찍기 42.9%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넷째, 뒷놀림에 따른 체급별 발차기 유형 성공률에서는 핀급 35.3%은 내려찍기에서 가장 높고, 플라이급 50%은 내려찍기와 뒷차기에서 밴텀급은 얼굴돌려차기 50%에서 높았고, 페더급은 돌개차기 50%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섯째, 발놀림에 따른 발차기 유형에서는 핀급과 플라이가 앞놀림에서 가장 높은 발차기 빈도를 나타났고, 밴텀과 페더는 뒷놀림에서 많은 발차기 빈도를 나타났다. 또한 앞놀림과 뒷놀림 모두 돌려차기에서 가장 많은 빈도를 나타냈으며, 발놀림에 따른 발차기 빈도는 체급이 올라 갈수록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태권도 발차기에 있어서 발놀림의 중요성을 알 수 있었던 본 연구를 토대로 하여 발놀림을 향상시킬 수 있는 훈련프로그램의 개발 및 훈련내용의 변화가 요구된다. 그리고 발놀림이 좋은 선수들은 발차기시 순간적인 속도가 빠르고 득점 성공률이 높다는 점에서, 발놀림도 태권도 경기의 승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기술에 하나로 훈련과정에서 중요시되어야 한다고 여겨진다. 따라서,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발놀림 기술 향상과 관련된 구체적인 방안이 후속연구에서 이루어져야할 것이며, 이것이 태권도의 경기력 향상을 다루는 연구들 속에서도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본 연구는 태권도 경기 시 발놀림에 따른 발차기 기술 및 유형을 분석하여 태권도 지도자와 선수들에게 효과적인 공격과 수비, 화려한 기술들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경기운영 전략과 훈련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자료를 제시하여 태권도의 경기력 향상에 기여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 대상은 2010년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선수등록을 필한 선수를 대상으로 중학교가 포함된 전국 태권도 대회 7개 중, 3개(제2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전국남녀중고태권도대회28게임, 제39회 전국소년체전 28게임, 제40회 협회장기전국단체대항태권도대회 28게임)의 대회를 선별 하였다. 총84게임 에 대하여 중학교 남자 태권도 선수 중 핀급, 플라이, 밴텀급, 페더에서 발놀림이 좋은 경량급 중심으로 8강부터 결승까지 의 의 경기내용을 분석하였고, 자료분석은 SPSS Ver.16.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처리하였다.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앞놀림에 따른 체급별 발차기 유형의 빈도분석 결과 발차기 유형에서는 핀 247(58.9%), 플라이 295(57.5%), 밴텀 214(68.6%), 페더 206(73%) 에서 가장 높은 빈도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뒷놀림에 따른 발차기 유형에서는 돌려차기가 핀 198(22.3%), 플라이 206(22.5%), 밴텀 314(35.3%), 페더 311(33.9%), 에서 가장 높은 빈도를 차지하고 있었다. 핀급과 플라이는 빠른 돌려차기와 돌개차기가 가장 낮은 빈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밴텀과 페더는 뒤후려차기에서 가장 낮은 빈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체급에서는 밴텀급이 가장 높은 발차기 빈도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앞놀림에 따른 체급별 발차기 유형 성공률에서는 핀급 44.4%과 밴텀급 46.4%이 얼굴돌려차기에서 높고 플라이급은 나래차기 35.5%에서 페더급은 내려찍기 42.9%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넷째, 뒷놀림에 따른 체급별 발차기 유형 성공률에서는 핀급 35.3%은 내려찍기에서 가장 높고, 플라이급 50%은 내려찍기와 뒷차기에서 밴텀급은 얼굴돌려차기 50%에서 높았고, 페더급은 돌개차기 50%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섯째, 발놀림에 따른 발차기 유형에서는 핀급과 플라이가 앞놀림에서 가장 높은 발차기 빈도를 나타났고, 밴텀과 페더는 뒷놀림에서 많은 발차기 빈도를 나타났다. 또한 앞놀림과 뒷놀림 모두 돌려차기에서 가장 많은 빈도를 나타냈으며, 발놀림에 따른 발차기 빈도는 체급이 올라 갈수록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태권도 발차기에 있어서 발놀림의 중요성을 알 수 있었던 본 연구를 토대로 하여 발놀림을 향상시킬 수 있는 훈련프로그램의 개발 및 훈련내용의 변화가 요구된다. 그리고 발놀림이 좋은 선수들은 발차기시 순간적인 속도가 빠르고 득점 성공률이 높다는 점에서, 발놀림도 태권도 경기의 승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기술에 하나로 훈련과정에서 중요시되어야 한다고 여겨진다. 따라서,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발놀림 기술 향상과 관련된 구체적인 방안이 후속연구에서 이루어져야할 것이며, 이것이 태권도의 경기력 향상을 다루는 연구들 속에서도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ntribute to the improvement of Taekwondo performance by providing the basic data of game management strategy and training program development through analyzing the techniques and types of kicking by the step in Taekwondo competition so that effective attacks and d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ntribute to the improvement of Taekwondo performance by providing the basic data of game management strategy and training program development through analyzing the techniques and types of kicking by the step in Taekwondo competition so that effective attacks and defenses, and advanced techniques become available to the Taekwondo instructors and athletes. The objects of this study are the three out of seven 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 in 2010, which were targeting registered players, including ones in middle schools(28 matches from the 21st Taekwondo Championship of male and female middle·high school by the Ministry of Culture / 28 matches from the 39th National Children's Sport's Meet / 28 matches from the 40th 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 by Korea Taekwondo Association), and sponsored by the Korea Taekwondo Association. The competitions from quarterfinal to final were analysed using Camcorder(HMX - H105) and hand-written documents, focused on the lightweight of the male players in middle school from 84 matches with good step including finwight, flyweight, bantamweight, and featherweight. The analysis of data was processed with computer depending on the purpose using SPSS Ver.16.0 program and the frequency analysis was used to prove the hypothesis established in this study. And subsequent conclusions are as follows. First, the frequency analysis on kicking types during forward step by weight classes showed that the roundhouse kick accounted for the highest frequency in finweight 247 times / 58.9%, flyweight 295 times / 57.5%, bantamweight214 times / 68.6%, and featherweight 206 times / 73%. Second, among kicking types during backward step, the roundhouse kick accounted for the highest frequency in finweight 198 times / 22.3%, flyweight 206 times / 22.5%, bantamweight 314 times / 35.3%, and featherweight 311 times / 33.9%. the fast roundhouse kick and hyper tornado kick accounted for the lowest frequency in finweight and flyweight, and the spinning hook kick accounted for the lowest frequency in bantamweight and featherweight. And as for the weight class, the bantamweight showed the most kicking frequency. Third, as for the success rate of kicking types during forward step, finweight 44.4% and bantamweight 46.4% showed the highest rate in the roundhouse kick to the face, flyweight 35.5% was the highest in the narae kick, and featherweight 42.9% in the axe kick. Fourth, for the success rate of kicking type sduring back ward step, finweight 35.3% was highest in the axe kick, flyweight 50% in the axe kick and back kick, bantamweight 50% in the roundhouse kick to the face, featherweight 50% in the hyper tornado kick. Fifth, for kicking types by the step, finweight and flyweitht showed high kicking rate in the forward step, and bantamweight and featherweight in the backward step. And both the forward and backward step showed the highest frequency in the roundhouse kick, and the kicking frequency by the step went up with the weight clas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ntribute to the improvement of Taekwondo performance by providing the basic data of game management strategy and training program development through analyzing the techniques and types of kicking by the step in Taekwondo competition so that effective attacks and defenses, and advanced techniques become available to the Taekwondo instructors and athletes. The objects of this study are the three out of seven 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 in 2010, which were targeting registered players, including ones in middle schools(28 matches from the 21st Taekwondo Championship of male and female middle·high school by the Ministry of Culture / 28 matches from the 39th National Children's Sport's Meet / 28 matches from the 40th National Taekwondo Championships by Korea Taekwondo Association), and sponsored by the Korea Taekwondo Association. The competitions from quarterfinal to final were analysed using Camcorder(HMX - H105) and hand-written documents, focused on the lightweight of the male players in middle school from 84 matches with good step including finwight, flyweight, bantamweight, and featherweight. The analysis of data was processed with computer depending on the purpose using SPSS Ver.16.0 program and the frequency analysis was used to prove the hypothesis established in this study. And subsequent conclusions are as follows. First, the frequency analysis on kicking types during forward step by weight classes showed that the roundhouse kick accounted for the highest frequency in finweight 247 times / 58.9%, flyweight 295 times / 57.5%, bantamweight214 times / 68.6%, and featherweight 206 times / 73%. Second, among kicking types during backward step, the roundhouse kick accounted for the highest frequency in finweight 198 times / 22.3%, flyweight 206 times / 22.5%, bantamweight 314 times / 35.3%, and featherweight 311 times / 33.9%. the fast roundhouse kick and hyper tornado kick accounted for the lowest frequency in finweight and flyweight, and the spinning hook kick accounted for the lowest frequency in bantamweight and featherweight. And as for the weight class, the bantamweight showed the most kicking frequency. Third, as for the success rate of kicking types during forward step, finweight 44.4% and bantamweight 46.4% showed the highest rate in the roundhouse kick to the face, flyweight 35.5% was the highest in the narae kick, and featherweight 42.9% in the axe kick. Fourth, for the success rate of kicking type sduring back ward step, finweight 35.3% was highest in the axe kick, flyweight 50% in the axe kick and back kick, bantamweight 50% in the roundhouse kick to the face, featherweight 50% in the hyper tornado kick. Fifth, for kicking types by the step, finweight and flyweitht showed high kicking rate in the forward step, and bantamweight and featherweight in the backward step. And both the forward and backward step showed the highest frequency in the roundhouse kick, and the kicking frequency by the step went up with the weight c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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