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quire{mediawiki-texvc}$

연합인증

연합인증 가입 기관의 연구자들은 소속기관의 인증정보(ID와 암호)를 이용해 다른 대학, 연구기관, 서비스 공급자의 다양한 온라인 자원과 연구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여행자가 자국에서 발행 받은 여권으로 세계 각국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연합인증으로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는 NTIS, DataON, Edison, Kafe, Webinar 등이 있습니다.

한번의 인증절차만으로 연합인증 가입 서비스에 추가 로그인 없이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연합인증을 위해서는 최초 1회만 인증 절차가 필요합니다. (회원이 아닐 경우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연합인증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최초이용시에는
ScienceON에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로그인 (본인 확인 또는 회원가입) → 서비스 이용

그 이후에는
ScienceON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서비스 이용

연합인증을 활용하시면 KISTI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영암사지 석조 조형물을 통해 본 의미론적 해석 원문보기


이승연 (전북대학교 대학원 조경학과 국내석사)

초록
AI-Helper 아이콘AI-Helper

영암사의 창건은 최소 8세기 후반에서 9세기 전반에 이루어졌다는 판단이다. 그 이유는 첫째, 영암사에 대한 남아있는 최초의 기록인 홍각선사비문 중 827년에서 840년 사이에 홍각선사가 영암사에서 여러 달 동안 선정을 닦았다는 내용과 둘째, 영암사지에서 발견된 유물과 유구의 상한선이 8세기 중반을 넘지 않는 점 셋째, 영암사지의 석축기법 때문이다. 바른층쌓기에 쐐기형 돌을 못처럼 박아넣어 석축을 단단히 고정시키고 있는데 이런 기법이 쓰인 남아있는 석축유구는 감은사지(681), 불국사(751~774), 월정교·일정교(760)이다. 한 시대에 성행했던 석축안정화기법으로 추정된다. 현재 남아 있는 영암사지의 금당기단의 경우 다양한 조식이 되어있어 그 예가 흔치않다. 또 금당 주변이 협소한대도 사방으로 계단을 내어놓고 있다. 이는 영암사지 금당을 목탑양식의 중층으로 건립하고 기단부를 탑의 기단처럼 장엄조식한 것이 아닌가 추측된다. 이 시기 대부분의 비로자나불좌상의 장엄조식에 사자가 쓰인 것으로 보아 영암사지 금당에는 거대한 비로자나불상이 모셔졌을 것이다. 금당지에서 남서쪽으로 약 50m 지점에 조사당으로 추정되는 건물지 좌우로 ...

학위논문 정보

저자 이승연
학위수여기관 전북대학교 대학원
학위구분 국내석사
학과 조경학과
발행연도 2012
총페이지 69 p.
언어 kor
원문 URL http://www.riss.kr/link?id=T12786468&outLink=K
정보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섹션별 컨텐츠 바로가기

AI-Helper ※ AI-Helper는 오픈소스 모델을 사용합니다.

AI-Helper 아이콘
AI-Helper
안녕하세요, AI-Helper입니다. 좌측 "선택된 텍스트"에서 텍스트를 선택하여 요약, 번역, 용어설명을 실행하세요.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

선택된 텍스트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