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많지만 그리스도인이 적은 이때, 교회의 본질과 성도의 성숙을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계실 때 백성들에게 가르치신 것이 무엇인가. 천국 복음이다. 현재 천국에 살지는 않지만 천국 백성답게 살려면 나를 따라 오라 하시며 제자가 되라 하셨다. 지상 명령에서도 분명히 밝히신 것처럼 너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 하셨다. 제자가 되게 하는 것 자체가 선교적이다. 내 자아를 넘어 새로운 존재가 되는 것, 바로 제자이다.
세상에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이 가르침을 받아, 제자가 되어 제...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많지만 그리스도인이 적은 이때, 교회의 본질과 성도의 성숙을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계실 때 백성들에게 가르치신 것이 무엇인가. 천국 복음이다. 현재 천국에 살지는 않지만 천국 백성답게 살려면 나를 따라 오라 하시며 제자가 되라 하셨다. 지상 명령에서도 분명히 밝히신 것처럼 너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 하셨다. 제자가 되게 하는 것 자체가 선교적이다. 내 자아를 넘어 새로운 존재가 되는 것, 바로 제자이다.
세상에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이 가르침을 받아, 제자가 되어 제자들이 모이는 공동체, 또 파송되는 공동체가 교회인데, 이 교회는 어떤 교회가 되어야 하는가. 성육신적 공동체, 성령의 능력 안에 있는 공동체, 섬김의 공동체, 사도적 공동체, 증인의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바로 선교적 교회됨을 가리킨다.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은 다섯 가지 공동체 삶을 살 때, 제자의 삶, 즉 제자도의 길을 걷는 것이다. 제자도에 대한 이해를 더 명확히 밝혀 본다. “예수님에 의해서 영원한 생명으로 부르심을 받고, 예수님을 구원자요 하나님으로 고백하고, 예수님을 따르는 삶을 사는 사람”이다고 윌킨스는 말한다. 성경적 의미로 제자도는 자신을 부인하고, 예수님이 그랬던 것처럼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다. 자신의 목숨까지도 아끼지 않으며 원수까지도 사랑하는 것이다. 이런 모습을 통해 제자들이 이루고자 하는 목적은, 전인적 존재 속에서 온전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것이다. 온전한 하나님의 형상을 소유한 분이 예수님 밖에 없는데, 결론적으로 제자도의 최종 목표는 예수님처럼 되는 것이다. 예수의 제자가 되어 그의 삶을 닮는 것이다.
이 세상에 사는 성도가 위에서 언급한 대로 제자도를 교회와 세상에서 실천함으로, 예수의 삶을 재현하여, 선교적 교회의 모습을 띄게 된다. 선교적 교회에서의 성도는 제자의 삶에 참여하는 것을 의미하며, 세상 속에서 그들과 함께 하고, 복음을 전하는 자를 말한다. 이러한 삶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성령의 능력 안에 있어야함은 물론이다. 교회의 본연이 선교인데, 이는 성령에 의해서 가능한 것이기 때문이다. 선교적 교회에서 제자는 섬기는 모습 가운데 사도적 삶을 살아 간다. 사도가 가르쳐 준 복음에 순종한다면 세상을 섬기며 예수님을 따랐던 사도적 삶이 이뤄진다. 성도들이 사도들처럼, 세상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께서 실제로 보여지고 만져지는 역사적 사실로 경험할 수 있도록 살아갈 때,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살게 된다.
이상에서 밝힌대로 제자도는 선교적 교회의 사명을 다하는 삶이다.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많지만 그리스도인이 적은 이때, 교회의 본질과 성도의 성숙을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계실 때 백성들에게 가르치신 것이 무엇인가. 천국 복음이다. 현재 천국에 살지는 않지만 천국 백성답게 살려면 나를 따라 오라 하시며 제자가 되라 하셨다. 지상 명령에서도 분명히 밝히신 것처럼 너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 하셨다. 제자가 되게 하는 것 자체가 선교적이다. 내 자아를 넘어 새로운 존재가 되는 것, 바로 제자이다.
세상에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이 가르침을 받아, 제자가 되어 제자들이 모이는 공동체, 또 파송되는 공동체가 교회인데, 이 교회는 어떤 교회가 되어야 하는가. 성육신적 공동체, 성령의 능력 안에 있는 공동체, 섬김의 공동체, 사도적 공동체, 증인의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바로 선교적 교회됨을 가리킨다.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은 다섯 가지 공동체 삶을 살 때, 제자의 삶, 즉 제자도의 길을 걷는 것이다. 제자도에 대한 이해를 더 명확히 밝혀 본다. “예수님에 의해서 영원한 생명으로 부르심을 받고, 예수님을 구원자요 하나님으로 고백하고, 예수님을 따르는 삶을 사는 사람”이다고 윌킨스는 말한다. 성경적 의미로 제자도는 자신을 부인하고, 예수님이 그랬던 것처럼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다. 자신의 목숨까지도 아끼지 않으며 원수까지도 사랑하는 것이다. 이런 모습을 통해 제자들이 이루고자 하는 목적은, 전인적 존재 속에서 온전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것이다. 온전한 하나님의 형상을 소유한 분이 예수님 밖에 없는데, 결론적으로 제자도의 최종 목표는 예수님처럼 되는 것이다. 예수의 제자가 되어 그의 삶을 닮는 것이다.
이 세상에 사는 성도가 위에서 언급한 대로 제자도를 교회와 세상에서 실천함으로, 예수의 삶을 재현하여, 선교적 교회의 모습을 띄게 된다. 선교적 교회에서의 성도는 제자의 삶에 참여하는 것을 의미하며, 세상 속에서 그들과 함께 하고, 복음을 전하는 자를 말한다. 이러한 삶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성령의 능력 안에 있어야함은 물론이다. 교회의 본연이 선교인데, 이는 성령에 의해서 가능한 것이기 때문이다. 선교적 교회에서 제자는 섬기는 모습 가운데 사도적 삶을 살아 간다. 사도가 가르쳐 준 복음에 순종한다면 세상을 섬기며 예수님을 따랐던 사도적 삶이 이뤄진다. 성도들이 사도들처럼, 세상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께서 실제로 보여지고 만져지는 역사적 사실로 경험할 수 있도록 살아갈 때,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살게 된다.
이상에서 밝힌대로 제자도는 선교적 교회의 사명을 다하는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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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적 제자도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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