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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저압식 이산화탄소 소화설비의 소화농도 평가를 위하여 실제 건물에 설치된 소화설비에 대해 직접 방출시험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① 발전기실 A의 평균 산소농도는 -22.918℃에서 17.247%를 나타내었으며, 보정온도 30℃에서는 산소농도 16.543%를 구하였다. ② 발전기실 B의 평균 산소농도는 -67.629℃에서 16.626%를 나타내었으며, 보정온도 30℃에서는 산소농도 14.879%를 구하였다. ③ 배관 구성을 100mm, 50mm로 변경한 발전기실 B'의 평균 산소농도는 -81.137℃에서 14.496%를 나타내었으며, 보정온도 30℃에서는 산소농도 11.695%로서 적합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④ 전기실 C에 대한 2분 후 평균 산소농도는 -54.389℃에서 14.293%이고, 보정온도 10℃에서는 산소농도 12.762%이었으며, 4분 후 평균 산소농도는 -69.213℃에서 9.931%이고, 보정온도 10℃에서는 산소농도 7.423%로서 적합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⑤ 배관의 길이가 길어질수록 약제의 기화량 증가로 인하여 액체 방사량이 감소되어 규정농도를 만족하지 못하므로 배관길이를 가능한 짧게 설계해야함을 알 수 있었다. ⑥ ...

본 연구에서는 저압식 이산화탄소 소화설비의 소화농도 평가를 위하여 실제 건물에 설치된 소화설비에 대해 직접 방출시험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① 발전기실 A의 평균 산소농도는 -22.918℃에서 17.247%를 나타내었으며, 보정온도 30℃에서는 산소농도 16.543%를 구하였다. ② 발전기실 B의 평균 산소농도는 -67.629℃에서 16.626%를 나타내었으며, 보정온도 30℃에서는 산소농도 14.879%를 구하였다. ③ 배관 구성을 100mm, 50mm로 변경한 발전기실 B'의 평균 산소농도는 -81.137℃에서 14.496%를 나타내었으며, 보정온도 30℃에서는 산소농도 11.695%로서 적합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④ 전기실 C에 대한 2분 후 평균 산소농도는 -54.389℃에서 14.293%이고, 보정온도 10℃에서는 산소농도 12.762%이었으며, 4분 후 평균 산소농도는 -69.213℃에서 9.931%이고, 보정온도 10℃에서는 산소농도 7.423%로서 적합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⑤ 배관의 길이가 길어질수록 약제의 기화량 증가로 인하여 액체 방사량이 감소되어 규정농도를 만족하지 못하므로 배관길이를 가능한 짧게 설계해야함을 알 수 있었다. ⑥ 심부화재의 경우는 방출시간이 길기 때문에 배관 길이에 관계없이 규정농도를 만족함을 알 수 있었다. ⑦ 이산화탄소 소화설비에서는 규정량을 방사하여도 실내온도의 현저한 저하로 인하여 CO2 측정농도가 규정농도보다 낮게 형성되므로, 체적팽창을 고려하여 실내온도에 따라 농도를 보정해주어야만 규정농도와 비교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