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 컬러링은 단순히 흰머리를 염색한다는 의미를 넘어 인물의 이미지를 보다 돋보이게 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현대에 들어 화학 염료를 이용한 염색으로 환경오염,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알레르기 등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보고되었다. 이에 본 연구는 천연 물질인 벚나무 열매에서 열수 추출한 염료로 모발에 염색을 실시하고 염색성과 견뢰도를 분석하였다. 염색 온도는 각각 25°C, 30°C, 50°C, 70°C로 하였고, 염색 처리 시간은 10분, 30분, 50분, 70분으로 각각 다르게 하였다. 염색 견뢰도는 샴푸로 세정한 세정 견뢰도와 햇볕에 노출시킨 일광 견뢰도를 측정하여 색이 변화되는 과정을 조사하였다. 염색 결과, 탈색한 모발은 처리 온도와 시간에 따라 연한 붉은 갈색에서 어두운 붉은 갈색으로 변하였고 색상 차는 크게 달랐다. 특히 30°C에서 70분 염색한 모발 염색성과 표면 염착농도가 가장 우수하였다. 세정 견뢰도는 세정 횟수를 반복함에 따라 색의 차이는 증가하여 대조군에 비해 ...
헤어 컬러링은 단순히 흰머리를 염색한다는 의미를 넘어 인물의 이미지를 보다 돋보이게 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현대에 들어 화학 염료를 이용한 염색으로 환경오염,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알레르기 등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보고되었다. 이에 본 연구는 천연 물질인 벚나무 열매에서 열수 추출한 염료로 모발에 염색을 실시하고 염색성과 견뢰도를 분석하였다. 염색 온도는 각각 25°C, 30°C, 50°C, 70°C로 하였고, 염색 처리 시간은 10분, 30분, 50분, 70분으로 각각 다르게 하였다. 염색 견뢰도는 샴푸로 세정한 세정 견뢰도와 햇볕에 노출시킨 일광 견뢰도를 측정하여 색이 변화되는 과정을 조사하였다. 염색 결과, 탈색한 모발은 처리 온도와 시간에 따라 연한 붉은 갈색에서 어두운 붉은 갈색으로 변하였고 색상 차는 크게 달랐다. 특히 30°C에서 70분 염색한 모발 염색성과 표면 염착농도가 가장 우수하였다. 세정 견뢰도는 세정 횟수를 반복함에 따라 색의 차이는 증가하여 대조군에 비해 색차를 나타냈으며, 반복 세정함에 따라 염료의 색 빠짐이 미약하게 나타났다. 일광 견뢰도는 반복적 햇볕 노출에 따라 색의 차이는 약간 증가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 버찌 열수 추출물은 모발 염색성과 견뢰도 분석에서 모발의 표면 색상 표현과 염색 모발의 색상 유지력이 있어 천연 염료로 활용 가능성 있다고 판단된다.
헤어 컬러링은 단순히 흰머리를 염색한다는 의미를 넘어 인물의 이미지를 보다 돋보이게 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현대에 들어 화학 염료를 이용한 염색으로 환경오염,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알레르기 등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보고되었다. 이에 본 연구는 천연 물질인 벚나무 열매에서 열수 추출한 염료로 모발에 염색을 실시하고 염색성과 견뢰도를 분석하였다. 염색 온도는 각각 25°C, 30°C, 50°C, 70°C로 하였고, 염색 처리 시간은 10분, 30분, 50분, 70분으로 각각 다르게 하였다. 염색 견뢰도는 샴푸로 세정한 세정 견뢰도와 햇볕에 노출시킨 일광 견뢰도를 측정하여 색이 변화되는 과정을 조사하였다. 염색 결과, 탈색한 모발은 처리 온도와 시간에 따라 연한 붉은 갈색에서 어두운 붉은 갈색으로 변하였고 색상 차는 크게 달랐다. 특히 30°C에서 70분 염색한 모발 염색성과 표면 염착농도가 가장 우수하였다. 세정 견뢰도는 세정 횟수를 반복함에 따라 색의 차이는 증가하여 대조군에 비해 색차를 나타냈으며, 반복 세정함에 따라 염료의 색 빠짐이 미약하게 나타났다. 일광 견뢰도는 반복적 햇볕 노출에 따라 색의 차이는 약간 증가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 결과 버찌 열수 추출물은 모발 염색성과 견뢰도 분석에서 모발의 표면 색상 표현과 염색 모발의 색상 유지력이 있어 천연 염료로 활용 가능성 있다고 판단된다.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 of color and colorfastness depended on temperature and dyeing time by using hot water extract form cherry. The dyeing temperature was 25℃, 30℃, 50℃, and 70℃ and dyeing time was respectively 10, 30, 50, and 70 minutes. The colorfastness was measured by the washing...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 of color and colorfastness depended on temperature and dyeing time by using hot water extract form cherry. The dyeing temperature was 25℃, 30℃, 50℃, and 70℃ and dyeing time was respectively 10, 30, 50, and 70 minutes. The colorfastness was measured by the washing with shampoo and daylight. As the result, effect of color was lack pink and dependant of dyeing time and temperature. The effect of dyed hair which appeared at 30℃ for 70 minutes was higher than others. The value of lightness(L*), redness(a*), yellowness(b*) and color difference(△E) was measured 36.49, 12.15, 12.80 and 34.55 respectively. The rate of colorfastness was decreased with repeating shampoo washing and daylight. The daylight was similarly decreasing as shampoo washing. From these results, we can confirm that the hot water extracts from cherry may be useful in the materials of hair coloring dye.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 of color and colorfastness depended on temperature and dyeing time by using hot water extract form cherry. The dyeing temperature was 25℃, 30℃, 50℃, and 70℃ and dyeing time was respectively 10, 30, 50, and 70 minutes. The colorfastness was measured by the washing with shampoo and daylight. As the result, effect of color was lack pink and dependant of dyeing time and temperature. The effect of dyed hair which appeared at 30℃ for 70 minutes was higher than others. The value of lightness(L*), redness(a*), yellowness(b*) and color difference(△E) was measured 36.49, 12.15, 12.80 and 34.55 respectively. The rate of colorfastness was decreased with repeating shampoo washing and daylight. The daylight was similarly decreasing as shampoo washing. From these results, we can confirm that the hot water extracts from cherry may be useful in the materials of hair coloring d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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