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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본고는 역사문화마을로 지정된 광주시 양림동의 근대문화유산과 문화적 환경이 지닌 가치를 분석하고 이를 기준으로 이 지역의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을 통해 근대문화유산이 현대적 도심 환경 속에서 공생되고 활용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현재 진행 중인 광주광역시 주관의 ‘역사문화마을조성사업’의 경우 대부분의 개발계획이 양림산과 호남신학대학 등 그 주변일대에 한정되어있다 보니 전통 가옥이 몰려있는 양림오거리 일대의 주민 주거 지역은 개발계획에서 소외되어 있다. 따라서 이들 지역의 균형된 개발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밝힌 ‘양림동의 아시아문화교류권 조성 사업 계획’을 살펴보면 문화교류라는 개념과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업 간의 부조화가 문제시 되고 있다. 따라서 광주광역시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표한 개발계획의 아쉬운 점을 보완하면서 양림동의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정리하였다. 구체적인 방안으로써 양림동의 근대문화유산과 무돌길, 푸른길, 5.18순례길 등 광주광역시에서 진행하는 문화관광 요소들과의 연계를 제안하였고 또 다른 방안으로써 양림동의 기독교 문화에 집중되어 있는 현재의 답사코스의 다양화를 위해 주변 마을과의 연계 방안을 제시 하였다. 양림동 뿐 아니라 그 주변마을에는 근대시기를 지나오면서 역사, 문화적 의미를 지니게 된 공간들이 있다. 그러한 다양한 의미를 되새기고 전달하는 것은 관광을 위한 ...
저자 | 백애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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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전남대학교 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문화재학협동과정 |
지도교수 | 김동수 |
발행연도 | 2013 |
총페이지 | vii, 78 p. |
키워드 | 역사문화마을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3036424&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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