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엘리트 수영 선수의 영법별 요부형태와 요통장애지수, 요추부와 고관절의 관절가동범위 및 등속성 근력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대상은 경력이 7년 이상, 전국대회 입상경력을 가진 선수들로 자유형 10명, 배영 8명, 평영 6명, 접영 8명, 개인혼영 9명 총 41명을 5그룹으로 나누어 결과를 산출하였다. 신체조성은 Inbody 4.0(Biospace Co., Korea)을 이용하여 체중 및 ...
이 연구는 엘리트 수영 선수의 영법별 요부형태와 요통장애지수, 요추부와 고관절의 관절가동범위 및 등속성 근력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대상은 경력이 7년 이상, 전국대회 입상경력을 가진 선수들로 자유형 10명, 배영 8명, 평영 6명, 접영 8명, 개인혼영 9명 총 41명을 5그룹으로 나누어 결과를 산출하였다. 신체조성은 Inbody 4.0(Biospace Co., Korea)을 이용하여 체중 및 BMI, %BF을 측정하였다. 요부와 고관절의 관절가동범위는 각도계(Jamar@, U.S.A)를 이용하여 측정하였으며, 요부의 형태는 척추 3차원 영상 처리기기(Formetric Ⅲ, Germany)를 이용하여 몸통의 좌우 기울기, 체간 경사, 골반의 기울기, 골반의 뒤틀림, 척추분절의 회전정도, 체간 회전, 측만 만곡, 흉추의 후만각, 요추의 전만각을 측정하였다. 등속성 근력은 CSMi(Humac Co., U.S.A)를 이용하여 측정하였고, 요통의 정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설문 형식의 Oswestry disability index를 이용하여 알아보았다. 수영 영법에 따른 집단 간 차이는 one-way ANOVA를 실시하였으며, 유의한 차이가 발견될 경우 사후검증을 위해 LSD를 이용하였다. 모든 검증의 유의수준은 p<.05로 설정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요부 및 고관절 관절가동범위는 집단 간 좌·우측 고관절 굴곡(Knee 90°) 각도에서는 개인혼영 집단의 좌·우측 고관절 굴곡각도가 가장 컸다(p=.018)(p=.015). 2. 집단 간 몸통 좌·우 기울기, 골반 경사, 골반 비틀림, 척추 분절 회전, 측만 만곡, 흉추 후만각, 요추 전만각의 차이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모든 집단의 요추 전만각(27.61°)은 정상 범위(38∼42°) 보다 작았으며, 그 중 배영집단이 가장 작았다. 3. 집단 간 요부의 굴곡·신전근력, 굴곡·신전근력 비율, 고관절 굴곡·신전근력, 굴곡·신전근력 비율은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배영 집단은 요부 신전근력이 약화된 형태로 감소된 요부 근력비율(1:0.9)을 보였다. 4. 집단 간 요통장애지수의 차이는 배영 집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32).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집단 간 관절가동범위와 요통장애지수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배영 집단은 요부 등속성 신전·굴곡 근력비율, 요추 전만각이 요통장애지수 결과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상 훈련 시 근력향상 뿐만 아니라 선수 개개인의 몸 상태에 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이를 적용하여 훈련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 연구는 엘리트 수영 선수의 영법별 요부형태와 요통장애지수, 요추부와 고관절의 관절가동범위 및 등속성 근력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대상은 경력이 7년 이상, 전국대회 입상경력을 가진 선수들로 자유형 10명, 배영 8명, 평영 6명, 접영 8명, 개인혼영 9명 총 41명을 5그룹으로 나누어 결과를 산출하였다. 신체조성은 Inbody 4.0(Biospace Co., Korea)을 이용하여 체중 및 BMI, %BF을 측정하였다. 요부와 고관절의 관절가동범위는 각도계(Jamar@, U.S.A)를 이용하여 측정하였으며, 요부의 형태는 척추 3차원 영상 처리기기(Formetric Ⅲ, Germany)를 이용하여 몸통의 좌우 기울기, 체간 경사, 골반의 기울기, 골반의 뒤틀림, 척추분절의 회전정도, 체간 회전, 측만 만곡, 흉추의 후만각, 요추의 전만각을 측정하였다. 등속성 근력은 CSMi(Humac Co., U.S.A)를 이용하여 측정하였고, 요통의 정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설문 형식의 Oswestry disability index를 이용하여 알아보았다. 수영 영법에 따른 집단 간 차이는 one-way ANOVA를 실시하였으며, 유의한 차이가 발견될 경우 사후검증을 위해 LSD를 이용하였다. 모든 검증의 유의수준은 p<.05로 설정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요부 및 고관절 관절가동범위는 집단 간 좌·우측 고관절 굴곡(Knee 90°) 각도에서는 개인혼영 집단의 좌·우측 고관절 굴곡각도가 가장 컸다(p=.018)(p=.015). 2. 집단 간 몸통 좌·우 기울기, 골반 경사, 골반 비틀림, 척추 분절 회전, 측만 만곡, 흉추 후만각, 요추 전만각의 차이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모든 집단의 요추 전만각(27.61°)은 정상 범위(38∼42°) 보다 작았으며, 그 중 배영집단이 가장 작았다. 3. 집단 간 요부의 굴곡·신전근력, 굴곡·신전근력 비율, 고관절 굴곡·신전근력, 굴곡·신전근력 비율은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배영 집단은 요부 신전근력이 약화된 형태로 감소된 요부 근력비율(1:0.9)을 보였다. 4. 집단 간 요통장애지수의 차이는 배영 집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32).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집단 간 관절가동범위와 요통장애지수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배영 집단은 요부 등속성 신전·굴곡 근력비율, 요추 전만각이 요통장애지수 결과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상 훈련 시 근력향상 뿐만 아니라 선수 개개인의 몸 상태에 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이를 적용하여 훈련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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