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언어장애 자녀를 둔 부모의 언어치료 요구, 실태 및 인식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구체적으로 알아보기 위해서 자녀연령, 장애유형, 장애급수, 응답자의 연령, 응답자, 거주지역 등에 따른 차이를 조사하였다. 설문지는 기본적인 인적 사항에 관한 내용 9문항, 언어치료 요구와 관련된 7문항, 언어치료 실태와 관련된 18문항, 언어치료 인식과 관련된 17문항 총 51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국의 장애인복지관, 병원, 언어치료실, 장애전담어린이집 등에 다니고 있는 언어장애 자녀를 둔 272명의 부모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전문가 내용 타당도와 Cronbach 알파계수를 이용하여 설문지 문항 구성의 신뢰도를 확보하였다. 자녀에 대한 언어치료 인식에 대한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서 ANOVA를 실시하였으며, 언어치료 실태 및 언어치료에 대한 요구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서 Pearson 카이제곱과 Fisher 검정을 실시하였다. 분석은 ...
이 연구는 언어장애 자녀를 둔 부모의 언어치료 요구, 실태 및 인식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구체적으로 알아보기 위해서 자녀연령, 장애유형, 장애급수, 응답자의 연령, 응답자, 거주지역 등에 따른 차이를 조사하였다. 설문지는 기본적인 인적 사항에 관한 내용 9문항, 언어치료 요구와 관련된 7문항, 언어치료 실태와 관련된 18문항, 언어치료 인식과 관련된 17문항 총 51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국의 장애인복지관, 병원, 언어치료실, 장애전담어린이집 등에 다니고 있는 언어장애 자녀를 둔 272명의 부모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전문가 내용 타당도와 Cronbach 알파계수를 이용하여 설문지 문항 구성의 신뢰도를 확보하였다. 자녀에 대한 언어치료 인식에 대한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서 ANOVA를 실시하였으며, 언어치료 실태 및 언어치료에 대한 요구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서 Pearson 카이제곱과 Fisher 검정을 실시하였다. 분석은 SPSS 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언어치료 요구 조사에서 학령전기, 학령기, 청소년기 자녀 연령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애유형 간 비교에서는 언어치료 효과를 위해 해결해야할 것에 대한 항목 이외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자녀의 연령에 상관없이 언어치료 시 중점적으로 다루어야 할 것으로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의사소통과 발음이라고 응답하였다. 장애유형 간 비교에서는 언어치료 효과를 위해 해결해야 할 것에서 연령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언어치료 효과를 위해 자폐성 장애가 행동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응답하였으며 지적장애는 인지적인 문제, 뇌병변장애는 학습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로 대답하였다. 장애급수 간 비교와 작성자 연령 간 비교, 작성자 간 비교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주당 적절한 이용회기 수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주 지역 간 비교에서는 언어치료 효과를 위해 해결해야 할 것과 주당 적절한 이용회기 수, 부모와 언어치료사 간 적절한 상호작용 방법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주당 적절한 이용 회기 수에서는 장애정도가 심할수록 이용회기 수에 대한 요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언어장애가 있는 자녀의 언어치료 실태를 살펴본 결과 자녀 연령 집단 간 비교에서 현재 언어치료 이용 여부, 언어치료 받은 기간, 언어치료 서비스 형태, 언어치료 회기, 바우처 서비스 경험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장애유형 간 비교에서는 언어치료 받은 기간, 언어치료 비용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 장애 급수 간 비교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응답자 연령 간 비교에서는 현재 언어치료 이용여부, 언어치료 받은 기간, 언어치료 이용 회기, 바우처 서비스 경험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응답자 간 비교에서는 전반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반면에 거주 지역 간 비교에서는 언어치료비용, 불만족 부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거주 지역 간 비교에서도 언어치료비용, 불만족 부분에서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셋째, 언어치료 인식에서 자녀연령 간 차이를 비교한 결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장애유형 간 비교에서는 ‘언어치료는 매우 필요하다’ 항목과 ‘가능한 조기에 언어치료를 받아야한다’, ‘언어치료 중재목표 및 중재활동에 부모의 요구가 포함되어야한다’, ‘언어치료 효과에서 부모의 역할이 크다’의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과 관련된 문제는 주로 언어치료사와 의논 한다’의 항목에서 응답자 연령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40대와 50대 이상의 부모가 20대~30대 부모 보다 언어치료사와 아동과 관련된 문제를 주로 상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능한 조기에 언어치료를 받아야한다’와 ‘언어치료 효과에서 부모의 역할이 크다’라는 항목에서 아버지와 어머니의 응답자 간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거주 지역 간 비교에서는 ‘언어치료 목표는 구어로 표현하기이다’와 ‘언어치료 중재목표 및 중재활동에 부모의 요구가 포함되어야 한다’라는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자녀의 직업가능성 여부에 관한 문항에서는 자녀연령 간 비교와 장애유형 및 급수에서 따라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응답자 연령, 응답자, 거주 지역 간 비교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직업 가능성 여부에서 학령전기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학령기, 청소년기보다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학령기와 청소년기 자녀를 둔 부모들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주로 응답하였다. 자녀의 장래직업에 대해서는 자녀연령, 장애유형 및 급수, 응답자연령, 거주 지역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응답자 간 비교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장래에 가질 수 있는 직업으로 대다수의 학령전기 자녀를 둔 부모들이 전문가라고 응답하여 직업에 대한 기대가 높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자녀가 직업을 갖기 위해 필요한 것에 대한 개방형 질문에서 의사소통능력이 가장 높았으며
이 연구는 언어장애 자녀를 둔 부모의 언어치료 요구, 실태 및 인식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구체적으로 알아보기 위해서 자녀연령, 장애유형, 장애급수, 응답자의 연령, 응답자, 거주지역 등에 따른 차이를 조사하였다. 설문지는 기본적인 인적 사항에 관한 내용 9문항, 언어치료 요구와 관련된 7문항, 언어치료 실태와 관련된 18문항, 언어치료 인식과 관련된 17문항 총 51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국의 장애인복지관, 병원, 언어치료실, 장애전담어린이집 등에 다니고 있는 언어장애 자녀를 둔 272명의 부모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전문가 내용 타당도와 Cronbach 알파계수를 이용하여 설문지 문항 구성의 신뢰도를 확보하였다. 자녀에 대한 언어치료 인식에 대한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서 ANOVA를 실시하였으며, 언어치료 실태 및 언어치료에 대한 요구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서 Pearson 카이제곱과 Fisher 검정을 실시하였다. 분석은 SPSS 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언어치료 요구 조사에서 학령전기, 학령기, 청소년기 자녀 연령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애유형 간 비교에서는 언어치료 효과를 위해 해결해야할 것에 대한 항목 이외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자녀의 연령에 상관없이 언어치료 시 중점적으로 다루어야 할 것으로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의사소통과 발음이라고 응답하였다. 장애유형 간 비교에서는 언어치료 효과를 위해 해결해야 할 것에서 연령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언어치료 효과를 위해 자폐성 장애가 행동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응답하였으며 지적장애는 인지적인 문제, 뇌병변장애는 학습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로 대답하였다. 장애급수 간 비교와 작성자 연령 간 비교, 작성자 간 비교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주당 적절한 이용회기 수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주 지역 간 비교에서는 언어치료 효과를 위해 해결해야 할 것과 주당 적절한 이용회기 수, 부모와 언어치료사 간 적절한 상호작용 방법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주당 적절한 이용 회기 수에서는 장애정도가 심할수록 이용회기 수에 대한 요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언어장애가 있는 자녀의 언어치료 실태를 살펴본 결과 자녀 연령 집단 간 비교에서 현재 언어치료 이용 여부, 언어치료 받은 기간, 언어치료 서비스 형태, 언어치료 회기, 바우처 서비스 경험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장애유형 간 비교에서는 언어치료 받은 기간, 언어치료 비용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 장애 급수 간 비교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응답자 연령 간 비교에서는 현재 언어치료 이용여부, 언어치료 받은 기간, 언어치료 이용 회기, 바우처 서비스 경험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응답자 간 비교에서는 전반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반면에 거주 지역 간 비교에서는 언어치료비용, 불만족 부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거주 지역 간 비교에서도 언어치료비용, 불만족 부분에서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셋째, 언어치료 인식에서 자녀연령 간 차이를 비교한 결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장애유형 간 비교에서는 ‘언어치료는 매우 필요하다’ 항목과 ‘가능한 조기에 언어치료를 받아야한다’, ‘언어치료 중재목표 및 중재활동에 부모의 요구가 포함되어야한다’, ‘언어치료 효과에서 부모의 역할이 크다’의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과 관련된 문제는 주로 언어치료사와 의논 한다’의 항목에서 응답자 연령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40대와 50대 이상의 부모가 20대~30대 부모 보다 언어치료사와 아동과 관련된 문제를 주로 상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능한 조기에 언어치료를 받아야한다’와 ‘언어치료 효과에서 부모의 역할이 크다’라는 항목에서 아버지와 어머니의 응답자 간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거주 지역 간 비교에서는 ‘언어치료 목표는 구어로 표현하기이다’와 ‘언어치료 중재목표 및 중재활동에 부모의 요구가 포함되어야 한다’라는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자녀의 직업가능성 여부에 관한 문항에서는 자녀연령 간 비교와 장애유형 및 급수에서 따라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응답자 연령, 응답자, 거주 지역 간 비교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직업 가능성 여부에서 학령전기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학령기, 청소년기보다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학령기와 청소년기 자녀를 둔 부모들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주로 응답하였다. 자녀의 장래직업에 대해서는 자녀연령, 장애유형 및 급수, 응답자연령, 거주 지역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응답자 간 비교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장래에 가질 수 있는 직업으로 대다수의 학령전기 자녀를 둔 부모들이 전문가라고 응답하여 직업에 대한 기대가 높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자녀가 직업을 갖기 위해 필요한 것에 대한 개방형 질문에서 의사소통능력이 가장 높았으며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Requirement, Actual Condition and Cognition on Speech Language Therapy of Parents of children who had a speech disorder. To investigate it more specifically, differences of children age, types of disability, ratings of disability, age of respondents, respo...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Requirement, Actual Condition and Cognition on Speech Language Therapy of Parents of children who had a speech disorder. To investigate it more specifically, differences of children age, types of disability, ratings of disability, age of respondents, respondents and residential quarters were surveyed. The questionnaire is composed of total 51 questions. 9 questions of it are related with basic personal information, 7 questions are related with the requirement on Speech Language Therapy, 18 questions are related with the actual condition on Speech Language Therapy, 17 questions are related with the cognition on Speech Language Therapy. And this survey examined 272 parents of children who had a speech disorder and were treated in Welfare Centers, hospitals, Speech Language Therapy rooms and Nursery Schools which were in charge of linguistically disabled children all over the country. The reliability of composition of question on questionnaire was secured by using a content validity of an expert and Cronbach Alpha Coefficient. And ANOVA(analysis of variance)was used for study on difference of the cognition on Speech Language Therapy upon children. For the study on difference of the actual condition and the requirement on Speech Language Therapy, Pearson's chi-square and Fisher's accurate test were carried out. And The SPSS 18.0 statistic program was used for data analysis.
The main results are as follows:
Firstly,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groups of pre-school age, school age and adolescence children in the survey of the requirement on Speech Language Therapy. In the comparison with types of disability,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statistically, except for an item which had to be resolved for an effect on Speech Language Therapy. Parents responded that when Speech Language Therapy was carried out, the things which had to be in priority treated regardless of children age are communication which are necessary in daily life and pronunciation. In the comparison with types of disability,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groups of the age, regarding the things which had to be resolved for an effect on Speech Language Therapy. They responded that autism disability had to resolve behavioral problems for an effect on Speech Language Therapy, and as respects of the intellectual disability, they answered that cognitive problems and brain lesions had to resolve the learning disability. There were no meaningful differences of comparison with ratings of disability, age of respondents and respondents, but there were meaningful differences of numbers of a proper use session. In the comparison with residential quarter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the things which had to be resolved for an effect on Speech Language Therapy, numbers of a proper use session per week and an appropriate method of interaction between parents and speech therapist. In numbers of a proper use session per week, the more the degree of disability was heavy, the more the requirement on numbers of the use session was demanding.
Secondly, in the result of research on the actual condition on Speech Language Therapy which was for children who had a speech disorder, there were meaningful differences among use or disuse of the present speech therapy, periods when the Speech Language Therapy was treated, forms of service of Speech Language Therapy, sessions of Speech Language Therapy and experiences in the voucher service in the comparison with groups of children age. In the comparison with types of disability,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of the periods when the Speech Language Therapy was treated and expenses of the Speech Language Therapy, but in the comparison with ratings of disability,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comparison with age of respondent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use or disuse of the present speech therapy, periods when the Speech Language Therapy was treated, sessions of Speech Language Therapy and experiences in the voucher service. In the comparison with respondents, there was no meaningful difference in general. On the other hand, in the comparison with residential quarters, there were meaningful differences of expenses of the Speech Language Therapy and dissatisfaction. Also, in the comparison with residential quarters, there were meaningful differences of expenses of the Speech Language Therapy and dissatisfaction.
Thirdly, with regard to the cognition of the Speech Language Therapy, in the result of the comparison with differences of children age,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s. And in the comparison with types of disability,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items 'Speech Language Therapy is quite necessary.', 'The Speech Language Therapy has to be treated as early as possible', 'The requirement of parents has to be included in a goal of arbitration and an activity of arbitration of the Speech Language Therapy.' and 'The role of parents are important in the effect of the Speech Language Therapy.' In the item 'The problems which are related with children are mostly consulted with a speech therapist.', there were meaningful differences of age of respondents. And, parents who were in 40s and over 50s mostly consulted the problems of children with the speech therapist, as compared with parents who were in 20s and 30s. In the items 'The Speech Language Therapy has to be treated as early as possible' and 'The role of parents are important in the effect of the Speech Language Therapy.', it was examined that there were meaningful differences between respondents of fathers and mothers. In the comparison with residential quarters, there were meaningful differences in the items 'The objective of the Speech Language Therapy is expressing in a spoken language.' and 'The requirement of parents has to be included in a goal of arbitration and an activity of arbitration of the Speech Lang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Requirement, Actual Condition and Cognition on Speech Language Therapy of Parents of children who had a speech disorder. To investigate it more specifically, differences of children age, types of disability, ratings of disability, age of respondents, respondents and residential quarters were surveyed. The questionnaire is composed of total 51 questions. 9 questions of it are related with basic personal information, 7 questions are related with the requirement on Speech Language Therapy, 18 questions are related with the actual condition on Speech Language Therapy, 17 questions are related with the cognition on Speech Language Therapy. And this survey examined 272 parents of children who had a speech disorder and were treated in Welfare Centers, hospitals, Speech Language Therapy rooms and Nursery Schools which were in charge of linguistically disabled children all over the country. The reliability of composition of question on questionnaire was secured by using a content validity of an expert and Cronbach Alpha Coefficient. And ANOVA(analysis of variance)was used for study on difference of the cognition on Speech Language Therapy upon children. For the study on difference of the actual condition and the requirement on Speech Language Therapy, Pearson's chi-square and Fisher's accurate test were carried out. And The SPSS 18.0 statistic program was used for data analysis.
The main results are as follows:
Firstly,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groups of pre-school age, school age and adolescence children in the survey of the requirement on Speech Language Therapy. In the comparison with types of disability,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statistically, except for an item which had to be resolved for an effect on Speech Language Therapy. Parents responded that when Speech Language Therapy was carried out, the things which had to be in priority treated regardless of children age are communication which are necessary in daily life and pronunciation. In the comparison with types of disability,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groups of the age, regarding the things which had to be resolved for an effect on Speech Language Therapy. They responded that autism disability had to resolve behavioral problems for an effect on Speech Language Therapy, and as respects of the intellectual disability, they answered that cognitive problems and brain lesions had to resolve the learning disability. There were no meaningful differences of comparison with ratings of disability, age of respondents and respondents, but there were meaningful differences of numbers of a proper use session. In the comparison with residential quarter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the things which had to be resolved for an effect on Speech Language Therapy, numbers of a proper use session per week and an appropriate method of interaction between parents and speech therapist. In numbers of a proper use session per week, the more the degree of disability was heavy, the more the requirement on numbers of the use session was demanding.
Secondly, in the result of research on the actual condition on Speech Language Therapy which was for children who had a speech disorder, there were meaningful differences among use or disuse of the present speech therapy, periods when the Speech Language Therapy was treated, forms of service of Speech Language Therapy, sessions of Speech Language Therapy and experiences in the voucher service in the comparison with groups of children age. In the comparison with types of disability,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of the periods when the Speech Language Therapy was treated and expenses of the Speech Language Therapy, but in the comparison with ratings of disability,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comparison with age of respondent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among use or disuse of the present speech therapy, periods when the Speech Language Therapy was treated, sessions of Speech Language Therapy and experiences in the voucher service. In the comparison with respondents, there was no meaningful difference in general. On the other hand, in the comparison with residential quarters, there were meaningful differences of expenses of the Speech Language Therapy and dissatisfaction. Also, in the comparison with residential quarters, there were meaningful differences of expenses of the Speech Language Therapy and dissatisfaction.
Thirdly, with regard to the cognition of the Speech Language Therapy, in the result of the comparison with differences of children age,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s. And in the comparison with types of disability,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items 'Speech Language Therapy is quite necessary.', 'The Speech Language Therapy has to be treated as early as possible', 'The requirement of parents has to be included in a goal of arbitration and an activity of arbitration of the Speech Language Therapy.' and 'The role of parents are important in the effect of the Speech Language Therapy.' In the item 'The problems which are related with children are mostly consulted with a speech therapist.', there were meaningful differences of age of respondents. And, parents who were in 40s and over 50s mostly consulted the problems of children with the speech therapist, as compared with parents who were in 20s and 30s. In the items 'The Speech Language Therapy has to be treated as early as possible' and 'The role of parents are important in the effect of the Speech Language Therapy.', it was examined that there were meaningful differences between respondents of fathers and mothers. In the comparison with residential quarters, there were meaningful differences in the items 'The objective of the Speech Language Therapy is expressing in a spoken language.' and 'The requirement of parents has to be included in a goal of arbitration and an activity of arbitration of the Speech L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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