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종업원들의 업무향상을 위해 셀프 코칭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개발된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는데 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연구자가 기존의 셀프코칭프로그램을 조직의 실정에 맞게 수정하여 개발한 후 일대일로 코칭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참가자는 경기도 소재 D자동차 회사 판매사원 12명과 서울시 소재 I회사 판매직 4명 등 총 16명을 8명은 실험집단으로 8명은 통제집단으로 구분한 후 일주일에 한번 1시간씩 총 8회기를 1:1로 실시하였다.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사전과 사후검사를 실시하였으며, 한 달 후 추수검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효과검증을 위해 사용한 변인은 개인특성으로서 자기주도성, ...
본 연구의 목적은 종업원들의 업무향상을 위해 셀프 코칭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개발된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는데 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연구자가 기존의 셀프코칭프로그램을 조직의 실정에 맞게 수정하여 개발한 후 일대일로 코칭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참가자는 경기도 소재 D자동차 회사 판매사원 12명과 서울시 소재 I회사 판매직 4명 등 총 16명을 8명은 실험집단으로 8명은 통제집단으로 구분한 후 일주일에 한번 1시간씩 총 8회기를 1:1로 실시하였다.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사전과 사후검사를 실시하였으며, 한 달 후 추수검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효과검증을 위해 사용한 변인은 개인특성으로서 자기주도성, 자기 효능감, 셀프리더십, 그리고 학습목표지향을 포함하였고 정신건강 변인으로서 삶의 질과 정신건강을 포함하였다. 직무관련변인으로서는 직무만족, 직무 몰입, 직무성과, 그리고 직무수행을 측정하였다. 각 척도별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고, 통제와 실험집단에서 사전과 사후검사에서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t검증을 실시하였으며, 사후검사에서 실험집단이 통제집단보다 높은 점수를 보이는지를 분석하기 위해 사전검사 점수를 공변량으로 두고 공변량분석(ANCOVA)를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셀프 코칭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집단은 코칭이 끝난 후 셀프리더십과 학급목표지향을 제외하고 다른 모든 변인에서 사전검사에 비해 점수가 증가하였으며, 이러한 점수의 증가는 추후 검사에서도 유지되었다. 통계적으로는 정신건강에서만 유의하게(p < .07) 점수가 증가하였으나 이러한 결과는 표집의 크기가 작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여진다. 본 연구의 제한점, 미래연구에 대한 제언, 그리고 시사점에 대해 논의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종업원들의 업무향상을 위해 셀프 코칭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개발된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는데 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연구자가 기존의 셀프코칭프로그램을 조직의 실정에 맞게 수정하여 개발한 후 일대일로 코칭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였다. 본 연구의 참가자는 경기도 소재 D자동차 회사 판매사원 12명과 서울시 소재 I회사 판매직 4명 등 총 16명을 8명은 실험집단으로 8명은 통제집단으로 구분한 후 일주일에 한번 1시간씩 총 8회기를 1:1로 실시하였다.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사전과 사후검사를 실시하였으며, 한 달 후 추수검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효과검증을 위해 사용한 변인은 개인특성으로서 자기주도성, 자기 효능감, 셀프리더십, 그리고 학습목표지향을 포함하였고 정신건강 변인으로서 삶의 질과 정신건강을 포함하였다. 직무관련변인으로서는 직무만족, 직무 몰입, 직무성과, 그리고 직무수행을 측정하였다. 각 척도별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고, 통제와 실험집단에서 사전과 사후검사에서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t검증을 실시하였으며, 사후검사에서 실험집단이 통제집단보다 높은 점수를 보이는지를 분석하기 위해 사전검사 점수를 공변량으로 두고 공변량분석(ANCOVA)를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셀프 코칭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집단은 코칭이 끝난 후 셀프리더십과 학급목표지향을 제외하고 다른 모든 변인에서 사전검사에 비해 점수가 증가하였으며, 이러한 점수의 증가는 추후 검사에서도 유지되었다. 통계적으로는 정신건강에서만 유의하게(p < .07) 점수가 증가하였으나 이러한 결과는 표집의 크기가 작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여진다. 본 연구의 제한점, 미래연구에 대한 제언, 그리고 시사점에 대해 논의하였다.
This study was intended to examine the effect of self-coaching program with company employees. One to one coaching was administered to 8 automobile sales people. 8 members of control group were randomly selected. Data were collected three times: pretest, posttest right after the coaching program was...
This study was intended to examine the effect of self-coaching program with company employees. One to one coaching was administered to 8 automobile sales people. 8 members of control group were randomly selected. Data were collected three times: pretest, posttest right after the coaching program was ended, and another posttest after a month after the coaching program. In this study, various types of variables were measured to test the effect of the coaching program: self-efficacy, proactive personality, self-leadership, learning goal orientation, job satisfaction, job commitment, job performance, mental health and subjective well-being. Results showed that except for self-leadership and learning goal orientation, the pretest scores were higher than post-test scores in the other variables. Also this trend continued after one month that the pretest was measured. Limitations, future studies and implications were discussed.
This study was intended to examine the effect of self-coaching program with company employees. One to one coaching was administered to 8 automobile sales people. 8 members of control group were randomly selected. Data were collected three times: pretest, posttest right after the coaching program was ended, and another posttest after a month after the coaching program. In this study, various types of variables were measured to test the effect of the coaching program: self-efficacy, proactive personality, self-leadership, learning goal orientation, job satisfaction, job commitment, job performance, mental health and subjective well-being. Results showed that except for self-leadership and learning goal orientation, the pretest scores were higher than post-test scores in the other variables. Also this trend continued after one month that the pretest was measured. Limitations, future studies and implications we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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