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돌발성 난청의 치료 방법에 있어서 스테로이드 치료가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고는 있으나 용법과 용량에 있어서 논란이 많다. 스테로이드 치료의 부작용으로 고혈당, 고혈압, 감염에 대한 감수성 증가, 소화성 궤양 등으로 다양하며 현재 우리나라도 생활패턴의 변화 및 노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당뇨환자가 늘고 있는 추세여서 돌발성 난청환자들에 있어 고용량 스테로이드 치료는 혈당조절을 어렵게 하고 각종 합병증을 야기시킬 수 있어 그 사용이 부담스러워 지는 추세이다. 따라서 steroid의 effectivity 를 알아보기 위해 oral prednisolon 30mg의 저용량 스테로이드 용법을 시행해 기존의 60mg이상의 고식적인 고용량 스테로이드 치료와의 결과를 비교하기 위해 prospective study 를 시행하게 되었다. 방법: 2006년 1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본원에서 돌발성 난청으로 치료받은 환자군 338례를 대상으로 전향적으로 스테로이드 저용량군(15-30mg)과 고용량군(60-80mg) 2군으로 나누었다. 나이, 성별, 초진 시 청력, ...
배경: 돌발성 난청의 치료 방법에 있어서 스테로이드 치료가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고는 있으나 용법과 용량에 있어서 논란이 많다. 스테로이드 치료의 부작용으로 고혈당, 고혈압, 감염에 대한 감수성 증가, 소화성 궤양 등으로 다양하며 현재 우리나라도 생활패턴의 변화 및 노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당뇨환자가 늘고 있는 추세여서 돌발성 난청환자들에 있어 고용량 스테로이드 치료는 혈당조절을 어렵게 하고 각종 합병증을 야기시킬 수 있어 그 사용이 부담스러워 지는 추세이다. 따라서 steroid의 effectivity 를 알아보기 위해 oral prednisolon 30mg의 저용량 스테로이드 용법을 시행해 기존의 60mg이상의 고식적인 고용량 스테로이드 치료와의 결과를 비교하기 위해 prospective study 를 시행하게 되었다. 방법: 2006년 1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본원에서 돌발성 난청으로 치료받은 환자군 338례를 대상으로 전향적으로 스테로이드 저용량군(15-30mg)과 고용량군(60-80mg) 2군으로 나누었다. 나이, 성별, 초진 시 청력, 현훈의 유무, 치료시기, 청력소실 유형 등 돌발성 난청의 예후인자와 스테로이드 용량을 변수로 하여 씨겔분류로 나타난 결과를 서열형, 명목형 변수를 같이 사용할 수 있는 Categorical regression 을 사용하여 변수를 수치화하여 분석 즉, 다중회귀분석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방법으로 통계분석 (SPSS version 12.0의 Categorical regression )을 시행하였다. 결과: 본 연구에서는 환자특성 및 치료시기 등이 시켈분류와 관련성이 있는지를 연구하였다. 이에 종속변수를 시켈분류로 하고, 독립변수로 PTA slope, 최초 환측 청력, 치료시기, 연령, Steroid량을 사용하였다. 시켈분류는 연령에 따라 치료시기가 빠를수록, 초진 청력이 좋을 수록 시켈분류 체계에 의한 호전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PTA slope에 따라 시켈분류에 차이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만 Steroid량에 따른 시켈분류체계 호전효과는 95% 신뢰수준에서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분석 결과 Steroid량에 따른 시켈분류체계 호전효과는 95% 신뢰수준에서 없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저용량 스테로이드 용법이 고용량 스테로이드 용법과의 치료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다고 볼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 이는 과연 스테로이드가 돌발성 난청의 치료에 정말로 효과가 있는 것인지 다시 고찰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또한 스테로이드가 효과가 있다 해도 현재 쓰이고 있는 고용량 스테로이드 용법이 저용량 용법과 차이가 있다 할 수 없으므로 향후 돌발성 난청환자의 치료에서 스테로이드 용량의 결정에 재고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배경: 돌발성 난청의 치료 방법에 있어서 스테로이드 치료가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고는 있으나 용법과 용량에 있어서 논란이 많다. 스테로이드 치료의 부작용으로 고혈당, 고혈압, 감염에 대한 감수성 증가, 소화성 궤양 등으로 다양하며 현재 우리나라도 생활패턴의 변화 및 노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당뇨환자가 늘고 있는 추세여서 돌발성 난청환자들에 있어 고용량 스테로이드 치료는 혈당조절을 어렵게 하고 각종 합병증을 야기시킬 수 있어 그 사용이 부담스러워 지는 추세이다. 따라서 steroid의 effectivity 를 알아보기 위해 oral prednisolon 30mg의 저용량 스테로이드 용법을 시행해 기존의 60mg이상의 고식적인 고용량 스테로이드 치료와의 결과를 비교하기 위해 prospective study 를 시행하게 되었다. 방법: 2006년 1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본원에서 돌발성 난청으로 치료받은 환자군 338례를 대상으로 전향적으로 스테로이드 저용량군(15-30mg)과 고용량군(60-80mg) 2군으로 나누었다. 나이, 성별, 초진 시 청력, 현훈의 유무, 치료시기, 청력소실 유형 등 돌발성 난청의 예후인자와 스테로이드 용량을 변수로 하여 씨겔분류로 나타난 결과를 서열형, 명목형 변수를 같이 사용할 수 있는 Categorical regression 을 사용하여 변수를 수치화하여 분석 즉, 다중회귀분석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방법으로 통계분석 (SPSS version 12.0의 Categorical regression )을 시행하였다. 결과: 본 연구에서는 환자특성 및 치료시기 등이 시켈분류와 관련성이 있는지를 연구하였다. 이에 종속변수를 시켈분류로 하고, 독립변수로 PTA slope, 최초 환측 청력, 치료시기, 연령, Steroid량을 사용하였다. 시켈분류는 연령에 따라 치료시기가 빠를수록, 초진 청력이 좋을 수록 시켈분류 체계에 의한 호전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PTA slope에 따라 시켈분류에 차이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만 Steroid량에 따른 시켈분류체계 호전효과는 95% 신뢰수준에서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분석 결과 Steroid량에 따른 시켈분류체계 호전효과는 95% 신뢰수준에서 없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저용량 스테로이드 용법이 고용량 스테로이드 용법과의 치료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다고 볼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 이는 과연 스테로이드가 돌발성 난청의 치료에 정말로 효과가 있는 것인지 다시 고찰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또한 스테로이드가 효과가 있다 해도 현재 쓰이고 있는 고용량 스테로이드 용법이 저용량 용법과 차이가 있다 할 수 없으므로 향후 돌발성 난청환자의 치료에서 스테로이드 용량의 결정에 재고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