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이제까지 영적 은사를 중심으로 성령의 사역을 살펴보았다. 성령의 사역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세계에 걸쳐 포괄적으로 나타나며 역사하고 계신다. 모든 피조물의 생명과 보존 그리고 그 피조물들이 이 세상 가운데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살아가기 위한 재능을 부여하시고 활용하게 하신다. 이러한 성령의 일반사역은 구원을 받은 성도들뿐만이 아니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동일하게 적용되어지는 것이다. 그러나 성령의 사역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적 사역을 위해서 특별하게 역사하심을 우리는 본론을 통해서 구체적으로 살펴보았다. 성령은 믿을...
필자는 이제까지 영적 은사를 중심으로 성령의 사역을 살펴보았다. 성령의 사역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세계에 걸쳐 포괄적으로 나타나며 역사하고 계신다. 모든 피조물의 생명과 보존 그리고 그 피조물들이 이 세상 가운데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살아가기 위한 재능을 부여하시고 활용하게 하신다. 이러한 성령의 일반사역은 구원을 받은 성도들뿐만이 아니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동일하게 적용되어지는 것이다. 그러나 성령의 사역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적 사역을 위해서 특별하게 역사하심을 우리는 본론을 통해서 구체적으로 살펴보았다. 성령은 믿을 갖게 하시는 특별사역을 지금도 하고 계신다. 그 가운데 많은 성령의 역사가 있지만 그 전반적인 모든 역사를 성령께서 책임지신다. 죄로 인해 타락한 인간은 하나님의 온전한 계시를 똑바로 볼 수도 없는 존재인데, 성령은 계시를 바로 볼 수 있게 하시며, 성도의 중생과 성화 그리고 구속적용을 통해서 믿는 신자들의 구원의 과정을 이루어 가시는 것이다. 이 과정 가운데 성령은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와 그 지체인 성도 개개인에게 영적인 은사를 주신 것이다. 따라서 영적 은사는 받을 만한 자격도 없는 인간에게 하나님께서 그의 교회를 위해서 주권적으로 주신 하나님의 은혜이며, 하나님의 선물인 것이다. 따라서 모든 영적 은사는 교회를 위한 것이며, 교회를 세우고, 교회의 봉사와 덕을 위한 것임을 필자는 본론에서 여러 번 언급하였다. 그러므로 영적 은사들 가운데 이루어지는 사도의 은사는 교회를 세우는 기초와 표적으로 사도들의 시대에만 주어진 단회적인 영적 은사이다. 또한 그와 같이 사도시대에 이루어졌던 영적은사들은 표적적 은사들로서 그 목적이 이루어졌으므로 단회적 성격을 가진다. 즉 그 시대에는 신약 성경이 완성되지 않았으며, 사도들이 전파하는 복음의 권위와 표적으로서의 기적이 필요했다. 그러나 계시로서의 성경이 완성되어지고 교회가 세워지며, 복음의 확증이 성경을 통해 이루어지기 시작하면서, 이러한 은사들은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교회의 지체인 성도들의 개인적인 유익을 위해서 그 성격과 목적에 맡게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그 은사를 수여하신다. 그러한 은사는 교회를 섬기며, 봉사하고 아직도 복음이 전파되기 하기 위함이다. 따라서 교회를 위한 섬김과 가르침, 다스림, 권위의 은사, 긍휼의 은사 등과 같이 교회를 위한 봉사들과 말씀사역과 복음전도의 은사들은 지금도 성령께서 교회의 지체들에게 은사로 주시는 것이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특별히 그 필요에 맞는 기적적인 은사들을 특별한 사람들에게 주신다. 그러한 은사들은 방언과 병고침 그리고 예언과 같은 은사들이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이러한 은사들을 기쁨으로 받고 순종하며, 교회를 위해서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은사를 사용함에 있어서도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인 성경에 항상 입각하여, 교회의 질서를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사용 되어져야 한다. 따라서 일부 오순절 성령운동에서 주장되어지고 있는 성령의 영적 은사들 가운데 은사를 지나치게 강조하고 기적적인 은사만을 목적으로 삼는 것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아야만 한다. 또한 일부 개혁주의 교회 안에서도 교회 성장의 방향으로서 성령운동에 집중하며, 방언이나 신유의 은사들을 지나치게 강조하고, 성도들에게 그러한 은사 받기를 요구 하는 행동은 지양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왜냐하면 그러한 은사들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 안에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성령의 은사를 사용함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은 말씀과 하나님과 이웃을 향한 사랑 안에서의 은사의 활용이다. 현 시대의 모든 표적과 기사는 하나님의 유일한 특별 계시인 성경을 통해서 완성되어졌으며, 하나님은 성경 말씀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와 그 지체들에게 말씀하신다. 그리고 성령은 그러한 말씀이 성도들에게 잘 적용되어질 수 있도록 조명을 통해 역사하고 계신다. 따라서 은사를 강조하기 보다는 성경 말씀을 통한 하나님의 섭리에 순종하는 신앙의 모습을 강조해야 할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는 성령의 역사에 제한을 둘 필요는 없다. 은사로서의 병 고침이나 기적은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것이 아니지만, 전능하신 하나님은 현 시대에도 동일하게 주권적으로 역사하고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로 성도들의 병이 치유 될 수 있으며, 하나님께서 기적을 행하실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성도들은 은사에 대해서 질투하거 부러워 할 필요가 없다. 신유의 은사가 없는 사람도 병 낮기 위해서 기도해야하며, 기도의 응답으로서 성령의 역사들이 지금 이 시대에도 존재 하고 있음은 분명하다. 그러므로 현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은 기적을 바라는 의미에서 은사를 간구하고 사모하기 보다는 이 세상의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바르게 세우고 헌신하며, 올바로 복음을 전파하기 위한 성령의 은사를 사모하며, 하나님의 말씀과 온전한 사랑을 가지고 성령께서 주신 은사를 선하게
필자는 이제까지 영적 은사를 중심으로 성령의 사역을 살펴보았다. 성령의 사역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세계에 걸쳐 포괄적으로 나타나며 역사하고 계신다. 모든 피조물의 생명과 보존 그리고 그 피조물들이 이 세상 가운데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살아가기 위한 재능을 부여하시고 활용하게 하신다. 이러한 성령의 일반사역은 구원을 받은 성도들뿐만이 아니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동일하게 적용되어지는 것이다. 그러나 성령의 사역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적 사역을 위해서 특별하게 역사하심을 우리는 본론을 통해서 구체적으로 살펴보았다. 성령은 믿을 갖게 하시는 특별사역을 지금도 하고 계신다. 그 가운데 많은 성령의 역사가 있지만 그 전반적인 모든 역사를 성령께서 책임지신다. 죄로 인해 타락한 인간은 하나님의 온전한 계시를 똑바로 볼 수도 없는 존재인데, 성령은 계시를 바로 볼 수 있게 하시며, 성도의 중생과 성화 그리고 구속적용을 통해서 믿는 신자들의 구원의 과정을 이루어 가시는 것이다. 이 과정 가운데 성령은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와 그 지체인 성도 개개인에게 영적인 은사를 주신 것이다. 따라서 영적 은사는 받을 만한 자격도 없는 인간에게 하나님께서 그의 교회를 위해서 주권적으로 주신 하나님의 은혜이며, 하나님의 선물인 것이다. 따라서 모든 영적 은사는 교회를 위한 것이며, 교회를 세우고, 교회의 봉사와 덕을 위한 것임을 필자는 본론에서 여러 번 언급하였다. 그러므로 영적 은사들 가운데 이루어지는 사도의 은사는 교회를 세우는 기초와 표적으로 사도들의 시대에만 주어진 단회적인 영적 은사이다. 또한 그와 같이 사도시대에 이루어졌던 영적은사들은 표적적 은사들로서 그 목적이 이루어졌으므로 단회적 성격을 가진다. 즉 그 시대에는 신약 성경이 완성되지 않았으며, 사도들이 전파하는 복음의 권위와 표적으로서의 기적이 필요했다. 그러나 계시로서의 성경이 완성되어지고 교회가 세워지며, 복음의 확증이 성경을 통해 이루어지기 시작하면서, 이러한 은사들은 교회를 위해서 그리고 교회의 지체인 성도들의 개인적인 유익을 위해서 그 성격과 목적에 맡게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그 은사를 수여하신다. 그러한 은사는 교회를 섬기며, 봉사하고 아직도 복음이 전파되기 하기 위함이다. 따라서 교회를 위한 섬김과 가르침, 다스림, 권위의 은사, 긍휼의 은사 등과 같이 교회를 위한 봉사들과 말씀사역과 복음전도의 은사들은 지금도 성령께서 교회의 지체들에게 은사로 주시는 것이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특별히 그 필요에 맞는 기적적인 은사들을 특별한 사람들에게 주신다. 그러한 은사들은 방언과 병고침 그리고 예언과 같은 은사들이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이러한 은사들을 기쁨으로 받고 순종하며, 교회를 위해서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은사를 사용함에 있어서도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인 성경에 항상 입각하여, 교회의 질서를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사용 되어져야 한다. 따라서 일부 오순절 성령운동에서 주장되어지고 있는 성령의 영적 은사들 가운데 은사를 지나치게 강조하고 기적적인 은사만을 목적으로 삼는 것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아야만 한다. 또한 일부 개혁주의 교회 안에서도 교회 성장의 방향으로서 성령운동에 집중하며, 방언이나 신유의 은사들을 지나치게 강조하고, 성도들에게 그러한 은사 받기를 요구 하는 행동은 지양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왜냐하면 그러한 은사들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 안에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성령의 은사를 사용함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은 말씀과 하나님과 이웃을 향한 사랑 안에서의 은사의 활용이다. 현 시대의 모든 표적과 기사는 하나님의 유일한 특별 계시인 성경을 통해서 완성되어졌으며, 하나님은 성경 말씀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와 그 지체들에게 말씀하신다. 그리고 성령은 그러한 말씀이 성도들에게 잘 적용되어질 수 있도록 조명을 통해 역사하고 계신다. 따라서 은사를 강조하기 보다는 성경 말씀을 통한 하나님의 섭리에 순종하는 신앙의 모습을 강조해야 할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는 성령의 역사에 제한을 둘 필요는 없다. 은사로서의 병 고침이나 기적은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것이 아니지만, 전능하신 하나님은 현 시대에도 동일하게 주권적으로 역사하고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로 성도들의 병이 치유 될 수 있으며, 하나님께서 기적을 행하실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성도들은 은사에 대해서 질투하거 부러워 할 필요가 없다. 신유의 은사가 없는 사람도 병 낮기 위해서 기도해야하며, 기도의 응답으로서 성령의 역사들이 지금 이 시대에도 존재 하고 있음은 분명하다. 그러므로 현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은 기적을 바라는 의미에서 은사를 간구하고 사모하기 보다는 이 세상의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바르게 세우고 헌신하며, 올바로 복음을 전파하기 위한 성령의 은사를 사모하며, 하나님의 말씀과 온전한 사랑을 가지고 성령께서 주신 은사를 선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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