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20~30대 여성들의 자기표현과 외모관리행동 및 외모만족이 그들의 심리적 안녕감(개인적 성숙, 삶의 목적의식, 자기수용, 환경통제, 자율성, 대인관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파악하고, 이 과정에서 각 변인들 간에 인과관계가 존재하는가와 인구통계적 특성이 이 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가를 실증적으로 구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자료는 질문지를 이용하여 수집하였으며, 먼저 본 조사의 연구대상과 유사한 조건의 성인여성 200명을 대상으로 예비조사를 실시하여 측정도구의 신뢰도와 ...
본 연구는 20~30대 여성들의 자기표현과 외모관리행동 및 외모만족이 그들의 심리적 안녕감(개인적 성숙, 삶의 목적의식, 자기수용, 환경통제, 자율성, 대인관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파악하고, 이 과정에서 각 변인들 간에 인과관계가 존재하는가와 인구통계적 특성이 이 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가를 실증적으로 구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자료는 질문지를 이용하여 수집하였으며, 먼저 본 조사의 연구대상과 유사한 조건의 성인여성 200명을 대상으로 예비조사를 실시하여 측정도구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증하였다. 본 조사는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20~30대 여성들을 대상으로 2012년 4월 23일부터 5월 13일까지에 걸쳐 실시하였으며, 총 500부의 질문지를 배포하여 435부를 회수하였다. 회수된 질문지 중 응답이 불완전한 것을 제외한 359부를 최종 분석에 이용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을 위해 SPSS for windows 18.0을 이용하였고, 빈도분석, 기술통계 분석, 요인분석, 신뢰도 분석, 회귀분석, 교차분석, 경로분석 및 이원 분산분석(two way ANOVA)을 실시하였다.
(요약)
1. 심리적 안녕감은 개인적 성숙, 삶의 목적의식, 자기수용, 환경통제, 자율성, 대인관계라는 6요인으로 분류되었으며, 자기표현이 전체적으로 심리적 안녕감에 유의한 정적(+) 영향(p<.001)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원별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자기표현 영향을 분석한 결과, 자기표현은 자율성(p<.001), 삶의 목적의식(p<.01), 환경통제(p<.01), 대인관계(p<.05) 차원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2. 외모관리행동은 체중관리, 피부관리/화장, 헤어관리, 의복선택이라는 4요인으로 분류되었으며, 자기표현이 전체적으로 외모관리행동에 유의한 정적(+) 영향(p<.001)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원별 외모관리행동에 미치는 자기표현의 영향을 분석한 결과, 자기표현은 피부관리/화장(p<.01), 헤어관리(p<.01), 의복선택(p<.01) 차원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자기표현이 전체적으로 외모만족에 유의한 정적(+) 영향(p<.001)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외모관리행동이 전체적으로 심리적 안녕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차원별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외모관리행동의 차원별 영향을 분석한 결과, 헤어관리 차원은 삶의 목적의식(p<.001), 대인관계(p<.001), 자기수용(p<.05)차원에, 피부관리/화장 차원은 자기수용(p<.01), 환경통제(p<.05) 차원에, 의복선택 차원은 자기수용(p<.05)차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5. 외모관리행동은 전체적으로 외모만족에 유의한 정적(+) 영향(p<.001)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모만족에 미치는 외모관리행동의 차원별 영향을 분석한 결과, 헤어관리 차원(p<.01)과 체중관리 차원(p<.05)이 외모만족에 각각 유의한 정적(+) 영향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피부관리/화장 차원과 의복선택 차원은 외모만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6. 외모만족이 전체적으로 심리적 안녕감에 유의한 정적(+) 영향(p<.001)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모만족이 차원별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외모만족은 자기수용(p<.001), 삶의 목적의식(p<.001), 환경통제(p<.001) 및 자율성(p<.01) 차원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인관계 및 개인성숙 차원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7. 자기표현이 외모관리행동 및 외모만족을 매개하여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은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8. 자기표현, 외모관리행동 및 외모만족이 인구통계적 특성과 상호작용하여 심리적 안녕감에 부분적으로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20~30대 여성들의 자기표현과 외모관리행동 및 외모만족이 그들의 심리적 안녕감(개인적 성숙, 삶의 목적의식, 자기수용, 환경통제, 자율성, 대인관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파악하고, 이 과정에서 각 변인들 간에 인과관계가 존재하는가와 인구통계적 특성이 이 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가를 실증적으로 구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자료는 질문지를 이용하여 수집하였으며, 먼저 본 조사의 연구대상과 유사한 조건의 성인여성 200명을 대상으로 예비조사를 실시하여 측정도구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증하였다. 본 조사는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20~30대 여성들을 대상으로 2012년 4월 23일부터 5월 13일까지에 걸쳐 실시하였으며, 총 500부의 질문지를 배포하여 435부를 회수하였다. 회수된 질문지 중 응답이 불완전한 것을 제외한 359부를 최종 분석에 이용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을 위해 SPSS for windows 18.0을 이용하였고, 빈도분석, 기술통계 분석, 요인분석, 신뢰도 분석, 회귀분석, 교차분석, 경로분석 및 이원 분산분석(two way ANOVA)을 실시하였다.
(요약)
1. 심리적 안녕감은 개인적 성숙, 삶의 목적의식, 자기수용, 환경통제, 자율성, 대인관계라는 6요인으로 분류되었으며, 자기표현이 전체적으로 심리적 안녕감에 유의한 정적(+) 영향(p<.001)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원별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자기표현 영향을 분석한 결과, 자기표현은 자율성(p<.001), 삶의 목적의식(p<.01), 환경통제(p<.01), 대인관계(p<.05) 차원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2. 외모관리행동은 체중관리, 피부관리/화장, 헤어관리, 의복선택이라는 4요인으로 분류되었으며, 자기표현이 전체적으로 외모관리행동에 유의한 정적(+) 영향(p<.001)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원별 외모관리행동에 미치는 자기표현의 영향을 분석한 결과, 자기표현은 피부관리/화장(p<.01), 헤어관리(p<.01), 의복선택(p<.01) 차원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자기표현이 전체적으로 외모만족에 유의한 정적(+) 영향(p<.001)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외모관리행동이 전체적으로 심리적 안녕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차원별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외모관리행동의 차원별 영향을 분석한 결과, 헤어관리 차원은 삶의 목적의식(p<.001), 대인관계(p<.001), 자기수용(p<.05)차원에, 피부관리/화장 차원은 자기수용(p<.01), 환경통제(p<.05) 차원에, 의복선택 차원은 자기수용(p<.05)차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5. 외모관리행동은 전체적으로 외모만족에 유의한 정적(+) 영향(p<.001)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모만족에 미치는 외모관리행동의 차원별 영향을 분석한 결과, 헤어관리 차원(p<.01)과 체중관리 차원(p<.05)이 외모만족에 각각 유의한 정적(+) 영향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피부관리/화장 차원과 의복선택 차원은 외모만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6. 외모만족이 전체적으로 심리적 안녕감에 유의한 정적(+) 영향(p<.001)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모만족이 차원별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외모만족은 자기수용(p<.001), 삶의 목적의식(p<.001), 환경통제(p<.001) 및 자율성(p<.01) 차원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인관계 및 개인성숙 차원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7. 자기표현이 외모관리행동 및 외모만족을 매개하여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은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8. 자기표현, 외모관리행동 및 외모만족이 인구통계적 특성과 상호작용하여 심리적 안녕감에 부분적으로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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