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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고의 미학에 대한 비판을 위한 시론 원문보기


이성민 (서울시립대학교 일반대학원 철학과 국내석사)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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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목적은 근현대의 유일무이한 미학으로서 숭고의 미학에 대한 비판을 시도하는 것이다. 숭고는 근대와 자본주의가 시작하면서 독자적인 범주로서 발굴된 미학적 자원이다. 그 이후로 숭고는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주체와 공동체의 지배적인 정서적 자원으로서 복무해왔다. 그리고 숭고의 부상과 더불어 전통적으로 미학의 핵심 범주였던 아름다움은 위상이 추락하게 되었다. 숭고를 독자적인 미학적 자원으로서 처음으로 정식화해낸 사람은 보수주의 정치가 에드먼드 버크였다. 하지만 맑스주의 미학 역시 결국은 전도된 자본주의적 현실에 맞서 아름다움보다는 숭고의 미학을 내세웠다. 그렇지만 맑스 자신은 그러한 현실에 직면하여 오히려 아름다움을 우선시하는 “비근대적” 미학을 버리지 않고 오히려 견지했다. 맑스의 그러한 태도는 자본주의의 도래에 환호했던 근대적 지식인보다는 오히려 고대의 철학자 ...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The aim of this paper is to attempt a critique of the aesthetics of the sublime as the unique modern and contemporary aesthetics. The sublime is the aesthetic resource found as an independent category at the beginning of modernity and capitalism. Since then, the sublime has served as the dominative ...

주제어

#숭고  #아름다움  #미학  #전도  #풍경  #두려움  #버크  #워즈워스  #맑스  #라캉  #안티고네 

학위논문 정보

저자 이성민
학위수여기관 서울시립대학교 일반대학원
학위구분 국내석사
학과 철학과
발행연도 2012
총페이지 v, 70p.
키워드 숭고, 아름다움, 미학, 전도, 풍경, 두려움, 버크, 워즈워스, 맑스, 라캉, 안티고네
언어 kor
원문 URL http://www.riss.kr/link?id=T12646654&outLink=K
정보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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