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명리학의 8가지 성격유형과 MBTI 기능별 8가지 성격유형의 상관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ight Personality Types of Saju-Myungri and Eight Functional Personality Types of MBTI원문보기
본 연구는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기 위한 방법으로 활용하고 있는 사주명리학의 8가지 성격유형과 MBTI 기능별 8가지 성격유형을 분류하여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한 것이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위해 설정한 연구문제는 사주명리학의 8가지 성격유형과 MBTI 기능별 8가지 성격유형은 상관관계가 있을 것인가? 이다. 이와 관련한 하위영역으로 내향감각과 정재(正財), 외향감각과 편재(偏財), 내향직관과 편인(偏印), 외향직관과 정인(正印), 내향사고와 편관(偏官), 외향사고와 정관(正官), 내향감정과 식신(食神), 외향감정과 상관(傷官)은 상관관계가 있을 것인가? 라는 문제들로 구성되었다. 연구의 대상은 경남 C시와 K시에 거주하는 성인남녀를 중심으로 남자 27명, 여자 143명으로 전체 17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의 연령은 만 20～70세까지 연령대가 다양하였으며, 일본에서 우리나라로 결혼하여 이주해 온 여성도 4명 포함 되었다. 연구는 2011년 9월 20일～11월 15일까지 실시되었으며 MBTI검사는 GA검사지를 활용하였고, 검사지 상단에 태어난 생년월일을 기재하게 하여, 이를 바탕으로 사주간명지를 작성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PASW Statistics 18.0(...
본 연구는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기 위한 방법으로 활용하고 있는 사주명리학의 8가지 성격유형과 MBTI 기능별 8가지 성격유형을 분류하여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한 것이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위해 설정한 연구문제는 사주명리학의 8가지 성격유형과 MBTI 기능별 8가지 성격유형은 상관관계가 있을 것인가? 이다. 이와 관련한 하위영역으로 내향감각과 정재(正財), 외향감각과 편재(偏財), 내향직관과 편인(偏印), 외향직관과 정인(正印), 내향사고와 편관(偏官), 외향사고와 정관(正官), 내향감정과 식신(食神), 외향감정과 상관(傷官)은 상관관계가 있을 것인가? 라는 문제들로 구성되었다. 연구의 대상은 경남 C시와 K시에 거주하는 성인남녀를 중심으로 남자 27명, 여자 143명으로 전체 17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의 연령은 만 20～70세까지 연령대가 다양하였으며, 일본에서 우리나라로 결혼하여 이주해 온 여성도 4명 포함 되었다. 연구는 2011년 9월 20일～11월 15일까지 실시되었으며 MBTI검사는 GA검사지를 활용하였고, 검사지 상단에 태어난 생년월일을 기재하게 하여, 이를 바탕으로 사주간명지를 작성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PASW Statistics 18.0(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사주명리학의 8가지 성격유형과 MBTI 기능별 8가지 성격유형을 분류하고 구분하여 각각 성격유형의 빈도와 비율을 산출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두 연구 변인 간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해 Chi-Square(χ²) 검증을 실시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얻어진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사주명리학의 8가지 성격유형은 MBTI 기능별 8가지 성격유형과 전반적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하위 영역의 상관관계에서는 외향감정과 상관, 외향사고와 정관은 높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내향감각과 정재, 외향감각과 편재, 내향감정과 식신도 유의미한 관련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편관은 내향사고보다는 외향사고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사고유형과의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편인과 정인은 연구결과 유의미한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유형은 MBTI 성격유형과의 관련성이 드러나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기 위한 방법으로 활용하고 있는 사주명리학의 8가지 성격유형과 MBTI 기능별 8가지 성격유형을 분류하여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한 것이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위해 설정한 연구문제는 사주명리학의 8가지 성격유형과 MBTI 기능별 8가지 성격유형은 상관관계가 있을 것인가? 이다. 이와 관련한 하위영역으로 내향감각과 정재(正財), 외향감각과 편재(偏財), 내향직관과 편인(偏印), 외향직관과 정인(正印), 내향사고와 편관(偏官), 외향사고와 정관(正官), 내향감정과 식신(食神), 외향감정과 상관(傷官)은 상관관계가 있을 것인가? 라는 문제들로 구성되었다. 연구의 대상은 경남 C시와 K시에 거주하는 성인남녀를 중심으로 남자 27명, 여자 143명으로 전체 17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의 연령은 만 20～70세까지 연령대가 다양하였으며, 일본에서 우리나라로 결혼하여 이주해 온 여성도 4명 포함 되었다. 연구는 2011년 9월 20일～11월 15일까지 실시되었으며 MBTI검사는 GA검사지를 활용하였고, 검사지 상단에 태어난 생년월일을 기재하게 하여, 이를 바탕으로 사주간명지를 작성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PASW Statistics 18.0(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사주명리학의 8가지 성격유형과 MBTI 기능별 8가지 성격유형을 분류하고 구분하여 각각 성격유형의 빈도와 비율을 산출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두 연구 변인 간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해 Chi-Square(χ²) 검증을 실시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얻어진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사주명리학의 8가지 성격유형은 MBTI 기능별 8가지 성격유형과 전반적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하위 영역의 상관관계에서는 외향감정과 상관, 외향사고와 정관은 높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내향감각과 정재, 외향감각과 편재, 내향감정과 식신도 유의미한 관련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편관은 내향사고보다는 외향사고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사고유형과의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편인과 정인은 연구결과 유의미한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유형은 MBTI 성격유형과의 관련성이 드러나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ABSTRACT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Eight Personality Types of Saju-Myungri and Eight functional Personality Types of MBTI by Jeon, Ju-Young Graduate School of Counseling Psychology Changwon National University Supervised by Kim, Byung-Chae, ph. D. This study was designed to examine the...
ABSTRACT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Eight Personality Types of Saju-Myungri and Eight functional Personality Types of MBTI by Jeon, Ju-Young Graduate School of Counseling Psychology Changwon National University Supervised by Kim, Byung-Chae, ph. D. This study was designed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eight personality types of Saju-Myunri and eight functional personality types of MBTI. The issue was that there are some relationships between the eight personality types of Saju-Myunri and eight functional personality types of MBTI. The subordinate concepts were the relationships between introvert sense and jeongjae, extrovert sense and pyunjae, introvert intuition and pyunin, extrovert intuition and jeongin, introvert thinking and pyunguan, extrovert thinking and jeongguan, introvert feeling and sicksin, and extrovert feeling and sangguan. 27 and 143 of male and female participants were involved in this study, who lived C and K cities in Gyungnam province. Their ages ranged from 20-70. Among the participants there were 4 japanese married female migrants. The period of the study was between September 20th and November 15th, 2011. GA sheet was used in the MBTI examination, and the dates of their birth were recorded on the top of the sheet, which led to the production of Sajuganmungji. Collected data were classified into the eight personality types of Saju-Myunri and eight functional personality types of MBTI. by using the program of PASW Statistics 18.0(SPSS 18.0) which led to the search of the frequency and rate of each personality. Then the results went into Chi-Square(χ²) test. The findings were as follows. First, as a whol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eight personality types of Saju-Myunri and eight functional personality types of MBTI was significant. Second, in the subordinate concepts, the relationship between extrovert feeling and sangguan and extrovert thinking and jeongguan was high, and the relationship introvert sense and jeongjae, extrovert feeling and pyungjae, introvert feeling and sicksin were also significant. On the other hand, pyungaun was extrovert thinking rather than introvert thinking, which indicated that it was generally related with the type of thinking. In the meantime, the relationship between pyungin and jeonin was not significant, which indicated that these types were not related with the personality types of MBTI.
ABSTRACT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Eight Personality Types of Saju-Myungri and Eight functional Personality Types of MBTI by Jeon, Ju-Young Graduate School of Counseling Psychology Changwon National University Supervised by Kim, Byung-Chae, ph. D. This study was designed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eight personality types of Saju-Myunri and eight functional personality types of MBTI. The issue was that there are some relationships between the eight personality types of Saju-Myunri and eight functional personality types of MBTI. The subordinate concepts were the relationships between introvert sense and jeongjae, extrovert sense and pyunjae, introvert intuition and pyunin, extrovert intuition and jeongin, introvert thinking and pyunguan, extrovert thinking and jeongguan, introvert feeling and sicksin, and extrovert feeling and sangguan. 27 and 143 of male and female participants were involved in this study, who lived C and K cities in Gyungnam province. Their ages ranged from 20-70. Among the participants there were 4 japanese married female migrants. The period of the study was between September 20th and November 15th, 2011. GA sheet was used in the MBTI examination, and the dates of their birth were recorded on the top of the sheet, which led to the production of Sajuganmungji. Collected data were classified into the eight personality types of Saju-Myunri and eight functional personality types of MBTI. by using the program of PASW Statistics 18.0(SPSS 18.0) which led to the search of the frequency and rate of each personality. Then the results went into Chi-Square(χ²) test. The findings were as follows. First, as a whol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eight personality types of Saju-Myunri and eight functional personality types of MBTI was significant. Second, in the subordinate concepts, the relationship between extrovert feeling and sangguan and extrovert thinking and jeongguan was high, and the relationship introvert sense and jeongjae, extrovert feeling and pyungjae, introvert feeling and sicksin were also significant. On the other hand, pyungaun was extrovert thinking rather than introvert thinking, which indicated that it was generally related with the type of thinking. In the meantime, the relationship between pyungin and jeonin was not significant, which indicated that these types were not related with the personality types of MB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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