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맵(Story map)을 활용한 읽기전략이 유아의 이야기 내용이해력과 회상능력 및 읽기태도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Story Map on Young Children's Reading Comprehension, and Reading Attitude.원문보기
본 연구는 스토리 맵(Story map)을 활용한 읽기전략이 유아의 이야기 내용이해력, 회상능력 및 읽기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의 목적에 따라 다음과 같이 연구 문제를 설정하였다.
1. 스토리 맵을 활용한 읽기전략이 유아의 이야기 내용이해력에 영향을 미치는가? 2. 스토리 맵을 활용한 읽기전략이 유아의 이야기 회상능력에 영향을 미치는가? 3. 스토리 맵을 활용한 읽기전략이 유아의 읽기태도에 영향을 미치는가?
본 연구대상은 서울시에 소재한 S유치원과 J유치원의 만 5세 60명으로, 실험집단 30명(남 15명, 여 15명)과 통제집단 30명(남 15명, 여 15명)이다. 본 연구는 2012년 3월 19일부터 4월 30일까지 6주 동안 실시하였다. 진행과정은 1주간의 사전검사, 4주간의 실험처치, 1주간의 사후검사로 이루어졌으며, 4주간의 실험처치는 매주 2회씩 8회 실시하였다. 본 연구도구는 이경우, 장영희, 이차숙, 노영희, 현은자(1997)의 연구를 바탕으로 정혜연(2011)이 설계한 그림책 평가표를 기준으로 선정한 그림책 10권과 그림책 이야기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한 스토리 맵을 사용하였다. 또한 유아의 이야기 내용이해력을 측정하기 위해 이경열, 김명순(2004)에 의해 ...
본 연구는 스토리 맵(Story map)을 활용한 읽기전략이 유아의 이야기 내용이해력, 회상능력 및 읽기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의 목적에 따라 다음과 같이 연구 문제를 설정하였다.
1. 스토리 맵을 활용한 읽기전략이 유아의 이야기 내용이해력에 영향을 미치는가? 2. 스토리 맵을 활용한 읽기전략이 유아의 이야기 회상능력에 영향을 미치는가? 3. 스토리 맵을 활용한 읽기전략이 유아의 읽기태도에 영향을 미치는가?
본 연구대상은 서울시에 소재한 S유치원과 J유치원의 만 5세 60명으로, 실험집단 30명(남 15명, 여 15명)과 통제집단 30명(남 15명, 여 15명)이다. 본 연구는 2012년 3월 19일부터 4월 30일까지 6주 동안 실시하였다. 진행과정은 1주간의 사전검사, 4주간의 실험처치, 1주간의 사후검사로 이루어졌으며, 4주간의 실험처치는 매주 2회씩 8회 실시하였다. 본 연구도구는 이경우, 장영희, 이차숙, 노영희, 현은자(1997)의 연구를 바탕으로 정혜연(2011)이 설계한 그림책 평가표를 기준으로 선정한 그림책 10권과 그림책 이야기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한 스토리 맵을 사용하였다. 또한 유아의 이야기 내용이해력을 측정하기 위해 이경열, 김명순(2004)에 의해 타당도가 검증된 Paris와 Paris(2003)의 연구에서 사용된 NC(Narrative Comprehension) 검사도구를 사용하였고, 이야기 회상능력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Morrow(1992)와 Routman(1991)의 이해력 평가도구를 참조하여 이영숙(2009)과 이옥남(2001)이 구성한 이야기 회상능력 검사도구를 사용하였다. 유아의 읽기태도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채정옥(1996)의 연구에서 사용한 Saracho(1998)의 읽기태도 검사도구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9.0프로그램으로 분석하였으며, 사전·사후 검사점수 차이의 통계적 유의성을 알아보기 위해 ｔ검증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스토리 맵을 활용한 읽기전략은 유아의 이야기 내용이해력 전체와 이야기 내용이해력의 하위요인인 명시적 이해력과 암시적 이해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토리 맵을 활용한 읽기전략을 경험한 실험집단과 그림책 읽기를 한 통제집단 간의 명시적 내용이해력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으며, 실험집단의 사후점수가 통제집단의 점수보다 높았다. 또한, 스토리 맵을 활용한 읽기전략을 경험한 실험집단과 그림책 읽기를 한 통제집단 간의 암시적 내용이해력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으며, 실험집단의 사후점수가 통제집단의 점수보다 높았다. 명시적 내용이해와 암시적 내용이해를 합한 전체 내용이해력을 살펴보면, 스토리 맵을 활용한 읽기전략을 경험한 실험집단과 그림책 읽기를 한 통제집단 간의 이야기 내용이해력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으며, 실험집단의 사후점수가 통제집단의 점수보다 높았다. 이러한 결과로 미루어 볼 때, 스토리 맵을 활용한 읽기전략이 유아의 이야기 내용이해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할 수 있다. 둘째, 스토리 맵을 활용한 읽기전략이 유아의 이야기 회상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토리 맵을 활용한 읽기전략을 경험한 실험집단과 그림책 읽기를 한 통제집단 간의 이야기 회상능력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으며, 실험집단의 사후점수가 통제집단의 점수보다 높았다. 이러한 결과로 미루어 볼 때, 스토리 맵을 활용한 읽기전략이 유아의 회상능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할 수 있다. 셋째, 스토리 맵을 활용한 읽기전략이 유아의 읽기태도를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토리 맵을 활용한 읽기전략을 경험한 실험집단과 그림책 읽기를 한 통제집단 간의 읽기태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으며, 실험집단의 사후점수가 통제집단의 점수보다 높았다. 이러한 결과로 미루어 볼 때, 스토리 맵을 활용한 읽기전략이 유아의 읽기태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스토리 맵(Story map)을 활용한 읽기전략이 유아의 이야기 내용이해력, 회상능력 및 읽기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의 목적에 따라 다음과 같이 연구 문제를 설정하였다.
1. 스토리 맵을 활용한 읽기전략이 유아의 이야기 내용이해력에 영향을 미치는가? 2. 스토리 맵을 활용한 읽기전략이 유아의 이야기 회상능력에 영향을 미치는가? 3. 스토리 맵을 활용한 읽기전략이 유아의 읽기태도에 영향을 미치는가?
본 연구대상은 서울시에 소재한 S유치원과 J유치원의 만 5세 60명으로, 실험집단 30명(남 15명, 여 15명)과 통제집단 30명(남 15명, 여 15명)이다. 본 연구는 2012년 3월 19일부터 4월 30일까지 6주 동안 실시하였다. 진행과정은 1주간의 사전검사, 4주간의 실험처치, 1주간의 사후검사로 이루어졌으며, 4주간의 실험처치는 매주 2회씩 8회 실시하였다. 본 연구도구는 이경우, 장영희, 이차숙, 노영희, 현은자(1997)의 연구를 바탕으로 정혜연(2011)이 설계한 그림책 평가표를 기준으로 선정한 그림책 10권과 그림책 이야기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한 스토리 맵을 사용하였다. 또한 유아의 이야기 내용이해력을 측정하기 위해 이경열, 김명순(2004)에 의해 타당도가 검증된 Paris와 Paris(2003)의 연구에서 사용된 NC(Narrative Comprehension) 검사도구를 사용하였고, 이야기 회상능력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Morrow(1992)와 Routman(1991)의 이해력 평가도구를 참조하여 이영숙(2009)과 이옥남(2001)이 구성한 이야기 회상능력 검사도구를 사용하였다. 유아의 읽기태도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채정옥(1996)의 연구에서 사용한 Saracho(1998)의 읽기태도 검사도구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9.0프로그램으로 분석하였으며, 사전·사후 검사점수 차이의 통계적 유의성을 알아보기 위해 ｔ검증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스토리 맵을 활용한 읽기전략은 유아의 이야기 내용이해력 전체와 이야기 내용이해력의 하위요인인 명시적 이해력과 암시적 이해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토리 맵을 활용한 읽기전략을 경험한 실험집단과 그림책 읽기를 한 통제집단 간의 명시적 내용이해력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으며, 실험집단의 사후점수가 통제집단의 점수보다 높았다. 또한, 스토리 맵을 활용한 읽기전략을 경험한 실험집단과 그림책 읽기를 한 통제집단 간의 암시적 내용이해력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으며, 실험집단의 사후점수가 통제집단의 점수보다 높았다. 명시적 내용이해와 암시적 내용이해를 합한 전체 내용이해력을 살펴보면, 스토리 맵을 활용한 읽기전략을 경험한 실험집단과 그림책 읽기를 한 통제집단 간의 이야기 내용이해력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으며, 실험집단의 사후점수가 통제집단의 점수보다 높았다. 이러한 결과로 미루어 볼 때, 스토리 맵을 활용한 읽기전략이 유아의 이야기 내용이해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할 수 있다. 둘째, 스토리 맵을 활용한 읽기전략이 유아의 이야기 회상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토리 맵을 활용한 읽기전략을 경험한 실험집단과 그림책 읽기를 한 통제집단 간의 이야기 회상능력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으며, 실험집단의 사후점수가 통제집단의 점수보다 높았다. 이러한 결과로 미루어 볼 때, 스토리 맵을 활용한 읽기전략이 유아의 회상능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할 수 있다. 셋째, 스토리 맵을 활용한 읽기전략이 유아의 읽기태도를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토리 맵을 활용한 읽기전략을 경험한 실험집단과 그림책 읽기를 한 통제집단 간의 읽기태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으며, 실험집단의 사후점수가 통제집단의 점수보다 높았다. 이러한 결과로 미루어 볼 때, 스토리 맵을 활용한 읽기전략이 유아의 읽기태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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